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부여군의회는 18일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근 불법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등으로 인한 국민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막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서정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 권한을 부여하는 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현재 보건복지부 복지분야 특사경은 불법 개설기관에 대한 행정 조사를 진행한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인력과 전문성 부족으로 인해 신속한 단속이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불법 의료기관 운영자들의 조직적이고 지능적인 회피 수법으로 인해 단속과 수사가 장기화되면서 건강보험 재정 누수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부여군의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사경 직무를 부여해 불법 의료기관에 대한 단속과 수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직접 수사를 진행할 경우, 기존 평균 11.5개월이 걸리던 수사 기간을 3개월 이내로 단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2,000억 원의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춘 의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내포투데이) 부여군의회는 18일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올해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정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도입 촉구 건의안,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조재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 총무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김기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민병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 등 2건, 노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순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민간위탁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여군포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2025년 부여군 농식품 온라인 유통 활성화 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21일부터 27일까지 기획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25개 부서에 대한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한다. 본회의 안건 심의에 앞서 5분 발언이 있었다. 박순화 의원은 '부여 백마
(내포투데이) 서산시의회는 18일 제302회 임시회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건, 승인안 1건, 기타 등 총 3개 안건을 처리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소관으로 △서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맹호 의원 대표발의)은 원안가결했다. 반면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안(회계과)은 행정문화복지위원회에서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했으나, 지방자치법 제81조에 따라 의장이 본회의에 직접 부의했다. 해당 안건은 이정수 의원의 찬성토론과 문수기 의원의 반대토론을 거친 후 표결했고, 표결 결과 찬성 8표, 반대 6표로 원안가결했다. 조동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지역 소상공인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하여 임시회를 긴급하게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청양군의회는 17일 제308회 임시회를 열고 ‘청양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에 경영 정상화 자금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신속히 처리됐으며, 원포인트 임시회로 진행됐다. 임시회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청양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안건에 대하여 면밀히 심사한 후 제1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했다. 청양군의회는 안건이 신속하게 처리된 만큼 청양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군에 요청했다. 끝으로 김기준 의장은 청양군 공직자를 향해 “늘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군민을 위한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통해 ‘청렴하고 모범적인 청양’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청양군의회는 항상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서천군의회는 17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2월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28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서천군의회는 이날 ▲제328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하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과 ▲2025~2029년 서천군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같은 날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서천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안을 심의했다. 이어 입법정책위원회를 개최해 홍성희의원 외 5인이 제출한 ▲서천군 민간기록물 수집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홍성희의원 외 4인이 제출한 ▲서천군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강선의원 외 3인이 제출한 ▲서천군 자동차 안전점검 및 정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한경석의원 외 3인이 제출한 ▲서천군 농어촌 유학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했다. 또한 서천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사회복지사업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내포투데이) 서산시의회는 17일 제302회 임시회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1건, 승인안 1건 등 총 3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주요 안건은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소관으로 △서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안(회계과)이다. 서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정상화자금”을 지급함으로써 소상공인 경영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조동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3분기 연속 제로성장으로 체감경기는 이미 IMF 때보다 어렵다고들 한다”며, “서산시의회는 언제나 시민 곁에서 당면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며 서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서산시의회 의장 조동식이 지난 15일 서산경찰서 대강당에서 열린 ‘서산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제10대 연합회장 및 6·9·10기 회장 합동 이·취임식’에서 서산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조동식 의장은 시민경찰연합회가 추진하는 범죄 예방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 치안 유지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조동식 의장은 시민경찰연합회 8기 회장으로서 평소 지역주민의 생활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시민의 관내 협력단체와 합동 순찰을 하는 등 지역 치안 강화와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해 왔다. 감사패를 받은 조동식 의장은 “항상 지역사회 안전에 힘써주고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시민경찰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합회가 추진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제128차 충청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가 14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서산시의회 주관으로 열린 제128차 정례회는 서산시의회 의장인 조동식 의장을 비롯한 서산시 의원들과 12개 시·군의회 의장, 서산시장, 지방의정연수센터장, 충청남도 임석관, 충청남도의회 총무담당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충청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원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지방의정 발전과 자치분권 등 주민들에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 회계연도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결산 승인의 건 △서산 임해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 촉구 건의문 채택의 건 등 2건을 심의·의결했다. 그리고 충청남도 지방의회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조동식 의장이 대표발의한 ‘서산 임해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 촉구 건의안’은 서산 대산공단이 국내 제3대 굴지의 석유화학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산업단지로 조성되어 있어 국가 차원의 각종 지원에서 배제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 서산 임해지역을 석유화학 첨단소재
(내포투데이) 논산시의회는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현지행사명: 2025 Nonsan Strawberry Festival in Jakarta)’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는 논산시와 자카르타시가 공동 주최하며, ‘논산 농식품 홍보관’, ‘한국 관광 홍보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관’등 다양한 전시관이 상설 운영된다. 또한, 전시·체험·공연·특별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카르타의 주요 쇼핑몰인 코타 카사블랑카(Kota Kasablanka)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논산시의회 의원들은 현지 박람회장을 수차례 방문해 논산시에서 생산되는 농·식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홍보전시관 및 판매관 등에서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농식품 수출협약식에도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농식품의 품질과 경쟁력이 해외바이어들과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의미있는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조용훈 의장은“이번 박람회는 딸기를 비롯한 논산시의 대표 농·식품인 고구마, 젓갈,
(내포투데이) 계룡시의회는 지난 11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2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안건으로 ▴「계룡시 유통업 상생발전 및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개정안 2건과 ▴국립 군사(미래)박물관 건립 추진현황 보고 ▴(가칭)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대실 분관 등 설치 계획 ▴엄사면 노인복지관 설치 타당성 용역 결과 보고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계획 보고 등 현안설명 8건, 그리고 의회 소관 사항 4건을 포함한 총 14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의원들은 「계룡시 유통업 상생발전 및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추진과 관련하여,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최소한의 사회안전망 구축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임에 공감하며,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개정조례안 심의를 위한 2월 중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에 뜻을 모았다. 또한, 국립 군사(미래)박물관 건립 추진 현황 보고를 청취한 후 국가사업 유치가 우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