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포투데이) (사)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국가재난관리 유공(방재의 날)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은 재난관리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재난 현장에서 헌신한 기관·단체 및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센터는 1997년 설립 이후 28년간 재난 예방, 복구 지원, 구호 활동 등 지역 재난 대응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유류 피해 복구, 세월호 참사 추모행사 지원, 감염병 방역 활동 등 주요 재난 및 사회적 위기 상황에서 자원봉사 인력을 체계적으로 연계하며 민·관 협력 기반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왔다.
또한 센터는 2024년 ‘재난대응 우수자원봉사센터’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3,117명의 자원봉사자를 현장 수요에 맞춰 배치·운영하는 등 재난현장 복구 지원체계를 안정적으로 가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채종병 센터장은 “이번 표창은 재난 현장마다 헌신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아산시민의 성숙한 연대 의식이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19일 시민 100명 규모의 ‘온(ON) 재난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는 등 상시 대응이 가능한 지역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난대응 자원봉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