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난 26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챌린지는 작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으로부터 시작됐다. 이응우 계룡시장의 지명으로 동참한 이용록 군수는 내포신도시를 공동 생활권으로 인접하며 상생 발전을 위해 동역하는 예산군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다음 주자로 최재구 예산군수를 지목했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향사랑기부제가 다가오는 지역 소멸과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타지에 사는 사람이 고향이나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홍성군민을 제외한 모든 지자체 시민이 홍성군에 기부할 수 있고 홍성군민은 홍성군과 충청남도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 방법은 온라인(고향사랑 e
(내포투데이) 홍성군의회는 25일 홍성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여, 2023년 운영한 홍성군 마을 그린리더 교육 사업을 통한 의견을 민관 간 공유하고 ⌜홍성군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등 지원에 관한 조례⌟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건설위원회 최선경 의원, 환경과 청소행정팀장, 산림녹지과 산림정책팀장, 농업정책과 농산팀장, 장곡면 주민자치회 생활환경분과(김혜란, 한성숙, 김덕곤, 곽현정 / 마을 그린리더 교육 농촌환경강사단 강사),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신은미)이 참석했다. 지난해 홍성군 마을 그린리더 교육 사업 강사활동을 통해 ‘공동집하장 설치 문제’, ‘영농폐기물 순회수거 문제’, ‘영농 부산물 파쇄기 임대사업’ 등 영농폐기물 재활용 및 수거 처리에 관한 다양한 사항들에 대해 실제로 마을 주민들의 겪는 고충 사항과 현장의 의견을 군에 전달했다. 군에서는 민간의 의견을 듣는 한편 행정의 현재 실행여건과 앞으로의 개선 계획을 논의하고 조율하는 등 민간과 행정이 서로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홍성군의회
(내포투데이) 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2024년‘사랑의 꾸러미 나눔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꾸러미 나눔사업은 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노인 등 취약가구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하여 식료품 꾸러미를 매월 전달하는 사업으로, 위원들이 직접 꾸러미를 방문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 해주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식료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홀로 지내며 끼니를 해결하는 것이 큰 걱정이었는데 다양한 식품을 집까지 손수 가져다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풍원 민간위원장은 “한 달에 한 번씩 배달하는 정성이 담긴 꾸러미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의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영길 결성면장은 “새해에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결성면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올해는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여 살기 좋은 결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결성면은 지난 23일 고중섭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마을 이장 25명에게 명예 산불감시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차량에 탈부착할 수 있는 산불조심 자석시트를 배부했다. 명예 산불감시원 위촉은 지난해 4월 홍성군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산불조심기간(2. 1. ~ 5. 15.) 동안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명예 산불감시원은 마을별로 보유 중인 산불진화장비 등을 적극 활용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히 진화할 수 있는 태세를 확립하고, 산불예방 최전선에서 농산폐기물 및 생활쓰레기의 소각 행위 근절과 산불 발생 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배부한 자석시트는 눈에 띄는 색채를 사용하여 지역주민들의 이목을 끄는 것과 동시에 명예 산불감시원들의 적극적인 감시활동에도 힘을 실어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고중섭 이장협의회장은 “산불조심 자석시트를 차량에 잘 부착하여 많은 면민들에게 홍보될 수 있도록 하고, 예찰 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유영길 결성면장은 “이번 산불조심기간
(내포투데이) 홍북읍은 25일 홍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갑진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퇴임 이장(당산마을 김상홍 이장, 상리마을 장주혁 이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신임 이장(당산마을 조철환 이장, 자경2마을 신현아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주민화합과 읍정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부터 달라지는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안내 및 부정수급 방지 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공익직불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경영체 등록 변경과 신청 기간을 안내하여 주민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홍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두철 홍북읍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홍북읍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과 홍주문화관광재단은 24일 재단 회의실에서 2024년 홍성군립예술단 공연계획과 활동에 관해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신년교류의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홍성군립합창단 최재훈 지휘자, 홍성군립무용단 최윤희 총감독, 홍성군립오케스트라 성주진 지휘자,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 이경림 