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이 내수 부진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홍성군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지원’ 사업이 지난달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집중접수를 마쳤다. 집중접수기간에 신청을 하지 못한 홍성군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은 17일부터 4월 18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하여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을 신청하거나 소상공인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지난해 연매출액 1억 4백만 원 미만으로, 2월 28일 기준 홍성군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에게 경영정상화 자금 50만 원을 지원한다. 구비서류는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 후 △사업자등록증명 △ 개인·간이 법인사업자는 2024년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 면세사업자는 2024년 부가가치세면세사업자수입금액증명을 제출하면 된다. 지원제외 대상으로는 사행성·유흥업·전문업 등 제외업종, 태양력·화력·수력 발전업 및 전기판매업,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무등록사업자, 비영리 기업·단체·법인 및 법인격이 없는 조합, 공고일 기준 휴·폐업 중인 사업자, 전년도 매출액이 없는 사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12일 광천광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중 원촌마을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1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에는 약 7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충청남도 토지관리과장, 홍성군 민원지적과장, LX 충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 등이 참여했으며, 토지소유자에게 △지적재조사사업 소개 △사업지구 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사항을 동영상을 통해 토지소유자들에게 설명하고 과 경계설정 방법 및 조정금 산정 등 주요 민원사항 등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충청남도 지적재조사 현장상담실과 공동 개최하여 지적의 역사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부스를 운영하여 토지대장 및 종이 지적도 등 지적공부와 평판부터 드론까지 측량장비를 전시하여 지적공부 및 측량장비의 변천사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광천광천1지구 사업위치는 홍성군 광천읍 광천리 270-2번지 일원으로 앞으로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를 지정·고시하고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 후 토지소유자와의 경계 협의·조정을 거쳐 내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일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받는다. 이는 해당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가격수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열람 대상 토지는 홍성군 전체 총 246,708필지이며, 올해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되는 표준지 평균 변동률은 전국 2.93%, 충청남도 1.43%, 홍성군은 0.75%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선정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면적당 가격으로 양도소득세·상속세 등 국세와 재산세·취득세 등의 지방세 그리고 각종 부담금을 산정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지적과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지가열람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가능하며, 별도의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 및 의견가격을 작성해 열람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현장 재조사 및 검증을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되며,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이달 27일까지‘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약 4억 95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총 30대의 노후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엔진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금액은 장치의 규격에 따라 약 900만 원에서 21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여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홍성군으로 등록돼 있으며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 기준(Tier-1 이하)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로 △세금 체납 사실이 없고 △2년간 의무 운행이 가능하고 △정부 보조금 지원으로 운행차 배출 저감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차량 등이다. 대상자 선정 시 건설기계 최초 등록일 기준 최신 건설기계 순으로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며, 이후 선정된 건설기계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를 통해 적정 엔진 교체 사업자를 배정받아 교체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다만, 보조금을 받은 자는 의무 운행 기간 2년을 준수 및 취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접수 방법은 인터넷 접수 또는 신분증 및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숲 체험프로그램’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계절변화에 따른 △월별 맞춤형 △오감 체험형 △눈높이 체험으로 특화되어 운영되며, 전문 자격을 갖춘 기관에 위탁하여 추진한다. 체험장소는 용봉산자연휴양림, 용봉산 유아숲체험관 및 유아숲체험원, 남산산림욕장, 홍예공원 등에서 이루어진다. 