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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항만 현장 ‘안전·에너지 수급’ 실태 특별점검

도, 18-22일 보령·태안·마량진항 등 6개 주요 사업장 애로사항 등 청취

 

(내포투데이) 충남도는 18일부터 22일까지 지방관리 무역항 내 항만하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에너지 수급’ 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항만안전특별법’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정적인 에너지(액화천연가스(LNG) 및 석탄) 수급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보령항, 태안항, 마량진항 내 위치한 6개 항만하역 사업장이다.

 

도는 항만안전점검관 등 전문 인력을 투입해 △사업장별 자체안전관리계획의 현장 이행 여부 △하역장비 및 시설물의 노후도 및 작동 상태와 항만 시설물의 파손 여부 △현장 작업자 보호구 착용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실태와 화력발전소와 연계된 항만 특성을 고려해 석탄 및 액화천연가스(LNG) 하역 현황을 병행 확인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은 지방정부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한 사항 발굴 및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대처할 방침이다.

 

이동유 해양수산국장은 “지방관리 무역항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도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할 것”이라며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액화천연가스(LNG) 수급 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관련 산업에 차질이 없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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