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혁신의 달인 이용록 홍성군수가 또 한번 일을 냈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우수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특히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및 적극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모두 선정된 도내 유일한 군이라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우수기관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의 광역 및 기초 지자체 243개 단체가 대상이며, 적극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한 지자체에게 우수기관이란 영광스러운 지위를 부여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적극행정 실행계획,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 등 총 17개 세부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군은 특히 이번 적극행정 평가에서 기관장의 적극행정 의지가 전국 상위에 랭크될 정도로 크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 밖에 군은 이번 적극행정 평가에서 ▲기관장의 적극행정 실행역량 강화 및 성과 창출 ▲기관장의 실행력 강화 노력 ▲지자체별 적극행정 사례 국민 및 전문가 평가에서 우수순위 등극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및 제도개선 노력 등이 크게 인정받은 결과로 분석했다.
(내포투데이)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원장 황환택)은 2025년 홍성군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음을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서, 지자체와 운영기관이 연계하여 사업을 신청, 선정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6개월 이상 취・창업에 대한 이력이나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자신감 회복 및 구직의욕을 강화하여 노동시장에 대한 참여 독려, 다른 청년 정책으로의 연계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3년째 충청남도와 협업하여 “충청남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경험과 쌓아온 운영 노하우가 올해 “홍성군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사업 선정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 경제정책과 최정아 팀장은 “홍성군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별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라고 말하며, “이를 시작으로, 홍성군은 청년들을 위한 사업을 계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신규 사업을 시작하는 포부를 밝혔다. (재)충남
(내포투데이)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지난 25일 교육생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반려동물 매개활동 전문가 공동체 창업교육’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홍성군, 반려동물 연관산업(원-웰페어 밸리) 인프라 구축에 발맞춰 반려동물 매개활동 전문가 자격과정과 창업기본 과정을 포함한 커리큘럼으로 주3회, 150시간 운영된다. 반려동물 매개활동 전문가과정이란 반려동물을 매개체로 정서적 안정, 스트레스 완화, 심리적 치유 및 학습, 신체활동을 촉진시키는 ‘반려동물 매개활동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며, 반려동물 산업의 창업 트렌드 분석과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여 지역 내 반려동물 사업의 예비창업자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은미 센터장은“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정보 부족 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창업 희망 여성들에게 예비 창업자로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갈산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4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각을 방문하여 화합을 주제로 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환경 정화활동, 숨은자원 찾기운동, 나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회원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뿐만 아니라, 회원들 간의 결속력을 높이고 단체의 협력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에서는 임진각의 역사적 의미와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배우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더 나은 공동체 형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문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회원 간 화합을 동시에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 활동의 중심에
(내포투데이) 홍성군 홍주천년문화체험관에서는 내달 5일부터 27일까지 2025년 4월 성인 원데이클래스 ‘어른들의 전통문화 산책길’을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4월 18일까지 홍성군청 홈페이지'통합예약'교육강좌'홍주천년문화체험관 체험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무료이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하여야 한다. 개설 프로그램은 ▲딸기 보틀케이크 만들기 ▲물레로 엔틱 라면기 만들기 ▲은점토 목걸이 만들기 ▲양말목으로 토끼 방석 만들기 ▲봄나물 백반 한 상 ▲자개 차량용 방향제 만들기 ▲로즈사과파이 만들기이며, 운영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홍주천년문화체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의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이 일상에 지친 성인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을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은 지난해 7월 개관 이후 성인들의 원데이클래스 운영 요청이 지속적으로 들어옴에 따라, 성인들도 부담없이 전통문화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제2차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광천문화시장이 ‘첫걸음기반조성’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사업비 2억2천만 원(국비 1억1천만 웜)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광천문화시장은 ▲결제 편의성 개선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정비 ▲위생 환경 개선 ▲상인 조직 역량 강화 ▲시장 내 안전관리 등 5대 핵심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평가 결과에 따라 ‘문화관광형시장’ 등 다음 단계의 연속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지역 시장 발전에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내년에 100년이 되는 광천문화시장이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100년을 이어가는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의 중심축인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과 정책 발굴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첫걸음기반조성’ 사업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환경 및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특성화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에서 오는 4월~6월 ‘홍성 여행가는 달’을 맞이하여 ‘홍성 반갑습니다, 반값쏩니다!’사업을 실시한다. 홍성 반값여행은 홍성을 여행하는 관외지역(충남 제외)의 관광객들을 위한 여행지원금 지원사업으로, 홍성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홍성 관내 음식점, 카페, 숙박, 입장료 등으로 쓴 여행비용을 모바일 홍성사랑상품권으로 페이백(pay back) 지원하는 사업이다. 2인 이상 한 팀에 10만원 이상 소비 시 최대 4만원 지원, 3인 이상 한 팀에 20만원 이상 소비 시 최대 7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여행지원금 이외에 최대 지출팀을 선정하여 약 10만원 상당의 특산물 또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2025-2026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홍성군을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실현해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광천읍은 지난 21일 봄철 산불 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광천읍 노인회 순회교육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광천읍에서 자체 제작한 산불 예방 전단지를 배포하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전단지에는 산불 발생 주요 원인, 입산 시 화기 사용금지, 논ㆍ받투렁 소각 위험성, 산불 발견 시 신고 요령 등이 담겨 있어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정동규 광천읍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 