총감독,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해 관계자 1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의 홍성군립예술단의 운영에 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올해 정기공연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각 예술단 대표는 문화예술도시 홍성군민의 자긍심 고취와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4년 홍성군립예술단 합동공연’의 공연 시기와 방향에 관해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약속하고, 홍성군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수준높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홍성군의 문화예술 발전과 군민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홍성군과 재단, 홍성군립예술단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반려인구가 전체 인구의 4분의 1에 달할 만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인식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이에 발맞춰 반려동물 친화정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오는 29일 홍북읍 신경리 산학2공원(홍북읍 신경리 1681)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전면 개장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약 429.5평(1,420㎡) 규모로 운동장, 울타리, 놀이기구 등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시설로 구성됐다. 안내소 및 화장실의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이며, 놀이터는 연중무휴 무료로 상시 개방되지만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폭우·폭설 등 기상 상황에 따라서 휴장할 수 있다. 동물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반려동물이 보호자와 동반하여 이용 가능하고, 13세 미만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 가능하다. 안전을 위해 반려동물 체고 40cm 이상은 대형견, 40cm 미만은 중·소형견으로 공간을 분리해 이용할 수 있으며, 청결한 환경 유지를 위해 보호자가 직접 배변 봉투를 지참하고 배변을 처리해야 한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홍성군 반려
(내포투데이) 서부면이 새해를 맞아 지난 23일 서부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24일 서부면문화누리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장회의에는 각 마을 이장, 군·면 직원, 농어촌공사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임제순 신임이장(상황마을) 인사 ▲군정 및 면정 현안 설명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4년 군정 및 면정 현안 설명을 통해 ▲기초생활거점조성 사업 안내 ▲공익직접지불금 등록신청 홍보 ▲설 명절 대비 쓰레기 수거 계획 및 대청소 협조 등을 안내했다. 주민자치회 정기회의에는 장영현 서부면장과 김관진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35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감사결과보고와 부회장, 사무국장 선임 및 2024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올해 새로 부임한 고영옥 부회장과 최용선 사무국장이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한 포부를 밝히고, 주민의 참된 봉사자로서 지역의 발전과 주민 간 화합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현 서부면장은 “작년 한 해 서부면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힘써
(내포투데이)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안정적인 영농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 23일까지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농협 자금을 활용하여 귀농인들이 농업기반 조성에 필요한 초기자금을 저금리로 실행할 수 있도록 기준금리와 실행 금리의 차이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대상자가 연 1.5%의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고, 대출 가능 금액은 가구당 농업 창업자금 3억원, 주택 구입자금 7,500만원까지이며 5년 거치 10년 상환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 대상자는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 및 담보 평가 등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사업 신청은 당해년도 기준 만65세 이하(195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인 세대주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인, 귀농희망자, 농촌지역에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재촌 비농업인에 한 해 가능하다. 올해부터 변경된 사항이 두 가지 있다. 첫 번째, 기존 100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2024년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에서 선별한 재활용쓰레기를 매각하여 5억 5,000만원의 판매수익과 쓰레기 위탁처리비용 3억5,000만원 절감 등을 통해 총 9억원의 수익을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각 예정인 재활용품은 6품목으로 파지(고철)류, 캔류, 파병류, 플라스틱류, 스티로폼류 1,455톤, 일반 병류 4,500박스에 대해 지난 11일 최고가 방식으로 입찰을 진행했다. 홍북읍 중계리에 위치한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은 군에서 발생하는 재활용쓰레기를 선별하기 위한 공공재활용 선별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1,545톤의 재활용쓰레기를 선별해 5억 3,100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린 바 있다. 또한 군은 재활용품 선별로 24명의 지역주민을 고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매립시설의 사용 연한을 증대시키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유철식 환경과장은“재활용품의 선별에는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이 중요하다.”