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이 올해로 시행 2년 차에 접어들었다. 홍성군에서도 중처법 시행에 발맞춰 적극적인 대응과 모범 고용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재해예방 업무절차 마련,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사항 관리 등 중대 산업재해 예방으로 군민이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군은 전체 사업 및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 감시시스템을 총괄 관리할 수 있도록 이용록 홍성군수를 필두로 중대재해예방 전담팀을 구성하여 유기적 시스템과 제도적 운영 기반을 마련했고, 올해부턴 안전·보건 전문기관과 함께 매월 사업장 합동 순회 점검을 추진하여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이와 함께 중대재해 대응 가이드라인과 근로자 안전·보건 의사소통절차 표준을 마련하기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용역을 시행하는 등 총 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사업장 유해·위험요인의 사전 발굴과 개선을 위한 위험성평가와 함께 소음, 분진, 유해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작업자가 얼마나 노출되는지 평가하기 위한 작업환경 측정에 나서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지난 23일, 홍성군 금마면 철마산 봉사단(단장 최광희)은 「환경사랑」 봉사활동 발대식을 갖고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철마산 봉사단은 각 마을 노인회장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12년부터 지금까지 11년째 환경사랑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철마산 일대에서 부터 봉서저수지까지 불법투기로 인해 곳곳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환경개선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주었다.
예산군이 내포신도시 스마트 그린 국가산단에 최종 선정되지 못했으나 인근 시·군 확정에 따른 축하와 충남 발전에 대한 기대의 뜻을 표했다. 예산군은 15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홍성군과 천안시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두 도시에 조성될 국가산단이 충남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예산군은 삽교읍 평촌리 91-5 일원 254만9000㎡에 총사업비 4889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그린 국가산단을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 반영 고시와 대통령 공약과제 반영, 국토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평가 현장실사 등을 거치며 지정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아쉽게 미선정에 그쳤다. 이에 따라 국가산단 추진과는 별개로 김태흠 충남지사와 최재구 예산군수가 수립한 국가산단 인근지역 개발 계획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15일 국가산단 선정 발표와 함께 미선정된 예산군 국가산단 연접지역에 165만3000여㎡ 규모의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사업’을 예산군과 함께 올해 착수하여 조기에 가시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위치가 우수함에도 예산군이 신청한 사업 부지가 대부분 농림지역으로 과다한 농지잠식 우려 등에 따라 선정이 어려웠
이용록 홍성군수는 제1호 정책공약이며 지역 최대 역점사업인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선정을 끌어낸 후 홍주읍성 복원에 속도를 내겠다며 과거와 미래, 현재가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군수는 15일 오후 1시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언론 브리핑에서 제1호 정책공약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 발표와 함께 민선 8기의 홍성군 미래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민선 8기 첫 결재로 국가산업단지 추진계획에 서명한 이 군수는 국가산단 TF팀 발족해 사업의 속도를 높였으며, 홍문표 국회의원과 국회를 찾았고, 중앙부처는 물론 대통령실을 4차례 방문하는 등 10만 군민의 염원을 담아 뚝심 있게 군정을 추진한 결과 좋은 성과를 도출했다고 자평했다. 특히, 그동안 문화재청과 국회를 직접 찾아 확보한 국비 43억원 등 총 205억원을 투입해 국가사적 제231호 홍주읍성의 복원정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으며, 이와 함께 내포신도시와 홍성읍 원도심 상생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북서부 순환도로 개설과 서해선 KTX시대를 맞아 추진하는 홍성역 역세권 개발과 맞물린 교통망 확충,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및 공동주택 건설 등 원도심
홍성군이 주민들의 생활 터전을 망가트리고 생명에 지장을 줄수 있는 토석채취 수십만㎡를 조건부허가로 해주고 토석채취 완료 후 산림보호상 적지복구를 하지 않고 고시지정까지 이를 묵인해줘 특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군은 1992년부터-2017년 10월19일까지 홍성군 갈산면 가곡리 산57-21번지일원에 당시 주민들과의 원칙에 따른 의견, 수렴없이 각 필지별로 10여차례에 걸쳐 토석채취 조건부 허가승인을 해준 것이다. 군의 허가조건에는 “채석으로 인하여 훼손된 산림의 복구를 위하여 미리 복구비를 예치하되 허가기간이 1년이상인 경우 2차년도 이후의 적지복구비를 군수가 매년도에 발부하고 예납된 적지복구비는 적지복구설계서에 의거 소정의 적지복구를 완료한 후에 군수가 복구상황을 확인하고 완전히 복구가 되었다고 인정될때에 반환하며 수허가자가 소정의 기간내에 복구를 하지 아니할 때에는 예납된 복구비로 군수가 복구를 대집행을 할수 있다”라고 명시되어있다. 그렇다면 군수는 예치한 적지복구비로 산림 적지복구를 대집행 한 후에 년차적으로 토석채취 조건부허가를 해줘야함에도 허가조건을 위반한 채 고시전까지 계속해서 채취 허가를 해주고 수십년이 지난 현재까지 산림 적지복구를 집행하지 않
