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이 홍성한우 브랜드가치 제고와 농가 소득 증대 및 홍성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제5회 홍성한우 능력평가대회에서 은하면 신용규 농가가 출하한 소가 대상에 선정되며 2,300만원의 최고 경매가를 기록했다. 홍성군 따르면 지난 4일 홍성축산물공판장 ㈜관성에서 전국한우협회 홍성군지부, 홍성 축협에서 주최 및 주관한 제5회 홍성군 홍성한우 능력평가대회에 31개 한우 사육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22두(70%)가 1++등급을 받았으며, 25두(80%)가 1+등급 이상으로 판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1등급 이상의 출현율은 전체 출하두수의 93%에 달해, 홍성한우의 우수한 품질 수준을 명확히 입증했으며, 최우수상에 광천읍 이지훈 농가(1,981만원), 우수상에 홍북읍 최종훈 농가(1,604만원), 장려상에 은하면 최광길 농가(1,288만원)와 서부면 장현순 농가(1,161만원)가 수상했다. 각 농가에는 200만원에서 50만원까지의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대영 홍성축협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홍성 한우의 품질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 농가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축산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제2회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친환경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59개 마을을 대상으로 치러진 대규모 환경 개선 평가 대회로, 장곡면 도산1리와 화계2리 마을이 서면평가에서 상위 6개소에 선정됐다. 2차 발표심사에서는 ▲토양, 용수, 생태, 경관 분야의 주요 성과 ▲전후 마을의 변화 및 지속 가능성 ▲주민 간 협력과 독창적 성과 등을 평가해 장곡면 도산1리와 화계2리 마을이 농업환경 보전을 위한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지역 농업환경 보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도산1리 마을 대표는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농업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라며“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러한 성과의 원동력이 됐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높은 참여 의지와 농업환경 보전과 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앞으로도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제고하고, 친환경농업
(내포투데이) 홍성군 특별사법경찰팀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의 증가, 그리고 타국 음식의 외식 메뉴 급성장에 따른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외국전문 음식점 및 수입식품 전문판매업소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충청남도와 시·군 특사경 합동 단속반은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관내 외국전문음식점 및 수입식품 전문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단속을 진행한다. 주요 단속 항목은 ▲무허가·무신고 영업행위 여부 ▲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혼합판매 여부 ▲불법 수입식품 등 취급·판매 행위 ▲유통관리 적정 여부 ▲기타'식품위생법'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특사경 팀은 단속 시 베트남어, 영어, 우즈벡어, 중국어로 된 ‘외국식료품 판매자 준수사항’을 배부하여 외국인의 이해를 돕고,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통해 시정조치 할 예정이다. 중대한 위반사항 발생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권영란 안전관리과장은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증가와 세계 각국 식자재 수입·판매 확대에 따라 군민의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이번 단속을 실시한다”라며“앞으로도 외국음식점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바다전망 쉼터 및 경관사업 추진을 위해 홍성스카이타워의 임시 휴관 기간을 12월 2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예정됐던 임시휴관은 우천과 강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한 공사 지연으로 불가피하게 일정이 연기됐다. 군 관계자는 “고소작업 시 관광객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임시휴관을 결정했으며, 방문 예정이었던 관광객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앞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이 있는 관광지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휴관은 평일에만 진행되며, 주말은 정상 운영된다. 휴관 중에도 야외 야간경관 연출 관람과 해양산책로, 모섬 이용은 가능하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지난 30일 제2기 청년네트워크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전국 청년네트워크 출신 강보배, 황은주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의 첫 세션에서 황은주 강사는 ‘청년이 모이면 바뀌는 것들’을 주제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이어서 강보배 강사가 ‘내 삶을 바꾸며 사회를 변화시키는 청년들의 길’이라는 주제로 청년 정책의 발전 과정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강연을 통해 자신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워크숍 현장에는 지역 청년 창업업체 ‘포프 레이럴’의 향수와 홍성 청년 작가들의 캘리그라피 및 미술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지역 청년들의 창의성을 보여줬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청년 네트워크 위원들의 자체 네트워킹 파티가 계획되어 있어 청년들의 소통과 협력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참여하는 모습을 확인했다”라며“청년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이들의 사회
(내포투데이) 광천읍은 지난 5일 광천복합공공청사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및 재난상황 대비 능력 제고를 위한 무각본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광천읍과 홍성소방서의 합동 아래 소화기 사용법, 소방시설 사용법 및 유지관리, 초기화재 시 신고 및 화재상황 전파, 화재발생 시 인명대피 유도 등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현장 중심형 무각본 훈련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사에서 화재 발생, 긴급상황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재난 초기 대응 능력 향상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평상시에도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심폐소생술 교육, 청사 내 소방 시설물 안전 점검도 함께 이루어졌다. 정동규 광천읍장은 “광천복합공공청사는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평상시에도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않고 소방훈련 참여 및 건물 안전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관내 초등학교 3곳(금마초, 대정초, 구항초)의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의 주요 개선 내용은 ▲군유지를 활용한 차도와 보도 분리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 ▲노후화된 도로포장 정비를 통한 포트홀 등 위험 요인 사전 제거 ▲어린이보호구역 경계석에 발광형 투수블록 신규 설치이다. 