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오는 28일부터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지원’ 신청·접수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탤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전년도(2024년도) 연매출액 1억 4백만 원 미만으로 홍성군 공고 및 신청 시작일인 2월 28일 기준 홍성군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다만, 2024년도 중 개업하여 영업기간이 1년 미만인 사업자는 연매출액을 월할 계산하여 산정하며, 대표자 1명이 홍성군에 사업장이 2개 이상인 경우 1개 업체만 지원하고 공동대표의 경우 대표자 중 1명에게만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이며, △ 온라인 신청은 소상공인24(www.sbiz24.kr) 홈페이지에 △방문 신청은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는 홍주문화체육센터(홍성읍 홍덕서로 78)에서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홀짝 2부제로 신청 가능하며, 3월 14일에는 홀짝 2부제 구분없이 전체 신청자가 신청 가능하다. 이어서 3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구비서류로는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 후
(내포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18일 대전지방검찰청 김해경 홍성지청장, 정승태 예산세무서장, 박찬주 홍성세무서장, 이정민 보령세무서장이 충의사를 방문해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김해경 홍성지청장이 대표로 영전에 헌화·분향했으며, 이후 참석자들의 묵념으로 매헌 윤봉길 의사의 넋을 기리는 등 차분하고 엄숙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참배 후 윤봉길의사기념관으로 이동해 학예사의 전시해설과 함께 윤 의사의 생애와 업적을 돌아봤다.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지난 1월 13일 전시설계 새단장 사업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윤 의사의 생애와 농촌계몽운동 등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내용을 중점적으로 개편해 전시관을 운영 중으로 재개장 후 37일간 5100명 이상이 방문했다.
(내포투데이) 육군 제1789부대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태안ㆍ서산ㆍ당진ㆍ홍성ㆍ예산 지역에서 여단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회색지대 도발,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등 변화하는 안보 위협을 반영했으며, 태안ㆍ서산ㆍ당진ㆍ홍성ㆍ예산 지역에 위기 초래 시 통합방위태세를 완비하기 위하여 실제 야외기동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육군 제1789부대는 여단 전술훈련 기간 동안 “주·야간에 실제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할 수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군사·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시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또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육군 제1789부대는 실전적인 전술훈련을 통해 책임지역 내 위기 발생 시 완벽한 통합방위작전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방위 부대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어린이 급식소조리종사자 14명을 대상으로 특화사업인‘얌얌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얌얌요리교실’은 어린이들의 기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조리해보며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편식예방에 도움이 되고, 조리종사자들이 새로운 조리법을 익혀봄으로써 식재료에 대한 흥미와 역량을 강화시켜 홍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단 신메뉴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시금치를 활용한 시금치 프리타타, 당근을 활용한 당근 라페김밥, 두부를 활용한 마파두부의 조리법을 익혀보았으며, ‘얌얌요리교실’에 참여한 조리종사자는 “새로운 조리법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즐거웠고, 센터에서 보급되는 식단에 관련 메뉴가 작성된다면 자신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음에도 이러한 요리교실이 진행된다면 참여하고 싶다.”의 소감을 전했다. 홍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요리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의 편식습관이 개선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꾸준한 메뉴개발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화상병과 돌발해충 사전방제를 위해 2월 28일까지 방제약제 지원신청을 접수한다. 국가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된 과수화상병은 사과나 배나무의 잎, 줄기 등이 화상을 입는 듯한 증세를 보이는 병이며,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별다른 치료제가 없어 사전예방이 중요하다. 또한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매미나방 등 유실수에 피해가 커 이상고온현상이 빈발하는 몇 년간 특히 문제가 됐다. 신청대상은 각각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돌발해충은 사과, 배, 대추, 블루베리 등의 유실수이며, 신청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개발팀에서 일괄 접수하고, 신청서와 농영경영체 등록증을 챙겨 직접 내방하거나, 팩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경영체 이양 등 변동사항이 많아 조속히 조사를 끝내고 신속히 약제를 배포하고자 하니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에서 책을 통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하고 오는 3월부터 운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천공공도서관 독서동아리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별로, 그림책부터 장편소설까지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5개의 동아리를 개설하여 회원을 모집하고 개설이 확정된 동아리를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모임인 △한울 유아독서회 △글마루 초등 독서회 △글마루 청소년독서회는 각각 한울작은도서관과 글마루작은도서관에서 운영되며 구성원은 국내외 문학상 수상작을 포함한 양서 위주로 읽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함께 토론하고 연계 체험활동을 한다. 성인 대상 모임으로는 베스트 셀러를 읽는 △달빛독서회 동·서양 고전 위주로 읽는 △톺아보기 독서회가 있는데 ‘달빛독서회’는 구성원이 자유롭게 도서를 선정하여 독서 후 소통하고, ‘톺아보기 독서회’는 서평가이자 소설가인 윤미화 강사와 김석범 장편소설 ‘화산도’를 함께 읽고 토론한다. 광천공공도서관은 보다 편리하고 유익하게 독서동아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 외에도 활동 도서와 장소를 지원하고 수요를 조사하여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받는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을 1개월 앞당기고 신청 기간은 1개월 연장해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고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소규모임가의 소득 및 산림경영 안정에 도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2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및 지역 스포츠 대회 개최를 알리며 스포츠대회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2025년도에는 16개의 광역·전국단위 스포츠 대회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체육 발전을 도모한다. 