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이 ‘대표관광브랜드 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서부해안권 관광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통신 및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2023년도 빅데이터 분석 결과 1,054,952명이 ‘남당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홍성군에서 단일 관광지로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지는 남당항이 역대 최초로, 민선8기 홍성군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개발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 놀라움과 동시에 앞으로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이 남당항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홍성군이 서부해안 지역 관광지의 핵심인 남당항을 중심으로 기존 관광자원들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전략적인 개발사업들을 발굴하고, 연계성있게 사업을 추진하며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 변화의 첫 시작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조성에서 시작됐다. 기존에 남당항을 찾던 방문객은 대부분 중장년층으로 해산물 먹거리 위주의 관광 활동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다양한 관광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물놀이형 음악분수, 해양권 최초 네트어드벤처, 길이 280m 규모의 트릭
(내포투데이) 서부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는 14일 서부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갑진년 새해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와 새해 인사, 2023년도 결산과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활동결과보고, 2024년 향후계획과 신임 위원장 선임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남 前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첫 정기회의에 참석해 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신임 위원장에게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지역사회의 질서와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새로 부임한 이춘학 위원장은 “서부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예정이오니 올해에도 살기 좋은 서부면을 만들기 위해 협의회 분들의 많은 협조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해안도로 환경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2024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지원물량은 4대이며, 보조금은 대당 5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중형 승용·승합) LPG 어린이 통학차량을 신차로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자(신고 예정자) 또는 차량 공동 소유자이며,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증명서 상 시설 주소지가 홍성군이어야 한다. 접수는 2월 14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LPG 어린이 통학차량 구매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자동차 판매점(대리점 등)을 통해 상담 후 홍성군청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공고/고시 →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 검색)를 확인하면 된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어린이들의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경유차량이 LPG차량으로 교체될 수 있도록 관심가지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마을만들기사업의 확산을 위해 ‘2024년 신규마을 발굴 사업’참여 마을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만들기 미활동 마을과 신규 이장 임명 농촌 마을 92개소를 대상으로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간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중물인 마을만들기사업에 대한 홍보와 긍정적인 성과를 얻고 있는 주변 마을 활동 사례, 농어촌마을 공동체의 필수요소인 규약, 조직, 회의 등 운영 상담 및 마을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홍성군은 ‘신규마을 발굴 사업’을 통해 168개 마을을 발굴했으며, 2023년에는 56개 마을을 방문했다. 올해 역시 30개 이상의 마을을 방문하여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마을의 작은 일부터 주민 스스로 함께 해나가며 공동체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마을만들기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자동차의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와 대기질 오염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소전기자동차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지원하여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수소전기차 15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보조금은 한 대당 3,250만원으로 정액 보조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다자녀가정,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에게는 정해진 물량 내에서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홍성군에 주소를 둔 개인, 기업, 법인, 단체 등이며 11월 29일(금)까지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접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질소산화물 및 황산화물 등 미세먼지 배출이 없는 수소전기차 보급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무공해 수소전기차 보급을 위해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에 따르면 자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1월 3일에서 5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된 홍성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축제기간 동안 477,317명이 방문해 488억원의 경제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통신기반 유입인구 분석에 따르면 축제기간 3일간 홍성읍 방문인구는 477,317명이고, 11월 4일은 최고치인 171,391명이 방문했으며, 연령대로는 20~30대 방문객 유입이 가장 높았고 관광객 비율이 71.8%로 타 축제에 비해 외부유입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바베큐페스티벌의 특성상 점심 시간대 방문 비율이 높았으며, 축제 시작시간인 10시부터 방문자 수가 급증하는 것과 오후 6시 이후에 열린 다양한 공연으로 저녁 시간대에도 방문객이 이어진 것도 흥미로운 대목이다. 