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서천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성수품 제조·가공·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추석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와 식품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해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차단하고, 소비자 보호와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단속 사항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판매 여부 ▲유통기한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진열·판매 여부 ▲축산물 거래명세서 비치·보관 여부 등이다. 특히 원재료 관리와 업소 위생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군은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온숙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추석 성수품의 안전한 유통환경을 조성하고, 군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성수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서천군이 오는 10월까지 지방세 이월체납액을 줄이기 위한 집중 징수에 나선다. 군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을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와 소액 체납자를 구분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와 가택조사 등을 실시해 체납액 징수를 강화하고 있다. 가택조사를 통해 은닉재산 여부를 확인하고,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100만원 미만 소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별도로 구성한 ‘체납징수단’을 운영한다. 체납징수단은 체납자별 납부 안내와 상담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지방세 이월체납액의 39%를 징수했으며, 이는 올해 징수 목표액의 92.8%에 해당한다. 신창용 재무과장은 “지방세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성실 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남은 일제정리 기간에도 체납액 징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서천군은 4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온지관 대강의실에서 ‘서천 봉선리 유적 목조저장시설 보존관리 및 활용 학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적 ‘서천 봉선리 유적’에서 출토된 백제 목조저장시설의 학술적·문화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조사·연구 및 보존처리 성과를 공유해 향후 보존·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박순발 충남대학교 교수의 ‘서천 봉선리 유적 목조저장시설의 지정 가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분야별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는 ▲이창호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발굴조사부장의 ‘서천 봉선리 유적 목조저장시설의 구조와 특징’(토론 천승현 국립공주대학교 역사박물관 책임연구원) ▲박창현 국립해양유산연구소 학예연구사의 ‘서천 봉선리 유적 목조저장시설 목부재 연대측정 및 가공기술’(토론 서정욱 충북대학교 교수) ▲김수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의 ‘서천 봉선리 유적 목조저장시설의 보존처리’(토론 이효선 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사) 등이 발표됐다.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목조저장시설의 구조적 특징과 축조 시기, 목부재 가공기술, 보존처리 과정 등을 공유하고 향
(내포투데이) 서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은 서천진로체험지원센터 ‘매듭’과 연계해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6일과 9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진로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여러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8월 26일에는 ‘꽃청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꽃의 색과 향을 살펴보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직접 꽃청을 만든 뒤 완성품을 포장하며 직업 체험의 재미와 성취감을 경험했다. 이어 9월 2일에는 ‘수의사&사육사’ 진로 체험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수의사와 사육사의 주요 업무와 직업 특성을 알아보고, 전문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며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꽃청을 만들고 포장하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수의사와 사육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 유익했다”며 “여러 진로를 경험해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은 ‘
(내포투데이) 서천군은 지난 3일 ‘2026년 제3차 서천군 교육지원협의회’를 열고 2027년도 교육경비보조금으로 12개 사업에 총 9억 9404만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올해 지원액 8억 4449만원보다 1억 4955만원, 17.7% 증가한 규모다. 주요 사업은 ▲초등 온돌봄 프로그램 운영 ▲고교 인재육성 프로그램 지원 ▲미래교육 국외 체험학습 지원 등으로, 학교 현장의 교육수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이번 의결액은 전액 군비로 지원하는 교육경비보조금이다. 군은 이와 별도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장항공업고등학교 마이스터고 전환 지원과 서천학교 살리기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재영 부군수는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교육경비 지원 방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육경비보조금과 각종 기금사업을 연계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기벌포복합문화센터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환상공간-Dream Space’를 선보인다. ‘환상공간-Dream Space’는 대사 없이 인형과 오브제, 천, 빛, 음악, 배우의 움직임만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인형극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공연은 음악과 조명, 인형의 움직임으로 환상의 세계를 여는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무너미 마을의 전설’, ‘무인도의 두 남자’, ‘소녀와 고래’ 등 세 편의 이야기를 차례로 선보인다. 각 작품에는 용기와 책임, 우정과 웃음,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대사 없이 시각적 표현과 음악만으로 이야기를 풀어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음악과 조명, 인형과 오브제가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무대 연출과 관객 참여형 구성을 통해 색다른 공연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 공모 선정사업으로 추진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nb
(내포투데이) 서천군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7일부터 일주일간 학교급식에 서천산 농산물을 집중 공급하는 ‘서천산 지역농산물 집중 소비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소비주간은 지역에서 생산·출하되는 친환경 및 일반 농산물의 학교급식 공급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의 농산물 소비 촉진과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연중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서천산 친환경 농산물에 대해 차액을 지원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 또 일반 농산물과 과채류 등은 정기적인 공동구매를 통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돕고, 학교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서천산 수산물의 학교급식 공급에도 힘쓰고 있으며, 지역 수산물 소비율은 충남도 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마서면에 위치한 서천군 학교급식지원센터는 20여 개 업체와 계약을 맺고 관내 어린이집과 병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에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5000여 개 품목을 공급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서천군 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지에서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책, 자연과 호흡하는 특별한 체류형 독서 프로그램이 열린다. 국가유산청·충청남도·서천군이 주최하고 문화유산연구소 명심이 주관하는 ‘2026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청년 이상재와 나누는 꿈 이야기’의 일환으로, 오는 9월 5일과 10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책방 독서캠프’가 개최된다. 이번 캠프는 이상재 선생이 한성감옥 수감 시절, 옥중도서관 서기로 활동하며 동료들과 독서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모색했던 역사적 사실에서 착안했다. 당시 한성감옥은 실제로 도서실을 운영했으며, 현재까지 도서대출장부가 전해지고 있다. 참가자들은 입소 시 스마트폰을 ‘특수 감옥함’에 보관하는 디지털 디톡스를 시작으로, 책과 자연을 매개로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꿈을 찾아가는 다양한 체험에 참여한다. 캠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참가자 간 어색함을 해소하는 아이스브레이킹 ‘감옥 안의 해방 놀이’ ▲경제·농업·예술·환경·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진로 멘토링 ‘책으
