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청양군은 14일 청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교육청, 청양교육지원청, 충남도립대학교와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교육혁신협의체 제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공모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교육혁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 창출 ▲소규모학교 혁신을 통한 양질의 교육생태계 구축 ▲지역 교육정책에 대한 지방정부의 지원 강화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식에 이어 열린 지역교육혁신협의체 제1차 협의회에는 군과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군의회, 학교 관계자, 학부모, 주민자치 및 지역사회 관계자 등이 참여해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혁신 과제를 논의했다. 협약 체결 직후 협의체를 가동함으로써 선언적 협약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실행과제와 향후 추진 로드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협의회에서는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 구축과 교육생태계 조성,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을 비롯해
(내포투데이) 당진교육지원청은 9월 14일 교육지원청에서 ‘2026년 제2회 검정고시 고령합격자 합격증서 수여식’을 열고, 배움의 길을 끝까지 걸어 검정고시 합격한 어르신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만65세 이상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삶 속에서 학업을 다시 시작해 꾸준히 도전한 끝에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었으며, 교육지원청은 이들의 노력과 성취를 기념해 합격증서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수여식 후 마련된 차담회에서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 합격을 확인했을 때의 벅찬 순간 등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과정에서 참석자들은 공감과 응원의 마음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합격증서 수여식에서 정은영 교육장은 합격자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합격증서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합격자들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순간에는 참석자들의 박수와 축하가 이어지며 행사장에 따뜻한 분위기가 더해졌다. 정은영 교육장은 “오늘의 합격은 단순히 학력을 취득했다는 의미를 넘어, 스스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추진할 관광 비전 그리기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5차 서산시 관광종합개발계획(2027~2031)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5차 관광종합개발계획은 서산 관광의 질적 도약을 이끌어갈 종합 청사진이다.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용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계획 완성도를 높일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계획에는 ▲북서부 해양·산업관광 권역 ▲중동부 치유관광 권역 ▲중부 생활·레포츠관광 권역 ▲남부 생태·경관관광 권역 등 4대 권역별 맞춤형 특화 발전 전략이 담길 예정이다.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등 변화한 여건을 적극 반영하고, 지역 고유의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6월 현장 전문가들이 해미읍성, 간월암, 가로림만 등 관내 관광자원을 직접 둘러볼 수 있도록 팸투어를 진행했다. 또한,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지역 방문객, 시민, 잠재
(내포투데이) 충남 계룡시는 오는 19일 새터산 근린공원에서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의 가치와 즐거움을 알리고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제5회 계룡시 도시농업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도시농업을 매개로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나눔과 소통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축제는 오전 9시 45분 계룡시립어린이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계룡시민대상 및 도시농업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되며, 이후 다양한 체험과 전시,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20여 개의 체험·홍보부스가 마련된다. 시민들은 가을텃밭 만들기, 반려식물 돌봄, 종자나눔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시농업과 생활원예를 체험하고,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농업용 드론 시연과 웨어러블 슈트, 농작물 바이러스 진단키트 등을 선보이는 과학영농 홍보관을 운영해 첨단기술이 접목된 미래 농업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이와 함께 지역 농특산
(내포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11일 우성면 소재 축산인 금강축산 송일환 박사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4가구를 선정해 매월 20만 원씩 1년간 총 960만 원을 지원하는 지정 기탁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금강축산을 경영하며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를 이끌어가는 등 축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송일환 박사는 평소에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 금강축산 법인 및 개인 명의로 지속적인 기부 행보를 펼쳐온 결과, 현재까지의 누적 기부액이 무려 8천 920만 원에 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관내 어려운 이웃 4가구를 직접 연계하여 매월 20만 원씩 1년 동안 정기적이고 안정적인 도움을 전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시는 기탁자의 따뜻한 뜻에 따라 지원 대상 가구를 투명하게 선정하고, 매월 지정된 후원금이 빠짐없이 전달되도록 세심하게 살필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으로 장기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송일환
