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영농철 부산물 소각에 따른 탄소중립 실현 및 미세먼지 절감과 산불피해 예방 등을 위해 기존 파쇄기 대여 방식을 탈피하여 파쇄작업을 직접 무상으로 지원하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모든 농업인으로 연중 발생하는 고춧대, 깻대, 콩대 등 모든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한 퇴비 활용으로 농업 환경 개선 및 자원순환 실천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파쇄 신청은 마을별로 해당 이장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일괄 접수 일정 조율 후 지정된 날짜에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이 현장을 방문해 무상 파쇄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파쇄지원단은 2개조 6명으로 구성되며, 2월 8일까지 1차로 접수된 지역 중 산림연접지 100m 이내, 고령층(만75세 이상) 순으로 영농여건에 맞게 탄력 운영할 방침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홍성군은 지난해 산불발생으로 인한 뼈저린 아픔이 있는 만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철저히 예방함과 동시에 자원순환 활동을 위해 본격적인 영농철 전 부산물 파쇄작업에 적극적으로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갑진년을 맞아 작년 산불 피해를 입은 청룡산에서 ‘값진 여행 청룡이 나르샤’ 청룡산 걷기 행사를 3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과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과 함께 진행했으며, 전국에서 400여 명의 산악인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에서 출발하여 목적지인 정충사까지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인 약 5km의 청룡산 구간을 산행했다. 참가자들은 지난해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구간을 직접 보고 느끼며 산불의 위험성을 깨닫고 동시에 싹이 트기 시작한 산 경치를 보며 새해의 희망을 함께 나눴다. 특히 정상에서 서부 해안을 바라보며 소원 엽서를 작성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색다른 추억을 쌓았다. 아울러 임진왜란 중 이몽학의 난을 진압한 임득의 장군을 모신 사당인 정충사에 도착해서는 홍성지역 연희단체 ‘꾼’(대표 조영석)이 준비한 ‘청룡이 나르샤’ 탈춤 공연으로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예술과 문화를 즐겼다. 또한 행사 마무리 이후 홍성군 신바람 관광택시로 기차역과 버스터미널로 향하며 즐거운 문화관광 여행을 마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 모씨(서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2일 홍성군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홍성축협 등 관내 축산단체 및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악성가축전염병 예방 대책 협의를 위해 ‘2024년도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축산농가에 전염병 발생 차단을 위한 30여 종의 백신 및 예방약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가축방역협의회를 통해 선제적인 차단방역과 방역협의, 시책 논의뿐만 아니라 축종별 백신 및 예방약품 등을 선정했다. 군 축산과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가축방역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가별로 차단방역에 더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라며“농가에서 필요한 백신 및 약품을 추천받아 적시적기에 공급함으로써 효과적인 방역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을 위한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2023.10.1.~2024.2.29.)동안 홍성군이 가축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전염병 차단방역에 힘쓴 결과, 고병원성 AI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2월부터 ‘2024년도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 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증진, 쌀 수급안정 및 논 이용률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지급대상 논에서 전년도 11월부터 해당연도 10월까지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신청기간은 동계작물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은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동계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원, 하계에 두류를 재배하면 ha 당 200만원, 신청 직전년도에 벼를 재배하고 올해 하계조사료를 재배하면 ha 당 43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동계에 밀·조사료와 하계에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하면 ha 당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여러 읍·면에 소유농지가 분산된 경우에는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격 및 요건을 충족하는 지원대상자는 동계작물 4~5월, 하계작물 8~10월 두 차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이행점검을 거쳐 12월에 직불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면서 2일 명예산불감시원을 위촉하여 산불 제로화에 앞장서기 위해 대대적으로 발대식을 거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및 읍면 공무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산불감시원 위촉장 수여식과 결의문낭독, 대원별 임무 역할 부여, 산불방지 교육을 병행하고 산불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진화 이론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산불감시원은 부족한 행정인력을 대신해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실정에 밝은 마을이장 352명을 감시원으로 위촉하여 산림재난을 막기 위해 전방위적 그물망식 감시활동에 들어간다. 