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천안시는 220만 충남도민의 스포츠 축제인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5년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3~ 6일 충남 당진시 일원에서 열린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총점 4만 5,425점을 획득해 당당히 종합 정상에 올랐다. 천안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검도를 비롯한 15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육상, 합기도에서는 은메달 2개, 게이트볼 등 4개 종목에서도 동메달 5개를 추가하는 등 여러 종목에서 활약을 펼치며 우수한 전력을 입증했다. 선수단은 대회 기간 강한 정신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최선의 경기를 펼쳤으며, 당진시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점수차를 벌리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시는 종합우승을 계기로 엘리트 체육 육성과 생활체육 기반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불볕더위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해 값진 성과를 이뤄낸 선수단과 지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시민들의 뜨거운
(내포투데이) 천안시 동남구는 11월까지 ‘데이터로 찾고 현장에서 채우는, 2026 동남구 밀착형 복지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수혜자의 신청에만 의존하던 기존 ‘신청주의 복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전, 단수, 공공요금 체납 등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위기 징후 정보를 적극 활용해 복지 그늘에 가려진 고위험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더 나아가 ‘찾아주는 복지’와 ‘자동지급 복지’로의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심사 행정에서 벗어나 과장과 팀장, 조사 담당자 등 10명으로 구성된 ‘점검·안내 종합반’을 편성했다. 종합반은 1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거점 경로당, 종합사회복지관 등 주민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 밀착형 현장 상담실은 운영한다. 현장 상담실에서는 통합조사 전문 인력인 종합반이 주민들과 1:1 맞춤형 심층 자산·소득 상담을 진행하고, 공적급여 바우처 신청을 안내한다. 재산기준 초과 등으로 탈락한 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 지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 자원을 연계해 촘촘한 사후 관리 안전망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 홍보물’을 제작·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화학사고에 대비해 매년 안내 홍보문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으며, 올해도 화학사고 발생 시 대피장소와 각종 행동요령,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등을 담은 홍보물을 31개 읍·면·동과 사업장, 학교 등에 전달했다. 홍보물은 5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베크어)로 표기된 리플렛과 부착가능한 자석형 홍보물, 포스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됐다. 이와 함께 각 대피장소에는 안내 정보무늬(QR코드)가 부착돼 있어 상세한 대피시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각 계층별 수요에 맞게 홍보물을 제작했다”며 “시민 체감형 화학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4일 시청 제2소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9곳의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노인일자리 사업 내실화 및 기관 간 협력 방안, 실무 애로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사업 내실화를 위해 수요가 많은 곳에 참여자를 우선 배치하고 단순·실외활동 위주 사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수행기관 간 정기 소통체계 구축과 중점구역 정비 방안을 다루고, 참여자 접수와 선발 과정에서 겪는 고충을 공유하며 해결책을 모색했다. 정은숙 노인복지과장은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수요조사와 10월 결과 공유를 거쳐 11월에는 2027년도 수행기관 선정을 위한 공모와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현재 천안시시니어클럽 등 9개 수행기관을 통해 112개 사업, 5,194명 규모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4일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이연경 신임 정책보좌관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정책보좌관은 오랜기간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서 근무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분야의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과 정책 발굴, 현안 검토를 비롯해 복지 현장과 행정 간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정책보좌관 임용은 사회복지 분야의 첫 번째 사례로, 시는 단순히 보좌 기능을 넘어 시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재를 기용한다는 장기수 천안시장의 인사 방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시는 농업정책 분야의 정책보좌관을 임용했으며, 이를 통해 주요 정책 분야에 대한 전문적 정책지원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사회복지분야 정책보좌관은 오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만큼 시의 복지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인허가 자료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IPSS) DB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 DB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효율적인 인허가 행정체계 구축에 나섰다. 오는 2028년까지 총 13억 원을 투입해 2005년부터 2025년까지 축적된 4만 4,100건의 인허가 자료를 데이터베이스(DB)화한다. 기존에 종이문서와 엑셀 등으로 관리해 온 자료를 전산화해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에 등재하고, 공간정보와 연계해 필지도 및 도형자료를 구축한다. 인허가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재난·재해나 불법 개발행위 발생 시 주변 인허가 현황과 과거 이력을 한눈에 확인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축적된 인허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행정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미화 허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분산돼 있던 과거 인허가 자료를 체계적으로 디지털화하고, 지리정보시스템과 연계해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신속
(내포투데이) 천안도시공사는 4일 관리자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리자의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강화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지방공기업평가원 연구위원이 나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관리감독자와 안전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중대재해 발생 사례 및 주요 판례 △현장 안전보건관리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전달했다. 특히 실제 재해 사례와 주요 판례를 바탕으로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관리 의무와 관리자의 현장 이해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뤄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관리자의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높이고, 각 사업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관리자의 현장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복지재단은 지난 3일 오가닉맘이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을 위해 3년간 4억 원 상당의 의류 기부를 약정했다고 밝혔다. 오가닉맘은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천안시와 재단이 추진하는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을 통해 나눔에 동참했다. 