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3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군은 수립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지난 3월 군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에 공시했다. 민선8기 군은 기업과 군민 모두에게 ‘좋은 일자리, 하나된 예산’을 비전으로 2026년까지 고용률 74.4%, 취업자 수 3만 1600명 목표 달성을 항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군은 취업애로계층 및 청년, 신중년 일자리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공공근로(27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67명) △청년일자리(46명) △신중년사업(100여명)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8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에 따라 상하반기에 걸쳐 필요 인원을 채용했다. 신규 사업으로는 신중년 퇴직 인력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활동에 재참여할 수 있도록 경력형 일자리 창출 사업인 ‘안전업(up)! 행복업(up)! 신중년 시설 개선단’에 2명을 채용해 관내 400여개소 마을회관과 경로당의 시설 보수를 진행 중이다. 또한 청년 근로자의 전입을 유도해 인구 증가 및 관내 기업 구인난 해소에 기여하는 청년 전입 근로자 정착지원 사업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
예산군은 지난 16일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관내 시험장(예산고, 예산여고) 2곳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단과 기초젠더거버넌스위원회, 예산가정상담소(소장 김미경), 예산성폭력상담소(소장 이경옥)도 동참해 무사히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격려하고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위험성과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최근 급증하는 디지털 성범죄는 특히 청소년 피해사례가 심각하지만 적기에 도움을 받지 못해 더 큰 피해를 겪는 사례가 많은 실정이며, 이에 이번 캠페인은 피해 신고 및 상담 기관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충남의병기념관홍성군민간유치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가 지난 14일 홍성군청에서 ‘충남의병기념관 유치 지지 3만명 서명운동’ 서명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난 1월부터 추진위원회 정기총회를 통해 홍성군민 포함 대내외 일반인 3만명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유치의 염원을 담아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항일의병 중심지이자 성지인 홍성군 유치의 당위성을 충남도에 전달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추진위원회 이연우 공동위원장은 “홍성군이 충남의병기념관 건립에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최적지라는 의견에 많은 분들이 함께했다.”며 “홍주의병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홍성군의 새로운 도전에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작년 10월 24일 공식 출범 후 쉼 없이 달려온 추진위원회는 주요 방송 인터뷰 및 칼럼 게재, 지방 일간지와의 언론좌담회 개최, 거리 서명운동 전개,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주무 담당자 및 용역기관 방문 간담회 개최, 그리고 소셜미디어를 통한 ON-OFF Line 홍보 및 추모서화전 개최, 홍주의병 스토리텔링북 간행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한 바 있다. 한편 충남도는 올해 7월부터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홍성군은 지역자율방재단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5일 태안군 남면에 소재한 한서대 재난안전교육원에서 2023년 홍성군 지역자율방재단 재난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자율방재단장 및 단원 30여 명이 참여해 재난안전교육원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육해공 재난‧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 체험교육을 받았다. 한서대 재난안전교육원은 행정안전부 지정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안전 관련 실무자 과정, 관리자 과정,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10개 지정기관 중 충남 소재 유일한 교육기관이다. 자율방재단은 항공기 탈출 체험,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법, 해양 안전 체험, 건물 안전 체험 등의 생활안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출범한 홍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지역 예찰활동과 태풍‧홍수 등 재해응급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민간단체로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예산군은 3일 예산해봄센터 광장에서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문화키움축제 ‘같이해유’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가 주최했으며, 지역 역량강화 사업 일환으로 주민위원회가 기획부터 홍보 및 운영 등 직접 축제를 진행해 위원들의 역량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됐다. 현재 지역역량강화 사업으로 진행 중인 △문화복지 프로그램 △주민 동아리 지원사업 △주민 제안 공모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가 됐으며, 전시·공연·체험 부스를 마련해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에게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홍보해 호응을 얻었다.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예산읍 농촌중심지의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의 문화복지 수요에 대응하여 중심지 거점기능의 강화 및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행정혁신을 이끌어가는 홍성군의‘홍성통’이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31일 홍성군청 여하정 일원에서 개최되는 ‘통통통 페스티벌’은 ▲9개 분과별 홍보 및 체험 ▲공연(펜플릇, 통기타, 북미원주민 피리) ▲새로운 100년을 위한 비전 선포 ▲군민과 함께 하는 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홍성통은 민관의 다양한 주체가 소통을 통해 내생적이고 자발적인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해 탄생했으며, 2013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행정과 민간이 함께 지난 10년간 지역의 고민과 이슈에 대하여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법적 조례나 별도의 예산, 위원장 등 대표 없이 행정과 민간이 수평적인 논의 구조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10년 동안 협력체계를 지속 해온 밑거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기 홍성통은 재능통, 인재통, 홍보통 3개 분과 활동에서 현재는 청년통, 재생통, 돌봄통, 먹거리통, 지발통, 문화통, 관광통, 교육통, 지발통 9개 분과로 확장하여 지역의 다양한 의제 발굴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리 함께 SHARE, 홍성!, 홍성에서 통(通)하리라
홍성군은 2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0회 충청남도 기업인대상’에서 관내 6개 기업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홍성군 기업은 ▲㈜광천원김(대표 김재수)이 장수부문 대상 ▲㈜겟블루(대표 김대환)가 창업부분 대상 ▲㈜은성전장(대표 정호용)과 ㈜별식품(대표 이재부)이 우수기업인상을 수상했으며, ▲㈜백제(대표 김미순)와 ▲㈜동양테크윈(대표 김지평)이 각각 모범장수기업과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되어 지정서를 교부받았다. 충청남도 기업인대상은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뛰어난 경영성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기업인 등을 선발 표창하여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수상기업에는 경영안정자금 이자보전 우대(추가 1.0%),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각종 시책 우대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도내에서 공장을 3년 이상 영위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조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며, 모범장수기업은 30년 이상 운영 기업, 유망중소기업은 첨단기술을 보유하거나 기술혁신 노력이 현저하여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예산군은 보건복지부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024∼2026)을 반영한 홍보물을 제작해 저소득 가구 및 주민이용시설 등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도 이용 홍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제3차 종합계획으로 빈곤 사각지대 적극 해소, 급여 보장 수준 강화 등 국민의 기초생활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 과제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초생활 보장수준을 대폭 강화해 생계급여 선정기준은 향후 기준 중위소득의 30%→35%, 주거급여는 47%→50%까지 확대하며, 이를 통해 많은 군민이 추가로 생계급여 혜택을 받고 최저보장 수준도 크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종합계획에는 △가구원 6명·자녀 3명 이상 가구 및 생업용 자동차 재산 기준 완화 △중증장애인이 포함된 의료급여수급자 가구 부양의무자 기준 미적용 △청년·어르신 근로·사업소득 공제 및 자산 형성 지원 확대 △주택수선급여 수급 가구 침수방지시설 추가 설치 지원 및 교육활동 지원 비용 인상이 포함됐다. 최대 월 21만3000원이 많아진다.
