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충남 계룡시는 오는 19일 새터산 근린공원에서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의 가치와 즐거움을 알리고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제5회 계룡시 도시농업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도시농업을 매개로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나눔과 소통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축제는 오전 9시 45분 계룡시립어린이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계룡시민대상 및 도시농업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되며, 이후 다양한 체험과 전시,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20여 개의 체험·홍보부스가 마련된다. 시민들은 가을텃밭 만들기, 반려식물 돌봄, 종자나눔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시농업과 생활원예를 체험하고,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농업용 드론 시연과 웨어러블 슈트, 농작물 바이러스 진단키트 등을 선보이는 과학영농 홍보관을 운영해 첨단기술이 접목된 미래 농업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이와 함께 지역 농특산
(내포투데이)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내년 4월 3일 개최되는 2027 제1회 섬비엔날레를 앞두고, 충남도민이 직접 참여해 작품을 완성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 ‘섬의 기억’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22일간 진행되며, 충남도민이 간직한 보령 및 서해 섬에서의 추억, 일상, 풍경, 이야기를 공공예술 작품으로 승화해 비엔날레의 시작을 함께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충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아부 ▲청소년부(초·중·고) ▲성인부 ▲장애인부 등 4개 부문으로 모집한다. 충남의 섬에 대한 기억을 그림, 손글씨, 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조직위는 접수된 작품 가운데 약 1,000점을 선정해 그림타일로 제작하고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섬비엔날레 주전시장 ‘섬문화예술플랫폼’ 비엔날레광장 야외담장에 영구 설치·전시할 예정이다. 선정작에는 참여자의 이름 또는 희망 표기명을 함께 기록해 도민의 소중한 참여와 기억을 지속적으로 남길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을 통해 조성되는 담장은 단순한 외벽이 아니라 도민 한 사람
(내포투데이)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지역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조성한 로컬브랜드 편집숍 ‘가치가게’를 박람회장에 구현하며 사업 성과와 지역상품의 성장 가능성을 알렸다. 추진단은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농산업 관련 공공기관과 기업 97개소가 참여해 257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농촌신활력관에는 8개 시·군이 참여했다. 추진단은 보령시 성주면에서 운영 중인 가치가게를 박람회장에 그대로 옮긴 형태로 부스를 꾸몄다. 상품을 단순히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매장의 공간과 운영 방식을 구현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상품 개발과 판로 지원 성과를 선보였다. 가치가게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발굴·육성된 액션그룹의 판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성됐다. 액션그룹이 개발한 상품을 직접 선보이고 판매하는 동시에 소비자 반응과 의견을 수집해 상품 개선에도 활용하고 있다. 현재는 액션그룹뿐 아니라 보령지역 소상공인의 상품까지 발굴·판매하며 지역상품을 소비자와 연결하는 로컬브랜드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했다
(내포투데이) 보령시는 지난 12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전국 바둑 동호인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바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령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보령시와 보령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엄승용 보령시장, 보령시의회 의장, 충남바둑협회장, 보령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국내 정상급 바둑기사인 최정 사범이 참석해 참가자들과 함께하며 대회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높였다. 최정 사범은 참가자들과 바둑을 통해 교류하고 소통하며 바둑의 매력을 알리는 한편, 바둑의 저변 확대에도 의미를 더했다. 바둑은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닌 동양의 전통 두뇌 스포츠로, 우리나라에도 오래전부터 전해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한 수 한 수 상대의 수를 읽고 전략을 세우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사고력, 판단력을 기를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생활체육으로서 의미가 크다. 이날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치열한 대국을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한편,
(내포투데이) 태안군이 미래세대에게 해양환경의 소중함과 유류피해 극복의 기적을 알리기 위해 ‘제8회 어린이 바다 그리기 대회’를 열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군은 오는 10월 10일 소원면 태안유류피해극복기념관 잔디광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제8회 어린이 바다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3주간 참가 어린이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참가 대상을 전국으로 전면 확대해 거주지 제한 없이 유치부(2020~2021년생)와 초등부(2014~2019년생)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군은 전년 대비 프로그램과 방문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경연 당일에는 전문 마술인이 펼치는 온 가족 참여형 마술 풍선 퍼포먼스를 비롯해 태안군 가족센터,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 국립태안수중유산박물관 등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한 친환경 체험 부스(요술팔찌·에코백·페이퍼 토이·압화 키링 만들기 등)가 풍성하게 운영된다. 아울러 솜사탕, 팝콘 등 간단한 다과를 마련해 방문 가족을 위한 먹거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nb
(내포투데이) 태안군이 가을을 맞아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연다. 군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태안군가족공감센터 주차장에서 ‘제6회 태안가족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태안군이 주최하고 태안군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가족 간 상호 이해와 교류를 넓히고, 가족 친화적인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 열린 제5회 축제에서는 22개 체험·놀이 부스 운영과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군민 689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센터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예산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한층 새로워진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총 25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필수 참여 프로그램인 △가족 편지쓰기를 비롯해 △볼펜 꾸미기 △비즈발 만들기 △디퓨저 제작 △자석 이름표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만들기 체험이 준비된다.
