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운동 전후 근육과 관절의 부담을 덜어주고 부상 예방과 회복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닥터이투프로를 사용해서 권효경 선수는 2028년 미국 LA패럴림픽에서 꼭 금메달을 따시고 홍성군청 양궁선수들은 이성진 감독님처럼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대한민국을 드높여주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야구 레전드 김태균 선수가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홍성군을 찾아 36년만에 패럴림픽에서 펜싱 은메달을 따낸 권효경 선수의 소속팀인 홍성군청 장애인펜싱팀과 대한민국 양궁레전드 이성진 선수가 감독으로 재직중인 홍성군청 양궁팀에 헬스케어(통증관리)기기를 기탁하며 이같이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김태균 홍보대사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헬스케어(통증관리) 브랜드 ‘이투누리’ 나영근 대표, ‘그린인월드’ 조병석 대표와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청 소속 양궁팀과 장애인펜싱팀에 헬스케어 기기를 기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좋은 제품을 함께 나누고, 후배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태균 홍보대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홍성군청 양궁팀과 장
(내포투데이) 광천읍은 지난 27일 광천읍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오서산 및 광천천 주변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는 광천읍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광천읍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8개 단체에서 회원 160여 명이 참여했다. 광천읍 하상주차장에 집결하여 기관단체별 대청소 구간을 정하여 각 기관단체장 주관하에 2시간여 실시했으며 겨우내 방치됐던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총 1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동규 광천읍장은 “각 기관단체에서 바쁘신 중에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서 대청소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이번 대청소를 통해 ‘생동하는 광천, 하나되는 읍민’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우리 읍민들이 생기있고 활력 넘치는 봄을 맞이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북읍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27일 주민자치위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홍북읍 내포신도시 내 상가 등 주요 도로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4기 주민자치 위원들이 지난 1월에 새로 위촉되고 처음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위원간 친목도모 등 대화의 시간도 함께 됐으며, 위원간 서로 대화를 통해 2025년도 주요 활동계획을 확정했다. 지난 13일에 인구 3만 5천을 달성한 혁신도시인 내포에서 봄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환경정화 활동은 매우 뜻 깊은 활동으로 이른 봄에 홍북읍 주민자치회가 주요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시발점이 되기도 한다며 이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의 말에 의하면 홍북읍이 충남의 중심으로 좀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주민과 충남도와 홍성군간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여 발전된 모습의 홍북읍 내포신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홍북읍 주민자치회 정윤 회장은 “홍북읍 주민자치회가 4회를 맞이하여 새로운 각오로 2025년도에는 주민과 함께하는 활동과 주민참여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 홍북읍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27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부서장, 관리감독자(팀장), 중대재해예방 업무담당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안전관리 와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서대학교 김영범 특임교수가 진행했으며,‘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를 주제로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배경 및 목적, 중대시민재해의 요지와 발생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이행의무를 설명하고, 지난해 청주 오송참사 등 중대시민재해 사례를 통해 법적의무 이행사항, 초기 대응방안과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하여, 시민재해 예방과 대처에 대한 실무자의 경각심과 대처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김현기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사업장과 공중이용시설에서 안전 문화를 정착·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주기적인 현장 순회점검 및 현업근로자 건강상담 등을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을 확보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내포투데이)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7일 장곡면 신풍1리 마을에서 안전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챌린지’는 농어업인안전보험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한 농작업 실천에 대한 국민 의식 제고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홍보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풍1리 마을주민과 농작업 안전관리관들이 함께 참여하여‘안전한 농작업, 함께 실천하고 지켜요!’,‘안전한 일터! 작은실천이 시작입니다!’