(내포투데이) 서천군 장항읍 주민자치회(회장 정영면)가 주민들과 함께 발굴·제안한 ‘장항 원수 해안길 보랏빛 경관조성사업’이 2027년 충청남도 도민참여예산 제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 장항읍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보랏빛 함께 피어나는 정원도시 장항’ 사업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도민참여예산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 1억 5000만원과 군비 1억 5000만원 등 총 3억원이 투입된다. 장항연안공원에서 보령해양경찰서 원수출장소 인근까지 약 1.2㎞ 구간의 해안 방파제를 정비하고 보랏빛 경관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해안경관과 서해 낙조를 활용한 새로운 야간 볼거리가 마련되고, 주민들이 이용하는 산책·운동 공간의 안전성과 쾌적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장항읍이 주민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보랏빛 정원도시 장항’ 기본계획과 연계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장항읍은 지난 9월 1일 제5회 장항읍 주민총회에서 ‘장항읍 정원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지역의 생태·문화·관
(내포투데이) 서천군이 변화된 재정 여건과 인구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향후 사업의 규모보다 필요성과 지속가능성을 우선하는 새로운 재정 운영 원칙을 추진한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3일 대군민 브리핑을 통해 “과거에 수립한 계획을 그대로 유지하기보다 변화된 현실 속에서도 필요한 사업인지, 장기간 감당할 수 있는 사업인지 다시 판단해야 할 시점”이라며 대규모 시설사업 재검토 결과와 향후 재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군은 ‘시설사업 추진 점검단’을 구성해 총사업비 20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가운데 여건 변화와 재정 부담 등을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는 11개 사업을 집중 점검했다.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 재원 조달 여건, 향후 운영 부담 등을 검토한 결과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서천 생태관광센터 조성 등 5개 사업은 중단하고, 서천 복지거점 조성과 유소년 야구장 조성 등 2개 사업은 보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향후 약 550억원의 군비 부담을 줄이고, 확보한 재정 여력을 지역경제·안전·복지 등 군민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우선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조치가 단
(내포투데이)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이 10월 6일까지 장항도시탐험역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 전이수 특별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서천군이 후원하는 ‘2026년 지역전시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재단은 앞서 같은 사업을 통해 ‘PYO Selection’, ‘테리보더 – 먹고, 즐기고, 사랑하라’를 선보였으며, 이번 특별전에서는 따뜻한 시선으로 일상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전이수 작가의 작품 80점을 소개한다. 전시장에서는 대표작 ‘엄마의 마음’, ‘동생과 나’를 비롯해 작가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작품을 통해 삶과 관계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전시 기간에는 관람객의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과 전시 연계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전시는 9월 24일부터 26일, 10월 3일부터 5일까지를 제외하고 휴관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천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내포투데이) 서천군은 지난 2일 서천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제38회 서천군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유공자 및 가족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슬로건으로 여성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여성 권익 증진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퍼포먼스, 빈센트 반 고흐를 주제로 한 도슨트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서천군수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역량 발휘는 지역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모두가 존중받으며 함께 참여하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복지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승광 서천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과 노인·장애인·여성·청소년 등 사회복지 분야 기관장 및 종사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김범태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의 정책 제안 발표를 시작으로 제안 사항에 대한 답변과 자유로운 의견 교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제안 사항으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소진 예방을 위한 지원과 건강검진비 지원 등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범태 회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지역 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세심하게 살피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서천군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내포투데이) 서천군은 오는 10일 특별사법경찰관(리)의 수사 전문성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특별사법경찰관(리)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특별사법경찰 지명자와 교육 희망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별사법경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사절차와 수사서류 작성 등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수사기본과 수사실무 등을 중심으로 ▲특별사법경찰 제도 및 법적 근거 ▲수사준칙과 수사체계 ▲확인서 등 증거자료 확보 방법 ▲범죄인지보고서 및 수사 종합보고서 작성 ▲출석요구 및 피의자 신문 방법 ▲사건 송치 절차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부서별 수사기법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토의 시간을 마련해 담당자 간 수사 경험을 공유하고,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서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특별사법경찰 담당자들의 수사 전문성과 실무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 공유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특별사법경찰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내포투데이) 서천군은 2일 서천시니어클럽과 ‘서천군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일자리 인력을 활용한 찾아가는 통합돌봄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노인일자리사업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을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로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서천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함께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맞춤형 물품을 전달하는 ‘서천온(溫) 꾸러미’와 지역 내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는 ‘서천온(溫) 지킴이’를 운영한다. ‘서천온(溫) 꾸러미’는 의료·요양·돌봄의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 등의 건강상태와 생활여건, 개인별 욕구를 반영해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활용품과 건강·위생용품, 건강간식, 계절용품, 장애인 지원용품 등을 1회 3만 원 이내로 구성해 2주에 한 번씩 3개월간 제공한다. 물품 전달은 서천군의 이동형 생활서비스인 ‘황금마차’와 연계한다. 황금마차 운행 지역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차량을 이용해 꾸러미를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
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