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중부권 최대 규모의 수국 정원으로 자리 잡은 공주시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열린 ‘제4회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가 지난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됐으며, 축제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온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올해 축제는 ‘유구花(화)원, 일상의 즐거움’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여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치유의 시간을 선사했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은 다채로운 사진 촬영 구역과 정원 연출을 배경으로 초여름의 추억을 남기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개막행사로 열린 ‘제2회 공주시 정의송 수국가요제’는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한 참여형 무대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총 20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트로트 가수 김의영과 공주시 홍보대사 박서진의 특별 무대가 더해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풀꽃 시인’ 나태주 시인이 함께한 뮤지컬 콘서트 ‘꽃이 된 노래, 시가 된 마음’은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 시인의 따뜻한 시 낭송
(내포투데이) 예산군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의 부회장도시로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몽골 현지에서 진행되는 국제교류 방문에 참여한다. 이번 국제교류는 국내 103개 협의회 가입 도시를 대표해 부회장 도시인 예산군을 비롯해 홍성군(회장도시), 과천시(감사도시), 시흥시(고문도시)의 단체장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본부장 등이 참석하며, 몽골 유니세프 사무소와 그린스쿨 프로그램 수혜 학교 방문, 아동 권리 증진 활동 교류 등에 나서게 된다. 특히 예산군은 부회장도시로 지정된 이후 첫 공식 국제 활동에 동참하는 것으로 해외 아동을 위한 유니세프 그린스쿨 지원사업을 통해 국제사회 내 아동 지원에 대한 책임 실천에 나서게 된다. 대표단은 몽골 울란바토르의 74번 및 28번 학교를 방문해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 기후 위기 대응시설을 둘러보고, 나무 심기 활동 등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교육환경 악화를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제교류는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책임을 넘어, 국내외 아동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천
(내포투데이) 천안시체육회(회장 한남교)는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여가 활동을 위한 ‘2025 신나는 주말체육 학교 밖 프로그램’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신나는 주말체육 학교 밖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볼링, 수영, 검도 등 총 7개 종목을 연중 두 번 매주 토요일 2시간씩 15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학교·전문체육을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로 참여 청소년의 전문 선수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선진국형 스포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소년의 자존감과 사회성을 키우고 나아가 스포츠 꿈나무 발굴의 기회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천안시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주말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지난 28일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제33회 천안시 농업경영인 가족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천안시연합회(회장 정하영)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송태성 충청남도연합회장을 비롯해 농업경영인, 농협 관계자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경영인 가족 간 교류와 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입장면회의 통기타 연주와 성환읍회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기수단 입장, 농업인 표창패 수여식,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정하영 회장은 “바쁜 일손을 잠시 내려놓고 한자리에 모여 맘껏 웃고 즐기며 농업인 모두가 한 가족임을 다시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70만 천안시민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며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해주시는 농업인 여러분이야말로 천안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시에서도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지난 27일 시청 제2소회의실에서 ‘천안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인권 실태조사를 실시해 인권의식 및 인권침해, 인권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천안시의 인권 정책방향을 수립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천안시 인권위원회 위원과 용역사인 (사)정책연구소 이음이 참여해 실태조사 방법과 기본계획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천안시는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관련 부서와 협업, 토론회 등을 통해 하반기 중으로 5개년 단위의 인권 기본계획을 완료·공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권 기본계획으로 인권친화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한 토대가 될 것이며,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최근 파나마, 과테말라에서 수출 상담회를 열어 67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과 24만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시가 지원하고 코트라 대전충남지원단 천안분소와 현지 무역관이 공동 진행한 이번 수출상담회는 지난 24일(현지 시각) 파나마, 26~27일 과테말라에서 각각 열렸다. 무역사절단에는 랩투보틀(주), 센세이션뷰티코퍼레이션, ㈜미성메탈, (주)애드에이블 등 소비재 수출 유망기업 4개 사가 참가했다. 특히 과테말라에서 열린 수출 상담회는 과테말라 상공회의소(CCG) 주관의 국제 수입 상담회와 연계해 열려 중남미지역 내 실질적 수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과테말라 수출 상담회 이틀차에 열린 ‘한-과테말라 런천 포럼’에는 카린 에레라 과테말라 부통령을 비롯한 정부관계자, 중미 바이어 100여 개사가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는 무역사절단으로 참가한 랩투보틀(주)의 배 증류주가 건배주로 선정되어 천안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알렸다. 천안시는 무역사절단 지원사업 외에도 수출보험료 지원, 해외지사화 사업 등 다양한 수출 지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7~8월 두 달간 천안사랑카드의 캐시백 지급 한도를 50만 원, 지급률을 10%로 상향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향 조정은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선제적 민생경제 회복 대응책으로, 소비 심리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상향 기간 이용자는 월 최대 5만 5,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캐시백 상향으로 두 달간 소상공인의 천안사랑카드 매출액이 760억원 이상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천안시는 올해 천안사랑카드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편했으며, 신규 카드 2종은 내달부터 발급받을 수 있다. 이미영 일자리경제과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상공인과 시민분들께 큰 힘이 되고자 이번 정책을 시행하게 됐다”며, “천안사랑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방과후아카데미[다락방]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운영 방향 및 성과목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의 운영 목표를 강사들과 공유하고, 상호 소통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방과후아카데미[다락방]에서는 수학, 중국어, 일본어, 3D펜, 미술, 카페,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강의의 성과목표에 대한 평가와 함께 청소년들의 관찰 내용이 공유됐다. 이어 하반기 운영계획 수립과 강사진의 의견을 반영한 발전 방향 논의도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인겸 강사는 “청소년들의 변화와 성장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다락방]은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현재 2025년 참여 청소년을
