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충남도는 26일 천안 나사렛대 창학관에서 올해 ‘충남 청년인턴 사업’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기업과의 단체 면접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턴 채용계획이 있는 도내 50여 개 기업·공공기관과 참가를 신청한 200여 명의 청년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도내 대학 졸업 예정 청년 1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 면접을 통해 70여 명의 청년이 기업 연계(매칭)에 성공했으며, 이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인턴 과정을 수료하는 경우 월 최소 210만 원의 현장 실습비를 받게 되며, 소속 대학에서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다. 또 청년과 기업이 희망하는 경우 졸업과 동시에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도는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청년 1명이 최대 3개 기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성공적인 매칭이 이뤄질 수 있도록 면접 전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 요령 등 사전 컨설팅을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3년부터 시행 중인 충남 청년인턴 사업은 대학이 청년 인재를 추천하면 기업은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도는 직무교육과 인
(내포투데이) 충남도가 도내 수산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김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2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시군, 김산업 전문가, 부경대·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연구진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김산업 육성발전 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간보고회는 지난 3월 착수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기본 방향을 바탕으로 연구 추진 경과와 전략별 세부과제를 점검하고, 전문가 및 시군 의견을 반영해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김산업 현황 및 정책 동향 분석 결과와 도내 생산·가공 실태조사, 지역 여건을 반영한 정책 비전 및 분야별 세부 전략 과제 등을 공유했다. 이어 ‘충남 김’의 고품질 생산과 가공 역량 강화, 수출 경쟁력 제고, 기후변화 대응 및 양식 기반 조성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전략적 접근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도는 올해 말까지 미래 10년을 책임질 ‘2025-2035 김산업 육성전략’을 마련하고, 도출된 과제를 바탕으로 정부에 필요한 사업과 정책
(내포투데이) 충남도가 나눔 문화 확산 및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온 도민과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포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실천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금 활동에 공헌한 기부자와 배분사업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이날 행사는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 사업 소개, 시상 등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에서는 이건휘 충남지체장애인협회 회장이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시상식에서는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공헌한 모금사업 우수 시군, 공무원, 민간 단체, 개인에게 총 59개의 표창을 수여했다. 모금사업 우수 시군 부문은 △연중 모금 최우수기관 서천군 △우수기관 서산시·보령시 △희망 나눔 캠페인 최우수기관 공주시 △우수기관으로는 금산군·태안군이 선정됐다. 나눔 실천 유공 공무원 부문은 △서천군 최미영 팀장 △계룡시 박지영 주무관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내포투데이) 논산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래세대와 함께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깊은 감사와 예우를 전하고, 보훈의 가치를 다음 세대로 이어가기 위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25일, 6.25전쟁 기념 및 참전유공자 선양 행사를 국방항공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식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보훈단체 소개, 화랑무공훈장 전수, 6.25 참전유공자회 논산시지회장의 대회사, 백성현 논산시장의 기념사, 논산시의회의장과 대전지방보훈청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의 시 낭송, 합창,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호국보훈 공연과 함께 참석자들이 다 함께 부른 ‘6.25 노래’와 만세삼창을 통해 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는 자리를 넘어, 미래세대가 직접 참여해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시는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에게 합당한 예우를 다함은 물론,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보훈 문화를
