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21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현업업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현업 근로자는 시설물 유지관리, 도로 보수, 폐기물 수거, 산림보호, 급식실 운영 등 산업재해 발생 위험성이 높은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들로, 군에서는 수시로 교육을 실시하여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파견강사를 초청하여 ▲근로자 안전의식고취 ▲산업재해사례 및 예방 대책 ▲근골격계 질환 및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등 보다 전문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현업 근로자들의 안전역량을 강화했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해서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라며“이번 교육이 업무 중 발생하기 쉬운 산업재해사례 및 예방대책을 알아가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사업장 안전관리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서울광장에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2024)’에 참가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국축제&여행박람회는 전국 지자체 축제 홍보의 장으로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축제 박람회이다. 올해는 유동인구가 있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되어 전국 50개 시·군과 관련 기관이 참가해 서울·수도권 잠재 여행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 알림에 나선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의 홍보를 위해 바비큐 요리사 복장을 착용하고 미니 캠핑장과 그릴 모형, 스테이크 및 꼬치 모형 등을 마련해 박람회장을 축제장 같은 분위기로 연출하여 단순 홍보를 넘어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한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부스 주변을 포토존으로 구성해 현장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SNS 홍보 이벤트를 통해 홍성 대표 특산물 ‘광천김’을 증정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홍성을 맞춰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홍성 관광지도 함께 홍보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21일 쌀 소비 촉진과 지역 특산주 활성화를 위해 갈산농협, 농업회사법인 팔로미(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전통주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재정 지원 ▲주원료인 쌀 품질 유지 및 공급 안정 ▲제품 품질 향상 및 판매 촉진 ▲홍성군 대외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갈산농협과 팔로미(주)는 연간 120톤 규모의 쌀 구매계약을 체결하여 100% 홍성산 고품질 쌀을 이용한 지역 특산주 생산 및 활성화 기반을 다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에 맞춘 쌀 소비 촉진과 부가가치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전통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팔로미(주)는 2022년 10월 홍북읍에 설립하여 쌀·누룩·물 등 전통 재료를 자연발효 숙성한 뒤 증류하는 방식으로 소주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적 트렌드를 반영해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MZ세대에게도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노브랜드와 제휴한 전용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오는 31일까지 관외 거주하는 고액체납자를 추적해 체납액을 징수하는 관외징수팀을 운영하다. 홍성군 체납자 중 관외 거주하는 체납자의 체납액은 총 20억원으로 군 전체 체납액의 56.7%에 달하며, 체납자 실태조사와 직접 방문 독려가 힘든 점을 악용해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등 관외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군에서는 총 4개의 관외징수팀을 편성하여 서울, 경기, 전라, 충남 등에 거주하는 관외 고액체납자 1,316명에 대한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체납자의 거주지와 사업장 방문을 비롯해 연고지 탐문, 체납차량 운행 행적 조회 등을 통해 체납자의 생활 실태를 철저히 조사하여 징수 가능 체납자는 면담을 통해 분납안내 및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행방불명 및 무재산 등으로 징수불능자로 분류되면 정리보류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및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강제견인을 통한 공매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분납 및 체납처분 유예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한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본격적인 모내기철 맞아 벼 농사의 필수 관문인 ‘못자리’ 문제의 종합 지원에 나섰다. 벼 못자리 상호 알선을 통한 적기 모내기 지원을 위해 ‘못자리 수급은행’을 다음달 1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못자리 수급은행은 이상 기후 등으로 못자리에 실패하거나 모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모판이 남는 농가를 상호 알선하는 창구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부족 농가에는 모판을 재설치하는 시간과 노력을 덜어주고, 잉여 농가는 모를 폐기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어 관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이앙 적기는 중만생종 벼를 기준으로 다음달 5일까지로, 적기에 모내기를 함으로써 완전립 비율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가을철 등숙이 양호해 단백질 함량이 낮아짐으로써 밥맛 좋은 고품질 쌀 생산에 유리하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한해 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못자리에서 온도조절 부적정 등으로 실패가 있을 수 있다.”