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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수덕사 집단시설지구 내 보바카페 화재 의혹
기사입력: 2019/05/05 [00:43]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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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소방서 제공. ©내포투데이

지난해 12월 15일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33-4(집단시설지구내) 보바카페 화재와 관련하여 발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예산소방서 현장조사서를 보면 이날 오전 11시 44분경 운영중인 보바카페의 임시창고부분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최초 목격자와 차량 블랙박스를 통하여 확인이 되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사고당일 1차 조사와 3일후 18일 2차 합동 조사 결과 발화원인, 발화요인, 최초 착화물이 미상으로 나와 그에 대한 궁굼증이 증폭되고 있다.

 

화재 발생 당시 최초 목격자에 따르면 보바카페 뒤편에서 연기가 나면서 화재를 목격하고 카페 내부로 들어가 카페사장에게 불이 났다고 말을 전하러 들어갔을때 구부엌창고  문틈에서 카페 안쪽으로 연기가  올라오고 있었으나 주인은 불을 끄려는 행동도 없이 태연히 상황을 지켜만 보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또한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ʻ보바카페는 처음에 식당운영을 하다가 2017년도에 커피숍을 한다며 식당 전체를 새롭게 리모델링(전기,가스.등)을 한 후 카페 운영을 하면서 화목보일러는 2018년 11월말에 설치를 해서 동년 12월 초순부터 통나무를 넣고 불을 피웠으며 재는 비닐봉지에 담아서 구부엌창고에 갔다 놨다ʼ고 말했다.

 

그리고 한 주민은 보바카페 사장에게 “화재 당시 나무난로를 피웠나요” 라고 물으니 “예, 피웠습니다”라고 말했고 “타고난 재는 어떻게 처리를 했나요”라고 묻자 “재는 비닐봉지에 담아서 구부엌창고에 갔다 놨어요”라고 말했다.

 

12월 덕숭산은 영상 2도의 초겨울이라 화목보일러(나무)를 사용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소방서 조사서에는 보바카페 사장 말에 의하면 평상시에 전기가 가끔 차단 되었고, 설치류(쥐 등)가 많이 있어 잡았으며 전기는 통전되었다고 진술함이라고 했는데 보바카페 사장은 나무난로를 피웠고 타고난 재는 구부엌창고에 갔다 놨다는 말을 하지 않고 왜 이런 진술을 했는지 여기서 의혹이 증폭되는 대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바카페 사장은 화재 발생 얼마 후에 삼성화재(5억원), 신협화재(10억원)에 각각 화재보험 청구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예산소방서 관계자는 ʻ이번 보바카페 화재는 최선을 다해서 진압을 하였고 관계자의 진술로 전기는 통전된 상태인 점으로 전기적 요인에 의해 일어난 화제로 추정되나 발화지점이 심하게 소훼되어 정확한 화인을 알 수 없는 화제라ʼ고 말했다.

 

이에 예산군수는 무슨 사연의 남다른 까닭이 있는지는 모르나 화재 발생 후 약 한달만인 2019년 1월과 3월에 수덕사 주민들과 의견 수렴을 해야 한다며 마을회관에서 회의를 개최, 이날 도시재생과 담당자는 예산군수가 수덕사 화재로 인해 수덕사 58상가, 무허가 건물에 대하여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자진철거(원상복구)를 해야 한다고 말하자 이에 ʻ주민들은 20년전부터 무허가 건물을 짓고 살았는데 그러면 20년전부터 수덕사 상가를 군에서 단속을 해서 자진철거를 해야지 이제와서 자진철거를 하라고 하는 것은 우리 주민들 모두 죽으라는 것과 다름 없다며 현재 예산군내 수백개-수천개의 무허가 건물도 단속을 똑같이 해서 2019년 10월 15일까지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자진철거 명령을 해야 함에도 예산군수는 화재가 발생 했다는 핑계로 수덕사 상가만 자진철거를 하라는 것은 보복성 행정을 하는 것과 같다ʼ고  말했다.              

                                                                                                                    특별기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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