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11일 열린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정책 패러다임을 ‘배려’에서 ‘권리’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며, ‘아산 장애인 종합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했다. 천철호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장애인은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기 전에 우리와 똑같은 권리를 가진 시민”이라며, 개별적으로 분산된 장애인 시설과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실질적인 무장애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간 아산시는 장애인 체육·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생활 속 장벽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이제는 시설을 하나씩 건립하는 단계를 넘어, 시설과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고도화 단계로 나아갈 때”라며 현재 장애인들은 체육, 재활, 복지, 상담, 교육, 직업훈련 등을 이용하기 위해 여러 장소를 전전해야 하거나 이동 과정 자체가 또 다른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천 의원은 장애인 관련 시설을 집적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아산 장애인 종합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했다. 체육에서 발견된 건강 문제를 재활로
(내포투데이) 충남교육청은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제7기 충청남도 학생인권의회 개회식 및 제1차 정기회'를 개최한다. 제7기 충남학생인권의회는 도내 초중고교생 50여 명으로 구성되며, 이번 행사에는 제7기 학생의원과 제6기 학생인권의회 의장단, 학생인권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해 새로운 학생인권의회의 출발을 함께한다. 첫날 개회식에서는 이병도 교육감이 학생의원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제7기 학생인권의회의 출범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어 전임 제6기 학생인권의회 의장단과의 대화를 통해 학생의원 활동 경험과 의미를 공유하며 의회 활동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또한, 학생의원들의 인권 감수성과 학생 자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인권과 학생 자치를 주제로 한 특강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서로 다른 학교와 지역에서 모인 학생들이 소통하고 협력하며 학생의원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시간도 갖는다. 둘째 날에는 제7기 학생인권의회를 이끌 의장과 부의장을 학생들이 직접 선출하고, 세부 조직과 분과를 구성한다. 각 분과에서는 대표를 선출하고 앞
(내포투데이) 충남교육청은 11일 충남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도민감사관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6기 도민감사관 출범을 알렸다. 제6기 도민감사관의 임기는 2년(2026. 9. 1. ~ 2028. 8. 31.)으로 도내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종합감사에 참여해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학교급식, 학생 안전 등 전문 분야를 도민의 시각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제6기 도민감사관은 지난 7월 공개 모집을 통해 지원자 23명 중 선정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 절차를 통해 15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병도 교육감은 “내부 감사관이 자칫 간과할 수 있는 세세한 부분을 도민감사관분들께서 날카롭게 살펴주시길 바란다.”라며, “충남교육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청렴한 충남교육을 만드는 길에 적극 동행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교육청 도민감사관은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난 제5기까지 976개 기관 감사에 참여하여 교육 수요자 중심 교육정책 개선의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1일, 국립농업박물관(수원)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 시상식에서 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식생활교육학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은 국민의 식생활 개선과 바른 식문화 확산, 농업·농촌의 가치 증진에 기여한 우수기관 및 단체를 발굴·포상하는 상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단순조리실습 중심의 교육을 탈피하고, 농업의 가치를 식탁으로 연결하는 충남형 식생활교육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는 전국을 선도하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지도기관-행정-가공센터-농업인단체를 잇는 광역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했다. 이를 통해 최근 5개년 총 4,968회에 걸쳐 32만 8,624명의 도민이 참여하는 결실을 거뒀다. 주요성과로는 ▲유아 오감 미각 교육 및 초·중·고 텃밭 연계 미래세대 교육, ▲어르신 청춘밥상 및 남성 시니어 자립요리, 자살유족 치유밥상 등 사회적 배려계층 맞춤형 식(食)복지 실현, ▲시·군 대표 농특산물 상품화 등이
(내포투데이) 충남도 공주·부여군이 정부의 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에 선정됨에 따라 백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육성에 본격 나선다. 충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10일 발표한 ‘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에 청주~공주․부여~익산․전주 관광권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권 선정은 지방공항을 관문으로 인근 관광도시를 연결해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부터 이동·체류·체험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지역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청주공항 관광권은 백제 역사와 전통문화가 이어지는 청주~공주·부여~익산·전주를 하나의 관광동선으로 연결하고, 청주공항 입국객을 충청·전북권으로 유도할 수 있는 확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남도는 이번 선정을 통해 공주·부여를 대한민국 대표 K-헤리티지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 공주는 웅진백제의 역사와 공산성·무령왕릉 등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역사·문화·야간관광을 강화하고, 부여는 사비백제의 역사문화자원과 백제문화단지, 금강 수변관광 등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한다. 또한 청주공항~공주~부여 간 관광교통망을 기반으