홍성군, 청양군 두 자치단체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 21일 홍성군 도시재생과 정희채 과장과 청양군 안전총괄과 김종춘 과장은 해당 과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두 자치단체의 발전을 응원하며 각각 160만원과 190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상호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두 사람의 친분을 넘어서 홍성군과 청양군의 교류와 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기부 릴레이 분위기를 조성하여 두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정희채 도시재생과 과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관심이 확산되고, 건전한 기부문화가 조성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역에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하고 그 기금을 모아 지역주민 복리증진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기부자에게는 10만원 이하까지 전액 세액공제하고 10만원 초과 금액은 16.5% 공제받으며,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 해당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홍성군은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이하 사업단)에서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품앗이’마을축제 지원사업을 2월 13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고 밝혔다. ‘품앗이’마을축제 지원사업 공모는 농촌지역의 마을 단위에서 주민이 주체가 되어 화합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공감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마을축제 지원금 규모는 총 1억 3,000만 원으로 마을당 최소 400만 원~ 600만 원을 지원하며, 선정된 마을은 축제 전문가의 자문과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또한 사업 종료 후 마을축제를 공유하는 품앗이 마을 축제 한마당을 개최하여 지속적인 마을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홍성군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마을축제를 토대로 공동체 문화가 증진되고 주민 모두가 즐거운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마을의 문화자원이 문화적 삶의 연결고리가 되어 지속가능한 축제가 되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문화도시센터(센터장 모영선)와 홍성이주민센터(이사장 유요열)는 지난 8일 홍성지역 이주민의 정착과 지역민과의 문화공존을 통해 문화가 연결되는 홍성을 만들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주민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되고, 지역민과의 교류 증진을 통해 상호 연결과 지지의 문화를 확산하여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도시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이주민과 지역민의 문화공존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지역문화 공존 및 문화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교류 △이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및 참여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한 사항이다. 모영선 홍성문화도시센터장은“홍성군 내 다문화 가정, 고려인 등 이주민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기존 주민과의 유기적인 교류가 중요한 상황이다”라며, “홍성이주민센터와 함께 이주민과 정주민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이 공영주차장 조성을 시작으로 내포신도시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내포신도시의 인구 증가에 따라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홍성군은 주차타워를 조성한 데 이어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방문한 상가건물 부설주차장 이용 홍보 △대체교통수단 이용 유도 등 다각적인 방면으로 주차난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2년 홍성군 주차수급 실태조사 결과, 내포신도시 내 상시 교통혼잡 지역인 중심상업지역 및 근린상업지역의 주차장 시설은 총 1,852면이며 주차수요는 주간 1,354대, 야간 1,078대로 주차시설의 공급은 부족한 편이 아니지만, 상가건물의 부설주차장 이용률이 떨어져 거리마다 불법주정차가 만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홍성군은 올 하반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설치한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를 인계받아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방문한 상가건물의 부설주차장 이용을 홍보하여 부설주차장 이용률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또한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도입 △공공자전거 도입 △자전거도로 개량사업 시행을 통해 대체교통수단 이용을 유도하는 한편 미매입된 주차장 용지를 매입하여 주차시설을 공급하는 등 여러 방면을 통해 불법주정차
장곡면(면장 박은주)이 설 명절을 맞이헤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100세이상 노인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경로효친 사상과 고령화시대에 노인복지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박은주 면장은 각 가정을 방문, 어르신들의 손을 꼭잡아 가며, “새해에도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드린다.”며 “모든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모시고 공경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101세의 연세가 무색할 정도로 남다른 건강을 유지하고 계신 이옥순 어르신께서는 “날 보러 이렇게 찾아와 줘서 정말 고맙다.”라며 위문을 반겼다. 한편 장곡면에는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이 두분이 계시며, 올해도 어르신의 복지 수요에 맞춘 복지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다.
