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6일 홍성축협이 홍예공원 재탄생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여 충남도민참여숲 명품 홍예공원 조성 기부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내포신도시의 충남도민참여숲 조성에 사용되며, 홍예공원 내 주요 산책로 등에 왕벚나무 등 나무 1,000그루를 심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기부 의견을 존중하여 주체별 숲을 조성하거나 개인 명패를 제작하여 도민이 함께 참여한 공원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대영 홍성축협조합장은 “명품 홍예공원 조성의 성공적 추진에 도움이 되기 위해 기탁을 결정했다. 홍성과 충남을 넘어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홍예공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용록 군수는 “어려운 경기에도 명품 홍예공원 조성을 위해 따뜻한 기부에 참여 해주신 홍성축협에 감사드리며, 홍성군민의 십시일반 정성을 자양분 삼아 홍성의 자랑거리이자 충남의 랜드마크인 명품 홍예공원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참여숲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사랑의 열매 등을 통해 기부금 100억원을 모금해 수목 구입과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군 농업기술센터, 농협, 관련 단체 대표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계적인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위한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외래 검역병인 과수화상병 및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 병해충과 지난해 기승을 부렸던 혹명나방 등 벼 병해충 방제에 대한 종합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올해 공공방제를 위해 지원되는 방제약제 선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과수화상병은 전염력이 매우 강해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사전예방이 최선인 국가관리 검역 세균성 병으로, 총 3회 분량의 방제약제를 개별 농가에 공급할 방침이며 4월 30일까지 집중 예찰기간을 설정하여 적극적인 예찰 및 현장 관리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협업 방제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보다 체계적인 적기 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수행함으로써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에 피해를 끼치는 병해충의 사전 예찰을 위해 관내 벼, 콩, 무, 배추 등 1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차량과 인구의 이동 증가에 대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가축전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AI 등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등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설 명절 때 귀성객의 방문이 많을 것을 대비하여 주요 진출입 도로에 ▲축산농장·철새도래지 출입금지 ▲입산 자제 ▲차량소독 등 방역 홍보를 위한 현수막을 설치하고 문자(SMS) 발송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축산 농가에게 방역수칙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가축방역대책 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8일과 13일을 ‘축산농가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가금‧양돈 농장과 축산관계 시설 및 축산차량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가축질병 발생 위험시기인 만큼 축산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 소독과 차량 출입 통제 등 차단방역에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6일 관내 전통시장인 홍성전통시장 및 홍성상설시장을 방문하여 연일 치솟는 생활물가 안정과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용록 군수를 필두로 소비자교육중앙회 홍성군지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홍성군지부, 홍성전통시장 상인회, 홍성상설시장 상인회, 군청 경제정책과‧해양수산과 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물가동향을 살피고,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물가안정을 위해 사업자와 소비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는 홍보물과 전통시장 이용에 활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를 배부하며 우리 수산물의 안정성을 함께 홍보했다. 또한 군은 명절을 앞두고 설 성수품 등 품목별 집중관리에 돌입하는 등 물가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가격인상 및 불공정 상거래 행위 집중단속 등 물가안정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분들은 물론 어업인과 수산업 종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물가대책이 효과를 내기 위해서
(내포투데이) ‘뜨겁게 실천하는 청렴 커피’, ‘청탁 예방에 좋은 비타민 가득 유자차’, ‘부패하지 않는 누룽지’ 등의 재치 있는 청렴 메뉴판을 단 청렴 푸드 트럭이 설 명절을 맞아 홍성군에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홍성군은 군청 앞에서 6일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국응서 홍공노위원장 등 노조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패 Zero! 청렴은 더하고, 소통은 나누는 홍성군 청렴 다방’이라는 간판을 단 청렴 푸드 트럭을 운영하며 청렴 음료 등을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출근길 직원들에게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의 내용을 담은 설 명절 청렴주의보 리플렛을 나눠주었고 ‘평범하지만 청렴한 영웅,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라는 격려 메시지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용록 군수는 “설 명절 취약 시기 부패를 차단하고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명절 청렴 시책 일환으로 청렴 푸드 트럭을 통해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노사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한 홍성을 위해 노력해 올해는 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 달성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청렴한 홍성군
(내포투데이) 금마면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10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주광택 금마면장은 명절에 어려운 사정으로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작은 온기를 전달하고자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돌며 소고기, 떡국, 김 등 1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하고, 어려운 점이 없는지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면 여느 때보다 쓸쓸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시니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덕분에 마음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광택 금마면장은 “추운 날씨지만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설 명절, 독거어르신들이 마음만은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서비스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북읍은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따뜻한 관심을 전했다. 홍북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문하고 과일, 쌀, 떡국 떡 등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위문했다. 이 외에도 읍은 자체 위문 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수급자 및 사례관리 대상자,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80가구를 선정하여 8일까지 가정 방문을 통해 위문품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두철 홍북읍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이 전해지길 기대한다.”라며 “관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더욱더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5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농촌 돌봄마을 조성’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지역활성화센터의 사회적농업 소개, 장곡형 돌봄마을 조성의 기본방향과 거점별 조성계획, 시설운영방안 및 기대효과 등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했다. 