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은 31일 홍성군평생학습관에서‘2023년 홍성행복교육지구사업’마을학교 운영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군청 이선용 경제문화농업국장, 김태옥 교육체육과장, 홍성교육지원청 담당자와 각 마을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학교 사업은 홍성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마을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사회를 연계해 지역과 마을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상상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홍성행복교육지구사업은 9개 마을학교가 16개교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3 ~12월까지 650여 명의 학생들에게 ▲뚝딱!뚝딱! 신나는 목공 놀이터 ▲사계절! 탐구생활 ▲마을탐정단 ▲우리마을 쌀 이야기 등 57개의 다양하고 마을 특색이 담긴 전문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창의적인 지역 인재 양성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 이선용 경제문화농업국장은 “올해로 7년 차에 접어드는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1일 군청 대강당에서 직원모임을 개최하고 군정발전 유공을 세운 군민 14명(유동우, 윤미옥, 윤혜영, 최병운, 김경남, 김광분, 하연지, 한기원, 김세종, 김기현, 조유정, 김건태, 정병욱, 하가람)과 1개 기관(홍성군 기획감사담당관)에 대한 표창을 가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당부말씀을 통해 1월 17일부터 개최된 민선 8기 마을단위 민생현장 방문 준비를 위해 애쓴 공직자들을 치하하고, 건의된 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민선8기 3년 차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전 부서에서는 모든 사업 순기를 앞당겨 책임감을 갖고 행정역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군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국도비 비중과 투자효과가 높은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전점검 및 내실있는 건설공사 하자검사를 실시하여 군민 안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내포투데이) 이용록 홍성군수가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을 만나 ‘유기적人 문화도시 홍성, 문화의 맛으로 통하다’라는 비전아래 추진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의 성공을 위해 사업 추진 시 발생 예정되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 지원을 건의했다. 군에 따르면 31일 세종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열린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공동 연수회에 참석한 이용록 군수는 이 자리에서 유인촌 장관에게 성공적인 예비사업 추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공동 연수회에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13곳의 지자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간운데 ▲지자체별 조성계획 발표 ▲문화도시심의위‧전문가 강연 ▲조성계획 컨설팅 방향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군은 2024년 예비사업을 ‘유기적人 문화도시 홍성, 문화의 맛으로 통하다’라는 비전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예비사업 중 광역연계형 앵커사업(핵심사업)에 대해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은 법정문화도시 무산의 아픔을 딛고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선정되는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라며 “예비사업 기간 동안 홍성만의 특색있는
(내포투데이) 홍북읍은 지난 29일 홍북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해 첫 새마을부녀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과 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등 연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2024년 갑진년 새해가 시작되는 만큼 올해도 다양한 활동 등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은화 새마을 부녀회장은 “막중한 임무를 맡아 책임감이 크다. 새마을 부녀회원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라며 “홍북읍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부녀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철 홍북읍장은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금년에도 새마을 부녀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접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2024년 지적재조사지구인 홍성오관5지구, 홍성오관6지구, 홍성고암1지구, 홍성남장1지구 총 916필지, 264,602㎡를 대상으로 무인비행장치인 드론을 활용한 항공영상 촬영을 통해 보다 정확도 높은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등록된 경계를 디지털로 전환하여 토지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드론 항공측량 자료는 기존 항공사진보다 해상도 및 정밀도가 높아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나 실시계획 수립, 경계 협의 및 조정, 위원회 심의 등에 활용되며, 토지이용현황과 건축물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사업 기간을 줄여주고 민원인에게 보다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다년간 드론 운영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영상 후처리 작업 등을 통해 높은 해상도의 영상자료를 제작하여 향후 사업 추진 시 토지소유자설명회 자료와 지적재조사지구 내 토지이용 및 건축물현황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토지현황조사와 경계 결정 등 복잡하고
(내포투데이)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9일 충남문예회관에서 진행된 TV조선‘노래하는 대한민국’충남편에 홍성군 본선 참가자와 함께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을 홍보했다. ‘노래하는 대한민국’프로그램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끼를 가진 일반인들의 노래 경연 프로그램으로 충남편이 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번 충남편에서는 지난 22일 예심을 통해 15개 시군당 1팀씩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으며, 29일 본선 진출자들이 각 지역의 특산품 및 축제 등을 홍보하면서 노래 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홍성군 본선 진출자 유주영(36세) 씨는 홍성군의 특산품과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을 홍보하고, 캐릭터 탈 인형과 함께 강산에의‘라구요’를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번에 녹화된 방송은 오는 2월 10일 설날과 2월 17일 총 2회에 걸쳐 TV 조선 채널을 통해 전국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최건환 대표이사는“TV 프로그램 참여는 우리 홍성군과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라며“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2월 한 달간 홍성사랑상품권을 50억원(지류 15억원, 모바일 35억원)으로 확대 발행하고, 할인율도 10%로 상향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성사랑상품권 발행 확대는 물가 상승으로 설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함으로, 상품권 구매는 2월 1일부터 1인당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19세 이상부터 구매 가능하며 모바일 상품권은 1인당 보유한도를 150만원으로 제한한다. 상품권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은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농‧축협, 우체국 본점, 새마을금고, 신협, 하나은행, 보령수협 남당항지점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다만, 발행액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지역사랑상품권의 이용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는 물론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으로 활력있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오완근 갈산면장은 29일 관내 취약 어르신을 관리하는 생활지원사들을 찾아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갈산면에서 활동하는 10명의 생활지원사는 1인당 18명 내외의 취약 어르신 댁을 주기적으로 방문 또는 전화하여 안부를 살피고 말벗, 생활교육, 외출 동행 등 개별 어르신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생활지원사의 따뜻한 손길과 안부로 어르신들의 삶이 더욱 건강하고 윤택해지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라며“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어르신을 더욱 세심하게 챙기고 내 부모님같이 섬길 것”을 약속했다. 