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공공분야에서 녹색제품 구매를 촉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충청남도로부터 ‘2025년 녹색제품 구매 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녹색제품은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에너지·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이다. 매년 해당 제품에 대한 구매 실적과 환경 행정 노력을 종합 평가하는 ‘녹색제품 구매 의무 이행평가’가 진행된다. 시는 본청 실과,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모든 부서가 녹색제품 구매에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친환경 전환이 까다로운 아스콘, 레미콘, 배수관, 보도블록 등 건설자재의 녹색제품 활용을 위해 설계 단계부터 녹색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의무화했다. 그 결과, 2025년 구매 금액은 93억 2,000만 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목표액이었던 60억 9,000만 원을 약 32억 3,000만 원 초과한 금액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자원순환 행정의 고도화를 위해 공직자 모두가 책임감으로 협력해 온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관내 공동주택 근로자 휴게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동주택 근로자의 휴식권 보장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기초 조사로, 이르면 6월 중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관내 공동주택 경비·미화 업무 근로자들이 적정한 휴게공간에서 충분히 휴식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여부를 점검하고자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관내 공동주택 90여 개소며, 시는 관련 법령 기준에 맞는 휴게시설이 설치·관리되는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에 체크리스트를 배부해 자체 점검을 시행한 후, 시가 직접 현장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조사 후 휴게시설이 미흡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관련 기관, 부서와 연계한 지원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김선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공동주택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비정규직근로자의 동아리 활동, 건강검진, 안전 장비 등을 지원하는 등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9일 안전보안관의 역량 강화와 현장 활동 활성화를 위해 ‘안전보안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이완섭 서산시장,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안전보안관은 일상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 신고해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시민 자원봉사자다. 참석자들은 각종 안전 캠페인 참여,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 신고 등 안전보안관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펼칠 수 있는 현장 활동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앱 설치와 가입, 안전 신고 절차 등 안전신문고 앱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평소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안전보안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의 든든한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8일부터 9일까지 읍면동 주민자치회 임원 3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주민자치협의회는 1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된다. 워크숍은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그 현장을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8일 2025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대상을 받은 고양시 행신2동을 방문했다. 고양시 행신2동은 지난해 지역 자원인 연꽃을 활용해 친환경 연꽃밭 생태 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주민 참여와 만족도를 높였다. 행신2동 주민자치회와 소통의 자리에서 사업 모델 발굴, 주민 참여 독려 방법 등을 공유했다. 이어, 고양시 풍산동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주민 커뮤니티시설 ‘백마누리’를 찾아 운영 현황을 살폈다. 9일에는 변화하는 자치 현장에서 주민자치회가 준비해야 할 핵심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호 서산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주민자치 임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 활동을 강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9일 관내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합동 영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치 활동을 위해 서산시, 충청남도, 충청남도경찰청, 서산경찰서 등 관계자 10여 명이 합동 영치반으로 구성됐다.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과 조세 정의 실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강화해 단속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추진됐다. 영치 대상은 지방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차의 차량이다. 영치반은 상습 체납 차량이 밀집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유흥가 일대와 시내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망을 펼쳤다. 차량 탑재형 영치 시스템과 모바일 단속 장비를 활용해 현장에서 차량을 조회하고, 적발된 차량의 번호판을 즉시 영치하는 등 강도 높은 단속을 시행했다. 시는 번호판이 영치된 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상습·고질 체납자의 차량에 대해 강제 견인 및 공매처분 등 강력한 후속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정기적인 합동 단속을 통해 공조 체계를 다진다는 구상이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서산경찰서 등 기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회가 주최하며,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동부전통시장 내 90여 수산물 점포에서 국내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3만 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환급을 희망하는 시민은 수산물을 구매한 영수증을 동부전통시장 상인복지센터에 제시하면 된다. 윤여신 서산시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행사가 국내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동부전통시장 상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중국의 국제 크루즈선 ‘비지오(VISIO)’호의 기항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진동방국제크루즈 비지오호 서산 기항 대비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충남문화관광재단, 서산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27일 서산 대산항에는 비지오호의 기항이 예정돼 있으며,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산에 머문다. 비지오호는 총톤수 10만 2,784톤, 전장 272m 규모로, 최대 3,470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서산 대산항에 기항하는 첫 국제 크루즈선이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서산에 머무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해미읍성, 해미국제성지, 개심사, 간월암, 동부전통시장 등 관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동선과 수용 태세를 점검했다. 또한, 환영 행사, 알리페이 등 결제 수단, 관광 안내, 버스 주차, 공중화장실 등 다양한 관광 여건을 점검하고, 편의 개선에 뜻을 모았다.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지오호의 탑승객 모집이 6월 25일