실천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광천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천읍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21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특수임무 유공자회 홍성군지회 회원들과 함께 충령사 주변 충령탑을 비롯한 탑과 비석을 대상으로 봄맞이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민국 특수임무 유공자회 홍성군지회(지회장: 김현규) 회원 20여 명은 충령사를 방문하여 겨울동안 눈과 비, 먼지로 더러워진 충령탑, 호국지문, 충혼탑과 남산산림욕장 표지석을 고압호스와 솔로 세심하게 청소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또한 강풍으로 훼손된 태극기를 새로 교체하고 무궁화 전지를 실시하는 등 충령사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충령사 주변을 깨끗하게 물청소해주신 특수임무 유공자회 홍성군지회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런 노력을 이어받아 호국영령이 모셔진 충령사를 더욱더 잘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군은 지난해 현충 시설인 충령사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균열로 인해 붕괴 위험이 있었던 담장을 교체하고 잔디를 새로 식재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국가지정, 도지정, 군 향토문화유산 84개소 중 중요 목조 문화유산인 고산사를 비롯해 화재에 취약한 국가유산 총 35개소를 대상으로 소화기 등 소방시설 작동 기능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국가유산 산불 피해 예방과 화재로 인한 소실을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화기의 내구 연한, 지시 압력계 이상 유무, 소방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점검한 것이다. 군은 내구연한이 초과된 소화기 10개를 교체하고 군 향토문화유산인 충효열 시설에도 소화기 8개를 신규 설치했으며, 결성농요전수회관의 노후된 소방시설 수리를 완료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국가유산은 유구한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어 한 번의 화재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끼칠 수 있다”며, “이번 일제 점검은 국가유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앞으로도 분기별 수시 점검 및 소방시설 유지 관리를 통해 국가유산 보호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국가지정 중요목조문화유산인 고산사, 홍주읍성, 홍주의사총, 사운고택, 노은리고택 5개소와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내달부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 중 경계선지능아동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지원 및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지역아동센터 경계선지능아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 홍성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경계선지능아동 인지학습 전문 단체인 위로협동조합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중 경계선지능아동을 선별하고 1:1 맞춤 수업 및 그룹 정서·사회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4월 중 관내 13개소 지역아동센터에서 경계선지능으로 예상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표준화된 검사도구(BIF-S)를 활용한 선별검사와 학습검사(BASA)를 진행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는 학습코칭 보고서와 함께 제공하여 아동 개개인의 학습 상황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후 5월부터 11월까지 기초인지 발달과 기초학습의 개인 맞춤 학습지원 프로그램인 ‘나도람 교실’과 정서·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집단 프로그램 ‘행복한 물고기’가 운영될 계획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홍성군 내 경계선지능아동들이 보다 체계적인 학습 지원을 받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3회 거북이마을 수선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북이마을 수선화 축제는 2023년도에 시작하여 올해 3회차에 들어가는 행사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마을의 농경문화 자원을 활용한 수선화 축제는 전통적인 놀이와 공연을 통해 마을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거북이 마당놀이 △부보상 마당극 공연 △수선화 꽃길 걷기 △포토존 사진찍기 △수선화 심기 체험 △민속놀이 체험 △탈쓰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며, 먹거리장터에서는 지역 특산물은 물론 마을 시그니처 개발 상품인 거북이 빵, 오가피와인 등을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선화 축제를 통해 거북이마을의 수선화뿐만 아니라 마을의 귀중한 전통문화 자원을 널리 알려 관심도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북이마을 수선화축제는 농경문화 소득화모델 구축사업의 체험․관광프로그램 상품으로 연계해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2025 세계 축제 정상회의 아시아페스티벌어워즈에서 축제국제협력부문‘아시아 베스트 국제교류협력 축제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홍성군은 지난 18일부터 경주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5 세계축제정상회의(IFEA WORLD 2025)에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국제적 관심을 높이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 축제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의 주재로 20일에 열린 간담회에서는 미국, 아일랜드, 태국 등 세계 축제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홍보 △협력 및 발전방안 모색 △프로그램 운영방안 논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토론에서 이군수는 “홍성군은 트렌드에 발맞춰 홍주읍성과 같은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 관광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군의 대표축제인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유례없이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며 주변 숙박시설 만실, 서울-홍성간 기차·버스 매진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으로 볼 때, 축제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이제는 중요한 관광산업이라고 생각된다”라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업무 부담과 감정노동에서 오는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직원들의 심리적 소진과 업무 몰입도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군은 2021년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 상담분야는 △직무 스트레스, 직장 내 괴롭힘, 감정노동 등 직장 분야 △대인관계, 우울, 불안 정서소진 등 심리정서 분야 △부부관계, 자녀양육 등 가정 분야 등이다. 군은 먼저 전 직원 대상 마음건강 진단(MSS)을 실시하여 직무만족도, 회복탄력성, 분노관리 등 심리적 요인이 개인과 조직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개인별 보고서를 제공하고 고위험군에게는 맞춤형 심리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상담을 희망하는 직원은 누구나 홍성군 직원 전용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면(방문), 전화, 이메일 등 원하는 방식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상담 내용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안전한 환경에서 부담 없이 심리적 어려움을 나눌 수 있다.
(내포투데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및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홍성군에서는 홍성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한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가 성황리에 운행중이다. 홍성군에 따르면 최근 한 인플루언서가 기차 및 관광택시를 타고 홍성을 여행하는 영상이 이슈가 되면서 홍성으로 기차를 타고 찾아오는 여행객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관광택시 예약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는 여행 3일 전에 예약하면 관광택시를 타고 홍성 어디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홍성스카이타워, 죽도까지 걸어서 이동하기에 먼 관광지도 관광택시를 이용하면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군에서 최대 55%까지 지원하여 4시간 코스 9만원을 4만원에, 6시간 코스 13만원을 6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차량 1대당 탑승 인원은 최대 4인까지 가능하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신바람 관광택시는 ‘로이쿠 앱 또는 유선'으로 예약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서해선 개통으로 홍성을 찾아주시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