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청양군은 지난 1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도비 확보와 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정우 충청남도 의원, 이종필 부군수와 각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비 확보 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군은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 ▲충남도립파크골프장 및 주변 지역 개발 계획 ▲청양 일반산업단지 조성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 ▲의료인력 부족 문제 등 주요 현안 사업에 관한 관심과 도비 확보가 필요한 총 39개 603억 원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종필 부군수는 “정부 재정 긴축기조와 교부세 감소 등으로 지방재정 여건이 악화된 상황으로,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도비 확보에 도의원님의 깊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정우 도의원은 “군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청양군에 감사드리며, 청양군 발전을 위해 현안 사업 해결과 도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보령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5월 한 달 동안 납세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보령시청(세무과/1층) 내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도움창구를 설치하여, 모두채움 안내대상 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에 대해 신고를 지원한다. 모두채움 안내 대상자는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등으로 국세청에서 과세표준, 납부세액, 신고방법 등이 모두 기재된 납부서를 받은 납세자이다. 국세청에서 대상자에게 종합소득세 신고안내문과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함께 발송하며, 안내서에 따라 ARS, 홈택스, 위택스 등으로 간편하게 신고하면 된다. 납세자는 확정신고기간 내에 해당 납부서로 납부하면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한 것으로 인정되며, 그 외 납세자의 경우는 전자신고, 모바일 신고, 우편 또는 방문신고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신고할 수 있다. 전자신고는 홈택스 접속해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지방소득세 신고하기’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에 자동 접속되어 개인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할 수 있으며,
(내포투데이) 계룡도서관은 지난 2일 개관 18주년을 맞아 도서대출 등 이용수요 증가를 위해 도서관 방문객 100명에게 식빵을 나눠주는 깜짝이벤트를 진행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보다 편리한 도서관 이용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계룡제1산업단지에 위치한 소이미푸드(주)에서 협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3일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구축 결과 및 향후 관리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디지털플랫폼은 행정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분석제공하여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 및 정책추진을 지원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구축된 플랫폼은 시정현황, 인구현황, 재정현황 등 10개 분야 100여개 메뉴를 직관적인 시각화를 통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플랫폼 구축으로 각종 데이터에 근거한 행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을 통한 시민 삶의 질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및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관계 공무원 및 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시내버스 현황과 노선개편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 참석자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노선개편 용역은 버스운행의 굴곡노선을 줄이고 특정구역에 집중된 현행 버스노선 체계를 균형있게 조정함으로써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없애고 보다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선개편 용역은 오는 11월까지 8개월에 걸쳐 버스노선 현황 및 운영체계 문제점 분석, 관내 인구 구조 및 거주여건 변화, 타 지역 노선체계 관련 사례 등에 근거해 노선개편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공청회와 설명회를 거쳐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미비점 등을 최종 보완한 후 내년 상반기 노선개편을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을 통해 교통사각지대 해소 및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내포투데이)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초등학생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사용하고 있는 수돗물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수돗물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 정수처리된 수돗물의 수질검사 방법, 간이정수키트를 이용한 정수처리 원리 등에 대해 이해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 마련했다. 찾아가는 수돗물 체험학습은 올해 11월까지 신청이 완료됐으며, 초등학교 17개, 600명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중 간이정수키트 체험은 학생들에게 호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일상생활 속 과학 체험기회를 제공해 창의성 향상, 수돗물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천안시가 도심 속 생태 휴식공간인 ‘성성호수공원’을 이용자 중심의 안전한 보행환경으로 조성하고 생태 환경 복원에 나선다. 시는 2022년 4월 성성호수공원 개방 이후 현재까지 2년여간 조달청 준공시설물 사후점검과 자체점검을 통해 기준 미달 목재는 교체하고 피스 시공으로 일부 데크 보행 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줄였다. 또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22일 대학 교수 등 전문가들과 함께 하자담보책임기간 만료 전 하자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클립고정 공법은 구조상 유격으로 인한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며, 구조적 안정성 보다는 사용성에 관한 사항으로 현재 전반적으로 사용성 측면에서 하자는 없으나 일부 과도한 변형 및 파손된 시설물에 대해 시공업체에 보수를 통지했고 관련 조치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천안시는 성성호수공원 데크로드를 이용하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6월 중으로 쉼터 1개소와 그늘막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7월까지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 내에 빛과 영상을 활용한 문화·예술공간인 미디어아트 영상관을 구축해 호수공원을 찾는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일 송암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멈춰", "예쁜 말, 고운 말 쓰기"를 주제로 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송암초등학교 솔꿈 어린이날 운동회’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한 성일종 국회의원, 충청남도의회 윤희신 의원, 태안군의회 김기두 의원(송암초등학교 총동문회장)과 태안경찰서, 태안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태안군추진본부, 태안군청소년지킴이단,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태안지구의 직원과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암초등학교 배움터지킴이실에서 시작된 캠페인은 등교맞이 생활지도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활동으로 전개됐다. 학생들에게는 호신용 경보기를 배부해 위험한 순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학부모에게는 아이들이 가정에서도 “예쁜 말, 고운 말”을 쓸 수 있게 많은 관심과 도움을 바란다는 의미의 선물을 전달했다. 