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특성 살리기 시책사업’ 가운데 ‘지역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 분야’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 사업’은 지역의 정체성과 특성이 담긴 특화 이미지를 발굴하고 거리·건물·대중교통 등 다양한 공간·시설에 해당 이미지를 활용한 로컬디자인을 적용해 지역의 가치와 활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에서 제출한 170개의 공모 신청에 대해 지난 8월부터 서면 심사와 현지실사 등 까다로운 선별 과정을 거쳐 군이 신청한 사업을 포함한 총 27건의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특교세 4억5000만원을 포함한 총 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군의 특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발굴하고 이를 주교로 일원에 시범 적용해 지역의 경관 및 경제를 활성화 할 방침이다.
홍성군은 지난 13일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충청남도지회가 주관한 ‘2023 금산인삼축제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홍성군을 대표해 참가한 홍북읍 소재 ‘장씨삼형제 하수오삼계탕(대표 장석호)’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군에서 추천된 20개 일반음식점 업소가 참가하여 진행됐으며, 약초 등의 식재료를 활용하여 경쟁력 있고 상품화가 가능한 음식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석호 대표는 친환경 하수오 농장에서 직접 농사지어 더욱 건강한 ‘하수오 삼계탕’을 선보였으며, 친환경 하수오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는 데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충청남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장석호 대표는 “홍성군을 대표하여 출전한 대회에서 대상이라는 영광을 얻게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하여 좋은 식재료로 건강과 맛을 모두 갖춘 음식을 발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13일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예산읍에 거주하는 100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장수지팡이와 대통령 축하 서한문을 전달하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장수지팡이는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이 직접 하사했으며, 건강과 장수의 상징으로 본초강목 등 의서에 중풍예방, 신경통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
예산지역자활센터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에 동참한다. 지역자활센터 농부마켓 사업단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축제 기간 오전 10시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호두과자(10개 3000원)를 판매할 예정이며, 부스 위치는 먹거리부스 내 28번으로 축제 기간 호두과자 홍보와 함께 다양한 판매를 계획 중이다. 또한 예산상설시장 인근에 위치한 장터국수 사업단은 축제 기간에 발맞춰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예산국수 건면을 사용한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비빔밥을 만들어 판매하고 타 지역 관람객에게 예산의 명물인 국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예산군은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군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예산정수장 및 덕산정수장 침전지 등 정수 시설물에 대한 대청소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수도법에 따라 상수도시설물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 이상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 6월 청소를 완료했고 하반기에는 예산정수장 등 관내에 있는 모든 정수시설에 대한 대청소를 이달 중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청소는 군민이 깨끗한 물을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단수 없이 실시되며, 정수처리 공정 중 침전물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침전지 내 바닥, 벽면 등의 오염물을 제거해 수질저하요인 사전 차단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아울러 대청소와 병행해 정수시설물의 각종밸브 및 기계장치, 구조물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문제가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수하는 등 시설물 유지·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당진시는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민, 문화예술단체, 전문가, 시의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제2기 당진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추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문화도시 조성사업 기획부터 실행까지 성공적인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연구 개발, 사업계획 및 시책에 대한 자문 및 심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고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되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 조성계획을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12월 말 예비문화도시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이후 1년간 예비 사업 진행 과정을 다시 심사하여 2024년 말 법정문화도시로 최종 선정한다. 문화도시로 선정되면 3년간 총사업비 최대 200억 원이 투입되어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문화 환경을 기획‧실현해 나가게 된다.
홍성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인해 확보한 총 사업비는 총 101억원으로 국비 61억원, 군비 40억원이 투입된다. 군에 따르면 새롭게 조성될 주차장은 홍성명동상가 일원에 부지면적 4,044㎡, 총 110대가 주차할 수 있는 규모이며, 내년부터 부지매입 등 행정절차를 시작하여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공사기간 동안 인근 주민 및 상인의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공사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공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주차장이 조성되면 전통시장 인근의 주차난 해소와 이용객들의 편의증진, 시장 상권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