군은 2월 21까지 진행되는 제3회 만해 한용운배 유소년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22일에는 제9회 김좌진장군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개최된다. 1,000명 이상의 탁구동호인들과 관람객들이 참여하여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월에는 홍성군체육회장배 종목별 경기대회, 5월에는 제15회 백야김좌진장군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9월에는 제25회 홍성마라톤대회, 제54회 군민체육대회, 제14회 홍성명품한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제20회 전국남녀궁도대회가 홍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10월에는 용봉산 전국등산대회,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 등이 개최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를 통한 지역 사회 발전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스포츠 대회는 단순한 경쟁의 장을 넘어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문화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1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2025 K-브랜드어워즈에서 공공행정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K행정 부분에 선정된 홍성군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대한민국문화도시 선정 △광천토굴새우젓가공업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전국 최초, 최다 한돈농가 저탄소 축산물인증 획득 등 과감한 도전과 혁신으로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행정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성군은 양돈 62만두, 한우 6만5천두를 사육하는 전국 제1의 축산군으로 이용록 군수가 취임 후 지역의 특성을 살려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개최해 첫해 47만명, 제2회는 55만명이 홍성군을 찾으며 축제는 성공을 거뒀고, 미국 멤피스와의 교류도 공식화하는 등 명실상부한 K-BBQ의 성지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한 이용록 군수는 주민들과 함께 문화도시 사업을 준비해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와함께 광천토굴새우젓이 토굴에서 자연숙성되는 장점을 살려 대한민국 최초로 수산가공업분야 국가중요어업유산이자 충남도 내 최초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시키
(내포투데이) 18일 홍성군 갈산면의 한 스마트팜 농장에서 관계자가 골드베리 딸기 발육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헤테로에서 개발한 신품종 ‘골드베리’는 평균 당도 17Brix 이상을 자랑하며, 식미는 사과맛, 망고맛을 나타내는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과육이 황금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도와 당도가 높아 기존 딸기 품종과는 달리 유통기한이 2배 더 길어 국내 딸기 수출업체 관계자뿐만 아니라 해외 스마트팜 전문기업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골드바 고공행진에 골드베리도 수출 날개를 달고 있다.
(내포투데이) 홍성읍은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하여 국권 회복에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기 위하여 유족 위문에 나섰다. 홍성읍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8일, 고(故) 이일순, 고(故) 박정주 애국지사의 유족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故) 이일순 애국지사는 충남 홍성군 금마면에서 1919년 4월 1일~4일간 기미독립운동을 참여하여 고초를 겪었고, 고(故) 박정주 애국지사는 태극기 등을 배포하며 많은 주민을 선도하고 독립만세 시위운동을 주동하다 옥고를 치르는 등 국권회복을 위한 희생을 아끼지 않았다. 김두철 읍장은 유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보답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 농업기술센터가 2025년에도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해‘농작업안전실천리더’를 양성하여 마을 및 단체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 관리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농작업안전실천리더’는 농업인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농촌현장의 안전 지도를 수행하고 있으며,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재해 및 건강상 문제의 사전적 예방을 위해 위험요인을 제거 및 관리하는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농작업안전관리에 관련된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안전한 농약 사용 및 관리 교육 △넘어짐 및 농기계 사고 예방 교육 △중대재해처벌법 상담 △유관기관 간 협력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2025년에는 농작업안전실천리더의 활동 범위를 확대하여 다회성 교육을 통해 농작업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농업인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은“고령화와 열악한 작업환경, 인력 부족 등의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농작업 안전 관리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내포투데이)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4일부터 홍성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아이튼튼 건강체험관’ 단체 예약 신청을 받는다. 아이튼튼 건강체험관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처럼 어린 시절에 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하여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건강생활지원센터 5층에 조성한 체험형 학습 공간이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8개 영역 △구강 △금연 △절주 △손씻기 △영양 △신체활동 △안전 △탄생의 신비의 테마존으로 구성했고, 담당자와 함께 △치아에 좋은 음식·나쁜 음식 △올바른 칫솔질 방법 배우기 △뷰박스와 형광로션을 활용한 손씻기 전·후 비교 △몸에 나쁜 음식 물리치기 게임 △암벽 등반 등 놀이와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단체 체험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0시에 운영하며, 신청은 전화나 공문으로 가능하다. 또한 개인 체험은 매일 오후 3시에 가능하며, 보호자 동반하에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생활특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아이튼튼 건강체험관 관람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예비 청년인 고교 졸업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청년정책을 직접 홍보하며, 특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홍성군은 1 ~ 2월 관내 졸업 시즌에 맞춰 졸업식에 방문하여 청년정책 내용을 담은 홍보 책자와 포스터를 배부하며 찾아가는 정책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졸업생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데 유용한 다양한 청년정책과 지원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며, 졸업 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 사업(월 최대 20만원) △청년문화예술패스(19세(06년생) 청년 누구에게나 연 15만 원 공연·전시 관람 비용 지원) △마음투자 지원사업(개인별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최대 64만원 지원) 등 성인으로서 사회생활을 첫 시작하는 청년들에 맞춰 실생활에 유용한 사업을 담았다. 졸업생들은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한 정보를 듣고 큰 관심을 보였으며,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졸업식에 참석한 다수의 학부모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1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홍성군운영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건설업계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홍성군 실무 관계자들과 대한전문건설협회 홍성군운영위원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 건설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건설업계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 공공사업 참여 기회 확대, 지역업체 입찰 기회 확대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관내 지역업체 수주율이 금액적으로 너무 부족한 감이 있기 때문에 우리 지역 건설업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며,“민간영역 사업도 공동주택 시공사와의 협약, 하도급 지역업체 활용 권고 등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전문건설협회 홍성군운영위원회 관계자는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원하려는 홍성군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자재수급 조정 등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