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외치며 농업인 안전 캠페인을 적극 홍보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전한 작업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과 농작업 안전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근골격계질환예방, 농작업사고예방,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관한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개최되는 ‘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하여 홍성의 관광매력을 전국에 알렸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로, 전국 140여 개 기관과 약 380개 부스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올해는 특히 ‘2025년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도와 7개 시군이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특히‘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홍성역사인물축제’등 대표 축제를 집중 소개하고 ▲신바람택시 ▲반갑습니다 ▲홍성 반값여행 ▲엄마와 딸이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홍당무-홍성당일치기 무공해여행) 등 혁신적인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홍성군은 이번 박람회 참가는 단순한 관광 홍보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에게 새로운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홍성의 대표 축제, 관광지, 로컬투어 등을 널리 알려 더
(내포투데이) 지난 25일 홍성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홍성읍이장협의회 월례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관11리 전병록 전임 이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새로 임명된 오관11리 최광춘 신임 이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번 회의는 주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사안들이 중요하게 다뤄졌다. 임종수 신임 오관지구대장이 참석하여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 사례를 들며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으며, 김두철 홍성읍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해 언급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두철 홍성읍장은 “현재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전국 각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각 마을 이장님들을 비롯한 주민들 모두가 산불 예방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산림인접 지역에서의 영농부산물 소각을 금지하여 주시고,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만큼 산불 발생 시 즉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내포투데이) 결성면은 지난 26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분들과 함께 고령으로 주거환경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청소로 사랑을 전했다. 대상가구는 홀로 사는 독거노인으로 집안 구석구석마다 청소와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분들과 연계하여 대상자 댁의 생활폐기물과 쓰레기를 치우고, 정리정돈 서비스를 진행했다. 집 정리가 끝난 후 대상자는 “홀로 집 청소가 어려웠는데 깨끗하게 집을 청소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고,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결성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가구는 결성면 사례관리대상자로 청결 유지 및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26일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산불 예방을 위한 과수농가 대상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시회는 지역 과수농가의 안정적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산불로부터 농가와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연시회에서는 과수화상병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이 집중 강조됐다. 참석한 농가들은 과수화상병의 증상과 확산 경로, 예방을 위한 재배 기술 및 약제 살포 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다. 연시회에 참석한 농가들은 "과수화상병과 산불 예방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영농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과 산불은 홍성군 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다. 이번 연시회를 통해 농가들이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지역 주요 과수에 발생하는 심각한 세균성 병으로 발병시 과수 생산성을 크게 저하시키고 심각한 경우 폐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서해안의 밤을 수놓을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야간경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관광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꾼다. 야경 명소로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홍성군은 기존 관광산업의 한계를 뛰어넘고,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혁신적인 야간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선 8기 이용록 군수의 강력한 추진력 아래,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예술과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환상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이번 야간경관 사업은 단순한 조명 연출을 넘어 ‘컬러풀 웨이브(Colorful Wave)’라는 독창적인 테마 아래 빛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초현실적인 야경 쇼를 선보인다. ‘컬러풀 웨이브’는 다채로운 색상의 조명이 마치 바다의 파도처럼 유려하게 춤추며, 웅장한 음악과 함께 강렬한 감동을 선사하는 퍼포먼스로 기획됐다. 어둠 속에서 펼쳐지는 이 장관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을 서해안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할 전망이다. 특히, 홍성
