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충남소방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급증하는 구급의료상담과 병원 미수용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구급대가 병원 선정에 어려움을 겪거나 응급실 수용이 불가능한 경우 환자 증상과 중증도를 고려해 수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송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문의는 일평균 343.4건을 기록했으며, 교통사고와 벌쏘임, 뱀물림, 기도폐쇄, 과식 등으로 응급환자 신고가 평시 대비 2.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소방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일부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과 응급환자 증가가 맞물릴 경우 응급실 혼잡과 병원 미수용 상황이 심화될 수 있다고 보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우선 추석 연휴 기간 전문의료 상담 인력을 하루 5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하며, 수보대도 기존보다 5대 증설 운영해 응료상담과 현장 구급대의 병원 선정 부담을 줄이는 등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구축하고 도민 안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고위험 산모와 중증응급환자
(내포투데이) 충남소방본부는 ‘제12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생활안전 강의 분야와 심폐소생술 강의 분야에 출전한 대표팀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일부터 11일까지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열렸으며, 전국 19개 시·도 의용소방대원들이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강의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분야별 외부 전문가 3명이 내용 구성, 강의 전개, 전달력 등을 심사하고, 교안평가와 발표평가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생활안전 강의 분야에는 당진소방서 송악읍 여성의용소방대 이수희 대원이 출전해 ‘아파트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요령’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심폐소생술 강의 분야에는 당진소방서 고대면 여성의용소방대 이미애 부대장과 권윤숙 반장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노광 도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전문성과 안전교육 역량을 전국 무대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에게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내포투데이) 충남소방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일부터 23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경보기) 설치’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 귀성·귀향객 대상 생활 밀착형 캠페인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발적인 설치를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충남소방은 이 기간 중점 추진 사항인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전국 캠페인을 통해 ‘방마다 감지기 하나, 세대·층별 소화기 하나 설치하기’와 ‘설치 후 주기적인 작동 점검의 중요성’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화재안전취약세대를 대상으로는 화재경보기 무상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설치를 독려할 계획이다.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중 밀집 장소와 주요 매체도 적극 활용한다. 먼저, 교통방송 등 지역 언론을 통해 영상과 라디오 캠페인을 송출하고, 귀성객 이동이 집중되는 터미널, 기차역, 항만 등 도내 80여 개 주요 교통시설과 대형 전광판에 홍보 영상을 집중 게시한다. 아울러 도내 1200여 개의 주유소
(내포투데이) 충남도는 9일 서산시 대산읍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관계기관 10곳,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테러·벤젠 누출 복합재난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석유화학시설이 밀집한 대산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와 대테러 상황이 동시에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에서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기관별 매뉴얼을 단순 점검하는데 그치지 않고, 예고없이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에서 관계기관이 얼마나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되고, 상황 변화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를 중점 살폈다. 벤젠누출 상황을 가정한 1단계 훈련은 △관계기관 상황 전파 △벤젠 누출 확인과 방재활동 △피해 확산범위 예측 △주민보호 조치 △오염통제선 설정 △유해화학물질 확산 차단 및 방재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2단계 대테러 훈련에서는 △테러 의심상황 발생 및 초동신고 △현장통제와 인명구조, 테러범 대응 등 기관별로 절차에 따라 임무를 단계적으로 수행했다. 현장에서는 경찰·소방·군·환경기관과 사업장 관계자들이 각자의 임무에 따라 동시에 움직였다. 기관별 지휘체계
(내포투데이) 충남소방본부는 119종합상황실 이환진 소방위가 비번 중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9일 밝혔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환진 소방위는 지난 5일 오후 1시 49분쯤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에서 개인 용무를 마치고 이동하던 중 건물 벽면과 샌드위치패널 창고 사이에 쌓여 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했다. 이 소방위는 즉시 인근 건물에 비치된 소화기를 가져와 불을 진화한 뒤 119에 신고해 화재 발생 사실을 알렸다. 당시 불이 난 곳은 건물과 샌드위치패널 창고가 인접해 있어 자칫 불길이 주변으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화재 확산과 추가 피해를 막았다. 이 소방위는 “우연히 화재를 발견해 소화기로 불을 끈 뒤 119에 신고했다”며 “작은 불도 주변으로 빠르게 번질 수 있는 만큼 화재를 발견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는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형일 119종합상황실장은 “화재는 초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피해 규모를 좌우할 수 있다”며 “평소 소화기 위치와
(내포투데이) 충남소방본부는 8일 부여소방서와 부여중앙시장 일원에서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및 추석 명절 대비 주택화재 보험가입 확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화재피해주민 화재안심보험 가입 제도 홍보와 주택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민들에게 주택화재 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 직무대리, 고광종 부여소방서장, 부여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사공람 한국화재보험협회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도내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보험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물품을 지원하는 등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 직무대리는 “추석 명절에는 장기간 집을 비우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화재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만일의 화재 피해에 대비한 화재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화재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내포투데이) 지난 4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신임 교육생 및 교직원과의 소통과 격려를 위한 버스킹 공연이 열린 가운데,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이 현장을 찾아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내포투데이) 충남안전체험관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천안독립기념관에서 열린 ‘2026 K-컬처박람회’에서 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체험부스는 ‘안전을 문화로, 119를 일상으로’를 주제로, 안전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교육형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 체험기기(키오스크) △완강기 설치체험 △안전히어로 뽑기 △소방안전 컬러링을 운영했다. 이 기간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심폐소생술과 완강기 사용법을 직접 익히고, 안전히어로 뽑기와 컬러링을 통해 소방안전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했다.