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12일과 19일 개학철을 맞아 홍남초와 홍성초 정문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홍보하고, 교통사고 없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개학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홍성군 건설교통과 직원들과 홍성경찰서, 홍성교육지원청 등 관공서뿐만 아니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민간단체에서도 40여 명이 함께하며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학교 앞을 통행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피켓과 전단지 등을 활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정속도 준수, 불법·주정차 금지 등 기초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안전 우선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주환 지역개발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의 교통안전 질서가 확립되고,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한 습관과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경찰서를 비롯한 교통유관기관 및 단체와 캠페인을 합동 실시하여 홍성군민의 교통안전 문화 의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이용록 홍성군수의 ‘청렴도 TOP 부패 ZERO’라는 비전 아래, 홍성군은 지난 18일 부패없는 명실상부한 청렴도 최상위 기관으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부패방지 방침을 제정하고, 부서별 청렴리더 직원들과 함께 ‘부패방지 방침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용록 군수와 부서별 청렴리더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행위에 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며, 부패사건 및 뇌물 수수 신고와 관련해 발생한 모든 행위는 관련 법령 및 공직자 행동강령을 준수하여 처분한다는 내용의 ‘부패 방지 방침’을 선언했다. 홍성군은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 달성을 위해 청렴 시책 일환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패 유발 요인과 부패리스크를 발굴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평가하여 부패 없는 청렴한 홍성 구현에 전심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용록 군수는 “군정 성과와 군민 신뢰를 위해 전제가 되어야 할 것은 바로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이라며“앞으로도 군민들께 신뢰받고 청렴도 최상위 기관으로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자발적 청렴을 실천해 줄 것”을 당
(내포투데이) 홍성군의회 김은미 의원(국민의힘)은 18일 제30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유기동물의 안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유기동물 관리 실태와 문제점에 대하여 설명과 유기동물의 안전한 관리방안을 촉구하고자 자리에 섰다고 말하며, 홍성군은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했고 2024년 완공을 목표로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홍성군이 반려동물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판단되며 반려동물 가족과 함께 환영을 표하지만 그러함에도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동물학대, 소음 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유로 반려동물이 유기되는 문제는 심각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매년 반려동물의 유기 사례는 증가하며 유기동물 구조 요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에도 입양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가능한 안락사를 시키지 않으려 함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유기동물과 관련된 문제가 동물보호센터에 국한된 문제는 아니며, 동물보호센터는 문제를 풀어가는 인도적인
(내포투데이) 홍성군의회 권영식 의원(국민의힘)은 18일 제30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홍성군과 예산군 함께갑시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권 의원은 홍성군과 예산군의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 비율이 각각 26%, 34%에 달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작년 2월 한국고용정보원의 조사에서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됐음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 인구정책의 한계를 인정하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의 정책 전환을 요구하며, 그 방안으로 홍성군과 예산군의 행정구역 통합 추진을 제안했다. 수도권 집중에 의한 지방소멸의 위기가 커지면서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더 많은 자원과 재량권을 확보하고자 행정구역 통합을 시도하고 있으며, 홍성군과 예산군은 서로 인접한 지역으로 충남도청신도시라는 교집합 외에도 역사와 문화, 산업 등 다양한 측면에서 유사성을 가지고 있어 여타 지역들에 비해 통합의 당위성이 크다고 제언했다. 뒤이어 양 군의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해야 하는 이유로 ▲첫째, 충남혁신도시와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으로 원도심 공동화가 심화될 것으로 최악의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말
(내포투데이) 홍성군의회는 3월 18일 ⌜제302회 임시회⌟를 개의하고, 2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4년 본예산 8,410억원보다 208억원이 증가한 8,618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기획감사담당관 등 부서별 세부예산 심사를 진행하고, 오는 21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발의 9건,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2건 등 총 11건의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권영식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윤일순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하며, 행정복지위원회는 윤일순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 이정희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치매 관리 및 지원 조례안, ▲홍성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성군수가 제출한 조례 1건을
(내포투데이) 은하면은 지난 15일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천 IC를 중심으로 은하면 진입 주요 도로변 및 마을 안길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한 남녀 새마을지도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통하여 광천 IC를 지나가는 이용객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면민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은하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이하여 오는 3월 27일 미술관 특강과 도슨트(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하여 관람객의 특강 참여 및 전시 관람 편의를 도모한다. 미술관 특강 프로그램은 27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에 이응노의 집에서 진행되며, 고암 이응노 화백의 작품이 소장된 국내·외 유수 미술관을 살펴보며 화백의 미술사적 위치와 위상을 확인한다. 회차당 20명의 사전 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신청은 선착순 모집으로 홍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3월 18일 낮 12시부터 3월 22일 낮 12시까지 가능하다. 도슨트(전시 해설) 프로그램은 27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고암 이응노 아카이브 '톺아보기', 솔거미술관과의 공동기획 교류전시 '현지우현(玄之又玄)'에 대해 진행하며, 최대 20명의 당일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다. 두 프로그램은 각각 교육 담당 학예연구사와 전시 기획 담당 학예연구사가 진행하며, 참여자가 없을 경우 자동 취소된다. 이응노의 집 관계자는 “3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내포투데이)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스마트농업 신기술 도입을 위해 지난 11일 홍성농업대학 스마트딸기학과 교육을 개강하고, 딸기 농가주들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며 열띤 교육열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개강한 스마트딸기학과에서는 봄철 딸기 재배로 주간에 바쁜 농가들을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야간 교육을 편성하여 ICT 기반 고설 재배 기술 및 스마트팜 생육 데이터의 이해 등 최신 스마트 농업 기술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교육생 간의 네트워크 촉진과 기술 정보 공유를 위해 스마트딸기학과 네이버 밴드를 운영한다. 