특히, 먹거리 축제인 만큼 식‧음료비에서 가장 높은 소비지출을 보였고 숙박비 부분도 타 축제에 비해 높았으며, 축제방문객 1인 평균 소비지출액은 102,400원으로 총 488억원이 축제기간 소비된 것으로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이 증명됐다. 3일간 홍성군 총 유입인구는 808,408명이고,
(내포투데이) 홍성군의회 윤일순 의원(국민의힘)은 14일 제30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아동친화도시를 넘어서 놀이친화도시로⌟ 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윤 의원은 ‘엄마의 마음으로 군정을 살피자!’라고 다짐하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하며, 이번 5분 자유 발언은 홍성군의 미래세대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도 엄마의 마음으로 발언대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먼저 홍성군을 포함한 전국 지자체의 절반 이상이 아동친화도시 만들기에 뛰어들었지만 유행처럼 번진 아동친화 인증에 대한 비판과 실제 아동의 삶의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는 실효성 문제를 지적했다. 뒤이어 홍성군이 진짜 아동친화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놀이친화도시’에 그 답이 있다고 제언했다. 아동에게 놀이는 ‘권리’이며 유엔의 아동권리 협약과 우리나라 아동권리헌장에서도 놀이는 ‘권리’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우리 사회에서 ‘놀이권’을 주장하는 일은 아직 어색한 일이고, 이는 학생은 곧 공부라는 인식이 자리잡혀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성인은 주52시간 노동제를 도입하여 일과 놀이, 휴식과 균형을 추구하고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놀이를 위한 제도적 장
(내포투데이) 홍성군의회 문병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4일 제30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내포신도시 발전 과제와 홍성군 정책 제언' 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문 의원은 성공적이고 지속가능한 내포신도시 조성 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와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두 가지 방안을 제언했다. ▲첫 번째로 교통전담부서 설치 운영을 제안했다. 현재 내포신도시는 교통과 관련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중심상가 지역 주차대란 문제, 비효율적인 대중교통 운행 체계와 실시간 운행정보시스템 부재, 학원 차량 정차 공간 부재, 최근의 개인형 이동 장치 사업과 관련한 전기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등이 도로와 인도에 방치되어 있는 상황을 말했다. 그렇기에 행정에서는 교통행정 분야에 더 많은 관심과 행정력을 투입해야하는 상황이며,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 중 인구수 9만 명 이상인 지자체 8개 중 홍성군을 제외한 7개 지자체는 모두 교통전담부서를 설치하여 4개 팀 이상의 교통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일 인구 대비 다른 지자체의 절반도 안되는 행정력으로 같은 효과를 기대하는 것
(내포투데이) 홍성군의회는 2월 14일 갑진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으며, 주요안건으로는 2024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청취, 2023 회계연도 예산·재무회계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 발의 5건의 조례안과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5건 등 총 10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장재석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고, 권영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정책연구회 결과보고의 건, 김은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을호텔 개발 정책연구회 등록의 건, 이정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홍성군 자살사망 특성 분석 및 자살대책 정책연구회 등록의 건을 의결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이정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안, ▲홍성군 마약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수가 제출한 조례 3건을 심의한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이정희 의원이
(내포투데이)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8일부터 2월 8일까지 4주간에 걸쳐 홍성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80명 모집에 107명이 지원하여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스마트청년농업인학과의 경우 1.53: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스마트딸기학과는 1.27:1, 농업창업아이템 심화과정은 1.16:1로 지난해 제19기에 비하여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20기 홍성농업대학의 경우 영농시기별 탄력적 운영을 통해 수요층의 인기를 얻었으며, 교양‧공통과목(40%) 및 전공과목(60%)으로 편성하여 ▲스마트청년농업인학과 양돈반(매주 목, 18:00~22:00) ▲스마트청년농업인학과 한우반(매주 금, 09:30~13:30) ▲스마트딸기학과(매주 월, 18:00~22:00 / 13:30~17:30) ▲농업창업아이템 심화과정(매주 수, 13:30~17:30)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임민택 기획운영과장은 “홍성농업대학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올해는 스마트딸기학과, 스마트청년농업인학과 등을 개설했다.”라며“이를 통해 스마트