(내포투데이) 도내 각 시군을 일과 시간 전 찾아 시장·군수와 현안을 논의 중인 박수현 지사가 이번에는 부여로 발걸음을 옮겼다. 박 지사는 11일 오전 7시 40분 부여군청을 방문, 이용우 군수와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조찬간담회는 형식이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현장으로 달려가 소통하며 충남도 지원 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는 박 지사의 뜻이 담겨진 행보로, 아침식사 시간대인 점을 감안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를 먹으며 주요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용우 군수는 △충남권 국립묘지(호국원) 부여군 최종 유치 지원 △국제밤산업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재원분담 및 인력지원 △공주의료원 부여분원 설립 △세도면 돌풍 피해농가 실질보상 및 특별지원 건의 △궁남지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백제교 보수‧보강 유지보수 공사 등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이 군수의 요청에 대해 크게 공감하며, 가능한 범위 내에서 현안사업에 대한 행‧재정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15개 시군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것이
(내포투데이) 충남소방본부는 ‘제12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생활안전 강의 분야와 심폐소생술 강의 분야에 출전한 대표팀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일부터 11일까지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열렸으며, 전국 19개 시·도 의용소방대원들이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강의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분야별 외부 전문가 3명이 내용 구성, 강의 전개, 전달력 등을 심사하고, 교안평가와 발표평가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생활안전 강의 분야에는 당진소방서 송악읍 여성의용소방대 이수희 대원이 출전해 ‘아파트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요령’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심폐소생술 강의 분야에는 당진소방서 고대면 여성의용소방대 이미애 부대장과 권윤숙 반장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노광 도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전문성과 안전교육 역량을 전국 무대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에게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내포투데이) 충남도가 2027년을 화려하게 빛낼 국제행사인 ‘제1회 섬비엔날레’와 ‘논산딸기엑스포’ 개최 소식을 전국에 알렸다. 도는 11일 전북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1회 전국시도공무원친선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가두 행진(퍼레이드)을 통해 충남 대표 국제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가두 행진은 한자리에 모인 전국 시·도 공무원들에게 국제행사 개최를 알리고, 도의 역점 사업인 문화·관광·산업의 비전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도청 직원들은 ‘2027 제1회 섬비엔날레’와 ‘2027 논산딸기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과 딸기엑스포를 상징하는 우산을 활용해 다채로운 공연(퍼포먼스)을 선보였다. 도가 준비한 이색 공연은 현장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충남의 미래 가치를 전국에 각인 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내년 개최 예정인 국제행사 중 ‘2027 제1회 섬비엔날레’는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58일간 원산도와 고대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도와 보령시가 주최하고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움직이는 섬; 사건의
(내포투데이) 충남교육청은 11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14개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과 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학교지원센터 배움 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 자리에서는 학교 업무 경감과 효율화를 위한 2026년 하반기 학교지원센터의 주요 사업이 안내됐다. 공통 사업과 지역 특색사업을 비롯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비정형 사업 신설, 원어민교사 초기 정착 지원 등 지역별로 확대되는 사업에 대한 협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교육활동 보호와 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과 업무 재구조화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현재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수업 인력 지원(단기 수업 지원, 기간제 위탁 채용, 호봉 획정 지원, 교무업무지원팀 전담 교사 수업 지원 등) ▲교무업무지원팀 중심의 학교 업무 최적화 지원(학교 업무 최적화 연수와 자문) 등 공통 사업 중점 추진 ▲특별실 정리 지원, 체험학습 공동 사전 답사 지원 등 현장 과제 해결을 위한 지역 특색 학교 지원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임성실 정책기획과장은 “학교가 교육활동에 더
(내포투데이) 충남교육청은 교원의 심리·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1일(금) 대전 지역 심리 상담 전문가를 신규 연계하여 교원 마음 건강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63명의 심리 상담 전문가와 21곳의 병의원을 연계해 교원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고 있으며, 교원이 상담과 병원 치료 중 필요한 지원을 선택하거나 교권보호관 전문상담사와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연계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연계된 대전 지역 심리 상담 전문가는 교권보호관과 함께 교원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전문 상담을 지원한다. 충남교육청은 신규 상담 전문가를 만나 교원 상담 지원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신규 연계는 교원이 거주지나 근무지와 가까운 지역에서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교원의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에 보다 세밀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도 지역별 전문 상담 인력을 지속적으로 발굴·연계해 교원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담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