교육은 총22회에 걸쳐 딸기 작물 생리와 생리장해, 스마트팜 기술에 대한 포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스마트팜 및 생육 데이터의 이해, 토양관리부터 시작하여 실제 시설설비의 운용, 데이터 분석, 병해충 종합관리, 배양액의 조성과 관리 등 폭넓게 이론과 실무를 함께 다룬다. 정규 수업 외에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홍성농업대학이 농업 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 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여성친화적 문화확산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여성 동아리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2024년 여성리더 동아리 육성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여성리더 동아리 육성사업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인 성평등, 일자리, 안전, 건강, 돌봄 분야와 관련하여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 동아리(소모임)에 대한 지원이다. 지원 대상은 홍성군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4명 이상의 여성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비영리단체로 세무서에 등록된 경우에 한하며 동아리당 100만원씩 총 3개 동아리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록증 등 신청 서류를 구비하여 홍성군 가정행복과 여성복지팀으로 이메일 접수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여성 인재의 능동적 리더십 함양 및 지역사회 활동역량강화 도모를 위한 이번 공모에 관내 여성 동아리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이 관내 공공(단체)급식을 실시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홍성산 유기농 쌀을 일반 쌀 가격으로 공급한다. 군에 따르면 기존에도 학교급식(초·중·고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에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해왔으나 2024년 주민참여예산에 선정됨에 따라 관내 공공급식(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등 단체급식)에도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 대상은 관내 공공(단체)급식을 실시하는 기관이며, 공급 품목은 홍성산 친환경 쌀(유기농 쌀)이다. 공급 방법은 대상기관으로 선정·배정되면 급식전산으로 주문 시 kg당 1,200원을 자동 지원하여 배송하고, 신청 기한은 오는 3월 26일까지이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관내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에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농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며“본 사업의 성과평가를 통해 단계적으로 친환경 채소, 무항생 한돈·한우 등 지역 친환경 농축산물까지 공공급식에 확대 공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3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계절변화에 따른 월별 맞춤형, 오감 체험형, 눈높이 체험으로 특화되어 운영되며, 전문 자격을 갖춘 기관에서 위탁 추진한다. 체험장소는 용봉산자연휴양림, 용봉산 유아숲체험관 및 유아숲체험원, 남산산림욕장, 홍예공원 등이다. 프로그램 1회 참여 인원은 20명 내외로 오전, 오후 2회로 나누어 운영하고 수시로 숲 체험 프로그램의 신청 및 접수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위탁업체인 '내포숲이야기'와 '숲친구들 협동조합', 산림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일상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린이, 학생, 군민이 자연 그대로의 공간인 숲에서 마음껏 뛰놀고 만지고 보고 느끼면서 숲에서 지친 마음이 치유될 수 있도록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보건소와 풀꽃향기유치원이 14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건강한 어린이집(유치원) 만들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강한 어린이집 만들기는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미취학 아동 초기 건강 생활습관 형성 및 건강증진을 위해 어린이집 1개소를 선정하여 올해 시범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홍성군보건소와 풀꽃향기유치원은 공동노력 및 상호협력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매달 풀꽃향기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 손 씻기, 금연, 절주, 영양, 신체활동, 안전, 정신건강, 성교육 관련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건강생활지원센터 내 전문인력과 필요시 관련분야의 외부 강사까지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한 어린이집 만들기 사업을 통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고 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범운영을 마치고 2025년도에는 사업을 확대하여 홍북읍 미취학 아동 생활터 건강환경 조성에 앞장서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2024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3. 19. ~ 4. 30.)을 맞아 홍성군 산림녹지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광천읍 명예산불감시원, 광천읍 기관단체 회원, 광천읍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14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전통시장 화재, 산림인접지 100m 이내의 영농부산물 및 생활 쓰레기 소각금지 등을 홍보하고, 군이 선제적으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불조심 어깨띠를 착용하고 우리지역을 지킨다는 의지를 다지며 참여자 모두가 산불예방 홍보요원이 되어 리플릿 배부와 거리행진을 하며 행사를 이어갔다. 김주환 지역개발국장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 영농부산물 및 생활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사소한 부주의로 시작된 불이 수백 년간 지켜온 산림과 재산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귀중한 인명까지 앗아갈 수 있다.”라며“화재로부터 소중한 산림과 전통시장을 지킬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군은 오는 4월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해 공시지가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와 상담을 나눌 수 있도록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부동산 지가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기 위해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기간인 3월 19일부터 4월 8일과 이의신청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홍성군청 민원지적과 토지정책팀에 접수 후, 담당자가 해당 감정평가사에게 전달하면 개별공시지가의 결정방법, 표준지 가격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에 대해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 요청 시에는 감정평가사와 조사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여 주민 의견을 수렴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을 통해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것”이라며“토지소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지난 2월 19일부터 29일까지 홍성군청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 선정’에 대한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16.13%가 ‘요양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중안전점검은 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일정기간 동안 재난이나 각종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예방활동이다. 이번 조사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예정된 ‘2024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중점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할 시설물에 대해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점검 대상시설 선정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홍성군민은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꼭 점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설로 ‘요양시설’(16.13%, 65명)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유치원 등 학교(초·중·고)시설’(15.97%, 64명), ‘급경사지·산사태취약지역 등 재해위험지구’(13.27%, 54명), ‘교량’(6.88%, 28명), ‘전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