주요 임무는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 ▲불법소각행위 계도 ▲산불예방 홍보 및 캠페인 참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활동 ▲소각근절을 위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 및 계도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부터 한층 보강된 감시인력과 2년 연속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1일 대한전문건설협회 홍성군운영위원회가 도민참여숲 명품 홍예공원 조성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내포신도시의 도민참여숲 조성에 사용되며, 홍예공원 내 주요 산책로 등에 왕벚나무 등 나무 1,000그루를 심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기부 의견을 존중하여 주체별 숲을 조성하거나 개인 명패를 제작하여 도민이 함께 참여한 공원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용록 군수는 “어려운 경기에도 명품 홍예공원 조성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홍성군운영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충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명품 홍예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도민 참여숲 조성 헌수금 기부에 홍성군민과 기업과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민참여숲 명품 홍예공원 조성을 위해 참여하는 방법은 헌수 기부금 외에도 지난 7월 충남도와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체결한 ‘홍예공원 명품화 조성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출시된 ‘충남도민숲 ESG 예금’이 있다. 충남도민숲 ESG 예금은 상품 가입 예금액의 0.1%를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 후원기금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민족 고유 명절 설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11개소를 대상으로 군 안전관리과, 안전관리자문단(민간전문가), 홍성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을 1월 22일부터 1월 31일까지 실시‧완료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5개소 ▲공연시장 2개소 ▲교통시설 2개소 ▲기타시설(목욕시설) 2개소 등 총 1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전기·가스·시설분야로 ▲소화기 등 소화 시설 확보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 멀티탭 사용 ▲가스용기 보관 실태, 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방화구획 유지관리, 무허가 시설‧불법 적치물,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이었다. 점검결과 즉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현장에서 보완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여 귀성객 및 군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다중이용시설 특성상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인명 또는 재산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시설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군민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근로 활동을 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 등이 자립‧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2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3년간 본인저축액에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 적립하여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2월부터 모집하는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 계층 가구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본인저축액에 10만원을 매칭하여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조건으로는 자립 역량교육과 사례관리 상담 참여,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하며, 조건 충족 시 3년 만기 후 최대 72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3월부터 모집하는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수급가구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30만원을 정부에서 근로소득장려금으로 매칭하여 지원한다. 지원조건으로는 3년 만기 시 생계‧의료수급을 탈수급 해야하며 조건 충족 시 3년 만기 후 최대 1,440만원 상당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5월부터 모집 예정인 청년내일저축계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군민의 애로사항 해소와 공신력있는 토지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5년까지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농지법 시행 이전부터 주택, 창고 등과 같이 타 용도로 사용 중이나, 지적공부상 지목이 전, 답, 과수원으로 되어 있는 토지로 현실과 공부상 지목이 불일치하여 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토지가 대상이다. 이에 군에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각종 공부, 항공사진 및 현지조사를 통해 대상을 확정하고 토지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현실 지목과 부합하도록 정리할 방침이다. 전년도 추진 결과, 갈산면, 결성면, 은하면, 구항면의 건축물 3,523건에 대해 각종 공부, 항공사진 등을 검토 및 현지조사 완료 후 지목변경 대상 49필지를 선정해 소유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 올해 사업 추진 대상은 금마면, 홍동면, 장곡면, 서부면으로 2025년에 홍성읍, 광천읍, 홍북읍을 마지막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사업 종료 시까지 많은 군민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불안정한 물가 상황과 경제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2024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에 60억원을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업체당 보증한도는 최대 3천만원이며, 보증기간은 최장 7년, 대출상환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 2년 거치 3년 또는 5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아울러 연 대출이자의 2.5%를 지원하고 보증비율‧보증료율을 우대하여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최대한 경감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홍성군 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담보력이 미약하여 금융기관의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며, 신청은 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기업은행이나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을 통해 할 수 있고,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6개 은행 영업점과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코로나 이후 더딘 경제 회복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기반이 미약한 창업 소상공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마련에 나섰다. 