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서부면 주민자치회는 18일 문화누리센터에서 ‘우리고장 공동빨래방’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현 서부면장을 비롯해 서부면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공동빨래방 개소를 축하했다. 우리고장 공동빨래방은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주민자치센터 공간에 빨래방을 설치하여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 1대씩 설치했다. 서부면 주민자치회는 향후 봉사단체(생활지원사)와 협력하여 의류와 침구류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발굴해 직접 수거 후 세탁하여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김관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장마철에도 청결한 의류와 침구류로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일상의 행복을 나누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라며“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자아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홍성군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리더학습 프로그램‘구술생애사 활동가 양성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28일까지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전화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구술생애사 활동가 양성과정은 7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3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수료 시에는 자기돌봄전문가(구술생애사 활동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서전 출간 기념회와 영상 자서전 공유회도 개최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개인의 경험과 기억을 나누고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구술생애사 활동가 양성과정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여름 무더위에도 청년 농업인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가운데,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 중인 ‘2024년 제20기 홍성농업대학’이 청년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고 있다. 특히 스마트 딸기학과와 스마트 청년농업인학과의 스마트팜과 데이터 관리 교육은 청년 농업인들의 수강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장 실습과 이론 수업을 병행한 교육 방식이 호응을 얻으면서 바쁜 영농철과 무더위에도 평균 80% 이상의 높은 출석률을 보였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앞으로도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남은 기간에도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개강한 홍성농업대학은 10월까지 진행되며, 총 325시간 동안 71회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 제8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아리랑과 함께 놀아보자’라는 주제로 전통 국악과 현대적 요소가 어우러져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흥겨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으며, 홍주아리랑, 민요의 향연, 결실과 축제, 아리요, 아리랑 환상곡, 성장과 변화, 용봉산 아리랑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주회는 별도의 예매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사항은 (재)홍주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림 총감독이 이끄는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은 창단 이래 꾸준한 정기연주회와 각종 국악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과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 갈산면 이동마을과 은하면 거산마을이 ‘2024년 홍성군 농어촌마을 현장포럼’을 추진하며 마을의 미래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현장포럼은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주관으로 이뤄지며, 이동마을은 지난 13일, 거산마을은 15일을 시작으로 8회차에 걸쳐 현장포럼이 진행된다. 마을 주민들은 이를 통해 마을의 자원을 발굴하고 필요사항, 추진 활동 등을 논의하게 된다. 아울러 마을 규약과 조직 검토, 경관·복지·소득 등 주제별 선진지 견학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마을만들기 활동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을 발전계획을 세우는 일이라 생각한다.”라며“현장포럼을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공유하며 마을에 의미 있는 발전계획을 세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을 맞아 첫 국제작가 공개 모집을 진행하여 최종 선발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국제작가 공개 모집은 세계적 활동을 펼쳤던 이응노 화백의 도전정신을 이어받아 이응노의 집 세계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국내 온라인 웹사이트 홍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의 협조로 세계 각국으로 홍보채널을 넓혔다. 그 결과, 덴마크, 영국, 오스트리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총 11개국의 국제작가들이 지원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화상면접,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최종 1명이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오스트리아 출신 국제작가 ‘가야 주(kaja joo)’는 문화와 사회적 행동에 대해 탐구하며 이를 사진이나 설치 미술 등 미디어를 통해 구현하는 작업을 주로 진행한다. 가야 주(kaja joo)는 “한국 조상들의 뿌리를 느끼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이기 위해 창작스튜디오 국제작가에 지원하게 됐다.”라며“이번 경험을 통해 작품세계를 보다 심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에 선발된 국제작가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본격적인 홍성마늘 수확철을 맞아 마늘 농작업 기계화에 박차를 가하며 서부면과 구항면 일대에서 홍성마늘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마늘 수확 기계화 연시회’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이는 ‘2024년 원예작물 스마트 기계화 적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홍성군이 홍성마늘연구회 8개 작목반에 총 3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늘재배 전 과정 기계화를 위해 농기계를 보급한 것이다. 홍성마늘은 손으로도 수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최근 인건비 상승과 일손 부족으로 수확 기계화 기술 도입이 불가피해졌다. 구항면에서 열린 연시회에서는 줄기 절단기, 마늘 수확기 등을 동원해 실제 마늘을 기계로 수확하는 시연이 이뤄졌다. 홍성마늘연구회 구항작목반 이병국 반장은 “마늘재배 기계화 도입을 위해 앞으로 적용해야 할 농작업 방법을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농기계를 보급했을 뿐만 아니라 광천작목반 회원들이 직접 마늘주대 절단기를 개발하기도 했다.”라며 “농작업 기계화에 대한 농업인들의 열망에 부응해 앞으로도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과 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경관행정 부문 1위를 달성하여 국무총리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나라 국토·도시·경관을 아름답게 가꾼 사례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국에 확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장곡면 산성1리 ‘홍성 고미당 마을 경관협정사업’은 2019년부터 경관협정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3년에 걸쳐 추진됐으며, 주민주도의 경관협정 체결과 마을 중장기 경관계획 수립, H/W 사업 완료 후에도 경관협정 가이드라인에 따라 경관관리체계(경관관리단)을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관 주도의 사업에서 탈피하여 관심 유도와 기획, 교육, 협정 체결, H/W 설계 및 공사, 유지관리 등 전 과정에서 주민, 전문가, 행정이 협업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사업 효용성과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예산을 절감하는 등 확산 가능한 농촌형 경관사업 모델을 제시해
