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충남도의회 도시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철수)는 14일 (가칭)내포역 건립 현장과 충청소방학교 화재감정분석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주요 교통망 추진상황과 도민 안전 인프라 구축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위원회는 이날 오전 내포역 건립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역사 공정 진행상황과 향후 개통에 대비한 연계 교통망 및 이용객 편의 대책을 살폈다. 내포역은 충남혁신도시의 핵심 관문으로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도민의 철도 접근성을 높일 기반 시설이다. 현장 점검에 나선 위원들은 공정 관리의 철저함을 당부하며, 개통 초기 도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용자 중심의 설계와 시공이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철수 위원장(당진1‧국민의힘)은 “개통 이후 이용객 급증에 따른 주차난이 우려되는 만큼 충분한 주차공간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역사 내 이동 동선과 승‧하차 공간 등 대중교통 환승 편의시설까지 챙겨 도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오후에는 충청소방학교에서 열린 화재감정분석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첨단 감정 분
(내포투데이) 충남도의회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4일 김현태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경영 역량과 정책 추진 능력,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이번 인사청문회에서는 테크노파크 원장으로서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을 검증하고, 테크노파크의 비전과 목표, 후보자의 철학 등을 물으며 경영 능력을 확인했다. 아울러 후보자의 주요 경력과 직무수행능력, 직무수행 과정에서의 이해충돌 시 대처 능력 등을 확인하고, 충남테크노파크를 책임지는 기관장으로서 청렴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면밀하게 검증했다. 김아진 위원장(서천1·더불어민주당)은 “충남테크노파크는 충남의 미래산업 육성과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인 만큼 원장의 전문성과 경영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조직관리 역량, 정책 추진 의지 등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대한민국 AI수도 충남 실현을 위해 후보자가 제시한 AI 전환과 미래산업 육성, 기업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등의 직무수행 계획이 충남의 산업 현장과 기업에
(내포투데이)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재단법인 충남연구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진성범)는 11일 원성수 충남연구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 도덕성 및 책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충남연구원을 이끌 원장으로서 후보자가 적합한지 판단하기 위한 것으로, ▲경영 및 조직관리 역량 ▲충남도정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 ▲정책연구 역량 ▲기관 운영 비전 ▲도덕성과 책임성 등을 중심으로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특히 위원들은 충남연구원이 충남의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도정에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기관인 만큼, 원장으로서 연구원의 역할과 기능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또한 연구원의 조직 안정과 내부 소통, 연구자들의 전문성 제고, 연구과제의 실효성 확보, 도와 연구원 간 협력관계 구축 등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후보자의 구체적인 계획을 확인했다. 아울러 충남의 주요 현안에 대한 후보자의 이해와 정책적 견해를 확인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해 충남연구원이 지역 발전을
(내포투데이)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11일 열린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정책 패러다임을 ‘배려’에서 ‘권리’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며, ‘아산 장애인 종합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했다. 천철호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장애인은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기 전에 우리와 똑같은 권리를 가진 시민”이라며, 개별적으로 분산된 장애인 시설과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실질적인 무장애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간 아산시는 장애인 체육·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생활 속 장벽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이제는 시설을 하나씩 건립하는 단계를 넘어, 시설과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고도화 단계로 나아갈 때”라며 현재 장애인들은 체육, 재활, 복지, 상담, 교육, 직업훈련 등을 이용하기 위해 여러 장소를 전전해야 하거나 이동 과정 자체가 또 다른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천 의원은 장애인 관련 시설을 집적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아산 장애인 종합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했다. 체육에서 발견된 건강 문제를 재활로
(내포투데이) 충남도의회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석탄화력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에 발맞춰, 발전소 폐쇄 충격을 최소화하고 노동자와 지역사회의 생존권을 지켜낼 정의로운 전환 전담 특별위원회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의회는 11일 조동준 의원(서천2·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지난 1일 제371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오는 15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에 맞춰 오는 2036년까지 충남 도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28기가 순차적으로 문을 닫으며 우려되는 대규모 일자리 축소와 세수 급감, 지역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 8월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으로 국가 차원의 법률적‧재정적 지원 근거가 확실히 마련된 만큼, 의회 차원의 전담 기구를 즉각 가동해 정부 지원체계와 맞물린 충남 맞춤형 종합 대책을 빈틈없이 구체화한다는 전략이다. 특별위원회는 9명의 위원으