군은 전반적으로 경제 상황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민생 안정 등 서민 경제 회복과 군민 안전에 초점을 두고 안전, 교통, 물가, 환경, 복지, 급수, 의료, 청렴의 8대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2. 9. ~ 12.) 종합 상황반 등 13개(84명) 대책반을 운영하고, 11개 읍‧면 자체적으로 생활민원처리반 등 96명, 당직 보건기관 5개소 및 당직의료기관(병‧의원, 약국) 31개소를 운영하는 등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대민행정에 누수가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또한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1일까지 다중이용시설 11개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마쳤으며,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을 위해 운수 종사원 특별 안전 교육은 물론 교통체증 예상 지역에 우회도로 안내표지를 설치하는 등 예상되는 문제를 사전에 진단‧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월 7일까지 설 성수품 수급을 조절하고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적 관리와 물가 인상 가능 품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충남도와의 긴밀한 소통강화로 2024년도 주요현안사업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군청 김주환 지역개발국장과 관련 부서 부서장들은 지난 31일 충청남도 건설교통국, 농림축산국, 기후환경국을 차례로 방문하여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3개국 산하 10개 부서를 일일이 방문하여 신년인사를 나누며 홍성군의 주요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문제점에 대하여 함께 공유했다. 이번 방문은 충남도에서도 지역 실정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충남도청의 수부도시로서의 기능을 유지하고, 지역발전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홍성군의 의지를 강력히 피력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홍성군에서 건의한 지역개발국 소관 사업은 신규사업 1건과 계속비사업 및 건의사업 등 총 6건 114억원의 국도비 사업을 건의했다. 소관별 사업으로 건설교통국은 ▲신창역~홍성역간 수도권 전철연장 운행 건의 ▲내포~천안간 고속도로 건설 건의 ▲지방도602호 접속도로 개선공사 ▲홍성군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48억원 ▲내포신도시 중심상가 주차타워
(내포투데이) 결성면은 31일 형산리 주교마을에 쓰레기 소각근절용 다용도 쓰레기통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쓰레기 소각근절로 산불예방과 환경정화를 위해 주교마을 주민들이 의견을 내어 결성면에서 다용도 쓰레기통을 배부한 것이다. 주교마을 김연만 이장은 “주교마을 주민들의 의견에 결성면에서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유영길 결성면장은 “2월부터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되는데 소각근절을 위해 마을에서 좋은 의견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결성면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협력을 통해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1일 군청 대강당에서 ‘정부 및 충남도의 미래 신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직원역량 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지정 등으로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는 홍성군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탐색하기 위해 미래 신산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재룡 충청남도 산업경제실장의 강연으로 미래차 전환, 탄소중립, 디지털 대전환(DX)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유재룡 충남도 산업경제실장은 탄소중립특별경제, 미래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등 충청남도의 중점 육성 전략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미래신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 홍성군이 취해야 할 전략에 대해 홍성군청 직원들과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록 군수는 “미래 신산업은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니라 농업부터 4차 산업까지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추진이 필요한 분야”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홍성군이 주도적으로 미래 산업을
(내포투데이)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갑진년을 맞아 홍성군민의 행운을 기원하는 국악버라이어티쇼 ‘잔치’를 오는 22일(목) 오후 7시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뛰어난 무대매너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악계 간판스타 ‘남상일’, 국악은 물론 각종 방송에서 전통과 창작을 넘나들며 감동을 전하는 판소리계의 안방마님 명창 ‘박애리’, 그리고 전국 경기소리 명창대회 대상을 수상하고 KBS 트롯전국체전과 불후의 명곡 등에서 이름을 알리며 국악과 트로트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 매력의 ‘신승태’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부터 트로트까지 관객 모두가 좋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구성했으며 남기문 국악단, 의정부시립무용단, 연희앙상블 비단이 함께 출연해 신명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