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지난 3일 홍성군 서부면에서는 서부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게 연탄 배달 봉사를 하며 따듯한 소식을 전해왔다. 이번 연탄 봉사는 서부면에 거주하는 노영근 대표(서부 신토불이 횟집)의 연탄 기부로 시작됐으며, 서부면 직원들은 이날 구슬땀을 흘리며 두 손을 모아 연탄 150장을 에너지 취약계층 1가구에게 전달했다. 연탄을 기부한 노영근 대표는 “4월이라 봄이긴 하지만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여 난방이 필요하다”라며, “적은 양이이지만 연탄이 꼭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쓰일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순화 서부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기부를 해주신 노영근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연탄 배달 봉사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 공립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날인 4월 12일을 시작으로 18일까지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기념 주간으로 전국 도서관에서 각종 기념행사와 캠페인을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 행사 기간동안 공립도서관에서는 ▲사서 추천 도서 전시 ▲도서 대출 권수 2배 증가(광천 6권→12권, 작은도서관 5권→10권) ▲연체 회원 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 해제 등을 일시적으로 제공하고, 도서관별로 아래와 같이 독서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천공공도서관에서는 12일 오후 2시, 초등생 15명을 대상 그림책 ‘꿀 따러 간다’ 장혜련 작가 초청 강연과 전 연령이 참여 가능한 압화 책갈피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늘배움터 작은도서관에서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도서를 대출하는 이용자에게 머그컵 꾸미기 키트를 제공하고, 기간 내 컵을 지참하여 재방문 및 재대출 시 음료를 제공한다. ▲홍화문작은도서관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3일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와 지역 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실무협의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공공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주환 지역개발국장을 단장으로 건설교통과장, 실무부서 팀장들을 비롯한 홍성교육지원청, 전문건설협회 홍성군운영위원회, 홍성군기업인협의회, 홍성군건축사회 등 지역산업계의 실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 확대 방안, 공공건설사업 참여 기회 확대, 하도급율 제고 방안 등의 내용이 논의됐으며, 특히 지역업체 활용을 위한 기업현황 파악 및 홍보 방안도 검토되며 지역 내 건설 자재‧제조물품 활용 확대 방안과 기업현황 홍보 지원 정책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를 통해 홍성군은 지역 건설업체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 경제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주환 지역개발국장은 “대외적인 건설경기 침체로 관내 건설업체들도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라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실무협의단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
(내포투데이) 2년 전 충남도내 역대 최대의 산불 피해를 겪은 본 충남 홍성군 기업인들이 대형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영남권 지역 주민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고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홍성군기업인협의회는 지난 3일,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홍성군과 함께 모금 활동을 전개하여 성금과 물품 총 3,6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며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태화애드건설을 비롯한 홍성군 관내 24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기탁에서 장보근 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홍성군 기업인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성금과 구호물품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라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산불피해를 입은 영남권 주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기를 희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작년 충남도 균형발전사업으로 4건(사업비 680억 원)에 선정된 이후 2건의 추가 선정으로 도비 488억 원(총 사업비 97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군자율 분야 2차 선정 건에는 ▲용봉산권역 지역 상생 거점 조성(180억 원) ▲육상 김 양식 테스트베드 조성(116억 원) 사 업으로 총 2건이다. ‘용봉산권역 지역 상생 거점 조성사업’은 용봉산 방문객과 지역주민이 향유하는 복합적인 문화공간 조성 및 숲 체험, 놀이공간 조성으로 용봉산 위상 정립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 내용을 담고 있으며, ‘육상 김 테스트베드 조성사업’은 안정적인 김 생산 기반조성을 위한 연구 실증단지 구축 및 육상 김 양식생산을 통한 김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유도하고 어가소득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전략담당관에 따르면, 2023년 11월 제2단계 제2기 신규 대상지역으로 선정되어 연구용역을 발주, 설문조사, 전문가 컨설팅 등 우리군 실정에 맞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대응하여 이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내용을 보완하고, 타당성 조사 등
(내포투데이) 장곡면은 지난 2일 새마을지도자(남·여), 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는 새봄맞이 대청소와 연계하여 각 마을이장 및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마을별로 숨은자원을 배출토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곡면 새마을 남‧여지도자 40여 명은 화물차 및 지게차를 동원해 마을을 순회하여 방치된 빈 병과 고철, 폐비닐 등 마을 구석구석에 쌓여있는 숨은 자원 50톤을 수거하여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는 것은 물론 자원 재활용의 기회를 갖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곡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우리 주변에 쌓여있는 재활용품 및 영농 폐기물 등을 활용하고 자원화하여 환경을 보존할 뿐만 아니라, 쾌적하고 깨끗한 장곡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대근 장곡면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숨은자원 모으기’와 꾸준한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장곡면을 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2일 홍성반다비수영장 개장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다비수영장은 지난해 11월 준공 이후,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 안전점검과 서비스 개선을 마친 뒤, 지난 1일 정식 개장했다. 개장 기념식에는 홍성군수, 군의회의장, 군의원,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군체육회장, 홍성군산림조합장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현판 제막식, 기념식수, 안전기원 퍼포먼스 행사 등이 진행됐다. 반다비수영장은 25m 규격 6레인(일반풀 4레인, 재활운동풀2레인)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 1층에는 최신 운동기구로 구비된 헬스장이 운영된다. 시범운영 기간동안 군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시설과 서비스를 개선했으며, 4월 1일 정식 개장에 맞춰 최적의 환경을 마련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반다비수영장이 군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풍성한 문화적 여유를 선사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지난해 서부면 주민총회에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발굴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세대별 국기게양대 설치 ▲세대별 우체통 설치 로 2개 사업이며, 각각 지역 주민의 애국심 고취와 생활 편의 증진을 목표로 하고있다. 세대별 국기게양대 설치사업은 65세 이상 세대주를 대상으로 자택에 국기게양대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번달부터 가정용가정용 국기게양대를 제작하여 약 두달간 마을벼로 설치할 예정이다. 세대별 우체통 설치사업은 노후화되거나 소실된 기존 우체통으로 인해 우편물이 빗물이나 눈에 손상되는 문제가 발생하여 추진된 사업으로 65세 이상 세대주를 대상으로 국기게양대 설치사업과 함께 마을별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순화 서부면장은 “이번 사업들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결과물로,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이기주의와 집단이기주의로 지역사회에 단절이 발생하고 인터넷의 발전으로 세대간의 소외
