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추석 명절 기간 범죄·사고 위험에 대비해 분야별 치안 활동을 강화한다. 위원회는 31일 도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2026년 추석 명절 종합 치안대책 수립 요구’를 심의하고, 도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범죄 예방, 관계성 범죄 대응, 교통 관리 등 분야별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위원회와 도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 금융기관, 전통시장 등 범죄 우려 장소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 진단을 실시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맞춤형 예방 조치와 탄력 순찰을 추진한다. 지역 경찰과 광역예방순찰대, 경찰기동대 등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전통시장·기차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순찰 활동도 강화한다.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지역 협력단체와는 범죄 취약지역 정보를 공유하고 합동 순찰과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방 활동도 펼친다. 여성·청소년 분야에서는 가정 폭력, 아동 학대 재발 우려 가정을 사전에 분류해 전화·방문 관리·관찰을 실시하고, 최근 신고 이력과 보호조치 내역, 가·피해자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내포투데이)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 6일부터 24일까지 여름철 선호 음식 취급업소 등을 대상으로 한 합동점검에서 3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높은 기온과 습도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식품접객업소, 축산물 판매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 436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축산물의 조리·보관·판매 행위 △냉면 육수 및 콩국물의 적정 냉장 온도 준수 여부 △달걀의 위생적 취급 상태 △보양식 원료(닭, 오리, 염소 등) 축산물의 냉장·냉동 온도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3개 업소가 위법 행위로 적발됐으며, 위생 관리가 미흡한 45개 업소는 현장 즉각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주요 적발 사례는 △식품위생교육 미이수 1건 △건강진단 미실시 1건 △축산물 위생교육 미이수 1건이며,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점검 과정에서는 적발 사항 외에도 원산지 표시 방법, 냉장·냉동고의 적정 온도 유지 상태, 식재료의 위생적 보관 기준 등에 대한 세
(내포투데이) 충남도는 23일 도 소속 공무원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됨에 따라, 해당 공무원을 즉각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직위해제 공무원은 경찰이 비위 혐의를 잡고 수사를 개시하겠다고 도 감사위원회에 통보해왔다. 직위해제는 관련 법령과 인사 규정에 의거, 조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조직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취하는 조치다. 도는 공직자의 중대 비위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법령 및 복무규정 위반이 확인될 경우 징계 등 후속 조치를 엄정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공직자의 비위는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 사안”이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3일 도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2026년 자치경찰 정책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 관계자와 정책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분과별 정책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춘 신규 정책자문위원 00명에 위촉장을 수여한 뒤 생활 안전, 교통, 여성·청소년 등 3개 분과로 나눠 치안 시책 발굴을 위한 자유 토론을 펼쳤다. 분과별 토의에서는 지역 특성과 도민의 안전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시책들이 제안됐다. 참석 위원들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 강화 방안, 교통안전 개선, 사회적 약자(여성·청소년) 보호 대책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의견을 나눴으며, 실행 가능성과 정책 반영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위원회는 이날 수렴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치안 정책 수립과 신규 사업 발굴 시 반영할 계획이다. 또 정책자문단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도민 목소리가 담긴 현장 중심의 자치경찰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종원 충남자
(내포투데이)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천안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6회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를 진행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 불당2동 통장협의회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교육은 자치경찰제 안내, 실제 사례 공유, 질의응답 및 현안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김영배 위원회 사무국장은 자치경찰제의 역할과 기능을 설명하고 범죄 예방, 여성·청소년 보호, 교통 안전 등 자치경찰 주요 정책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안내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치안 현안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대응 방향 등을 모색했다.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은 올 상반기 5개 시군에서 진행한 바 있으며, 하반기 중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 사무국장은 “도민과의 소통은 자치경찰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0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제103회 정기회의를 열고 광복절 이륜차 난폭운전 예방, 여름방학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매년 광복절을 전후해 천안·아산 지역에서 발생하는 이륜차 폭주·난폭운전에 대비해 도 경찰청이 사전 홍보와 현장 단속을 강화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도 경찰청은 폭주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 계획을 사전 홍보하고 광복절 당일 주요 교차로와 간선도로에 경찰력을 배치해 난폭운전과 불법 개조, 번호판 가림·훼손 등 위법 행위를 엄정 단속할 계획이다. 