라며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모든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 홍성군이 ‘2023년도 모범납세자’ 369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선정대상은 최근 3년간 연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 내 전액 납부한 자로, 개인 연 350만원 이상, 법인은 연 1,500만원 이상 납부한 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모범납세자에게는 2024년 한 해 동안 도내 NH농협은행(지역농협 제외) 및 하나은행으로부터 대출금리 인하 및 환전 수수료 우대, 각종 이용 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모범납세자는 백제문화단지, 금강자연휴양림 및 안면도자연휴양림 등의 충청남도와 시·군에서 운영하는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홍성군은 모범납세자 증명서와 지역화폐인 홍성사랑상품권 2만원을 이달 내로 모범납세자에게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경제 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모범납세자가 우대받는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학교와 마을이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2024년 마을학교 사업’운영자를 모집한다. 마을학교는 홍성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내 다양한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진로탐색, 역사 등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진로‧역사 등 교육 수행이 가능하고 사업 대상 학교와 동일한 소재지 주소를 둔 비영리 단체 및 법인이다. 올해 운영되는 마을학교는 홍성읍을 제외한 10개 읍‧면 각 1개소로, 군은 마을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개소당 3천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를 통해 가능하고 공모사업 심사를 거쳐 운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마을학교를 활성화하여 아이들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에 대해 자부심과 애착을 가지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폭넓은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22일 홍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100여 명의 관내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홍성군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2월 1일부터 시행하는 홍성군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에 대한 설명과 심사기준에 대한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소속 최원규 부장이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의 내용은 홍성군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 주요 내용, 전문건설업 대업종화에 따른 중복인정 특례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건설산업기본법의 주요 개정 내용을 바탕으로 자본금, 기술인, 사무실에 대한 세부 심사기준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에게 설명회 자료집을 제공했다. 한 건설업 관계자는“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가 시행되기에 앞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번 설명회가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주환 지역개발국장은 “공공부문 건설 사업 입찰경쟁률이 심화됨에 따라 입찰 수주만을 목적으로 하는 부적격 업체에 관내 건실한 건설업체의 피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라며
(내포투데이) 2023년 대한민국 지역경제 대상 트리플 크라운에 빛났던 홍성군이 일자리 고용 경제수도 명성 굳히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4개 핵심전략과 10개 실현과제를 기치로 내걸고 2024년 고용률 71% 달성과 3,700여 개 홍성형 일자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군은 민간부문 일자리 매칭 극대화를 위해 3대 과제 5개 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며, 총 고용목표는 약 340여 명이다. 첫 번째, 올해부터 군민 채용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군민채용제’를 기존 5인 이상에서 3인 이상 기업으로 확대 적용해 군민들의 신규채용과 고용유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5인 미만 기업이 78%에 이르는 홍성군의 산업특성을 고려한 조치이며, 그 밖에도 찾아가는 취업정보 센터 운영,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군민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시할 계획이다. 두 번째, 플랫폼 노동자가 지역 고용시장의 핵으로 부상함에 따라 내포신도시에 지역 민관협력형 종합 지원플랫폼 ‘쉬슈’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권리보호 의제 및 편의시책 발굴 시 전진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세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올해 우리군 개별 공시지가의 산정 기준이 되는 표준지 3,235필지에 대한 공시지가 변동률이 지난해 대비 평균 0.48%로 소폭 상승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표준 공시지가는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에 따라 전년도와 동일하게 현실화 계획 수립 이전인 20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이 적용되어 산정됐다. 올해 홍성군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0.48% 상승하여 전국 평균 1.1%, 충남 평균 0.81% 변동률에 비해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소유자 및 지자체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오는 25일 결정‧공시되고,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개별 토지에 대한 공시지가 산정과 검증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28일 공시 예정인 개별공시지가 결정에 반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