프로그램 1회 참여 인원은 20명 내외로 오전·오후 2회로 나누어 운영하고 수시로 숲 체험 프로그램의 신청 및 접수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위탁업체인 ‘내포숲이야기’와 ‘숲친구들 협동조합’, 또는 산림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일상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린이, 학생, 군민이 자연 그대로의 공간인 숲에서 마음껏 뛰놀고 만지고 보고 느끼면서 숲에서 지친 마음이 치유될 수 있도록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에서는 에너지 취약 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냉·난방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 계층, 지자체장의 추천을 받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이며,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을 희망하는 가구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냉방지원 신청은 4월 18일까지, 난방지원신청은 예상소진 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올해 홍성군에서는 냉방 38가구, 난방 105가구를 모집으로 한국에너지재단의 지원여부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벽걸이 에어컨 설치, 벽체 단열, 창호 교체,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의 소요 비용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다만 주거급여 제8조에 따른 공공기관 소유 주택, 무허가주택 거주자, 설치부적합 가구, 동일사업 수혜기간 미 경과 가구(냉방8년, 난방2년)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저소득층 에너지 빈곤을 위해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다양한 복지 실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오는 26일까지 청년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청년정책 실현을 위해 ‘제2기 홍성군 청년 네트워크 위원’을 추가 모집한다. 군은 지난해 6월 위촉된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의 잔여임기(26년 6월)까지 활동할 수 있는 위원을 추가모집 한다는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6명 이내이며, 홍성군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서류는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여 홍성군청 경제정책과로 방문 및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위원으로 선정되면 매월 열리는 정기회의에 참여해 △일자리·경제 △주거복지 △문화·예술 △창업분과 등의 분과를 구성,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한다. 또 청년 간 커뮤니티 형성, 정보교류, 교육·성과공유 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며 청년 권익증진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홍성 청년네트워크를 통해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면서, “청년들이 군의 든든한 정책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올해 제1차 주민소득발전기금에 대한 융자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홍성군 주민소득발전기금으로 운영되는 융자지원금의 금회 지원금액은 총 3억 원이며 선착순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내용은 개인은 5,000만원, 법인은 1억 원까지 연 2%의 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조건이다. 지원대상은 홍성군에 주소를 두고 사업장 소재지가 홍성군에 있는 군민이며, △농어업․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한 생산 및 유통시설의 지원사업 △수입개방에 대응한 수출작목 개발육성 △품목별 균형 있는 지역특화 작목 육성사업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농어업, 축산업 시설 △새로운 소득사업을 개발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 △소규모 제조업 및 서비스업, 영세상인 및 이에 준하는 업종을 운영하는 자로서 운영개선 자금이 필요한 사람 등이 신청가능하다. 다만 융자 신청 시 담보능력이 있어야 하고, 사업자등록증이 없거나, 소모성 물품 구매, 단순 급여, 사무관리 등 일반 운영자금 및 채무변제 목적의 융자 신청은 제외된다. 신청은
(내포투데이) 결성면에 따르면 지난 9일 결성향교 대성전에서, ‘제43대 결성면장 취임 고유제’와 ‘2025년 춘기 석전대제’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고유제는 마을의 중대한 일을 치르고자 할 때나 치른 뒤 그 까닭을 사당이나 신명에 고하는 제로써, 이번에 고유제를 올림으로 결성면장의 취임을 알리고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했다. 이어 진행된 2025년 춘기 석전대제의 헌관은 △초헌관 이은희 결성면장 △아헌관 손세제 추양사 도유사 △종헌관 김창석(일반 참여자)가 맡아 옛 성현의 유교정신을 기리며 엄숙하게 제례를 올렸다. 이현조 전교는“제43대 결성면장으로 취임한 것을 축하한다”며 “오늘 행사는 지역사회의 정신적 구심점 역할을 하는 중요한 의식으로, 앞으로도 유교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결성향교의 석전대제가 유교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면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옛 성인과 선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전통 유교의식으로 매년 봄과 가을에 걸쳐 두 차례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읍·면 사회복지 담당자 공무원들과 역랑강화 및 역할 제고를 위한 업무 연찬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급변하는 복지서비스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읍·면 △복지정책과 △가정행복과 분야별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2025년 사회복지 분야별 사업계획과 올해 달라지는 복지정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청취, 업무 방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직원 간 업무 연찬을 통해 복지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지침과 매뉴얼을 공유하여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여 다변화된 복지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 촘촘한 복지안정망 구축으로 홍성군 최고의 복지서비스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40여 명의 고충과 업무 여건 및 개선 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 서로 간의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장이 됐다. 이용록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하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전국최초! 중부권 유일! 