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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장기요양요원 600여 명 한자리에 '소통과 힐링'

노인인권·학대 예방교육과 유공자 표창으로 처우 개선·사기 진작

 

(내포투데이) 충남 홍성군은 지난 8월 30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관내 장기요양요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재가장기요양요원 소통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의 지원을 받아 홍성군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회장 김순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 돌봄 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해 온 장기요양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약 6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장기요양요원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으로 문을 연 뒤, 그간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유공자 18명(도지사 표창 3명, 군수 표창 5명, 군의회의장 표창 5명, 국회의원 표창 5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이어졌다.

 

이어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강후석·임승현 강사를 초빙해 노인인권 보호 및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요원들은 돌봄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학대 유형을 사례 중심으로 익히고,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 가정행복과 박미성 과장은 “장기요양요원은 어르신 돌봄서비스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인력”이라며 “앞으로도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등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돌봄노동자의 처우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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