(내포투데이)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청소년자원봉사운영위원회가 지난 22일, 홍성천 주변에서 올해의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자원봉사운영위원회는 홍성 관내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자원봉사단체로 2023년에 조직됐다. 올해로 3년째 활동 중인 홍북읍 자원봉사 거점캠프의 ‘스펙트럼’을 시작으로, 작년엔 홍성읍 자원봉사 거점캠프의 ‘귀한’이 추가로 활동을 시작하여 지역축제 부스 보조운영, 탄소중립 실천제품 제작 및 기부, 소외계층을 위한 쿠키 제작, 줍깅 등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알려 왔다. 이번 활동은 ‘귀한’과 ‘스펙트럼’이 함께 했는데, 홍주중학교, 내포중학교, 홍성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교에 재학 중인 13명의 학생들이 ‘자원봉사의 필요성’에 관한 최윤정 일소공도협동조합 마을연구소 사무국장의 강연을 듣고 올한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찾는 의견을 공유했으며, 마지막으로 홍성천 주변 줍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정화 실천 활동에 동참했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
(내포투데이) 홍성군에서는 주간에 농사일로 바쁜 농가들을 위해 야간 교육을 시작하며, 농업인 교육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트렌드에 맞는 실용적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홍성농업대학 스마트딸기(심화)학과, 스마트농업학과, 생활농업과 총3개 학과를 개강했다. 특히 스마트딸기(심화)학과의 경우 기존 농업대학 딸기학과(기초) 수료자 및 딸기 재배 농가 31명을 대상으로 하여 지난 10일부터 오후 6시 야간교육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21회, 106시간동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딸기 수확과 모주 정식으로 바쁜 딸기 재배 농가를 위해 주간에는 딸기 농사를, 야간에는 시간을 쪼개어 교육을 들으러 농업기술센터를 찾는 농업인들이지만 출석률만큼은 100%를 자랑할 만큼 열의를 가지고 교육에 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은 “올해 제21기 홍성농업대학은 홍성 농업, 농촌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생의 요구를 충족하는 교육으로 농업 트렌드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특히 스마트딸기(심화)학과의 경우, 야간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차량 외부 광고를 통해 농·특산물 공동상표인 ‘내포천애’와 ‘2025-2026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함께 홍보하며 군정 홍보 활동을 본격화 하여 군정 홍보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홍성군청 농업정책과와 문화관광과의 부서간 협업을 통한 차량 외부광고이며, 홍보에 활용될 차량은 총 240대로 택시 185대, 용달화물 55대가 포함되고 이 중 택시 165대의 외부 광고 디자인이 새롭게 변경될 계획이다. 차량 측면에 부착될 랩핑 광고에는 홍성군의 우수 농·특산물과 명소가 담길 예정이며, 좌측에는 저탄소·유기농업특구인 홍성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인증하는 홍성군 농·특산물 공동상표 ‘내포천애’와 함께 쌀, 마늘, 딸기 등 지역의 대표 우수 농·특산물이 소개된다. 우측에는 서해안 대표 관광지로서 관광 명소인 용봉산, 홍주읍성, 스카이타워가 홍보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연간 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서해안 대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연계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내실 있게 추진하고자 한다”며 “홍성군의
(내포투데이) 최근 전세계인으로부터 K딸기가 사랑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골드베리’로 프리미엄 K딸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역특화작목인 홍희딸기의 대한민국 전역에서 재배되며 성공적으로 안착한데 이어 대한민국 프리미엄 딸기 시장을 홍성에서 개발한 신품종 딸기인 ‘골드베리’로 공략하기 위해 재배면적 확대에 본격 나선다. 홍성군은 지난 25일 홍성군 갈산면에 위치한 헤테로 딸기농장에서 ‘프리미엄 신품종딸기 골드베리 품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품종설명회에는 홍성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수출업체 및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관내 재배를 확대하여 전국 품종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홍성군과 농업회사법인 헤테로에서 개발한 신품종 골드베리의 성공적인 보급을 위해 품종특성, 품종 공급체계, 신품종 딸기 수출의 전반적인 사항이 함께 공유됐으며, 특히 골드베리를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타지역 생산을 제한하고 홍성군에서만
(내포투데이) 1997년 초연부터 현재까지 15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8년째 장기공연 중인 ‘난타’가 내달 26일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난타’는 ‘마구 두드린다’라는 뜻의 고유명사로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서양의 공연 양식에 접목하여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넌버벌 퍼포먼스(비언어극)로 한국은 물론 브로드웨이까지 진출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공연은 칼과 도마 등의 주방 기구가 멋진 악기로 승화해 만들어내는 화려한 연주와 깜짝 전통 혼례, 관객과 함께 하는 만두 쌓기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한국 전통춤과 가락이 어우러지는 삼고무, 가슴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엔딩의 드럼 연주로 국적을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규현 홍성군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국적, 언어, 인종에 상관없이 우리의 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