김원희 오가닉맘 대표는 “지역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충현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약속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해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오가닉맘의 나눔 약정은 지역사회가 아동을 함께 보호하고 지원하는 좋은 사례”라며 “아동친화도시 천안의 가치를 지역사회 곳곳에 확산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오는 12월까지 ‘내일의 어린이실’ 단체견학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도서관은 8~ 13세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의 재료를 통해 스스로 탐색하고, 시도할 수 있는 내일의 어린이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0813작업실은 13가지 주제로 구성된 큐레이션 서가,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작업 공간, 쉼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앞뜰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단체 견학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어린이 30명 이내 단체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견학 신청은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단체 견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자유롭게 탐색하고 상상한 것을 직접 만들어 보는 새로운 도서관 모습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가을을 맞아 오는 11월까지 태학산 산림치유센터에서 가족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 기간 운영한 ‘숲속 쿨한 가족 여름소풍’에는 105명이 참여해 휴식과 치유를 경험했다. 시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호응에 따라 9~ 11월에는 가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을 프로그램은 ‘풍성한 가을 가족 숲체험’을 주제로 숲길 걷기,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공동체 활동, 숲속 명상 등 자연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일요일 운영되며, 참여는 ‘숲나들e’를 통해 신청하거나 ‘온숲(041-529-51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름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의 관심과 호응을 바탕으로 가을에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태학산의 계절 변화를 느끼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개소 20주년을 맞아 오는 9일 ‘천안시 중독정신건강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 중독 예방과 치료·회복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중독 환경 속에서 지역사회 중심의 중독 및 정신건강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지난 2006년 개소 이후 중독 예방교육과 조기발견, 상담, 사례관리, 회복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면서 시민의 건강한 삶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생애주기별 예방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독문제의 예방과 회복을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포럼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중독관리사업 2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준모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은 “지난 20년은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회복의 역사였다”며 “이번 포럼이 지역사회 중독관리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앞으로의 20년을
(내포투데이) 천안시가 상명대학교와 협력해 ‘빵빵데이 천안’의 정체성을 담은 브랜딩 디자인을 개발하고 이를 축제 현장에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추진한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연구용역’을 통해 빵빵데이 천안의 브랜딩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 연구용역에는 상명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김한솔 교수와 김수민·김윤지·성혜지·장채원·최윤서 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천안의 지역적 특성과 축제 방향성을 바탕으로 ‘빵의 왕국’ 이미지를 구상해 다양한 디자인 결과물로 발전시켰다. 개발된 디자인은 빵빵데이 천안 축제 포스터 등 실제 홍보물에 적용된다. 시는 관·학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달 상명대와 ‘2026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이달 중으로 워크숍을 열어 디자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지역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축제 현장에 적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대학과 지속해서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행정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고자 접지형 ‘도로명주소 안내지도’ 1만 부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4일 밝혔다. 안내지도에는 최신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비롯해 이용 빈도가 높은 주요 건물의 위치 정보가 담겼다. 휴대가 간편한 접지형으로 제작돼 고령층 등 디지털 지도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정보 소외계층의 위치 확인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내지도는 시청 관련 부서와 3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돼 민원 응대 및 대민 홍보용으로 활용된다. 김종범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안내지도가 시민들의 편리한 길 찾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소정보 이용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박충현 제6대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이 3일 공식 임기에 나섰다. 천안시복지재단은 지난 1일 열린 이사회에서 박충현 미르지엔아이㈜ 대표이사를 제6대 이사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충남ICT융합학회 부회장, 충남지식재산경영협회 사무국장, 충남청년창업사관학교 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19년 아너소사이어티 96호에 가입한 이후 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현재까지 1억 원이 넘는 후원금을 기부해왔다. 박 이사장은 그동안의 나눔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 민간자원 연계 등 재단의 역할을 강화하고, ‘365 행복천안’, ‘24시간 맞춤복지’ 등 시의 복지정책에 발맞춰 지역의 복지자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촘촘히 연결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박충현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오랜 시간 후원자로 함께 했던 재단의 이사장을 맡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재단 출범 1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이사장으로서의 책임을 맡은 만큼 시민과 함께 쌓아온 나눔 기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내포투데이) 천안시가 지난달 발생한 아동학대 중대사건과 관련 정부가 발표한 보완대책과 연계해 촘촘한 아동보호 안전망을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교육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경찰청과 합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보완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과제로 △분리보호 현장 판단 강화 △장애아동 등 보호 인프라 확충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 및 모니터링 강화 △재학대 예방 강화 등을 선정하고, 제도개선을 통해 국가 차원의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에서도 이에 발맞춰 지난달 구축한 ‘아동학대 재발방지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종합대책은 ‘아동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보호체계 밖 위기아동 발굴과 보호조치 강화, 고위험 아동 특별관리 등을 추진한다. 먼저 사례관리 가정 중 제3자 양육 등 고위험 아동 총 28가구에 대해 시와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읍면동 주민센터의 협조를 받아 위기의심아동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제3자 양육 및 반복신고 아동에 대해서는 현장대응부터 적극적으로 보호 조치하고, 미분리 아동 중 위험요소가 있을 경우 초기조사로부터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
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