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계업무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회계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이동에 따른 보직 변경과 회계법령의 잦은 개정 등 회계실무에 어려움을 겪는 공직자들에게 예산집행의 이해도를 높이고 회계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예산·회계·계약 분야에 오랫동안 실무자로서 경험을 쌓아온 조양제 강사(부산광역시 공공계약연구원장)가 맡아 회계기본법규와 실무 절차, 예산집행지출업무,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장동훈 회계과장은 “평소 직원들이 회계업무 처리에서 느꼈을 고충을 해소하고, 업무수행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회계업무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중·고 및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홍성군환경교육센터와 협업하여 진행되며 ▲전문 환경교육사의 환경교육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 견학으로 구성되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견학은 매월 둘째·넷째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혹서기인 7~8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올해 운영일은 ▲5월 16일·30일 ▲6월 13일·27일 ▲9월 12일·26일 ▲10월 10일·24일로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홍주성역사관 체험학습실(또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에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의 중요성 등 자원순환에 관한 환경교육을 받은 뒤, 홍성군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홍북읍 홍덕서로 328)에서 매립시설, 생활폐기물 적환장, 공공재활용선별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마을공동체 단체(40명 내외)이며, 신청 단체별로 일정을 조율해 확정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홍성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내포투데이)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이달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이응노의 예술세계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8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총 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참가자들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교육을 통해 이응노의 작품을 감상하고 천연염색 기법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이응노의 대표 작품을 중심으로 한 전시 감상과 더불어, 전통 천연염색의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경험해보는 실습이 마련되어 있어 예술과 공예의 융합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학예사의 전시 해설이 함께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개장도 함께 운영되어, 평소 관람 시간이 어려운 관람객들도 보다 여유롭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이응노 선생의 예술세계를 다양한 감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달 문화가 있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해 4월 착수한 홍주읍성 동남측 성곽 발굴조사(홍성읍 오관리 113-9 일원)와 관련하여 함정 및 해자 등 새로운 성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홍주읍성 내에서 기존에 발견된 것보다 보존상태가 우수한 대량의 함정과 함께 치성의 흔적으로 보이는 말뚝지정한 대지조성 양상이 실물과 함께 나오고, 고려시대 해자가 발견되는 등 유의미한 유구가 다수 발굴됐다. *치성 : 성곽 일부분을 네모나게 돌출시킨 시설 참고로 함정은 땅바닥에 구덩이를 파고 뾰족한 나무를 설치한 살상용 방어시설이며, 해자는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 밖을 둘러 파서 못으로 만든 곳이다. 특히 함정은 조선시대 성곽 방어시설 내 존재하는 대규모 함정이 발견된 첫 사례인 전남 강진의 전라병영성(사적)을 제외하고 전국에 확인된 사례가 거의 없을 만큼 읍성의 구조를 파악하고 연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금번 조사의 성과를 홍주읍성 복원‧정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계전문가와 협의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홍주읍성 복원‧정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내포투데이)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팀은 지난 10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대상으로 공헌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아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의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봄의 따뜻한 기운이 완연한 4월을 맞아 봄꽃을 활용한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국가유공자의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따뜻한 햇살 아래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느끼며 마음을 위로받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부보훈지청 서정미 지청장은 “꽃피는 봄날에 호국 영웅들을 위해 의미 있는 치유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신 농업기술센터에 감사드리며, 작은 화분 하나가 전하는 위로와 감사가 오래도록 마음에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은 “앞으로도 일상속에서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치유 중심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홍성군 홍북읍이 지난 11일 영남지역 산불피해로 고통을 겪는 이재민을 돕고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여 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홍북읍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체육회, 남녀 새마을지도자회 등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며, 지역 간 상생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정윤 주민자치회장은 “뉴스를 통해 산불피해 현장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면서 “산불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호규 홍북읍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따뜻한 마음을 통해 주민들이 아픔을 치유하고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 장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위기상황 여부를 확인하는 ‘가정방문 똑똑! 마음 톡톡!’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정방문 똑똑! 마음 톡톡!’ 사업은 장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등의 추천을 받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해 가구에 필요한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복지 위기 상황 점검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 서비스이다. 앞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15가구를 방문 하여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취약계층 돌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첫 방문 대상가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독거노인으로 재래식 난방(아궁이)과 부엌으로 주택의 노후화가 심하여 보수가 필요하고, 건강검진 또한 필요한 장애를 가진 홀몸 노인 세대이다. 윤준희 민간위원장은“어려운 이웃들 모두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는 지역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대근 장곡면장은“복지 사각지대 발굴
