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2024년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부 정책보험으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등 9가지 자연재난으로 발생하는 주택과 온실, 소상공인(상가‧공장)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이다.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은 주택, 소상공인(상가‧공장), 온실 등에 대해 70%를 지원하고, 풍수해 피해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과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에 대해서는 70%에서 100%까지 상향 적용되어 실제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풍수해보험 가입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7개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보험)에서 연중 가입이 가능하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군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할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지난 1월 12일 시행된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에 따라 각 정당이 표시‧설치 가능한 현수막 개수를 제한하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각 정당 사무실을 방문하여 개정안 내용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개정된 법령은 ▲정당이 설치할 수 있는 현수막의 개수를 읍‧면별 2개로 제한 ▲보행자나 교통수단의 안전을 현저히 저해하는 장소는 설치 제외 ▲설치기간 만료 후 설치자의 자진 철거 의무 ▲표시기간과 방법 준수 등을 담고 있다. 법 개정 이전에는 정당법에 의거하여 15일 기한의 정당 현수막을 사실상 제한 없이 설치할 수 있었으나 제한 규정이 없는 만큼 정당 현수막이 도시 곳곳에 난립하여 도시경관을 훼손하거나 보행자와 운전자의 도로교통 안전을 위협하는 등 곳곳에 불편을 일으켰다. 이에 홍성군은 지난 12일 새롭게 시행된 개정안을 통해 정당 현수막 집중점검에 나서 규정을 위반한 현수막에 대해서는 조치를 취하도록 요청하고, 이행되지 않으면 철거 등 그밖에 필요한 조치를 할 방침이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개정된 법안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적용되고, 개선된 환경을 군민들이 체감할 수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매년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다발함에 따라 산불 예방 및 경각심 확산을 위해 22일 장곡면 산성리 일원에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홍성군 산림녹지과와 충남도, 홍성군산림조합,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산림인접 농지에서 영농부산물(고춧대, 깻대 등)을 수거‧파쇄하고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금지 홍보 캠페인과 드론 산불 예방 공중계도 함께 진행했다. 매년 전국에서 평균 536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이 중 영농부산물을 불법 소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산불이 138건(26%)으로 불법소각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점에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하여 산불 예방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효과와 파쇄된 부산물은 퇴비로 활용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라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주민들께서도 관심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2024년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충남중기청이 주관하여 올해 중소기업 대상 지원시책과 사업을 소개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5일 오후 2시 홍성일반산업단지 근로자복지센터에서 자금, 수출, R&D, 스마트공장 등 네 분야에 걸쳐 약 2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직접 사업을 진행하는 충남중기청 각 분야별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하여 담당사업에 대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설명과 2024년 지원사항을 담은 안내책자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정보제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인들은 홍성군청 기업지원과로 문의 또는 설명회 당일 홍성일반산업단지 근로복지센터 회의실(갈산면 산단로388번길 81)에 참석하면 된다. 박경원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관내 기업인들에게 새해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군에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축제, 문화·관광, 맛집 등 홍성군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제7기 홍성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1부는 위촉장 수여 및 인사말, 단체사진 촬영, 자기소개, 운영방향 안내, 2부는 인플루언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제7기 SNS 서포터즈는 31명으로 구성되어 내년 연말까지 활동하며 홍성군의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 행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홍성군 SNS 채널을 통해 전달하며 지역민과 홍성군정의 가교역할을 한다. 특히 올해는 블로그(21명)과 영상(10명)으로 분야를 나누어 선발했으며 20대부터 70대까지 넓은 연령층으로 구성하여 이전보다 다양하고 색다른 콘텐츠로 홍성군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사회관계망(SNS) 채널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서포터즈 역할의 중요성도 매우 커진다고 생각한다.”라며“사명감을 가지고 풍성하고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여 홍성군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채널,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내포투데이) 홍북읍은 지난 17일 홍북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홍북읍 기관·단체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두철 홍북읍장과 임환수 홍북읍 노인회장을 비롯해 각 기관의 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홍북읍 기관‧단체협의회 결산안 보고 및 2024년 운영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이날 회의를 통해 관내 기관‧단체가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류하며 읍정발전을 위한 빈틈없는 협력과 협조를 약속했다. 김두철 홍북읍장은 “홍북읍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신 모든 기관·단체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읍정발전을 위해 각 기관‧단체장들의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서부면은 1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민위원 및 농업정책과 농촌활력팀, 한국농어촌공사, 건축사사무소 신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시행계획 수립 및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40억 원을 투자하여 서부면 이호리를 중심으로 상생체육센터를 신축·운영하고, 교육·문화·복지 등 생활SOC를 확충해 소재지 및 배후마을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장영현 공동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주민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고, 주민 역량에 기반한 자생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북읍 주민자치회는 18일 홍북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위원회비 및 수강료 사용내역 등에 대한 감사 보고에 이어 지난 8일부터 개강한 홍북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사항을 공유하고, 2024년도 예산 운영 방안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했다. 또한 2024년도 주민총회 개최 시기를 논의하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정 윤 회장은“2024년에도 홍북읍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소통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두철 홍북읍장은 “홍북읍 발전을 위해 앞장서 애써주시는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청년 인구 유입 및 안정적인 정착 유도를 위해 2024년 총 5개 분야 41개 사업에 약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제를 통해 관내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대해 지원하고, 홍성 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를 운영하여 청년 창업자들에 대한 창업 보육 지원을 이어간다. 