특히 발광형 투수블록 설치는 주간은 물론 야간 모두 운전자의 서행을 유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어린이보호구역임을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이순광 건설교통과장은 “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과 교통안전시설 확충을 통해 교통안전 인식 개선과 교통약자인 어린이의 생명과 안전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이번 사업을 추진 후 통학로 안전에 효과가 입증될 경우 지역 내 초등학교에 대해 추가 설치를 검토할 방침이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홍성군은 2021년 지역먹거리계획 전담팀 설치를 시작으로 2022년 민관거버넌스 먹거리위원회 구성, 2023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준공, 2024년 홍성군 먹거리 종합계획(2025~2029) 수립 등 지역먹거리 계획 추진 등 체계적인 먹거리 정책으로 연속 A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로컬푸드 생산자 조직화, 기획생산체계 구축, 먹거리위원회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는 전국 지자체의 로컬푸드 확산 노력과 지역먹거리 정책 전반에 대한 추진사항을 ‘지역먹거리 지수’로 계량 평가·공표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내포투데이) 서해선복선전철 개통으로 홍성군이 수도권에서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 잡았다. 홍성역을 중심으로 1~2시간 걷기 코스로 펼쳐지는 도시 산책은 역사, 생태, 문화가 어우러진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 ◇ 생태와 힐링의 공간, 역재방죽공원 홍성역에서 1.5km 거리에 위치한 역재방죽공원은 도심 속 자연의 보고(寶庫)이다. 생물종 다양성이 풍부한 소생물권 습지로, 멸종 위기 야생식물인 가시연꽃의 서식지로 유명하다. 공원 중심의 개섬에는 의견(義犬) 설화가 깃들어 있어 역사적 의미도 깊다. 인근 홍성문화원에서는 한글서예, 문인화, 오카리나,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체험 기회를 선사한다. ◇ 풍부한 먹거리와 전통시장의 매력 천수만을 품은 홍성은 풍부한 농수산물의 고장이다. 5일장으로 유명한 홍성전통시장(1일, 6일)은 지역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저렴한 국밥집부터 맛있는 호떡, 고려시대 대교리 석불입상, 홍성대장간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 역사가 살아 숨쉬는 홍주읍성 내포문화권의 중심지 홍성은 22개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지난 3일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 자살예방 협업과제’심사에서 고독사 고위험군 발굴 및 예방체계 마련으로 최우수상과 함께 포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자살예방을 위해 각 시군에서 제출한 48개 과제를 평가한 끝에 홍성군이 최우수에 선정됐다. 홍성군은 고독사 및 자살 예방을 위해 ▲안부살핌 복지소포서비스 ▲희망톡 운영 ▲AI 안부확인 ▲안녕 야쿠르트 ▲주거환경개선‘발달린 빗자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특히 안부살핌 복지소포서비스는 충남 최초로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이민환 주무관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건과 복지를 융합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고독사 예방과 자살예방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중요한 문제”라며“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4일 장곡면 산성리 일원에서 산림녹지과와 농업기술센터 주관 ‘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시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가을과 겨울철은 강풍과 마른풀. 낙엽으로 인해 작은 불씨가 순식간에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위험한 시기로, 농업인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군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센터, 장곡면, 산림조합,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 인접 지역의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캠페인과 드론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공중 계도 시연이 진행됐다. 특히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한 퇴비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고춧대를 수거하고 노끈을 제거한 후, 영농파쇄단이 파쇄기를 이용해 부산물을 처리하는 전 과정을 시연하며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깻대와 고춧대 소각은 작은 불씨가 바람을 타고 산림으로 번지면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라며“영농부산물을 파쇄하여 퇴비나 거름으로 활용하면 산불 예방은 물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에 나섰다. 올해 지급 규모는 총 1만 2,253농가를 대상으로 237억원에 이르며, 직불금은 크게 소농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구분되어 지급된다. 소농 직불금은 0.1ha 이상 0.5ha 이하 경작 농가 5,160농가에 농가당 130만원 씩 총 67억원이 지급된다. 면적 직불금은 7,093농가를 대상으로 170억원이 경작면적에 따라 구간별로 차등 지급된다. 홍성군은 지난 2월 비대면 간편 신청과 3~4월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을 통해 공익직불금을 신청받았으며, 농지 규모, 농업인 자격요건,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지급대상자를 선정했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올해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공익직불금 지원으로 농업 경영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결성면 새마을회는 연말을 맞아 4일 결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개최하며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화연) 및 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새마을회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마련한 사랑의 쌀 55포(20kg)를 직접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민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길 결성면장은“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사랑의 쌀이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결성면 남여새마을회는 매년 겨울철 김장나눔 봉사활동, 마을 환경정비, 반찬 나눔 봉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오는 12월 6일과 7일,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에서 ‘홍성 잇슈창고 플리마켓 및 청년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잇슈창고에 입주한 청년 창업기업인 방방방앗간, 쓸만한작업실, 울림, 온누리, Eatssue 잇슈카페, 민트초코, 튜베어를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 호호공방 등 총 12개 업체가 참여해 플리마켓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에서는 홍성 한돈 소시지 시식, 반려동물 테마 디자인 소품 등 입주 기업의 시제품 전시·판매와 더불어 황동 각인 키링 만들기, 패브릭 소품 제작 등의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설문조사와 SNS 팔로우에 참여한 선착순 100명에게 5천 원 상당의 체험 부스 쿠폰이 지급된다. 6일에는 공주시 퍼즐랩 권오상 대표의 로컬 창업 특강이 진행되며, 7일 오후 5시에는 디제잉 파티와 공연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청년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활동으로 홍성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과 활동을 지원해 홍성이 더욱 활기차고 지속 가능한 지역으로
(내포투데이)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읍·면 협의체 및 실무분과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력 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들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각 기관 및 단체의 리더십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홍성의료원 김건식 원장의 리더십 특강과 수원화성박물관 및 연무대 탐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석자들은 리더십 특강을 통해 협력 및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우는 동시에, 문화탐방을 통해 신뢰를 쌓고 소통의 폭을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정윤 공동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홍성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