선정 추진중인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사업의 본격적인 기본설계 진행에 따라 지역 적합 모델 개발 및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현장 의견 수렴에 발 벗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부면 광리 소리 마을회관에서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조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역구 의원, 지역주민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관련 향후 추진되는 공공형 스마트팜 복합단지에 대한 기본설계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추진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향후 건설될 스마트팜 복합 단지가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면서 미래세대를 위한 농업 발전을 위해 성공적으로 조성되기를 희망하며, 향후 지역주민 우선 활용 방안, 일자리 창출 효과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군은 같은 날 사업 대상지 접경 토마토 전문 생산기업 ‘옥토팜’ 회의실에서 관련 대학, 행정기관, 농어촌공사, 민간전문가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팜 전문가 자문단 릴레이 회의’를 개최하고 기본설계 방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미세먼지 경보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을 대비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충남도와 군 특사경팀, 환경과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이달 10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집중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하며, 대형 건설공사 현장과 비산먼지 관련 민원 다수 발생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점검·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신고 이행 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방진벽(막)·방진망 및 세륜·세차시설 등)의 설치 및 정상운영 여부 △작업장 밀폐·살수시설, 이송 먼지 제거시설 등 설치·운영 여부 △진·출입로 포장 여부 및 기타 필요조치 이행 실태 등이다. 김현기 안전관리과장은 “비산먼지는 일정한 배출구 없이 대기 중에 직접 배출되는 먼지를 말하며, 이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산먼지에 대한 집중 관리를 통해 미세먼지 발생 저감 및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지 않거나 억제 조치를 미이행한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
(내포투데이) 홍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홍성군민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도 ‘군민안전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되며, 25개 항목을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도 군민안전보험을 운영하여 홍성군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홍성군 군민안전보험은 홍성군이 직접 가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험은 이달 8일부터 1년간 보장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지원 받을 수 있고, 타 지역으로 전출할 경우 피보험자 자격을 자동으로 상실한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사회재난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자전거 사고 사망 △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 개물림·부딪힘사고 진단비 등 총 25개 항목이며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된다. 특히 올해는 여름철 야외에서 작업하는 군민의 비중이 높은 우리군의 특성을 고려하여 △온열질환진단비 항목을 신설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강당에서 새로운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의 추진을 위한 2026년 국·도비 확보 전략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용록 군수, 강승규 국회의원, 김덕배 의장과 군의원, 이상근·이종화 도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99건의 현안사업에 대해 4,654억원(국비 3,500억, 도비 1,154억)의 국도비 목표액을 보고했다. 이 군수는 △충청남도 RISE사업(총사업비 410억원) △용봉산권역 지역상생거점 조성(180억원) △육상 김양식 테스트베드 조성(총사업비 116억원)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총사업비 469억원)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설립(총사업비 841억원) △홍성제2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및 공업용수도 신설(총사업비 272억원) △남당항 다기능어항 추가개발(총사업비 450억원) △내포 중심상업지구 주차타워 조성(총사업비 275억원) 등 지역발전의 핵심사업을 설명하면서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서 강승규 국회의원과 군의원 및 도의원들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하며 국·도비 확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시간을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홍북읍 봉신리에 방치되어있던 홍농연 건물의 재생을 통해 관내 농업인 단체의 통합과 자립을 지원하여 지속발전 가능한 농산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홍성군청 행정홍보지원실에서 진행된 군정홍보 브리핑에서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 다기능공간 신활력 공유플랫폼 조성사업의 취지와 사업추진 경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홍북읍 봉신리에 위치한 홍성군농업인단체총연합회 영농조합법인(이하 홍농연) 회관은 내포신도시와 홍성읍의 중간에 위치하며 큰 지리적 이점이 있지만 과거 웨딩홀, 식당, 사무실로 활용되다가 운영 적자로 인해 현재까지 방치된 상태였다. 이에 홍성군은 홍농연 건축물의 활성화를 위해 2023년 국비 11억 원 포함 총 22억 원 확보 후, 공공건축가의 자문을 반영하여 단순 리모델링에서 건축물의 대수선으로 사업 방향을 변경했다. 2024년에는 신활력플러스 사업 예산으로 국비 16억 원과 군비 2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총 40억 원의 예산을 마련했다. 본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 공공건축지원센터의 사업계획 사전 검토 및 홍성군 공공건축심의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