(내포투데이) 광천읍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광천읍 광천천 하상주차장에서 개최된 ‘제3회 벚꽃과 함께하는 주민건강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해 추진한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사업으로, 광천천을 따라 만개한 벚꽃길 속에서 1,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걷기대회 코스는 광천하상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소용2교(반환점)를 돌아 다시 광천하상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대회가 끝난 후, 2부에는 힐링공연 및 노래자랑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흥을 돋우며 높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참가자 중 한 명은 “대회에 참가하여 아름다운 자연도 보고 이웃주민과 소통하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회 김노성 회장은 “대회 개최시기에 맞춰 벚꽃이 만개해 작년보다 참가자가 늘어 풍성한 4월이 됐다”며,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고 주민이 앞장서고 지역을 가꾸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홍주문화관광재단이 홍성의 역사문화 명소를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2025년 홍성시티투어’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성시티투어는 주제별 코스와 자유 코스로 진행된다. 주제별 코스는 ▲역사·문화 ▲힐링 섬 ▲미식·포토스팟 ▲힐링(카페) ▲서해랑길 등 5개로 운영되며, 자유 코스는 이용자가 직접 장소와 일정을 계획하여 진행된다. 홍성역에서 출발해 1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을 통해 예약이 가능해져 더욱 편리하게 홍성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홍성관광'홍성시티투어 안내 및 예약'예약하기 화면을 통해 이용자가 직접 일정을 확인하고 원하는 날짜를 예약하면 된다.‘신청 현황’화면에서는 나의 예약내역, 코스별 예약인원 현황 등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시티투어는 이용인원이 10명 이상일 경우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성인 5천원, 어린이·청소년 3천원이다.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관광재단 축제관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내포투데이)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홍주읍성에서 개최되는‘2025 홍성역사인물축제×어린이날 큰잔치’거리 퍼레이드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성역사인물축제는 홍성이 배출한 역사인물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하는 지역의 대표 축제로,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광복 80주년! 그 중심의 만해와 백야’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진행하는‘만해와 백야, 희망의 퍼레이드’는 만해 한용운 선생과 백야 김좌진 장군의 독립운동 의미를 되새기는 시민참여형 퍼레이드이다. 퍼레이드는 축제 개막일인 5월 3일(토) 11시에 진행되며 홍주읍성에서 출발해 조양문, 명동골목을 지나 다시 홍주읍성으로 돌아오고 1시간 정도 이동하면서 곳곳에서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퍼레이드에 참가하려면 18일까지 온라인(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가족을 모집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퍼레이드 의상, 손 태극기 등이 제공된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홍성의 역사인물을 되새기는 뜻깊고 흥미로운 거리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충청남도 소상공인 상생배달앱 ‘땡겨요’에 홍성사랑상품권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홍성사랑상품권 결제 시 10%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알렸다. ‘땡겨요’ 배달앱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충남도와 신한은행이 지난 2월 ‘충청남도 소상공인 상생 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대형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에 비해 2.0%의 낮은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월 고정료, 입점수수료를 없애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소비자 또한 현재까지는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배달앱이 ‘땡겨요’뿐이어서 홍성군의 경우 10%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땡겨요’ 앱에 등록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업소에서 결제 시 지역상품권 Chak 앱으로 10%가 캐시백 된다. 아울러 ‘땡겨요’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할인혜택, 사장님이 땡겨주는 할인과 중복 적용도 가능하여 추가 할인혜택을 이용할 수도 있어 소비자 부담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땡겨요’는 신규 고객 및 재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 원 할인쿠폰과 매월 11일 및 22일에 땡데이 프로모션 등 다양한 소비자 혜택으로 배달앱을 이용하는 사
(내포투데이) 홍성군 홍북읍 신리2 롯데캐슬아파트 주민들이 지난 10일 영남지역의 산불피해지원을 위해 성금 40여만원을 전달했다. 홍북읍 신리2마을(롯데캐슬아파트) 주민들은 지난 6일 주민화합을 위한 아파트 한마음벚꽃축제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번 성금은 주민들이 먼저 앞장서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건내어 더 의미가 있다. 윤창섭 신리2마을 이장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작은 마음이지만 보탬이 되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날이 다시 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복호규 홍북읍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많은 분들께 큰 울림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 자원의 다원적 기능을 활용한 치유농업 모델의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홍성군 치유쉼터’를 개관하여 운영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10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내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치유쉼터의 내실 있는 운영과 발전을 위한 개관행사를 가졌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조성한 치유쉼터는 3년간 국비와 군비를 합쳐 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66㎡(2층 구조) 규모의 아열대 온실형 쉼터와 실외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자연 경사면을 그대로 살린 독창적인 2층 구조로 다양한 관람 포인트가 특징이며, ▲키 큰 아열대 수종과 꽃향기가 있는 식물 ▲작은 폭포와 개천 ▲휴식 공간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지쳐가고 있다. 치유쉼터가 군민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더욱 발전시켜, 농업이 단순한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10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고용센터, 새일센터 등 청년 관련 기관, 운영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홍성 지역청년성장협의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돕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고 맞춤형으로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이다. 이번 1차 회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관련 ▲사업안내 ▲참여자 발굴 방안 ▲프로그램 연계 및 관리 ▲청년정책 공유 ▲업무협약(MOU)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단순히 취업 활동을 돕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연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청년의 사회참여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과정별 프로그램 이수자에게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더해 단기과정 최대 50만원, 중기 최대 220만원, 장기 최대 350만원을 지급가능하며, 참여자는 수시모집 중에 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 금마면 기관·단체가 지난 10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48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금마면기관단체장협의회, 금마면이장협의회, 금마면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 금마면체육회, 봉서추모공원장묘협동조합, 석산마을, 인흥마을, 봉서마을, 금용농장 등 관내 9개 기관·단체가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이기수 이장협의회장은 “피해지역 이재민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금마면 기관·단체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라며“피해 복구가 하루빨리 이루어져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홍성군 장곡면은 지난 10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빠른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장곡면 기관단체장, 사업자, 면민 등과 성금 모금을 진행해 모은 성금 500만원을 홍성군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에 참여한 장곡면 이장협의회 전영하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게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