(내포투데이) 충남도의회가 기후위기와 농가 고령화, 영농자재비 상승 등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도내 친환경농업인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농정 기반을 확충한다. 도의회는 유해중 의원(서산1·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친환경농업 육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371회 임시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탄소중립 실현과 생태계 보전,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이바지하는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인증 관리 강화와 경영 부담으로 위기에 처한 농가 현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조례 명칭을 ‘충청남도 친환경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로 변경해 정책적 지원 성격 명확화 ▲친환경농업 지원사업 세부 항목 대폭 확대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소비촉진 조항 신설 ▲친환경농업추진위원회 기능‧구성 강화 ▲실적 평가 결과의 차기 사업계획 반영 의무화 등이다. 특히 도내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 우선구매를 적극 유도하고 학교급식 등 대량 소비처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을 마련했다. 아울러 사업 실적 평가 결과를
(내포투데이) 충남도의회는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도의회 회의실에서 ‘2026년 의원 맞춤형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원 맞춤형 교육은 의원들의 자발적인 신청에 따라 의정활동과 관련된 분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는 설미경(비례‧더불어민주당), 이선(비례‧더불어민주당), 최연숙(당진2‧더불어민주당), 유해중(서산1‧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식 전달 위주의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의정활동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기획됐다. 첫날인 10일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지역 현안 분석 및 정책 대안 도출 ▲본회의 5분 발언 및 행정사무감사 질의응답 실전 스피치 실습을 진행했다. 이어 11일에는 ▲도민 간담회 및 언론 인터뷰 대응 스피치 ▲AI 기반 5분 발언문‧연설문 작성 ▲SNS 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도민과의 정책 소통을 위한 실무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생성형 AI로 방대한 정책자료를 신속하게 분석하고, 실전 스피치를 통해 소통 역량
(내포투데이)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만)는 10일 제371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2026년 충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총 2건, 1억 4,224만 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기금 포함)는 12조 9,258억 원으로, 기정예산 13조 101억 원보다 843억 원 감소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162억 원 감소한 반면, 특별회계와 기금은 각각 267억 원과 52억 원 증가했다. 이날 예결특위는 추경 편성의 목적 적합성, 사업의 시급성과 연내 집행 가능성 등을 고려해 예산을 검토하여 조정했다. 주요 삭감 내용은 ▲구제역 예방접종 시술비 지원 ▲구제역 AI 관리기간 해제 매몰지 사후관리 등 총 2개 사업이다. 황재만 예결특위 위원장(아산2‧더불어민주당)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도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예산은 신속 집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예결특위에서 심사한 추경 예산안은 15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이지윤 위원장(아산5·더불어민주당)은 9일 AI기본사회보건복지실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민간위탁 사무에 대한 성과평가가 실제 운영 여건과 동떨어진 채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평가체계를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회의에서 민간위탁 동의안에 첨부된 세부 성과평가표를 점검하며 “의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평가자료를 토대로 수탁기관의 사업 수행 능력과 재위탁의 타당성을 판단할 수밖에 없다”며 “평가 결과가 실제 현장의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 충남지원단 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의 성과평가를 사례로 들었다. 민간위탁사무심의위원회는 사업량에 비해 예산과 수행 인력이 부족해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음에도, 해당 성과평가표에서는 ‘사업 인프라, 조직 및 운영 구성’ 항목이 10점 만점을 받았다. 집행부 역시 도내 238개 지역아동센터를 지원·관리하기에는 현재의 예산과 인력 규모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이에 이 위원장은 “예산과 인력이
(내포투데이) 충남도의회가 글로벌 공급과잉과 수요 부진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의 구조 개편을 뒷받침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대적인 세제지원에 나선다. 도의회는 유해중 의원(서산1·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71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대산석유화학단지의 가동률이 57.4% 수준까지 급락하고, 고용 불안과 협력업체 위기가 가중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 로드맵’에 발맞춰, 사업재편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방세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기업의 체질 개선과 지역경제 회복을 촉진하려는 취지다.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사업재편계획을 승인받은 석유화학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027년까지 한시적 세제 혜택을 주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법인의 분할‧합병으로 취득하는 사업용 재산에 대한 취득세 50% 추가 경감 ▲법인 설립‧변경 법인 등기에 대한 등록면허세 50% 추가 경감 등을 담고 있다. 이에 따른 도세 감면