라며 “적절한 관리와 더불어 못자리 이상 시 지체없이 농업기술센터로 연락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 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11개의 값진 메달을 획득하며 충청남도가 종합 3위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홍성군은 4개 종목에 8명의 선수가 충남 대표로 출전하여 금 2개, 은 6개, 동 3개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홍성군 선수단의 김재민 선수가 보치아 남자개인전 BC4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최소영 선수가 볼링 여자2인조 TPB4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또한 이원희 선수가 육상100m, 200m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고, 이병헌 선수가 원반던지기, 포환던지기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 “선수 여러분과 지도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이러한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장애인체육 활성화와 꾸준한 신인 발굴, 훈련 등을 통해 더 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는 17개 시·도 중 금 46개, 은 43개, 동 45개로 종합 3위를 달성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내포투데이)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홍주씨들리스’포도를 지역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일 홍북읍 상하리 오선학 농가를 시작으로 현장 컨설팅에 나섰다. 이날 현장 컨설팅에서는 전문 강사의 교육과 우수 재배 농가의 노하우 및 재배 시 애로사항 공유 등이 이뤄졌다. 참석 농가들은 홍주씨들리스 재배 전반에 대한 실무 지식을 쌓으며 품질 향상과 안정적 생산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열과 방지를 위한 세부 관리요령과 농약 살포시기 등 기술적 조언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홍주씨들리스’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단맛과 신맛 비율이 적절해 그 풍미가 뛰어나 소비자 선호도가 높으나 열과가 심해 타지역에서는 재배에 실패한 품종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20여 재배농가가 2019년부터 실험재배를 통해 열과 예방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재배기술 개발에 노력한 결과, 2022년부터 현대백화점에 납품을 시작하고 2023년에는 제31회 전국 으뜸 농산물 한마당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홍주씨들리스 재배농가 최영진(57)씨는 “관내 홍주씨들리스 재배농가는 20여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과 친환경 정책 실현을 위해 전기저상버스를 도입하여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홍주여객자동차(주)에서 운행 중인 농어촌버스에 대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통한 이동권을 확보하고,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전기저상버스를 올해 7대 도입한다. 특히 홍성읍 구도심의 대중교통 서비스 질을 높이고 선진적인 교통행정을 도입하기 위해 홍성읍~내포신도시를 운행하는 900번대 노선 운행을 결정했다. 새로 도입되는 전기저상버스는 바닥이 낮고 버스 출입구에 계단이 없어 휠체어를 탄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승하차를 할 수 있다. 또한 무공해 전기동력을 사용함으로써 대중교통 분야에서도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친환경 전기동력을 사용함으로써 화석연료 대비 에너지 비용도 크게 절감하여 그동안 만성 적자에 시달려온 농어촌버스 운영 재정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은 전기저상버스 도입을 5월 3대, 6월 2대, 10월 2대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향
(내포투데이) 홍성군의회 이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5월 20일 제303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이 의원은 사람들의 손을 잡고,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큰 영광이자, 책임감을 느끼게 해주는 일이지만 손을 잡아주고 싶어도 잡을 수 없는, 고된 삶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도 들을 수가 없는 ‘은둔형 외톨이’에 대하여 발언하였다. 은둔형 외톨이는 사회·경제·문화적 원인으로 집 등의 한정적인 공간에서 일정 기간 이상 사회와 단절된 상태로 생활하여 정상적인 학업 수행이나 사회활동이 현저히 곤란한 사람을 말하며,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전국 단위의 통계는 없지만, 지난 해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2022년 청년 삶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립·은둔 징후가 나타난 청년을 최대 약 54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어서 일본을 예로 들며 1970년대 청소년 등교 거부 현상, 1990년대에는 20대의 청년 ‘히키코모리’, 2020년대에는 ‘8050리스크’를 설명하며, 8050리스크란 50대의 히키코모리 자녀가 80대 부
(내포투데이) 홍성군의회는 5월 20일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는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홍성읍 원도심 및 광천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먹거리 특화시장 조성 현장 점검 및 관광상품 개발을 비롯한 군정 주요 사업장과 생활민원 현장 등 23개소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한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 발의 6건,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2건 등 총 18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윤일순 의원이 등록한 ▲홍성군의회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행정복지위원회는 문병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보호 조례안, ▲홍성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최선경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귀향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은미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성군수가 제출한 조례