홍성군은 오는 1월 30일(월)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따라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지표 4개중 3개를 달성함에 따라 국내 7차 유행은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하여 내린 결론이며, 일부 장소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장소는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수단 (기차, 버스, 개인택시, 항공기 등)이다. 그 외 지역은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바뀐다. 홍성군 보건소는 군민이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와 의무 장소를 적극 안내하고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라며 겨울철 감염증 유행억제 및 중증화 예방을 위한 동절기 백신 접종에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21일, 이용록 홍성군수는 설 연휴를 맞이해 아침부터 홍성역을 찾은 귀성객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홍성전통시장을 방문해 손수 장을 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따뜻한 동행에 나섰다. 오후에는 선별진료소, 거점소독시설, 추모공원, CCTV 관제센터,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 군민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비상근무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을 찾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설명절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홍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부터 풀무원 녹즙 홍성지사와 협력해 노령·질병 등으로 안부 확인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어르신가구 35가구에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인사해요~(요거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부인사해요’ 사업은 안부 확인이 필요한 세대에 배달원이 월 3회 요구르트를 배달하여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는 사업으로, 미개봉 음료가 발견되거나 위급상황을 발견하는 즉시 홍성읍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해 필요한 조처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홍성읍에서는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대상자들의 건강과 불편 사항을 수시로 파악하는 등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한광윤 공공위원장은 “이웃을 돌보고 복지공동체를 활성화해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홍성읍을 만들기는 물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오세승 민간위원장은 “이번 안부인사해요~(요거트 지원사업)를 시작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풀무원 녹즙 홍성지사 대표 장윤숙은 “요거트를 받은 어르
(홍성=내포투데이) 김영돈기자 = 홍성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문석)는 1월 13일 홍성소방서에서 홍성소방서의용소방대장 연합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군 이용록 군수,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충청남도의회의원, 홍성군의회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군수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해 오신 이임 대장 7명(▲광천읍 김민옥 여성대장, ▲홍동면금당 이해연 남성대장 ▲홍동면 권연자 여성대장 ▲결성면전담 황규형 남성대장 ▲결성면 장재복 여성대장 ▲서부면 임일영 남성대장 ▲구항면 김금자 여성대장)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새롭게 취임하는 대장 7명(▲광천읍 김점희 여성대장, ▲홍동면금당 노한경 남성대장 ▲홍동면 신남순 여성대장 ▲결성면전담 장동소 남성대장 ▲결성면 함영애 여성대장 ▲서부면 이정훈 남성대장 ▲구항면 권경숙 여성대장)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홍성소방서의용소방대원은 정원 690여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의 파수꾼이자 재난예방의 구심점으로 각종 화재와 재난현장 뿐만 아니라 지역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의용소방대
(홍성=내포투데이) 김영돈 기자 = 홍성군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2023년 소상공인 지원 시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우선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회복을 위하여 2023 특례보증 자금지원을 확대한다. 군은 지난해 3억원의 출연금을 지원하여 총 36억원 규모의 자금을 151개소 사업자에게 지원했고, 2023년에는 1차로 약 60% 증가한 5억 원을 출연하여 60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시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대출금리에 대한 이자 3.3%도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대출금리 부담을 대폭 축소한다. 2023년 홍성군 소상공인 특례 보증은 1월 중 홍성군 홈페이지의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또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금년도 수준으로 유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가계지출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사랑상품권은 금년 설문조사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출액과 고객수가 증가하였다는 응답률이 약 47%로 골목상권 소비 진작, 지역자금 역외 유출 방지에 실효성 있는 정책임을 증명해주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내년 지역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