(내포투데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정체성과 한글의 가치를 담은 거리 조성을 위해 ‘2025 한글 상상 문화거리’ 대상지를 공개 모집한다. ‘한글 상상 문화거리’ 사업은 읍·면 1곳, 동 1곳 총 2곳을 선정해, 지역만의 고유한 이야기와 한글을 디자인으로 풀어낸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지역마다 BI(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 동네 브랜딩 디자인이 개발되며 약 1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디자인 개발 과정은 전문 디자이너와 시민이 함께하는 협업형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아울러 지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각 선정지에서 문화기획에 참여할 시민 활동가도 별도 모집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작년까지 재단에서 추진했던 ‘가치누리 문화거리’ 사업에서 한글을 접목한 디자인 중심의 거리 조성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기획됐다. 디자인 개발은 9월 말까지 진행되며, 거리 조성은 10월 중 완료된다. 대상지 접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6월 20일부터 7월 7일까지 공문으로 진행되며, 현장 방문과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한다. 임창웅 한글문화도시센터장은
(내포투데이) 충남교육청은 오는 7월 5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협력적 주도성으로 여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제1회 충남미래교육국제 콘퍼런스(CICFE)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교육의 세계적인 흐름을 살펴보고 충남 미래교육의 장기목표를 제시하고자 충남교육청 정책기획과 미래교육추진센터와 천안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탠퍼드대학교의 기예르모 솔라노-플로레스(Guillermo Solano-Flores) 교수의 기조강연 ‘인공지능(AI) 시대의 글로벌 시민성’을 시작으로, 마리아 루이즈-프리모(Maria Ruiz Primo) 스탠퍼드대학교 부교수의 ‘학생 주도성과 미래교육’, 함정현 한서대학교 교수의 ‘기술 발전과 미래교육’ 등 다양한 주제분과 발표로 구성했다. 또한, 커트 맥닐리(Curt McKneely) 마일스 초등학교 교장의 ‘기초 학력과 미래교육’, 장원순 공주교육대학교 교수의 ‘미래사회를 위한 인권과 민주주의 교육’ 등 사례분과 발표를 통해 실제 교육 현장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천안 교육국제화특구와 연계하여 한국-필리핀 초등학생 간 실시간 온라인 화
(내포투데이) 청양군이 26일 청양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밤재배자협회 청양군지회와 손잡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각 읍면 지회장과 군 산림자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 군은 밤 농가의 작업로가 호우로 유실되는 등 피해가 잦았던 것을 고려해 ▲밤나무 농가 작업로 주변 배수로 정비 ▲농가 내 제초제 사용 금지 ▲농가 내 피해 우려지역 방수포 설치 등 사전 예방활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양군이 지난 22년과 23년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군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최근 극한의 호우 상황이 증가하는 등 이상기후로 산사태 위험이 높아져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자체적 예방활동이 필요하다”며 “임업 농가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도는 지난 25일 도내 버스운송사업 15개 사업장이 충남노사민정공동선언의 구체적인 이행을 위해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일 생활 균형 확산에 힘을 합쳐 나가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내 업종별 사업장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 생활 균형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공동선언을 이행하기로 한 것의 후속사업이다. 이날 충남고속(주)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도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남버스운송 사업장 사업장 노사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공동선언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도와 출산육아를 장려하는 힘센충남 풀케어 돌봄정책과 유연근무 및 근로시간 단축 지원사업 추진으로 일생활 균형 확산에 노력하며, 일생활균형 지수관리 및 캠페인 참여사업과 우수사업장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일생활균형 지원사업 및 출산육아기 장려금 지원과 제휴기업의 확대, 우수기업 선정을 위한 도내 우수기업 발굴등을 추진한다. 노사는 유연근무와 시차출퇴근제로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다양한 워라밸 지원제도 활용과 연차사용 활성화를
(내포투데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6월 23일 충남창업마루나비 4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한 ‘미국 VC 초청 스타트업 투자교류회(IR)’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충남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해외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미국 현지 유명 벤처캐피탈(VC) 및 액셀러레이터(AC) 5개사가 참여해 IR 발표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도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청남도지사가 환영사를 전하며, 참가 스타트업들을 격려했다. 이어 미국 투자사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투자 교류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미국 투자사(Alchemist Accelerator, Provest Partners, Cadron Capital Partners / Startup Junkie, Adelphi Ventures) 소개를 시작으로, ▲충청남도 투자통상정책관의 ‘충남 투자환경’ 소개 ▲충남 대표 스타트업 8개사의 IR 피칭이 이어졌다.