지난해 광복절 특별 단속에선 신호 위반, 음주·무면허 운전, 불법 개조 등 총 193건을 적발했다. 또 위원회는 여름방학 기간 피서지와 학원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과 순찰을 강화한다. 학교 밖·가정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와 도박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위기 청소년은 상담 및 전문 프로그램을 연계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원회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 발생에 대비해 행정적 지원
(내포투데이)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9일 도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자치경찰위원회 협력단체(거버넌스) 협의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지역사회 다양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범죄 예방,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 안전 등 자치경찰 주요 정책을 민간과 함께 발굴하고자 이번 협의회를 마련했다. 위원회와 자율방범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연합회, 충남교통연수원, 도로교통공단, 충남사회서비스원 등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건의사항 추진 결과 보고, 안건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지난해 협의회에서 제안된 건의 사항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자치경찰 사무 추진 사항을 공유했다. 또 기관·단체별 역할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 정책을 모색하고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자치경찰 및 치안 행정 관련 제안·건의를 수렴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지역 치안은 행정기관만의 노력으로 완성할 수 없고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력단체의 참여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오늘 수렴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자치경찰 정책에 적극 반영해 안전한
(내포투데이)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도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제102회 정기회의’를 열고, 여름 피서철 해수욕장 치안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과 도 경찰청 관계부서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여름경찰관서 운영 계획 △여름철 생활안전 관련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위원회는 7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51일간 보령 대천·무창포, 태안 만리포·꽃지, 서천 춘장대, 당진 난지도 등 6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피서지 범죄예방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 기간 경찰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비상벨 등 방범시설과 범죄 취약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성범죄·절도·청소년 탈선행위 등 피서지 주요 불안요인에 대한 가시적 순찰과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군, 소방, 해경 등 유관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해 긴급상황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공동체 치안 활동도 추진할 방침이다. 여름철 생활안전 관련 안건으로는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계획 수립 요구와 하계 기간 피서지
(내포투데이)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7월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여름철 다소비 식품과 보양식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지는 여름철을 맞아 도민들이 자주 찾는 여름철 대표 먹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불법 유통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했다. 단속 대상은 냉면·콩국수 및 보양식 취급 식품접객업소, 축산물 판매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축산물의 조리·보관·판매 행위 △냉면 육수 및 콩국물의 적정 냉장 온도 준수 여부 △달걀의 위생적 취급 상태 △보양식 원료(닭, 오리, 염소 등) 축산물의 냉장·냉동 온도 준수 여부 등이다. 도는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되, 고의적인 소비기한 변조, 원산지 거짓 표시, 불법 도축 등 중대 위반행위는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오세준 사회재난과장은 “여름철은 높은 기온으로 인해 먹거리 안전이 도민 건강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합동 단속을 통해 불법·불량 먹거리 유통을
(내포투데이)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24∼25일 태안군 남면에 있는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자치경찰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캠프’를 운영했다. 도 자경위는 일선 치안 현장에서 심리적 피로가 누적된 자치경찰관의 마음 건강 회복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태안군과 협력해 지난해 11월에 개관한 태안해양치유센터를 활용한 다채로운 해양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가자의 큰 관심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물속 부력을 활용한 바데풀·와츠풀 프로그램과 움직임(모션)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운동과 놀이를 접목한 치유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을 통해 신체의 긴장을 완화하고 심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특강을 통해 동료와 함께 소통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높였고, 일상과 업무 과정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어 성격 유형 검사(MBTI)와 해석 프로그램을 진행해 자신의 성향과 심리 상태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과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번 캠프