(내포투데이)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9일 제371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도내 유아 교육복지 보장과 재난 취약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한 조례안 6건(의원발의 5건, 교육감 제출 1건)과 동의안 4건을 비롯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교육위원회는 의원 발의 조례안 5건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하며 교육복지 혜택의 다각화와 학교 현장의 안전‧청렴성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충청남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비 및 입학준비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유치원 입학 과정에서 가중되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유아기부터 보편적인 교육복지 혜택을 폭넓게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이어 '충청남도교육청 학교석면 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학교 석면 유해물질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철저히 보호하기 위해 교육감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하고, 상위법령과 중복되거나 실효성이 낮은 규정을 일제히 정비해 행정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충청남도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
(내포투데이) 충남도의회 도시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9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충남도 소방본부와 건설교통국 소관 조례안 및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이철수 위원장(당진1·국민의힘)은 “신설되는 ‘충청권 화재감정분석센터’는 다른 지역의 의뢰가 증가할수록 충남의 재정과 인력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며 “다른 지역과의 공평한 비용‧인력 분담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 3월 충남소방헬기 2호기가 전력화됐음에도 항공대 운영예산이 감액됐다”며 “소방헬기는 단순 도입에 그칠 것이 아니라 두 대가 동시에 즉각 출동할 수 있는 가동태세를 갖춰야 온전한 전력인 만큼, 예산편성과 집행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근수 부위원장(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전통시장 지원 사업과 산림인접마을 비상소화장치 설치 사업을 점검하며 “두 사업 모두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소방본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철저한 예방 태세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후 건축물과 다중 밀집지역 등 사소한 실화로도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지를 상시 관리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내포투데이)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9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해양수산국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심사했다. 이날 위원들은 시급성과 타당성이 부족한 예산편성 사례를 집중적으로 질의하는 한편, 관행적인 예산 감액과 사업 관리 부실을 바로잡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경환 부위원장(태안1·국민의힘)은 “귀농인 인큐베이팅 조성 사업의 경우 대상 부지가 최종 확정되지도 않았음에도 토지매입비 1억 원을 추경에 우선 편성했다”며 “사전 행정절차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경예산부터 요구하는 것이 타당한지 짚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영권 위원(아산1·더불어민주당)은 “농업기술원이 300여 개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기관장은 주요 사업의 내용과 집행 상황을 정확히 숙지하고 의회의 질의에 책임 있게 답변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스마트팜 수직정원 환경개선 사업의 산출 근거가 계획과 제출 자료 간 차이를 보이는 점을 언급하며 “예산은 곧 도정의 정책인 만큼 사업비 산출부터 변경 내역까지 객관적인
(내포투데이)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9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AI기본사회보건복지실 소관 조례안, 동의안 및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지윤 위원장(아산5·더불어민주당)은 민간위탁 동의안 심사에서 “인력과 예산이 부족하다는 심의 의견이 있음에도 관련 평가항목에서 만점을 받은 것은 성과평가가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라며 “의회가 수탁기관의 수행성과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평가와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주문했다. 민병희 부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충청남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과 관련해 “수탁기관과 관련 시설 간 장기간 관계 형성으로 이해충돌 우려가 있고, 조사·조치가 미흡할 경우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최근 3년간 지도·점검 현황을 살피고 농어촌·도서·산간지역까지 현장 대응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병기 위원(천안3·더불어민주당)은 “예산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장거리 현장조사 등으로 시간외 근무가 발생해도 수당이 충분히 지급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국
(내포투데이)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9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기획조정실 소관 조례안, 동의안, 출연계획안,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했다. 정병인 위원장(천안8·더불어민주당)은 2027년도 기획조정실 출연계획안 심사에서 충남연구원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기능과 연구 범위를 구분하고, 출연금이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과제를 차별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출연금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충남연구원에서 수행할 수 있는 과제와 중복되지 않도록 연구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과제를 적극 발굴할 것을 제안했다. 이병훈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2026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범도민 정책 서포터즈 운영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과 관련해 조례상 구성·운영 의무와 예산 편성의 정합성을 점검했다. 특히 사업을 사실상 중단할 경우 조례 개정 또는 폐지 등 필요한 절차를 먼저 이행해야 한다며, 예산 조정과 조례 정비가 법적 절차에 맞게 연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상근 위원(홍성1·국민의힘)은 2027년도 기획조정실 출연계획안 심사에서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
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