(내포투데이)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6월 8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스마트교실(2차 검정고시 대비반)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수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 대비반은 오늘 개강을 시작으로 8주간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센터는 학교를 벗어나 꿈을 향해 달리는 청소년들이 체계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학습과 과목별 핵심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개강식에는 서산시 가족지원과장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족지원과장은 높은 관심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청소년들을 한 명 한 명 격려하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청소년들의 용기를 응원하는 따뜻한 격려사를 전했다. 과장님의 진심 어린 격려사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청소년들에게 큰 위로와 동기부여가 됐으며, 강의실 분위기를 한층 더 밝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좋은 영향력을 미쳤다. 개강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검정고시를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직접 오셔서 응원해 주시니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기분”이라며 “앞으로 24회 동안 열심히 수업에 참여해 꼭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지난해 5월부터 운영한 ‘인생 한 컷, 포토존’이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청 종합민원실에 마련된 해당 포토존은 혼인신고, 출산, 생일, 결혼기념일 등 시민들의 소중한 순간을 기념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촬영 소품이 비치돼 있다. 시에 따르면,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를 비롯해 다양한 시민의 기념 촬영 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평이다. 한 시민은 “혼인신고를 위해 방문했다가 특별한 기념사진까지 남길 수 있어 기억에 오래 남았다”라며 “민원실이 딱딱한 공간이 아니라 편안하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여권 발급을 위해 방문한 또 다른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민원실에서 좋은 추억까지 만들게 돼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시는 계절과 기념일에 맞춘 다양한 소품과 연출을 추가해 포토존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2025년 5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시 종합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된 혼인신고는 771건, 출생신고는 935건이다. 조진희 서산시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의 구강보건사업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5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관했다. 시는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관내 구강건강 증진 및 구강보건사업 활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생애주기별 구강건강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저소득 가구 아동, 장애인, 다문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형평성 강화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저소득 가구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 구강검진, 불소도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했으며, 대상을 다문화 가족까지 확대 추진했다. 장애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의치 보철 시술과 함께 사후관리까지 지원했다. 아울러 지역행사와 연계한 시민 참여형 홍보 캠페인을 병행해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촘촘한 구강보건 서비스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아시아 청년 문화교류 컨퍼런스’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웨이크업 국제청소년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제청소년센터와 해미면 등에서 진행된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중국,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등 아시아 국가 청년 45명이 컨퍼런스에 참여하기 위해 서산을 방문했다. 참여자들은 각국에서 사회공헌, 환경보호,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20대~40대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 서산 지역을 이해하기 위한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세계 청년들의 미래’를 주제로 한 토의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청년들의 역할을 고민해 보고, 국제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각국 청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를 함께 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또한, 웨이크업 국제청소년센터가 아시아 청년들의 교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23세 이하(U-23)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서산시청 카누팀 김지우, 김진호 선수가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U-23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카자흐스탄 투르키스탄에서 열렸다. 해당 대회 첫날인 4일, 김지우 선수는 은메달 1개를, 김진호 선수는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 김지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한 종목은 C-1 200m 종목이며, 김진호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한 종목은 C-1 1,000m 종목이다. 각 선수는 올해 1월부터 시청 카누팀에 입단한 선수들로 2008년생이다. 시는 이번 메달 획득이 젊고 유망한 선수들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선수의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진 만큼,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체육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품목을 61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목 추가는 지난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결정됐다. 선정위원회는 지역 내 생산·제조 기반, 품질관리 수준, 공급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심의 결과, 기존 23개 업체가 제공 중이었던 답례품 50개 품목에 8개 업체의 답례품 11종이 추가됐다. 추가된 답례품은 서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팔봉산 감자와 새댁김치, 관광자원을 모티브로 한 수제 초콜릿 등이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쌀국수, 전통주, 생강차와 함께 양갱 등도 포함됐다. 기부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로 서산시에 기부하면 이번에 추가된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품목 확대가 기부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특색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경쟁력을
(내포투데이)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은 오는 6월 27일에 개최하는 서산시 고향사랑기금사업인 ‘2026년 에코 서산! 어린이 환경 북콘서트 '북그린콘서트'’의 참가자를 6월 10일부터 선착순 인터넷 접수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 일환으로 '찬란한 멸종'의 저자 이정모 작가 특강과 서율밴드의 음악 공연을 비롯해 어린이 환경 독서동아리 ‘초록연필’ 회원들의 활동 작품을 전시하고, 공연 중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쓴 작품 및 환경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이창석 센터장은 “이번 북그린콘서트는 책을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음악과 함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연으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6월 10일 오전 9시부터 서산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서산시 어린이(2014~2020년생) 및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산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농촌체류형 쉼터’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임시거주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로, 농업인이나 도시민 등이 영농과 농촌 체험을 위해 연면적 33㎡ 이하로 설치할 수 있다. 단순 농작업 보조 용도만이 아닌 체류 및 숙박 중심의 거주형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농막과는 차이가 있다. 해당 제도 시행 후 시가 쉼터 설치 신청을 받은 건수는 올해 5월까지 200여 건이며, 이 중 관외 거주자의 신청 건수는 90여 건이다. 농촌에 일정 기간 머물며 영농 활동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귀농·귀촌 준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쉼터 설치 희망자는 시 원스톱허가과와 상담하면 신청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어,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의 현장 확인과 관계 법령 검토 등을 거친 후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필증을 받을 수 있다.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필증을 받은 신청자는 쉼터 설치 후 60일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를 신고해야 하며, 기존 농막도 쉼터 설치 요건을 충족하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
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