(내포투데이) 충남경제진흥원 내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아산 교원연수원에서 실시한 ‘경력단절예방 전문가 양성 상반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남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커리어코칭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일간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커리어 코칭 개념 및 실전 상담기법 이해 △구직자 중심 코칭 질문 실습 △고난도 상담사례 분석 △감정소진 방지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상담 기법과 실천 전략을 집중적으로 습득했다. 충남광역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교육을 통해 상담사의 전문성과 서비스 일관성이 강화됐으며, 향후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지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동일한 교육 과정의 하반기 일정은 오는 7월 9일(수)부터 10일(목)까지 아산 교원연수원에서 진행되며, 참가 대상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충남광역새일센터는 앞으로도 상담사
(내포투데이)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26일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예비 제공기관을 위한 사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제공기관 등록을 준비 중인 예비 기관과 기존 기관 중 서비스 추가 등록을 희망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한근진 팀장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사회서비스 기본 이해 △제공기관 등록 절차 △운영 지침 및 행정 처리 △지원단의 역할 등으로 구성되어 사업 참여 전반에 필요한 행정 및 운영 정보를 실질적으로 제공했다. 세종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둔다. 김태수 세종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장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세종시의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로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컨설팅이 제공기관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등록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세종시 지역
(내포투데이) 당진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퇴직 지방공무원 송공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송하종 교육장은 “30년 동안 교육 가족의 일환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해 애써주신 점을 구성원을 대표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당진 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2025.7.1.자 새로 전입한 직원 24명(6급 11명, 7급 7명, 8급 5명, 9급 1명)을 대상으로 일반직공무원 임용장 교부식을 실시했다. 이날 임용장 교부식에는 당진교육지원청 간부 직원들이 참석하여 전입자들을 축하해주고 청내를 돌아보며 직원들과도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송하종 교육장은 임용장을 수여하고, "발령을 축하드리며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셔야 할텐데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맡은 자리에서 항상 최선을 부탁드린다. 함께 꿈꾸는 미래 탄탄한 당진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논산시가 지역 농산물의 국내 유통망 다변화를 통한 판로 확대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대기업과의 협력에 나섰다. 시는 26일 식품제조, 베이커리, 외식, 급식 등의 부문을 아우르는 종합식품기업이자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푸드(대표이사 강승협)와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논산 농산물의 상품성과 유통 가능성을 전국적으로 확장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논산시가 안정적인 판로 확대의 일환으로 ▲우수 산지 조성을 통한 공급망 구축 ▲농산물 기반 신제품 개발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신규 사업 투자 시 논산 유치 검토 등 논산시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 전략을 반영한 방안도 담겨 있다. 특히, 논산시가 집중 육성 중인 딸기 품목과 관련해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고품질 딸기의 전국 유통 확대는 물론, 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 개발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는 연 매출 약 1조 5천억 원의 규모를 자랑하는 식품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논산 농산물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보유한 유통망을 통한 전국 단위
(내포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교통약자의 이동권 강화를 위해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차량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보급한다. 시는 26일 차량 총 4대를 추가로 도입하면서 올해 누리콜 운행 대수가 총 33대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기준 법정대수(24대) 대비 137.5%의 보급률로, 전국 보급률 100.9%와 비교해 전국 최고 수준이다. 이에 따라 중증 보행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 특별교통수단 ‘누리콜’은 2021년 세종도시교통공사에 위탁한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등록회원 수는 위탁 2021년 1,317명에서 2025년 5월 기준 3,160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연간 이용 건수는 2021년 2만 9,252건에서 지난해 5만 5,542건으로 늘었고 올해는 약 6만 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시는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4시간 콜센터 운영, 앱 기반의 위치기반 즉시 호출 시스템을 도입·운영해 왔다. 대전·청주·공주·천안 등 인접 도시뿐 아니라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