(내포투데이)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완료된 지구의 시설물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통해서 면 단위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랩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현재 홍성군은 ▲갈산신활력문화센터 ▲결성복지회관 ▲서부문화누리센터 ▲홍동다움센터 ▲홍성읍커뮤니티센터 등 5개 완료지구가 있으며, 이번 워크숍에는 서부면, 홍동면, 홍성읍이 참여하고 있다. 워크숍은 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완료지구 운영 주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발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완료지구 운영위원회 체계 점검 ▲운영위원회 조직력 강화를 위한 소통 프로그램 ▲시설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 ▲실천 방안 도출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이 포함된다. 특히, 홍성군에서 발굴한 지역활동가(퍼실리테이터)를 활용하여 워크숍을 운영하며, 워크숍 종료 후 운영위원회별 활동 역량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 예산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완료지구의 특화사업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완료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2일, 오누이다목적회관에서 '공동체 아카데미 심화과정 이장학교'의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장학교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홍성군 내 신규 이장과 마을 만들기에 관심 있는 리더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5일부터 5차에 걸쳐 운영됐다. 이번 과정은 ▲농촌체험마을 운영 사례 학습 ▲리더십 교육 ▲마을조직 및 마을규약 작성관리 ▲마을 내 갈등관리 및 해결 방안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옥천의 체험마을 및 석화마을 선진지 견학을 통해 성공적인 마을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수료식에는 장이진 농업정책과장, 주형로 (사)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 이사장,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했으며, 수료증 전달식과 함께 참가자들의 소감 발표도 이어졌다. 수료생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내포투데이) 2년전 충남도내 역대최대의 산불로 어려움을 겪었던 홍성군이 영남지역 산불피해주민들을 위해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은 ‘우리가 받았던 온정의 손길, 이제는 우리가 희망을 나눕시다’라는 케치프라이즈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위해 이달 3일부터 11일까지 범 군민 성금 모금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북·경남·울산 등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4만ha 이상의 산림이 소실되고,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사상 초유의 산불 피해로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있는 가운데, 이번 모금 운동은 2023년 서부면 산불 당시 전국적으로 받은 도움에 대한 보답으로, ‘우리가 받았던 온정의 손길, 이제는 우리가 희망을 나눕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모금기간은 4월 3일부터 4월 11일까지며, 공무원, 관내 기관·단체, 군민을 대상으로 모금을 진행한다. 공무원은 공무원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모금을 진행하고, 기관단체와 군민들을 대상으로 언론매체와 SNS를 활용하여 성금모금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우리 군민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2일 홍성반다비수영장 개장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다비수영장은 지난해 11월 준공 이후,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 안전점검과 서비스 개선을 마친 뒤, 4월 1일 정식 개장했다. 개장 기념식에는 홍성군수, 군의회 의장, 군의원,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홍성군체육회장, 홍성군산림조합장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현판 제막식, 기념식수, 안전기원 퍼포먼스 행사 등이 진행됐다. 반다비수영장은 25m 규격 6레인(일반풀 4레인, 재활운동풀2레인)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 1층에는 최신 운동기구로 구비된 헬스장이 운영된다. 시범운영 기간동안 군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시설과 서비스를 개선했으며, 4월 1일 정식 개장에 맞춰 최적의 환경을 마련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반다비수영장이 군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풍성한 문화적 여유를 선사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사랑의 꾸러미 나눔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사랑의 꾸러미 나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시장·마트 등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노인 28가구에 매달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장보기도 어렵고 밥을 차려먹기도 힘에 부쳤는데,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게 직접 배달해주니 한결 마음이 편안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은희 공공위원장(결성면장)은 “협의체 위원들께서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가가호호 안부를 묻고 마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도 따스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풍원 민간위원장은 “사랑의 꾸러미 나눔사업은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식사를 거르기 쉬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앞장서 살기 좋은 결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광천공공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인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지원으로 공공도서관과 아동·다문화 복지시설이 연계하여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천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 38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4월부터 7월까지 ▲사서와 함께하는 프로그램(3회) ▲강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10회) ▲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2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는 “도서관과 아동·복지기관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독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여행을 PLAY, 지역을 REPLAY’라는 주제로 열린 ‘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충청남도 운영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개최된‘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공동으로 국내의 다양한 여행상품을 알리고 관광활성화를 위해 개최했다. 전국 140여 개 기관과 약 380개 부스의 규모로 운영됐으며, 충남관에는 충남도와 7개 시군(홍성군, 천안시, 아산시, 당진시, 태안군, 서천군, 청양군)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로컬관광의 매력을 다각적으로 알렸다. 홍성군에서는 ‘2025년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홍성역사인물축제 ▲거북이마을 수선화축제 등 시즌별 대표 축제를 집중 홍보를 했으며, 특히‘2025. 4. ~ 5. 홍성여행하는달’운영되는 특별 프로모션 여행경비 지원사업 ‘반갑습니다, 홍성 반값여행’에 큰 호응을 얻으며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 있는 여행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홍성군을 찾아오는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서해선 복선전철, 장항선 등 열차를 연계한 관광택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