또한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답게 친환경 청년 농부 교육 훈련 및 사업 지원,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지원 등 농·어촌 청년 인구 확보에 힘쓰고, 청년 농업인 기술지원, 마케팅 교육 등을 통해 농촌 인력의 전문성 확보에도 주력한다. 청년 주거 정책으로는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및 청년 한시 월세 지원사업으로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청년 네트워크 및 지역민관협력 홍성통(청년통) 운영을 통해 청년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청년의 정책 관심도 제고 및 참여 권리 확장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대학생(청년) 장학금 지급에 2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 대학생 및 지역민의 자녀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 등록금 범위 내 최대 300만원까지 장학금을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2024년 복지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여 새로운 복지 수요 대응과 참전·보훈 수당 인상, 기초생활보장 및 취약계층 지원 확대, 고독사 지원, 일상돌봄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복지 정책을 본격 시행한다. 따뜻하고 행복한 홍성군 복지 실현을 위한 2024년 홍성군 복지예산은 2,21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2억원(3.9%)이 늘어났으며, 홍성군 일반회계예산(7,726억원)의 28.6%를 차지한다. 첫 번째, 국가보훈대상자 보훈 복지예산을 전년보다 40% 증가한 48억을 편성하여 참전유공자에 대한 명예수당을 인상한다. 6.25·월남 참전유공자에게 지급됐던 수당을 월 23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하고,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지급됐던 수당은 월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도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했다. 이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복지 향상과 예우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충남 도내 시·군 간의 수당격차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두 번째, 기초생활보장 예산을 전년도 보다 26% 증가한 4억 9천을 편성하여 선정 기준은
(내포투데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홍성군립 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다짐과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2024년 신년교례회 화합의 장’이 지난 16일 오후 6시 30분 삼호정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전통예술의 전승 발전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노력하는 홍성군청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해 홍주문화관광재단 최지연 문화산업팀장, 홍성군립관현악단 단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규 입단한 단원 인사를 시작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는 총감독, 단무장, 악장의 새해 격려 인사, 이찬규 단원(대금)·문철기 단원(아쟁)의 축하공연, 향후 6월 29일에 개최 예정인 홍성군립 국악관현악단의 2024년 첫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홍성군립 국악관현악단은 지역 국악 활성화를 위해 2019년 4월에 창단된 단체로, 매주 화요일 단원들이 함께 모여 연주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악기 구성은 가야금, 거문고, 대금, 아쟁, 피리, 해금, 타악 7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홍성군의 ‘지역예술지킴이’라는 슬로건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환경친화적 농업실천과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천적곤충 활용교육’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의 농업 특성을 고려하여 기존의 친환경농법과 함께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친환경농법을 보급 및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천적곤충 농법은 화학적인 농약사용을 대신하여 해충을 방제하는 친환경 농법으로 노동력 절감, 영농비용 절감, 농산물 안전성 확보, 농업인의 건강증진 등의 장점이 있어 농촌진흥청에서 인증된 생태계를 보전하는 농사 방법이다. 교육은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생태농업의 이해, 천적 곤충의 일반적 활용법, 천적이용 해충방제 이론 및 종류별 해충방제 활용법, 천적 자가 증식 방법 및 품질관리, 천적곤충 적용 우수사례 견학 등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단순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천적곤충의 자가 사육과 천적곤충을 직접 교육생 재배포장에서 실증시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천적활용 교육은 최근 소비자들의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요구를
(내포투데이) 홍성군에서 농촌 노령화에 의한 병해충 개별 방제 여건이 급속도로 악화된 가운데 무인항공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단 연합조직이 출범하며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지역의 병해충 공동방제를 위해 활동 중인 청년방제단 및 관계자 60여 명이 모여 농업기술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소규모 독립적으로 수행하던 방제사업을 보다 체계화하며 상호 연계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에 출범한 ‘홍성군 병해충 민간방제단 연합회’는 전원 전문자격을 갖춘 회원들로 구성되어 평상시 공동 역량강화 활동으로 전문성을 더욱 키움과 동시에 지역 내 돌발해충 출현 시 연합방제 투입을 통해 지역농업의 파수꾼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조직이 본격 가동되면 많은 부분 외부 업체에 의존하던 연간 10,000ha에 달하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의 지역 자립도를 대폭 향상시킴과 동시에 사후관리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많은 부분 해소시킬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서 초대연합회장으로 추대된 조서현 회장(충남종합타일드론 대표)은 “이번 방제단 연합회 출범은 지역 내 연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탄소중립 정책의 지휘 본부 역할을 하게 될 ‘홍성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홍성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지난달 제정·공포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에 의거 설치·운영되며, 앞으로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홍성군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임명직 및 위촉직 위원 20명 이내로 구성되고 이 중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위촉직 14명을 2월 13일까지 모집하며, 모집분야는 기후위기 대책, 기후변화 적응, 온실가스 감축, 시민협력 4개 분야이다. 응모자격은 학교, 연구소, 학회, 협회, 관련 기관, 비영리단체에 소속된 자로, 추천을 받거나 탄소중립 정책 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나 전문가로 지원 신청하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구성은 내실있는 탄소중립 정책 추진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위원회이다. 탄소중립에 관심이 있는 군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18일 대강당에서 민선8기 새로운‘홍성’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개최했다. 이용록 홍성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부서장, 부서 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부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과 전략적 목표에 대한 상세한 계획을 공유했다. ‘따뜻한 동항 행복한 홍성’을 만들기 위한 분야별 6대 추진전략인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 ▲새롭게 거듭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도시 ▲군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에 맞는 사업별 추진 현황과 일정,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사항들은 부서별 정책 보완을 거쳐 세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용록 군수는 “2024년은 민선8기 전반기에 구축한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중요한 해다. 계획한 사업들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