(내포투데이) 홍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가 12일을 시작으로 19일까지의 일정 중 절반을 넘어섰다. 12일 기획감사담당관, 혁신전략담당관, 홍보전산담당관을 시작으로, 13일 행정지원과, 안전관리과, 14일 민원지적과, 복지정책과까지 총 7개 부서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복지위원회의 주된 감사내용은 2024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불합리한 사항을 지적하고, 예산 낭비 방지와 홍성군의 여러 계층 군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초점을 두었다. 김은미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은 총선 공약 15건 발굴과 관련하여 민선 8기 때부터 추진해왔던 사업이 대부분임을 지적했다. 홍성군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발굴을 건의하고, 지역언론에 대한 홍보비 부족, 주민자치회 운영의 다양화, 군민안전보험 홍보, 참전유공자 등의 보훈수당 증액을 강조했다. 이정윤 의원은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민간단체 보조사업에 대한 작성 누락과 예산 미집행 사업을 지적하고, 대민행정 담당 공무원의 인사고과 상향,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의 실질적인 점검과 용역 계약에 대한 법적 절차 준수를 요구했다. &n
(내포투데이)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가 12일을 시작으로 19일까지의 일정을 소화 중이다. 12일 경제정책과, 기업지원과를 시작으로, 13일 농업정책과, 축산과, 14일 해양수산과, 건설교통과까지 총 6개 부서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의 주된 감사내용은 홍성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홍성군의 여러 사업의 전반을 보고·청취 후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대안을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문병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은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 확대와 통일된 농업기계지원사업 대상자 선정기준을 읍면에 제시할 것을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반려동물 산책로 지도 제작 제안과 죽도 해양폐기물 관리부실을 지적했으며, 내포 중심상가지역 주차 부족문제에 따른 심각성에 대하여 불편해소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권영식 의원은 청년 네트워크 위원 구성 다양화, 농산물 수출국·수출품목 다변화를 제안했으며, 승마장 적극 이전 추진을 촉구했다. 또한 원도심 주차장 조성시 우선순위를 정해 시급한 장소부터 주차장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김덕배 의원은 외국인근로자 케어프로그
(내포투데이) 갈산면은 14일 갈산면 운정마을에 방문하여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갈산면, 경제정책과, 보건소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마늘 수확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갈산면은 매년 봄, 가을철 영농 시기에 농촌지역 질병, 고령 등의 이유로 자체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를 찾아 노동력을 지원해 적기 영농 실현과 농촌 활력을 도모하고 있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 조병옥 씨는 “일손이 필요한 농지는 많고 사람은 부족해 매년 수확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꼭 필요한 시기에 갈산면과 군 직원들이 일손을 보태주어 바쁜 시기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농민들의 어려움을 귀담아듣고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홍성세무서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1개면을 신설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일상 속에서 예우하고 기억하는 실천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청운대학교 총학생회 임원이 참여하고, 노루페인트 홍성대리점의 페인트와 부자재 후원으로 진행됐다. 박소진 노루페인트 홍성대리점 대표는 “국가유공자의 뜻을 존중하는 의미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 작게나마 물품 후원과 가진 재능을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센터의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에서도 국가유공자 주차장을 설치에 나서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활동을 찾아서 실천으로 옮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충남서부보훈지청과 함께 보훈지청 내 주차장 3개 면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장을 조성한 바 있으며, 홍성군의회에서는 지난 5월 임시회를 통해 '홍성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마련했다. 현재까지 홍성군 관내에는 주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2024년 찾아가는 문화배달’ 사업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홍성군 소재 예술단체에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며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한다.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35개 예술단체가 ‘문화배달부’가 되어 경로당, 마을회관, 시민문화공유공간 문화터·문화공유거점 백년터 등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대중가요, 무용, 다원,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6월 중 개최되는 찾아가는 문화배달 사업은 ▲6월 18일 해인노인주간보호센터 ▲6월 19일 가좌동 마을회관 ▲6월 20일 광천 소암리 마을회관 ▲6월 21일 거북이마을 전통회관 ▲6월 23일 광천 잇슈창고 ▲6월 25일 홍동면 모전 마을회관 ▲6월 26일 에덴광천요양원 ▲6월 27일 결성 할머니 경로당 ▲6월 28일 양지노인요양주간보호센터 ▲6월 29일 구룡리 서구 경로당 등 총 10회에 걸쳐 공연이 펼쳐진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찾아가는 문화배달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의 활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6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용기내봐 캠페인’을 펼쳐 1회용품 사용 절감과 다회용기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포장 주문 시 법적 규제 없이 사용되는 1회용품 문제를 해결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포장 주문 시 다회용 컵 및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네이버폼 또는 QR코드에 접속하여 ▲이름, 생년월일 ▲다회용기 사용 인증사진 ▲영수증(배달어플 포장주문 캡쳐본 등) 사진 ▲수령할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입력하면 된다. 1회 참여 시 20L 종량제 봉투를 받을 수 있으며 하루 1회, 월 최대 20회까지 중복 참여 가능하다. 종량제 봉투 지급은 9월 23일부터 신청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하면 된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포장 시 다회용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고 여러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인식의 전환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라며“군민들께서도 다회용기 사용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일자리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에 9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 참여자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의 취업취약계층 및 생계지원이 필요한 군민이다. 단,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를 초과하거나 보유 재산이 4억원을 초과하는 가구 구성원은 제외된다. 선발 인원 91명은 DB구축, 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 3개 분야 총 40개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며, 특히 민선8기 핵심사업인 ‘관광 르네상스’ 추진을 위해 주요 관광지에 관리 인력을 신규 배치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8월 1일부터 12월 중순까지로, 장마와 폭염 등 계절적 영향으로 인한 야외작업 실효성 제고와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해보다 3주 단축됐다. 아울러 근로자 안전교육과 온열예방 질환 교육 조기 시행 가이드라인 제공, 체크리스트 활용 등 근로자 안전과 건강을 위한 다각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공공근로 일자리를 통해 군민의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