(내포투데이) 당진시는 지난 12일 남부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26년 제3차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제8회 남부권 Teen's Festival’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남부권 4개 읍면(우강면, 합덕읍, 면천면, 순성면) 주민자치회와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및 청소년운영위원회(T.B.T), 우강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기재 당진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관내 청소년, 주민 등 700여 명이 함께하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가을 기차 여행’을 테마로 진행된 1부 ‘체험 및 들썩마당’에서는 36개의 특색 있는 부스가 운영됐다. 진로·공예·캠페인 중심의 청소년존(16개)과 응급의료·페이스페인팅·캐리커처·주민자치회 연계 체험 등 모두존(20개)이 운영됐다. 야외에서는 푸드트럭과 함께 삐에로·버블쇼·마술쇼 등 거리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2부 ‘공연마당’에서는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식 개회식과 내빈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 면천중학교 동아리팀
(내포투데이) 당진시는 당진시체육회와 함께 12일 아마존 아쿠아파크 당진에서 ‘당진은 포기 않는다’ 엘리트 꿈나무 선수단 특별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위해 훈련해 온 지역 내 초중고 학생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선수와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약 200명이 참석했다. 당진시 선수단은 지난 6일 막을 내린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준우승과 성취상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육상·수영·유도·씨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기업의 후원도 이어졌다. 아마존 아쿠아파크 당진은 지난해에 이어 학생선수와 학부모 등을 위해 입장료와 카바나를 무료로 지원했으며, GS EPS는 참가자들을 위한 간식을 후원했다. 행사장을 찾은 김기재 당진시장은 학생선수와 학부모들을 만나 도민체전을 준비하며 훈련에 힘써온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선수들을 뒷받침한 학부모와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당진시는 선수들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체육과 실
(내포투데이) 당진시는 삽교호 바다공원 일원에서‘체류형 관광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통해 민선 9기 관광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리며,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진 관광을 지역에서 머물며 즐기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종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장,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장 및 주요내빈과 관광객 등 3만 8천여명이 함께 당진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선포식에서는 민선 9기 관광 정책의 핵심 방향으로‘더 오래 머물고, 경험하며,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을 제시하고 관광 대전환의 비전을 공식 선포했으며, 앞으로 관광산업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연결코자 하는 의지를 공유했다. 비전 선포에 이어 진행된 행사에는 인기 캐릭터 ‘라바’를 활용한 2,0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 쇼와 마술공연과 버스킹 등 문화예술공연, 불꽃쇼가 진행되며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이번 행사는 당진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앞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12일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홍성군 제2회 유소년 드론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유소년 16개 팀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한 뒤,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 선수들은 정교한 드론 조종 실력과 팀워크를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은 학부모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 결과 금상은 하랑(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팀, 은상은 SYDone(충청남도 서산시)팀, 동상은 글로벌코끼리(경기도 성남시)팀과 SYD(충청남도 서산시)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드론축구 경기뿐만 아니라 레이싱드론 시연, 드론 시뮬레이션 체험과 드론·GPS 측량 장비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이 드론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홍성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드론을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하나의 스포츠이자 미래 산업 분야로 인식하고, 새로운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11일 청운대학교 신애관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열고, 존중과 배려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인식 제고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편견은 비우고! 존중은 채우고! 양성평등! 홍성군이 앞장선다!’