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부춘산 옥녀봉에 음수대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옥녀봉을 이용하는 시민이 간편하게 물을 음용하고 손을 씻을 수 있는 편리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음수대 설치를 추진했다. 음수대는 등산객의 통행이 많은 옥녀봉 등산로 정상 부근에 설치됐으며, 동파 방지를 위해 동절기 이후 운영될 예정이다. 홍건표 서산시 상하수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설을 확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2025년도 군 소음 피해보상금’ 신청을 2월 28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연도 피해보상금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지난해 신청하지 못한 주민도 지난 보상금 신청 공고 후 5년 내 신청하면 소급해서 받을 수 있어 올해 신청하면 되며, 지연이자는 지급되지 않는다. 시에 따르면 관내 소음 대책 지역은 6개 지역(음암면, 해미면, 고북면, 운산면, 수석동, 석남동)의 일부 구역이다. 주민은 국방부가 운영하는 군 소음 포털시스템에서 거주지 주소의 소음 대책 지역 해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피해보상금 신청은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 음암면 주민자치센터, 해미면·고북면·수석동·석남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 등기우편(서산시 고운로 177, 서산시청 기후환경대기과 군 소음 피해보상지원팀), 정부24 온라인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방문 신청을 위해서는 접수 장소별로 운영 기간이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를 추진한 직원 10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 14건에 대해 1차 서면심사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2차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했다. 또한,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과 사례별 적극행정에 이바지한 총 10명의 직원을 우수공무원(장려 5명, 혁신 5명)으로 최종 선정했다. ▲안전총괄과 이종무 주무관(장려)과 한상훈 주무관(혁신)은 공동주택 7개소, 소규모상가 2개소 등에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통해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했다. ▲투자유치과 김준희 주무관(장려)과 이승준 팀장(혁신)은 수석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와 인더스밸리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조성의 동시 공모 선정에 기여해 외부재원 52억 원을 확보했다. ▲건설과 박성준 팀장(장려)과 황선명 과장(혁신)은 적극적인 법령해석을 통해 지곡면 장현리 일원의 지상 전신주 제거 및 지중화를 완료해 지역 주민 민원을 해결했다. ▲주택과 김혜미
(내포투데이) 이완섭 서산시장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의지를 계승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전국립현충원을 방문, 신년 참배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렸다. 또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과 의지를 계승해 더 나은 국가, 살맛나는 서산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 참배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 서산시재향군인회 등 단체 회원 80여 명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현충탑에서 분향과 참배를 하고 천안함 46용사 묘역, 연평도 포격 전사자 묘역,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찾아 국가를 수호한 호국영령을 애도하고 그들의 뜻을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을사년 허물을 탈피하고 새롭게 성장하는 푸른 뱀처럼, 18만 서산시민을 위한 서산시 도약과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올해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자세로 지난 성취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이완섭 서산시장이 2일 충청남도 도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조문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서산시 간부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너무나도 슬프고 비극적인 일에 참담한 심정”이라며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신기술을 보급하는 ‘202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1월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총사업비 약 29억 원이 투입되며, 6개 분야 총 41개 사업이 마련돼 총 7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 진행 6개 분야는 △식량작물 △종자산업 △경제작물 △과수·화훼·특작 △농업지원 △축산 등이다. 주요 사업으로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 시설채소 양액재배 확대 기술지원, 선도 농업인 정예화 성장지원, 탄소 저감형 사양기술 보급 등이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6일부터 24일까지 19일간이며, 신정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사업대상지가 관내 존재하는 농업인, 법인, 농업인 단체 등이다. 시는 신청 기간 종료 후 현지 조사를 통해 영농 의욕과 새기술 수용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농업산학렵동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를 선도할 관내 농업인들의 기술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시민 맞춤형’ 도로·교통·주택 분야 행정을 선도하며 지난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두드러진 성과가 창출됐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도로 분야에서 시는 지난해 충청남도 주관 ‘2024년 도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편리한 도로 환경개선에 앞장섰다는 평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 대산읍 간사지선, 인지면 야당선, 음암면 상부선 등 3.9㎞에 달하는 농어촌도로 8개 노선의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둔당사거리 회전교차로, 서산푸르지오더센트럴 아파트 평면교차로, 갈산교차로 등의 설치·개선 등을 통해 시민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도로 통행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호수공원 주변 3개소에 보행자와 운전자를 인식하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했으며, 서산경찰서 앞 사거리에는 보행자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행복택시 이용 기준을 완화해 교통 소외지역 시민의 이동 편의를 크게 향상시키는 한편, 해누리(바우처) 택시를 본격 운영하고 특별교통수단 차량도 증차했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운영된 ‘교통약자 해누리(바우
(내포투데이)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1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100세 이상 어르신을 위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동문1동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만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과 공경의 뜻을 담아 상품권을 전달하고 새해 건강을 기원했다. 시는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1월 1일 위문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관내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 69명에게 건강 기원의 마음을 담은 상품권이 전달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시기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날의 사회 발전을 일궈내신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어르신의 노후가 따뜻하고 편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이완섭 서산시장이 1일 충령각, 충혼탑, 나라사랑공원,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탑, 희망공원 유공자 묘역에서 신년 참배를 통해 을사년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참배에는 홍순광 부시장, 각 국장, 직속 기관장, 담당관 등 간부 공무원들과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시의원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 시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 시민의 행복을 위한‘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에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올해를 ‘해뜨는 서산’을 향한 도약과 번영의 해로 실현해 나가겠다”라며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자세로 그동안의 성취를 발판 삼아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사랑하는 서산교육가족 여러분!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보내며 맞이하는 2025년은 좀 더 밝고 희망찬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에는 서산AI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인공지능교육과 학생 주도성 미래교육에 정진했습니다. 또한 서산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공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으로 교육이 특별한 서산으로 거듭나는데 주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육이 특별한 서산, 꿈이 특별한 우리’라는 주제로 펼쳐진 지역 연계 진로박람회는 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새해에는 위와 같은 성과에 더하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 서산교육에 진력하겠습니다. 첫째, 기초 기본교육에 충실하겠습니다. 디지털 기반 학력향상 ‘온(On)시스템’을 활용, 체계적인 현장 지원을 통해 기초·기본학력을 보장하겠습니다. 또한 협력적 교실 문화 정착을 위한 단위학교 중심의 교사 학습공동체와 행복지원장학을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지역 특화 콘텐츠와 인프라 활용을 강화하겠습니다. 서산AI교육체험센터,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과 학생 주도의 동아리 운영, 지역사회 연계 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