(내포투데이) 홍주문화관광재단이 군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참신하고 유능한 홍성군립합창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이며, 모집 인원은 총 5명이다. 자격요건으로는 공고일 현재 18세 이상 60세 이하인 자, 남자의 경우'병역법'에 의하여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자, 성악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자이며, 공고일 기준 홍성군민과 충남도민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이번 모집은 1차 심사와 2차 심사로 진행된다. 1차 심사는 응시 자격 적격 여부를 확인하며, 2차 심사는 실기 및 면접으로 오는 19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제출 서류는 응시원서, 주민등록 등본, 자유곡 악보이며, 접수 마감은 2월 16일 금요일 오후 12시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과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홍주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로 하면 된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공공기관 회계 신뢰 제고를 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공공계약 전문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군 계약 현황 분석을 토대로 맞춤형 매뉴얼 제작, 전 직원 대상 계약 교육 실시, 쟁점 사항 자문 및 수시 컨설팅 실시 등이다. 군은 지난 2022년부터 풍부한 실무경험과 회계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공공재정연구원(원장 최두선)과 공공계약 용역을 시행하여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계약사례들과 계약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으로 향후 발생할 문제들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지방계약법의 잦은 개정 및 사업의 복잡화·대형화에 대응하여 업무의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동훈 회계과장은 “공공계약 전문 컨설팅을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계약 업무에 대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받고,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의견을 제시하여 각종 민원과 분쟁을 예방하는 등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예방적 시스템을 구축하여
(내포투데이)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아이튼튼 건강체험관’ 단체 예약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튼튼 건강체험관은 ‘세살 버릇 여든까지’라는 속담처럼 어린 시절에 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하여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건강생활지원센터 5층에 조성한 체험형 학습 공간이다. 학습 공간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3개 분야(질병예방 및 위생, 건강생활습관, 생명탄생), 8개 영역(손씻기, 구강, 금연, 절주, 영양, 신체활동, 안전, 탄생의 신비)의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센터의 각 영역별 운영자와 함께 음주 고글 체험, 나쁜 음식 물리치기 게임, 암벽등반, 뷰박스를 활용한 손씻기 전․후 비교 등 놀이와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약 한 시간 정도 체험하게 된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아이들이 올바른 건강 습관을 확립하여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늘 함께하겠다.”라며 “보육기관과 가정에서도 체험관에서 학습한 내용을 잘 지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관내 중‧소형 이륜자동차의 배출가스와 소음 정기 측정 출장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기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배기량 50 ~ 260cc 중‧소형 이륜자동차이다. 검사일은 ▲19일 홍북읍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20일 서부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21일 갈산면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결성면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22일 홍동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23일 구항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검사 장소는 각 읍‧면의 행정복지센터이다. 검사 희망자는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과 보험 가입 증명서, 검사수수료 1만 5,000원(카드 가능)을 지참하여 해당 장소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정기검사 주기는 2년으로 기존 260cc 초과 대형이륜차만 대상이었으나 법 개정에 따라 의무가 확대됐으며,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위반 일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유철식 환경과장은“이번 출장검사는 이륜자동차 소유자가 원거리를 이동해 검사받아야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 선정과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오는 3월 8일까지 ‘2025년도 해양수산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사업은 ▲어장환경개선 ▲수산종자 매입방류 ▲패류어장 자원조성 ▲해삼서식환경 조성 지원 ▲연안어선 감척지원 ▲친환경 에너지절감 장비보급 ▲어선어업정책 보험료 지원 ▲어선사고예방시스템 구축 ▲생분해어구보급 ▲어항보수보강 ▲양식어장 진입로설치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지원 ▲수산물 가공유통저장고 지원 ▲수산식품 저온물류창고 지원 등 수산업의 전략적 육성 및 어촌 활력 도모를 위한 수산업‧어업‧어촌분야 지원사업 등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관내 어업인,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수협, 수산물 식품가공업체 등은 해양수산과를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사업 신청자격 및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적정성 및 타당성 검토 등 자체심의를 통해 지원범위, 사업량, 우선순위 등을 결정하여 충청남도 및 해양수산부에 국‧도비 예산신청을 할 예정이다. 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