태안교육지원청 윤여준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습 환경을 보장하고, 순화된 댓글문화를 유도하는 '선플운동'에 대해 안내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내포투데이) 서산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합동 학교폭력 및 흡연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지역합동 학교폭력 및 흡연예방 캠페인은 지난 2일 서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서산중학교에서 전개했으며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서산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서산지구, 서산중학교 교직원과 학부모회가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관계자들을 현수막과 피켓, 홍보물품을 이용해 학교폭력 및 금연 실천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생 안전이 모든 교육활동에 있어서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며 “학생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서산교육지원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항상 같은 마음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과 서산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서산지구, 서산중학교 학부모회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교육지원청은 2일 2024년 서산시 관내 신규 교사 91명과 함께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관계 성찰(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을 주제로 첫 번째 첫걸음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2024년 첫걸음교사 역량강화 연수는 5월부터 6월까지 총 6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2회차는 향토사 교육과 탐방 연수(스산, 어디까지 가봤니), 3회차부터 6회차 연수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주제로 행복한 학급경영, 평화로운 학급을 위한 생활지도 및 상담연수가 실시된다. 신규교사들의 현장 적응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학교급별로 실시되는 첫걸음교사 역량강화 연수는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직접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첫번째 스승의 날을 축하하는 카네이션 바구니도 받고 교사로서의 삶을 성찰해 보면서 서로 격려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서산시 관내 첫걸음 선생님들의 희망찬 발걸음을 격려하고, 첫걸음 선생님들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교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내포투데이) 천안시 서북구청은 5월 종합소득세ㆍ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기간 동안 납세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번에 신고할 수 있는 원스톱 통합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통합 신고창구는 서북구청 3층에 마련되며,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에 대해서는 '홈택스·위택스' 전자신고 연계를 지원하고 모두채움대상자가 아닌 납세자에 대해서는 자기작성 창구를 지원하며, 모두채움 대상자에게는 국세청에서 모바일 또는 서면으로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 등을 함께 기재한 안내문이 발송된다. 세액 등 수정없이 모두채움 안내문에 따라 신고할 경우 종합소득세는 ARSㆍ홈택스ㆍ손택스로 신고하고 클릭 한번으로 위택스ㆍ스마트위택스로 연계하여 지방소득세를 신고하면 되고 종합소득세와 달리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의 경우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5월중 납부하면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도 신고한 것으로 본다. 안내문 상의 세액에 대하여 수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모두 방문, 전자신고 등을 통해 수정해서 신고해야하며, 수정해서 신고하는 경우 기존 안내문상의 개인지방소
(내포투데이) 천안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상해보험을 지원하고 복지포인트와 건강검진비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상해보험 지원 등 처우 개선은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연차별(2023~2025) 종합계획’에 의해 이뤄진다. 시는 업무 및 일상생활 중 상해사고 의료비용 보장을 위해 공제보험 가입 본인부담금 1만 원을 지원한다. 또 복지포인트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생활시설 종사자 중 해당시설에 5년 이상 근속한 재직자에게 기존과 같이 2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천안사랑카드로 지원하나, 10년 이상 재직자는 30만 원으로 확대한다. 건강검진비 지원 대상은 생활시설 종사자에서 이용시설 종사자까지 범위가 늘어났다. 올해 만 30세, 만 40세에 해당하는 종사자는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30만 원 내에 한해 실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들의 권익증진과 처우개선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가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부여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맛있게 드시고 건강 하세요!'밑반찬 키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선옥 군 부녀회장을 비롯해 16개 읍·면 부녀회장이 함께 했으며 찌개용 돼지고기, 콩나물, 두부 등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드실 수 있는 식품으로 밀키트를 만들어 각 마을 부녀회와 결연을 맺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부여군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필품 전달, 밑반찬 직접 만들어 전달하기, 일손 돕기 및 안부 묻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홀몸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운동에 앞장 서 오고 있다. 한선옥 부여군새마을부녀회 회장은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이웃을 보며 소외감을 느끼실 홀몸 어르신들에게 자그마한 정성으로 마련한 밑반찬 키트를 나누며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한참 농번기라 바쁜 와중에도 이 행사를 위해 도와주신 16개 읍·면 부녀회장님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내포투데이) 부여군은 지난 1일 부여군 농촌특화형 성평등 마을강사 9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의 성평등인형극 ‘아름답게 나답게’공연과 두 명 마을강사의 시범 강의도 진행됐다. 농촌특화형 성평등 마을강사 양성은 2023년 부여시민대학에서 성평등 마을강사 양성과정을 60시간 운영하여 교육했다. 해당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올해 2개월간 성인지감수성, 대상별 교육, 강의 시연 등 심화과정 운영을 통해 9명을 농촌특화형 성평등 마을강사로 위촉했다. 위촉된 9명의 강사는 앞으로 어르신, 마을리더 등 성평등 교육이 필요한 곳을 다니며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성평등 마을강사단을 통해 농촌의 성별 불평등이 해소되고 성평등 의식 수준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부여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부여군 공예마을규암협의회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예마을 규암과 함께하는 백마강 아트브릿지’ 교육생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된 협의회는 초등학교 3~6학년 아이들을 위한 공예 놀이 복합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백마강 아트브릿지’는 자연, 역사, 마을 탐방과 함께 재미있는 공예체험 과정과 보드게임 체험을 통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 보고, 교육생들의 스토리를 담은 보드게임도 함께 제작하는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부여군 수북로 54일원에 위치한 123사비공예마을은 다양한 공방이 함께 교육을 운영할 예정으로 1기 과정은 매주 토요일 12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5월 8일까지 포스터 큐알 및 신청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