(내포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2027~2030) 공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최종보고 및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기 공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시작으로, 향후 4년간 추진될 계획의 주요 내용과 세부 보완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수립되는 4년 단위의 법정 계획으로,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공주시의 복지 환경 변화를 반영한 중장기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성과 세부 과제를 담게 된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충남사회서비스원과 손잡고 지역의 사회보장 여건 분석, 주민 복지 수요 조사, 각계각층의 민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내실 있는 계획 수립을 추진해 왔다. 이번 최종보고에서는 그간의 추진 경과를 비롯해 비전 및 전략 체계, 분야별 세부 사업(안) 등이 상세히 보고됐으며,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계획의 실효성을 높이
(내포투데이) 공주시는 일상을 잠시 벗어나 책과 문화, 사람을 만나며 온전한 휴식과 사색을 즐기는 체류형 인문 독서 프로그램인 ‘2026 공주살롱드북: 책 헤는 밤’의 1·2회차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6년 독서기반 지역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공주시의 고유한 역사·문화 자원과 책 문화를 긴밀하게 결합해, 참가자들이 공주에 머물며 독서와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9월 5일과 6일에 진행된 1회차 ‘마실코스(가족형)’는 공주문화관광재단의 ‘국가유산 야행’과 연계해 운영됐다. 온 가족이 함께 공주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책을 매개로 깊이 있게 소통하는 시간을 선사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9월 11일과 12일 진행된 2회차 ‘풀꽃코스(복합형)’에서는 저서 ‘고전이 답했다’의 고명환 작가를 초청해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감동적인 소규모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아울러 제민천의 고즈넉한 풍경을 따라 골목책방과 나태주 풀꽃문학관 등을 차분히 탐방하며 책과 문학, 지역의 숨은 이야기를 만나는 서정적
(내포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12일 아트센터 고마 야외무대 일원에서 개최된 ‘2026년 공주시 도서관 책축제’가 수많은 시민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독서기반 지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전지적 독서시점’을 주제로 내걸어, 유아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특히 전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70명이 참여해 치열한 지적 경쟁을 펼친 ‘도전! 독서 골든벨’과 200여 명의 유아 및 초등학생이 저마다의 솜씨를 뽐낸 ‘전국 독후감상화 그리기 대회’가 축제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오은·서효인 시인과 최민지 그림책 작가가 시민들의 글을 직접 세심하게 첨삭해 준 ‘전지적 작가 시점’ 프로그램과, 김중석 작가의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드로잉쇼,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독서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돼 세대를 뛰어넘는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 여러분께서 책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과 따뜻한 이야기를
(내포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공주 아트센터 고마 일원에서 개최된 ‘2026 공주 북페어’를 시민과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주시와 충청남도, (사)나태주문학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북페어는 공주시 왕도심의 고유한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독립출판 작가와 소규모 출판사들이 독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 지역 책 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독립출판 제작자와 개성 넘치는 소규모 출판사 등 총 63개 팀이 대거 참가해 저마다의 독창적인 도서와 아트북, 다채로운 굿즈를 선보였다. 아울러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독립출판 북마켓 ▲저자 초청 북토크 및 강연 ▲지역 연계 특별 전시 ▲북콘서트 및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등이 풍성하게 펼쳐져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시는 이번 북페어를 단순한 도서 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고즈넉한 왕도심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유기적으로 결합한 ‘체류형 문화 축제’로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는 수준
(내포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12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4회 전국 청년 축제 ‘2026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전국 각지의 청년과 시민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와 공주시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온(ON)전한 나, 나의 시간을 켜다’를 주제로, 청년들이 일상 속 학업과 업무의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가능성과 열정을 발견하고 서로 깊이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청년들의 고민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초청 가수 공연, 이색 체험 및 이벤트 프로그램, 풍성한 먹거리와 홍보·판매 부스 등 청년과 시민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 만족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는 ▲대기업 현직자 멘토링 ▲맞춤형 취업·진로 상담 ▲청년 정책 홍보관 등 실질적인 취·창업 컨설팅 및 정책 체험 공간이 대거 마련돼, 구직을 앞둔 청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시의 주요 청년 정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친화도시 공주 선포식’이