사회적농업을 기반으로 1지구인 면 소재지 거점에는 노인주간보호센터, 노인요양시설, 장애인공동생활가정, 함께돌봄센터, 공공임대주택를 구축하여 면단위 돌봄체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며, 2지구인 반계 거점에는 방문요양센터, 마을카페 등을 구축하여 지역 문화‧생활‧돌봄 서비스를 연결하는 주민주도의 공동체적 돌봄을 실현하는 ‘장곡형 농촌 돌봄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중간보고회 이후 공공건축 심의와 운영계획 수립에 집중하여 5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 7월 착수 후, 군 경제문화농업국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매월 1회씩 추진위원회 회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 군을 전국 선도모델로 만들기 위해 민‧관‧전문가 등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TV조선의 일반인 노래 경연 방송 프로그램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이 도청소재지 홍성군에 찾아온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 각지의 재능과 열정을 가진 숨은 재주꾼을 찾아 전국을 순회하며 대국민 노래 대결을 펼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충남편에서는 치열한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충청남도 각 시군별 대표 본선 진출자 1인들이 그간 숨겨 왔던 끼를 발산하면서 경연무대를 열정으로 가득 채우고, 홍성군 일원에서 촬영한 충남도민 학당, 찾아가는 예심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방송을 화려하게 꾸밀 예정이다. 본선 경연무대는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촬영했으며, 홍성군 본선 진출자의 멋진 무대와 태진아, 별사랑, 박상민, 황우림, 한이재 등 초대 가수의 무대도 함께 어우러진 화합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충남도청을 품고있는 수부도시 홍성에서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 개최를 통해 모든 군민이 음악을 통해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라며 “홍성에서 촬영된 만큼 다양한 볼거리로 즐거움을 선사드릴 예정이니, 방송을 통하여 홍성만의 매력을 느껴 보시길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농가 소득 안정 및 농업‧농촌 공익기능을 증진을 위해 지원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2월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한 달간 신청을 받으며, 등록정보가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검증 결과 적격판정을 받은 농업인에게는 안내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방문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간 신청을 받으며, 비대면 미신청 농업인, 등록정보 변경 농업인, 신규신청자, 관외경작자, 농업법인, 노인장기요양등급판정자 등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방문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신청한 시점부터 지급 대상 확정일까지 신청인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유지해야 직불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기본 직불 신청에 따른 농지 형상‧기능 유지, 의무교육 이수, 영농폐기물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일지 작성‧보관 등 17가지 준수사항도 있어 준수사항 미이행으로 인해 직불금이 감액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올해부터는 소농직불금 단가를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10만원 인상하여 소농들의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최종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S등급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DMO 경쟁력 강화, 사업 운영 및 사업성과, 지속성장 및 지역관광 기여도 등의 평가지표와 지난해 12월에 이루어진 중간 성과평가 결과 점수를 반영한 최종평가로 홍성군은 역대 최고점수로 DMO 21개소 중 1위를 차지했다. DMO는 지역 기반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관광현안을 발굴하고 해결을 주도하는 기초지자체 단위의 지역관광 추진조직으로, 지역관광 마케팅 및 관광산업 육성 기능을 수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홍성DMO사업단인 ㈜행복한여행나눔은 지난해 ▲농촌 숙박 활성화 마을나들이(달마당스테이)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로컬매니저 양성사업 ▲마을DMO 사업 등 농촌지역의 고유한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연간 5천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생활인구 유입증대를 목적으로 한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는 약 346명의 생활인구가 총 540박 이상 홍성에 체류했으며, 그 중 1명은 정주인구로 전입신고를 마치는
(내포투데이) 홍성군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이 2024년도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7기를 맞이하는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공모는 현대미술 전 분야(회화, 조각, 공공예술, 설치, 사진, 미디어 등)에서 활동 중인 20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의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입주작가에게는 창작 및 거주 공간이 9개월간(3월~11월) 무상 제공되며, 전문가 매칭‧결과보고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3명의 입주작가를 선발할 예정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및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 발표는 2월 말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지원 기간은 2월 12일까지로 이응노의 집 대표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고, 지원 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이응노의 집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올해는 고암 탄생 1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입주작가들이 이응노를 잇는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과 미술관과의 협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역량있는 작가들의 많은
(내포투데이)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홍지사협)는 지난 1월 22일부터 2월1일까지 홍지사협 2층 회의실에서 총 7회에 걸쳐 2023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에 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이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해 군민들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내 복지자원 등을 고려해 지역 실정에 맞게 수립한 중장기 법정 계획이다. 협의체는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7개분과(미래청년분과, 통합서비스분과, 노인분과, 사회협력분과, 여성가족분과, 보건위기예방분과, 장애인분과) 사업에 대한 추진 결과 확인 및 평가, 2024년도 추진 전략과 세부 과업을 논의했다. 아울러 오는 7일 운영위원회 회의, 15일 실무협의체 회의, 23일 40명의 대표협의체 위원 회의를 거쳐 분야별로 선정된 우수사업 중 최우수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정 윤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담아 실행력있는 홍성군지역사회보장계획을 구축함으로써 군민 누구나 함께 누리는 홍성군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광천읍은 지난해 12월 20일 광천문예회관에서 성금모금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과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과 함께 활발한 독려 활동을 펼친 결과, 희망2024 나눔캠페인 누적성금이 102,721,390원으로 목표액 대비 224.1%를 달성하며 역대 최대 모금액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부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총 18개 사업을 추진하여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정동규 읍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역대 최대 금액을 달성하게 됐다.”라며 "우리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모금에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더욱 촘촘히 소외계층을 보살피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접 찾아오기 힘들거나 시간과 거리들의 문제로 구직 신청을 하지 못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2월부터 무료 구직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취업상담사가 아파트 및 공공기관, 직업전문학교, 구인기업 등을 방문해 관내 여성 구직자들에게 구인‧구직정보제공 및 상담 등을 진행하여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연 12회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외에도 전담 취업상담사와 개별상담을 통해 각종 취업정보를 제공받아 기업과 연계하여 인턴십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미성 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새일센터 운영을 통해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정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 여성들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에 대한 정보 부족과 자신감 결여로 취업 시장 진출을 망설이고 있는 미취업 여성, 육아나 가사문제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