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아산시 클린도시과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3일 신정호정원 일대에서 ‘깨깔산멋(깨끗·깔끔·산뜻·멋진)’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비에는 공무원과 용역 청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신정호정원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을 정리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청렴 캠페인도 병행하며 공직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인력이 체계적으로 움직인 덕분에 단시간 내 깨끗한 신정호정원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시 미관 개선과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