(내포투데이) 공주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쾌적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2026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전기승용차와 전기화물차 보급 물량을 100% 성공적으로 집행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총 38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총 200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하반기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130대, 전기화물차 70대이며, 신청 접수는 전기승용차의 경우 오는 9월 17일부터, 전기화물차는 9월 21일부터 각각 시작되어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3개월(90일) 이상 계속해서 거주한 만 18세 이상 개인과, 동일 기간 공주시에 사업장을 소재한 법인 등이다. 차량 구매 보조금은 정부의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차량의 성능과 제원에 따라 차등 산정되며 국비와 지방비를 합산해 지원된다. 아울러 공주시는 친환경 차량 확대를 위해 수소승용차 1대당 3천250만 원의 보조금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하며 현재 상시
(내포투데이) 공주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11일까지 9일간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공산성 및 왕도심 일원에서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72회 백제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백제문화제는 ‘청동거울, 1,500년 백제의 빛을 비추다’를 주제로 정하고, 진묘수와 동탁은잔, 청동거울로 이어지는 웅진백제의 핵심 소재를 발굴하여 축제 전반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한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지역 소상공인, 청년 예술인이 주도하는 참여형 축제이자 친환경 탄소중립 ESG 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우선 10월 3일 오후 7시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혼불채화의 의미를 담은 ‘혼불깨움의식’을 시작으로, 1,000대 규모의 화려한 드론쇼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개막식에는 최정상 아이돌 그룹 리센느와 요요미, 허각 등이 출연해 축제 열기를 더하며, 10월 11일 오후 7시 열리는 폐막식에는 김의영, 너드커넥션, 하하&스컬의 축하공연과 함께 대미를 장식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웅진백제 무령왕릉 출토 청동거울 서사를 담은 실감형 융복합 넌버벌 퍼포먼스 ‘웅진판타지아’가
(내포투데이) 문정우 금산군수는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추석 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전 직원은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 실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산군은 지난 9일부터 30일까지 인사철 및 추석 명절을 맞아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과 직무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문 군수는 박수현 충남도지사 방문 관련 후속 조치 및 민선9기 공약 확정 등 업무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내포투데이)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내년 4월 3일 개최되는 2027 제1회 섬비엔날레를 앞두고, 충남도민이 직접 참여해 작품을 완성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 ‘섬의 기억’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22일간 진행되며, 충남도민이 간직한 보령 및 서해 섬에서의 추억, 일상, 풍경, 이야기를 공공예술 작품으로 승화해 비엔날레의 시작을 함께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충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아부 ▲청소년부(초·중·고) ▲성인부 ▲장애인부 등 4개 부문으로 모집한다. 충남의 섬에 대한 기억을 그림, 손글씨, 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조직위는 접수된 작품 가운데 약 1,000점을 선정해 그림타일로 제작하고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섬비엔날레 주전시장 ‘섬문화예술플랫폼’ 비엔날레광장 야외담장에 영구 설치·전시할 예정이다. 선정작에는 참여자의 이름 또는 희망 표기명을 함께 기록해 도민의 소중한 참여와 기억을 지속적으로 남길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을 통해 조성되는 담장은 단순한 외벽이 아니라 도민 한 사람
(내포투데이)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지역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조성한 로컬브랜드 편집숍 ‘가치가게’를 박람회장에 구현하며 사업 성과와 지역상품의 성장 가능성을 알렸다. 추진단은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농산업 관련 공공기관과 기업 97개소가 참여해 257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농촌신활력관에는 8개 시·군이 참여했다. 추진단은 보령시 성주면에서 운영 중인 가치가게를 박람회장에 그대로 옮긴 형태로 부스를 꾸몄다. 상품을 단순히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매장의 공간과 운영 방식을 구현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상품 개발과 판로 지원 성과를 선보였다. 가치가게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발굴·육성된 액션그룹의 판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성됐다. 액션그룹이 개발한 상품을 직접 선보이고 판매하는 동시에 소비자 반응과 의견을 수집해 상품 개선에도 활용하고 있다. 현재는 액션그룹뿐 아니라 보령지역 소상공인의 상품까지 발굴·판매하며 지역상품을 소비자와 연결하는 로컬브랜드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했다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
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