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22일 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 조치원관리역은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조치원관리역 인근에 위치한 욱일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조치원관리역은 욱일지역아동센터와 세종지역아동센터에 기관 운영 및 아이들을 위한 필요물품 각 50만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욱일지역아동센터 내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조치원관리역 그린봉사회 지역사회봉사단은 2021년부터 사회복지기관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환경정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조치원관리역은 제25회 세종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조치원관리역 임익빈 역장은 “올해 역임하고 첫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사회복지현장에 방문하고, 조치원관리역 관계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2025년에는 푸른 뱀의 기운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협의회는 (사)한국농아인협회 세종시협회와 함께 세종경찰청 지원의 ‘설명절 꾸러미’ 기부식을 진행했다. &nbs
(내포투데이)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이 22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아동센터와 ‘현장중심의 보건·환경 예방체계 구축’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건·환경 분야별 정밀검사를 통해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예방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단체는 어르신과 돌봄아동들을 대상으로 보건·환경분야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사업에 나선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첨단 진단검사 역량을 앞세워 ▲식중독 세균·바이러스 검사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검사 ▲실내 공기질검사 ▲정수기 내 총대장균군 검사 등 보건·환경분야 전반을 살핀다. 분석한 검사 결과는 바로 안내해 적절히 조치할 수 있도록 하고 예방사항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어르신과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인회에서 선정한 경로당 10곳과 관내 모든 지역아동센터다. 이들 대상지에 대한 시범사업 운영을 거쳐 문제점과 개선점을 발굴·보완해 점차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올해 우리 연구원은 시민
(내포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노인요양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매년 명절마다 방문하고 있는 세종시 연서면 소재 소규모 노인요양시설인 ‘사랑의마을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올해도 찾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위문에서는 공단 임직원들이 준비한 생필품과 NH농협은행 세종시청점에서 지원한 쌀을 함께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공단은 2017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꾸준히 방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조소연 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화장 예약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장례 절차 지연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화장시설 운영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최근 전국적인 독감과 폐렴 등 호흡기질환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늘면서 각지에서 은하수공원 화장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전국 화장률이 안정화 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화장시설을 확대해 운영할 방침이다. 공단은 회차 증설 및 예비 화로 가동을 통해 기존 1일 36기의 화장로를 42기로 늘려 총 6기의 화장을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으며 특히 세종시민의 원활한 장례 절차 지원을 위해 우선 예약을 지원하고 기존 10기로 배정된 관내 사망자의 화장을 12기로 증설하기로 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화장시설 확대 운영은 증가하는 화장 수요를 맞추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 사항이다”라며 “세종시민분들의 장례 과정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맞이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했다. 이날 해밀동 지사협 위원들과 담당직원은 홀몸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행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합모금으로 마련된 행복꾸러미에는 설맞이 떡국떡, 사골국물과 함께 칫솔, 세탁세제 등 생필품이 담겼다. 손영숙 해밀동 지사협 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설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 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재일 해밀동장은 “설 꾸러미 전달로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22일 오전 9시 50분 시청 세종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행복도시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종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현안을 원만히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유기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가 활성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공공시설물 이관 ▲개발부담금 소송 관련 사항 등 12개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협력에 나선다.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얼어붙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 11월 29일추진하기로 협의한 ‘행복도시 상가활성화 종합대책’의 주요 과제를 양 기관 모두 적극 이행해 상가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5-1생활권에 조성 중인 스마트시티가 진정한 국가시범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스마트혁신기술기업 유치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 협력한다. 선도지구 중심부에는 스마트기술을 체험·실증할 수 있는 상징광장을 조성,
(내포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수해 복구를 마치고 지난해 12월 14일 재개장한 합강캠핑장의 1개월 운영 실적을 22일 발표했다. 재개장 후 1개월 동안, 가동률 32.2%, 매출액은 37백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동절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용건수는 1,414건, 이용객은 모두 9,876명으로 집계됐다. 시설별로는 오토캠핑존이 45.8%, 캠핑카존이 36.4%로 동절기 임에도 높은 가동률을 보였다. 합강캠핑장은 23년 7월 수해 피해로 인해 1년 5개월간의 장기 휴장이 불가피했으나, 그동안 합강캠핑장을 기다려준 시민들의 관심이 재개장 후 높은 이용률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합강캠핑장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휴장하며,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27일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조소연 이사장은 "그동안 합강캠핑장의 재개장을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합강캠핑장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위치한 한뜰태권도가 22일 설 명절을 맞아 원생들이 직접 모은 라면 600개를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뜰태권도 대표로 원생 10명이 어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라면을 전달하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 했다. 심주용 관장은 “원생들과 함께 준비한 작은 마음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돕는 행복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 600개는 어진동 지사협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어진동 민관협력 복지특화사업에도 사용된다. 신영호 동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모은 라면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아이들의 사랑이 담긴 라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잘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4일부터 원수산 둘레길을 개방한다. 시는 그동안 원수산 둘레길에 대한 시민들의 개방 요구에 응답하고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관리권 이관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운영 준비를 마쳤다. 개방되는 원수산 둘레길은 총 5.4㎞ 길이의 순환형 나무바닥(덱) 산책길과 진입구 인근 특화경관 구역 4곳, 휴게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원수산 둘레길은 도심에서 거리가 가깝고 교통약자도 거닐기 편안한 경사도 8% 이하의 나무바닥(덱)이 조성돼 시민들에게 인기 있는 산책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둘레길을 개방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빈틈없는 유지관리로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21일,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에는 약 60여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식료품, 그리고 헌혈증이 포함됐으며, 물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손길이 큰 변화를 만들어 낸다”며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