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서도 영어·중국어·일본어 다국어 안내판(QR코드)을 비치하고, 영문 설문조사를 운영하는 등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욱 충남안전체험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안전을 교육으로만 받아들이기보다 누구나 즐겁게 경험하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문화로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소방본부는 4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도내 구급대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구급전문교육사 강의연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구급전문교육사의 강의 역량을 높이고, 우수한 교육기법을 공유해 일선 구급대원의 교육훈련 내실화 및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급전문교육사는 일선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술기와 전문지식을 교육하고 구급교육훈련을 기획·운영하는 전문인력이다. 이들은 현장에 필요한 응급의료 지식과 대응기법을 구급대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 보다 전문적인 119구급서비스 제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경연에는 도내 16개 소방서를 4개 권역으로 나눠 구성한 4개 대표팀이 참가했다. 각 팀은 구급전문교육사를 주강사로 4명이 한 팀을 구성해 구급대원 등 응급의료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15분간 강의 경연을 펼쳤다. 경연 이후에는 4개 팀을 대상으로 통합 질의가 진행됐으며, 심사는 응급의료 분야 등 전문성을 갖춘 전문심사위원 3명이 강의 내용의 전문성과 현장성, 강의 전달력 등을 종합 평가
(내포투데이) 충남소방본부는 4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제104기 신임교육생 154명을 대상으로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 초청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그동안 강도 높은 교육훈련에 매진해 온 교육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임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홍 부지사는 공직자의 기본 자세와 소방공무원의 역할 인식, 재난 대응 역량 제고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 실제 재난 사례를 중심으로 상황 분석과 대응 방향을 공유해 교육생들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여러분의 선택과 용기가 자랑스럽다”며 “초심과 동료애를 잃지 않고 현장에서 도민에게 신뢰받는 소방관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소방본부가 미래 재난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공지능(AI) 수도 충남’ 도정 기조에 맞춘 미래 소방정책 발굴에 나섰다. 충남소방은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본부 과장·실장·팀장과 19개 소방관서 주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7 충남소방 주요정책 추진방향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업무혁신과 첨단 소방장비 도입·활용 등을 바탕으로 재난 예방·대비부터 119 신고접수, 현장활동까지 소방업무 전반의 고도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기존 업무에 인공지능을 단순 접목하는 수준을 넘어 인공지능을 전제로 정책과 업무체계를 설계하는 관점에서 기후위기·복합재난 등 변화하는 재난환경을 반영하고, 도민과 현장대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소방정책 발굴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충남소방은 이날 논의된 시책을 보완·구체화해 2027년 주요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 직무대리는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과 첨단장비를 적극 활용해 현장활동 역량을 높이고,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내포투데이) 충남소방본부는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대비해 오는 10월까지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산악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를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충남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구조 건수는 총 1799건으로, 이 중 가을철인 9-10월 구조 건수는 각각 202건, 208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도 전체 산악사고 구조 건수 343건 중 9월 43건, 10월 44건이 발생했다. 이에 충남소방본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거나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구조체계를 정비한다. 먼저, 천안 광덕산과 공주 계룡산, 보령 오서산, 논산·금산 대둔산, 금산 서대산, 청양 칠갑산, 홍성 용봉산 등 주요 등산로 8곳에는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산악안전지킴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시민산악구조봉사대 등으로 구성되며 등산로를 순찰하면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구호와 구조 활동을 지원한다. 최근 3년간 사상자가 발생했거나 구조 활동이 집중된 지역도 분석해
(내포투데이) 충남소방본부는 추석 명절 전후 벌초와 성묘 등 과정에서 급증하는 예초기·벌쏘임 사고와 관련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2일 충남소방본부가 최근 3년간(2023-2025년) 도내에서 발생한 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예초기 사고와 벌쏘임 사고 모두 8-9월에 집중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먼저, 예초기 사고는 총 330건 중 절반이 넘는 184건(55.8%)이 추석명절 전후인 8-9월에 집중됐으며, 9월에만 116건(35.2%)이 발생해 연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벌쏘임 사고도 전체 1837건 중 1037건(56.4%)이 8-9월에 집중됐으며, 8월 524건(28.5%), 9월 513건(27.9%)이 발생했다. 지난해 사고 발생 현황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두 사고 모두 60대에서 피해가 가장 컸다. 예초기 사고는 전체 103건 중 60대가 41건(39.8%)을 차지했으며, 벌쏘임 사고는 전체 656건 중 60대가 191건(29.1%)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시간대별로는 야외작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오전 9시부터 11시 사이에 사고가
(내포투데이) 충남소방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시 화재안전조사 방식과 전통시장, 공동주택,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구 폐쇄 여부와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소방시설 전원·밸브 차단 여부 등이며, 시설별 세부 점검 내용을 마련했다. 먼저, 전통시장에서는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컨설팅)과 자율점검을 실시하고, 추석을 앞두고 생산량이 늘어나는 한과·강정·약과·부각 등 명절 성수품 제조공장의 화재 위험요인을 살핀다. 공동주택은 노후 아파트를 중심으로 피난·방화시설과 옥상 대피로 등을 점검하고, ‘불나면 살펴서 대피’ 피난 행동요령과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도 추진한다.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은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체계와 임무를 점검하고 피난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내포투데이) 충남소방본부는 ‘2026년 충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2건과 우수상 1건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군·공공기관 제출 사례 중 예선을 통과한 25건을 대상으로 도민투표와 현장투표, 전문가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충남소방은 119종합상황실의 ‘전국 소방 최초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119 신고접수 시스템 구축’과 예방안전과의 ‘스마트 소방시스템! 멈춘 소방시설을 깨우고, 끊긴 현장을 잇다’가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소방행정과의 ‘대한민국 1호, 천년 고찰(산사) 마곡사 소방안전을 품다!’가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본선에 진출한 소방 분야 3개 사례가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백승두 충남소방본부 직무대리는 “현장의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과 혁신적인 소방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
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