한편 갈산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경로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거동불편 어르신 실버카 지원사업 ▲어버이날 맞이 효 행사 ▲독거노인 요거트 드림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NH농협 홍성군지부가 29일 홍성군청을 방문하여 150만원 상당의 떡국떡 2,000kg(2kg,100개)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떡국떡 2,000kg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수 홍성군지부장은 “지속되는 추위로 몸은 움츠러들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떡국떡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마다 떡국떡을 기탁해 주신 NH농협 홍성군지부에 감사드린다. 홍성군도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계속됨에 따라 우리 수산물에 대한 소비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에도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에 개막한 남당항 새조개축제를 시작으로 29일에는 해양수산과와 경제정책과, 광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천전통시장을 순회하며 방문객에게 우리 바다,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했다. 설 명절을 앞둔 광천전통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산물을 분주하게 사고 파는 사람들의 손길로 활기가 넘쳐났으며, 캠페인 참여자들은 수산물 소비 증가와 지역경제가 안정화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소비촉진 캠페인을 적극 추진했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우리 해역과 우리 수산물은 철저한 방사능 검사를 통해 지금까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라며 “2024년에도 각종 축제 등에서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계속해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농업인에게 과수화상병 예방활동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이란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전염성 세균병으로 나무의 궤양에서 월동 후 체내 양분이 활성화되는 봄철에 활동을 개시하므로 겨울철 전정작업은 과수화상병 확산방지에 큰 효과가 있다. 전정작업 후에는 전파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에 잘라낸 나뭇가지나 궤양은 절대 과원 내에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파쇄기로 잘게 부수거나 태워 버려야 하고, 궤양 제거 시 발생 부위 기준으로 하단 40~70cm 이상 절단하여 티오파네이트메틸도포제 같은 소독약을 발라주면 된다. 또한 과원 내에서 작업할 땐 과원에서 사용하는 작업복이나 신발은 외부 활동용과 꼭 구분해서 사용해야 하며, 나무 한 그루를 작업할 때마다 전정가위나 톱을 70% 알코올에 90초 이상 담가 소독하며 작업해야 한다. 농가에서는 주요 작업 일정이나 정지‧전정, 인공수분, 적과 작업, 봉지 씌우기 및 수확 등 외부 작업자 투입 시 과수화상병 발생원인과 확산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관리대장(또는 영농일지)을 작성해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현장 중심의 중앙규제 개선에 앞장선 결과, 자연녹지지역 내에 설치하는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의 건폐율이 완화되어 관련 산업의 생산량과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행 법률은 생산녹지지역에 설치하는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에 대한 건폐율을 60% 이하로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자연녹지지역에서는 별도의 건폐율 완화 규정을 두지 않고 20% 이하로만 설치할 수 있어 자연녹지지역 내에서는 관련 기업의 입지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에서는 자연녹지지역에서도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 설치 시 건폐율이 완화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규제 개선 의견을 제출한 결과, 이번 달 관련 법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26일 공포됐다. 이번 개정안이 공포되어 자연녹지지역에서도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을 설치할 때 건폐율 40% 이하 범위 내에서 조례로 완화할 수 있어 군에서는 신속한 조례개정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개정안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 주민들의 불편이 제기됐던 남당항 인근 취락지역의 지구단위계획구역 공동주택용지 용도변경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26일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 ▲복무규정 및 서류 발급방법 ▲애로사항 등 참여자들에게 직무 적응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일자리사업교육으로 참여자와 담당자의 애로사항 파악 및 방안을 마련하고, 통합행정 지원체계로 장애인 일자리사업의 효율적인 사업진행 및 성과관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 홍성군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전일제 14명, 시간제 7명 총 21명으로 읍‧면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복지행정 업무 보조 ▲장애인주차구역 홍보 ▲카페 바리스타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다자녀가정의 주거부담을 완화하고 안정된 주거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무주택 다자녀가정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 10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무주택 다자녀가정의 주택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납부액을 실 대출이자에 맞춰 연 1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기간은 최대 5년이다. 지원대상은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8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무주택 다자녀가정으로, 금융권에서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받은 기준 중위소득 120%이하(5인가구 기준 8,035,000원) 가구여야 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1촌 직계혈족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가구 및 유사사업 수혜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11월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연말에 중위소득 수준, 부양 자녀의 수, 전년도 미지원 가정 등의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10가구를 선정하여 대출이자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홍성군은 2020년 8월부터 제도를 시행하여 2023년까지 34가구에 대해 지원한 바 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를 대비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시설 및 소규모 수도시설에 대해 일제 점검을 오는 2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배수지 13개소와 유량계 및 가‧감압 시설 등 164개소, 소규모 수도시설 62개소(마을상수도 44개소, 소규모 18개소)를 대상으로 2개조(상수도 7명, 지하수 4명) 점검반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군은 ▲배수지 별 정밀 수질 검사 및 내·외부 위생 상태 확인 ▲시설물 전원 및 시스템 작동여부 확인 ▲소규모 수도시설 시설물 파손 유무 및 작동 상태 점검 ▲기계설비 약품 충전, 급수시스템 확인 및 동파 등 이상 유무 파악 등에 중점을 두고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미비점이나 문제점이 발견되는 곳은 즉시 복구조치 및 지속 관리하여 군민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명절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누수‧단수 등의 사고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책반 편성 및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육헌근 수도사업소장은 “연휴 기간 동안 군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물을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