(내포투데이) 은하면은 지난 17일 은하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은하면바르게살기위원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은하면위원회 최영선 위원장을 추대했다. 약 2년여 만에 다시 결성된 바르게살기운동은하면위원회는 총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최영선 위원장을 비롯하여 부위원장, 사무장, 감사, 부회장을 임명했다. 최영선 위원장은 “새롭게 구성하여 출발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은하면위원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모내기 철로 바쁜 와중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새롭게 출범한 바르게살기운동은하면위원회가 마음껏 봉사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16일 홍주성역사관 다목적실에서 각 부서 및 읍·면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2024년 공유재산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원거리 집합교육이 어려운 군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들을 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사례해석, 무단 점유 변상금 부과, 질의응답 등 공유재산 실무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유재산을 관리하면서 실무적으로 어려웠던 사항 및 업무 담당자들이 숙지해야 할 법령과 제도, 놓치기 쉬운 부분과 감사 지적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여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동훈 회계과장은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를 통해 효율적인 재산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무능력 함양 교육을 실시하여 최고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9월 말까지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현장 확인을 통한 무단 점유, 대부 목적 외 사용, 불법 시설
(내포투데이)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농촌지역의 부족한 생활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지역 내 전문인력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완료지구를 중심으로 전문인력을 발굴하여 배후마을에 부족한 생활서비스를 전달하고, 교육·문화·건강·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홍성군 면단위 농촌마을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 내 전문인력으로, 총 16명의 전문인력을 선발한다. 선발된 전문인력은 필수 교육(2회) 참여 후 배후마을에 13회 이상 서비스를 전달해야 하며, 참여 전문인력에게는 강사료, 재료비, 기타 사업 진행 비용이 지원된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전문인력이 농촌지역을 이해하고 생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많은 농촌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최근 이상기후와 온난화로 인해 갈색날개매미충,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해충의 발생이 평년보다 빠르고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동방제기간을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로 설정하고 농업 산림 관계 부서 간 협업 및 적극적인 현장 대응에 발벗고 나섰다. 돌발해충은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에 주로 서식하며 알에서 깨어나서 이동하는 행동 특성이 있어 산림지와 농경지에서 동시 발생하는 해충에 대해서는 부화시기에 맞추어 1~3회 공동방제를 해야 효과가 크다. 과수, 수목류, 밭작물 전역에 흡즙으로 인한 수세 약화 및 그을음 피해를 끼치는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 선녀벌레의 경우 유충기 작물의 줄기나 잎에 흰색의 왁스질 털로 덮힌 애벌레가 다량 발견될 시 적용약제 또는 친환경 자재를 활용해 적기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반면 가로수 및 농작물 전역에 거쳐 널리 피해를 끼치는 미국 흰불나방의 경우 지난해 발생 밀도 및 겨울 온난 기온의 영향으로 올해 대규모 출현이 예측되고 있어 마을 안길 등 생활권 주변 대량 발견 시 즉시 관할 읍면에 신고하여 신속 대응을 통한 그 확산을 조기에 억제해야 한다. &n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오는 6월 9일까지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글로벌 진출 지원 리빙랩’ 참가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홍성잇슈창고는 홍성 관내 청년 스타트업 기업 2개팀을 선정하여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호치민 라이프 스타일 전시회’ 참가비용(부스 임차료, 왕복 항공권 등 기업 당 500만원 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 사전프로그램으로는 관내 대학과 협력하여 시제품 개선에 지원할 예정이며, 특화 멘토링을 통해 기업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관내 청년 기업이며, 신청방법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0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호치민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는 ‘창조성, 지속가능한’이란 키워드 아래 매년 5백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형 전시회로, IKEA, ZARA, DAISO, Williams 등 글로벌 유통업체가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에는 전 세계 3천여 명의 글로벌 도매상과 1만 5천명의 방문객 참여가 예상되어 베트남 내수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외 기업에게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