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계룡시는 3일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구축 결과 및 향후 관리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디지털플랫폼은 행정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분석제공하여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 및 정책추진을 지원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구축된 플랫폼은 시정현황, 인구현황, 재정현황 등 10개 분야 100여개 메뉴를 직관적인 시각화를 통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플랫폼 구축으로 각종 데이터에 근거한 행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을 통한 시민 삶의 질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및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관계 공무원 및 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시내버스 현황과 노선개편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 참석자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노선개편 용역은 버스운행의 굴곡노선을 줄이고 특정구역에 집중된 현행 버스노선 체계를 균형있게 조정함으로써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없애고 보다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선개편 용역은 오는 11월까지 8개월에 걸쳐 버스노선 현황 및 운영체계 문제점 분석, 관내 인구 구조 및 거주여건 변화, 타 지역 노선체계 관련 사례 등에 근거해 노선개편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공청회와 설명회를 거쳐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미비점 등을 최종 보완한 후 내년 상반기 노선개편을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을 통해 교통사각지대 해소 및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일하는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소득수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월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 청년의 자산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자격요건 중 소득기준은 청년의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부터 230만 원 이하이며, 가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소득인정액 4인 기준 573만 원)인 청년만 가입 가능하다. 가입 가능 연령은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는 만 15세부터 39세까지, 기준 중위소득 50%초과 100% 이하인 경우 만 15세부터 34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기존 가입 기준이었던 재산기준은 폐지되어 가입조건이 완화됐다.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주소지 관할 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방문이 어려운 청년은 복지포털 복지로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 많은 청년이 자산형성 기반을 마련할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시비 5억 원을 투입해 차량 통행이 많은 엄사사거리 주변 도로 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도로 균열 및 요철 등으로 차량 주행 시 승차감 저해는 물론 포트홀로 인한 타이어 파손 등 사고 위험성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엄사사거리에서 평리사거리 구간 운전자 시야를 가린 중앙화단을 철거함으로써 운전자 시야 확보 및 이를 통한 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공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엄사면 행정복지센터 주변 중앙 화단에는 황금사철나무와 홍가시나무를 식재해 도시미관 조성과 보행자의 도로 무단횡단 등을 방지하고자 노력했다. 그 외에도 일부 구간에서 행해졌던 불법유턴을 예방하기 위해 도로구조 및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운전자와 보행자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엄사사거리 구간은 인구 밀집 지역이자 중심상권임에도 그동안 도로 균열 및 포트홀로 인한 통행 불편이 지속 제기된 지역”이라며 “이번 도로 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주민 안전확보는 물론 사고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행자
(내포투데이) 계룡시가 오는 5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계룡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동기부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특강은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하여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박스를 탈출하라’는 주제로 열린다. 타일러 라쉬는 ‘비정상회담’,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 세계경제연구원 편집진, ‘두번째 지구는 없다’ 집필 등 다채로운 경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이번 강의를 통해 청소년의 꿈과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진심어린 응원과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2024년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계룡시 청소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강의 1시간 전부터 선착순 입장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계획하고 힘차게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적성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30일 엄사네거리 일원에서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하고 안전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30일 관내 엄사4거리 일원에서 정보통신 금융사기 일명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 논산경찰서, 엄사·금암상인회, 계룡시 소상공인연합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은 관내 은행, 상점가 및 엄사사거리 주변 시민을 대상으로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전화금융사기 예방 프로그램을 설치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기통신 금융사기가 더욱 지능화되고 다양해지는 만큼 적극적인 금융사기 피해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5월 관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10월에는 공무원 및 시민대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사기관, 금융기관 사칭, 대출빙자 수수료 등 요구등의 전화를 받을 경우 바로 전화를 끊고 경찰청 또는 금융감독원에 문의 하면 된다.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30일 관내 엄사네거리 일원에서 관계 공무원 및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기후변화로 산불의 연중화, 대형화로 산불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산불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캠페인 장소에 산불예방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민에게 안내자료 등을 배부하며, 산불 위험성 및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아울러 산불감시원 산불 취약지 배치, 소각행위 집중 단속 등 산불예방은 물론 산불 발생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군·경·공중진화대와 함께 입체적인 예방 및 진화 체계를 구축해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시는 이날 산불예방 캠페인 외에 도시생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힐링할 수 있는 ‘향적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프로그램’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숲의 다양한 치유요소를 이용해 명상, 산림욕, 스트레칭, 꽃차 마시기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를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 등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이 대상이며, 세액은 국세인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액에 지방소득세율의 구간별 세율을 적용해 산출한 후 공제·감면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종합소득세액의 10% 수준이다. 신고 및 납부는 온라인 ‘홈택스’와 모바일 ‘손택스’를 이용하여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즉시 위택스로 연계 접속해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할 수 있으며, 서면으로 시청 세무과에 신고서를 제출해도 된다. 국세청에서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서를 송부받은 대상자에게는 신고 간소화를 위해 수입금액과 신고납부 방법 등이 모두 작성된 ‘모두 채움 안내문’이 발송되며,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처리된다.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 중 전자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위해 시청 민원실 내 ‘논산세무서 계룡민원실’에서 종합소득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방문 시 본인 신분증과 ‘모두채움 안내문’을 지참하면 된다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배수지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저수조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관내 배수지 2곳(각8,000㎥)과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 가압장(2600㎥)의 저수조를 전문업체가 청소하며, 저수조 내부의 이물질 제거를 비롯해 상시 수질검사를 위한 수질측정기 작동도 점검한다. 아울러 평상시 저수조 담수로 인해 점검이 어려운 내부 구조물에 대해 안전점검도 실시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급수환경을 유지했다. 시 관계자는 “주기적인 저수조 청소를 통해 위생적인 상수도시설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배수지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