를 슬로건으로 군민, 여성단체 회원,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가야금 병창과 남성 4중창의 울림 있는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슬로건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인문·소통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21세기 가족의 적응과 기쁨, 평등한 소통의 힘’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조화로운 소통법과 가족 간 존중의 가치를 위트 있게 풀어내며 현장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박성철 홍성군 부군수는 “진정한 평등은 똑같은 잣대를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내포투데이) 서천군이 11일 서천읍성 일원에서 군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읍성의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천읍성의 사적 지정 의미를 군민과 공유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사적 지정 홍보영상 상영, 지정 경과보고, 국가유산관리단체 지정서 교부, 기념사와 환영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천읍성의 사적 지정 과정을 담은 홍보영상을 통해 지정 경과와 문화유산으로서의 의미를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서천읍성의 보존과 활용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천읍성은 조선 초기 금강 하구를 통해 충청 내륙으로 침입하는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연해읍성으로, 전체 성벽 둘레 1645m 가운데 1535.5m가 남아 있어 약 93.3%의 높은 잔존율을 보인다. 특히 1438년 반포된 ‘축성신도’에 따른 계단식 내벽과 1443년 이후 도입된 수직 내벽 축조 기법이 함께 확인돼 조선 초기 읍성 축성 기술과 정책의 변화를 보여주는 유적으로 평
(내포투데이) 청양군을 대표하는 명품 가을 축제인 ‘2026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가 11일 화려한 막을 올리며 본격적인 방문객 맞이에 나섰다. 올해 축제는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청양산 고추와 구기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산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도농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주무대에서 축제의 핵심 행사인 ‘2026 청양 고추·구기자왕 시상식’이 열려 의미를 더했다. 앞서 군은 현장 포장 심사와 품질 심사 등 한층 강화된 기준을 적용해 고추왕 부문에 최유선(화성면) 농가를 비롯한 3명, 구기자왕 부문에 나우찬(장평면) 농가를 비롯한 3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부터는 우수 농산물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수상 농가에 상금이 지급되어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 또한 축제장 내 세계고추구기자 웰컴센터에는 수상 농가들의 땀방울이 깃든 농산물과 함께 농가 사진, 명함이 비치되어 방문객들에게 청양 농산물의 높은 신뢰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 주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는 품질 좋은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내포투데이)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10일 보령베이스에서 ‘제27회 보령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 복지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이들의 공로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함께 잇는 복지, 모두가 따뜻한 보령’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 관계자와 시민 4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27년째 이어져 온 지역 복지 공동체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마련된 축하 공연에서는 ‘높은음자리’ 합창단이 무대에 올랐다. 위캔두사회적협동조합, 보령시 발달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40여 명과 지원교사로 구성된 단원들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행사의 품격을 더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도지사·시장·국회의원·도의장·시의장 표창을 비롯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까지 총 2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대부분은 별다른 주목 없이 현장을 지켜온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로, 이번 표창은 그간의 헌신에 대한 화답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미래 세대를 위한 지원도 빠지지 않았다. 지역 학생 6명에게 전달된 장학금은 복지 인재 양성에 대한
(내포투데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태안군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간의 봉사 성과를 공유하며 화합을 다지는 ‘2026년 태안군 새마을지도자활성화대회’가 10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새마을운동태안군지회가 주관하고 태안군, 태안군의회, (주)서부발전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희신 태안군수를 비롯해 군·도의원, 국회의원, 충청남도새마을회장, 유관기관 단체장, 새마을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회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그동안 태안군 새마을회가 이뤄낸 뜻깊은 봉사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도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태안군 새마을회는 매년 8개 읍·면에서 재활용품과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숨은 자원 찾기 사업을 적극 추진해 깨끗한 태안 조성과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 왔다. 또한, 매년 겨울철 사랑의 김장 나눔과 연탄 배달,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재해 복구 활동 등 손길이 필요한 곳마다 가장 먼저 달려가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지역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
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