(내포투데이)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2일 도청에서 도경찰청, 도교육청, 전문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범죄 예방·대응 협의회’를 개최했다. 도 자경위는 온라인 도박, 성범죄 등 중독성·반복성이 높은 청소년 범죄에 대한 예방·선도·치유 연계 체계를 강화하고자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도박 치유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상담센터 운영, 전문기관 상담·치유 서비스 연계 확대, 중독성 범죄 특화 선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학교전담경찰관(SPO)의 디지털 성범죄, 중독성 범죄 대응 역량을 강화해 학교급별 맞춤형 예방 교육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종철 도 자치경찰위원회 자치협력과장은 “청소년 중독성 범죄는 예방·선도뿐만 아니라 전문 상담과 치유가 함께 이뤄져야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 협력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도 특사경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기간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한 집중단속에서 총 12건을 적발하고, 43건에 대해 현지계도 조치를 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4주간 도와 시군 특사경 39명(도 5명, 시군 34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박람회장 및 주변 음식점·휴게음식점 547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항목은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거짓·혼동·미표시, 둔갑판매, 표시방법 위반)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식품 원료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적발 내용은 △원산지 미표시 2건 △호객행위 1건 △무신고 영업 3건 △위생상태 불량 4건 △영업행위 면적 변경신고 미이행 2건이다. 도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중 외식업소가 밀집되는 특성을 고려해 위생·원산지 분야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2일 도 농업기술원 치유농업센터에서 도내 자치경찰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 챙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위원회는 각종 사건·사고 현장 대응, 민원 처리 등 높은 업무 강도와 직무 스트레스에 노출된 자치경찰관의 심신 건강 회복을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 농업기술원과 협업해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고 정서적 회복을 돕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향으로 알아보는 내 마음 읽기’를 주제로 한 아로마 테라피를 시작으로 온실 속 느린 산책, 허브 족욕, 치유 식물 심기 등 오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업무 과정에서 쌓인 긴장과 피로를 완화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또 동료 간 소통, 정서적 교류를 돕기 위한 지역 농산물 활용 샌드위치 만들기와 다과를 함께 즐기는 팜파티(Farm Party)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경험과 감정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료애를 다졌다. 위원회는 올해 처음 운영한 치유
(내포투데이)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폐수배출시설 관리 실태 점검 및 폐수 무단 방류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시군 특별사법경찰관, 시군 환경부서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폐수배출시설 설치 신고 이행 여부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및 고장·방치 여부 △폐수 무단 방류를 위한 비밀 배출구 설치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단속 과정에서 최종 방류수를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개선 명령 및 초과배출부과금 부과할 방침이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르면 폐수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이행하지 않거나 폐수 무단 방류를 위한 비밀 배출구를 설치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오세준 사회재난과장은 “이번 합동단속을 계기로 사업장의 환경관리 인식을 높이겠다”며 “깨끗한 수질환경 조성을 통한 도민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도는 올해부터 수난사고 위험구역 퇴거 불응 시 최대 1년 이하의 징역형 선고 등 강경 대응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최근 도 경찰청과 계곡이나 하천 등 위험구역 내 퇴거명령 불응자를 대상으로 강력한 사법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경찰 협조체계 구축 방안’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매년 반복되는 하천·계곡 등 위험구역 내 무단 입수와 통제 불응 행위를 근절하고자,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대책 기간 동안 광역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현장 대응은 단계별로 엄격하게 진행된다. 우선, 현장에 배치된 안전관리요원이 1차적으로 퇴거명령 및 초기 계도를 실시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신속하게 시군 수상안전 담당 공무원에게 지원을 요청한다. 현장에 도착한 공무원은 해당 행위가 위법임을 명확히 사전 고지했음에도 퇴거를 거부할 경우, 즉시 112에 신고해 경찰 협조체계를 가동한다. 신고를 접수한 지구대와 파출소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시군 공무원과 공동 대응에 나서며, 퇴거명령 불응자가 자발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끝까지 퇴거명령에 불응할 경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
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