(내포투데이)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청소년안전망 제2차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통합적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관내 전문가 및 관련 기관 실무자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매년 4회 이상 정기회의를 통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사례 공유 및 연계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1차 회의에서 논의된 사례의 경과보고와 함께, 위기청소년에 대한 추가적인 의견 교환 및 맞춤형 지원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관내 자원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한미희 센터장은 “위기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연계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관련 문의는 센터로 연락하면 된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서천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서천 아름다운웨딩홀에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선수에 대한 시상과 함께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22개 종목, 5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군은 육상,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15개 종목에 132명이 출전해 금메달 9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5개 등 총 3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2위를 기록했다. 김기웅 군수는 “대회 기간 동안 열정을 다한 선수단과 지도자, 종목별 임원,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 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 천안에서 열리는 제32회 대회에서는 보다 나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서천군은 지난 26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2025 나눔실천 유공 포상식’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나눔실천 유공 포상’은 나눔문화 확산과 상생의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기관, 기업, 개인 등에 수여되는 상으로, 서천군은 기업 연계 기부, 기부 키오스크 운영 등 다양한 나눔 시책을 지속 추진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서천군 복지증진과 희망복지팀 최미영 팀장이 각각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올해에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 연계 기부사업, 기부 키오스크 운영 등 다양한 나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내포투데이) 부여군은 여성문화회관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표와 종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 심사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6일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2019년 12월 12일 이전 지정된 장기요양기관의 유효기간이 오는 2025년 12월 11일로 만료됨에 따라 시행되는 지정갱신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도 시행 초기의 혼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는 장기요양서비스의 안정적 제공과 서비스 질 향상을 목적으로, 일정 기간마다 심사를 통해 기관 지정을 갱신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지정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기관은 지정갱신 심사 절차를 이행해야 하며, 평가기준 충족 여부에 따라 재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설명회에서는 지정갱신 심사 절차, 필수 제출서류, 평가 기준,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운영됐다. 부여군 관계자는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는 서비스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제도”라며, “관내 기관들이 제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차질 없이 준비할 수
(내포투데이) 부여군은 부여군농촌관광협동조합의 ‘부여 미미(美味)한 미식여행’ 홍보 여행이 성공적으로 추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홍보 여행은 지역자원과 농촌관광 자원을 연계한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에 선정된 부여군농촌관광협동조합이 개발한 농촌관광 브랜드 ‘잘먹고 잘자고 잘노는 농촌 여행, 콩스테이’의 여름 시즌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부여를 비롯한 인근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와 가족 단위 등 30여 명이 참여해 현장 체험을 통해 부여의 친환경 농업과 농촌문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임천면에 위치한 유기농 목장인 성동목장을 방문, 유기농 우유 시음과 우유 아이스크림 빙수 만들기, 목장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특히, 젖소에게 건초를 주는 체험을 통해 목장 생활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후 가림상회에서 부여산 재료를 활용한 수제 오란다와 보리빵 만들기를 체험하고, 할머니 도시락으로 저녁 식사를 하며 소박하지만 정이 가득한 부여의 미식 문화를 만끽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가까운 성흥산에 올라 부여의 고즈넉한 전경을 감상하고, 촬영지로 유명한
(내포투데이)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향교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6회차 진행한 '향교마을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주체 양성교육(압화)'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주민공모사업과 2024년 기초과정에 이어서 진행됐다. 올해 준공 예정인 ‘전통문화공방’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동남마을관리협동조합’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심화 실습 교육프로그램이다. 압화를 활용한 ‘마을특화상품 개발’, ‘체험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 등 탐방객들이 동남마을에 체류하면서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 개발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센터에서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거점시설 운영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통문화공방에서 주민들이 직접 특화상품을 제작·판매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골자다. 한 수료생은 “단순한 꽃 공예에서 해를 거듭하며 심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들꽃’ 하나가 마을의 특화상품이 될 수 있다는 기대에 자긍심과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앞으로 전통문화공방이 준공되
(내포투데이) 부여군에 위치한 드론교육체험센터의 첨단 무인비행기교육 활주로가 기업 연수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최근 이 활주로를 찾는 기업 연수와 교육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지역 경제와 고용,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부여의 무인비행기 활주로는 넓고 안전한 비행 환경, 최신 교육 장비, 그리고 숙련된 교육진을 갖추고 있어 타지역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고품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전국 각지의 기업과 교육생들이 부여를 찾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분석 및 드론 기술 융합 기업인 서울의 테크놀로지 소속 교육생 4명이 비행기전문 자격 취득을 위해 부여에서 한 달 이상 체류하며 집중 교육을 받고 있다. 이들은 장기간 부여에 머물며 전문 무인비행기 실기 및 이론 교육을 이수, 부여군이 무인항공기사업 인재 양성의 최적지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무인비행기교육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은 부여의 숙박 시설과 지역 식당, 드론교육체험센터 등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