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이 미래농업의 혁신을 선도할 스마트팜 전문 인력 육성에 본격 나선다. 군은 2025년 스마트팜 선도농가 현장실습 교육생 모집을 통해 미래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홍성군 내 거주자 또는 전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6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2024년 12월 4일부터 2025년 1월 17일 오후 6시까지이며,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관련 정보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팜의 기본 이론과정 1개월과 선도농가 매칭 현장실습 교육 5개월로 구성된다. 교육 기간은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교육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특히 현장실습 기간 동안에는 월 최대 100만원의 교육훈련비가 지급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스마트팜 사관학교 입주 자격과 함께 청년창업 인증 교육 시간이 인정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최종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면접 일정은 추후
(내포투데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친환경 토굴에서 새우젓을 숙성·발효 제조하는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며 홍성군의 7년 간의 도전에 종지부를 찍고 전국 최초 가공업분야라는 타이틀과 충남 최초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이라는 타이틀도 함께 거머쥐게 됐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11월 29일 충남 홍성군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지정하는 국가중요어업유산은 현재까지 13개가 지정되어 있으나 충남에는 지정된 곳이 없었다.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은 지난 1월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하고 8월 실시한 2차 현장평가를 거쳐 11월 29일에 실시한 최종평가에서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최종 지정됐다.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은 민선8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2년 해양수산부 차관을 통하여 국가중요어업유산 대상에 수산물가공업도 가능하도록 건의하여 2023년 8월 29일 해양수산부 고시 ‘어업유산 지정 관리 기준’개정을 시초로 수 많은 노력의 결실로 풀이된다. 그동안 군은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받기 위해 107개
(내포투데이) 오는 12월 4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창작뮤지컬‘세상을 바꾼 사람 손양원’이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충남도와 홍성군의 2024 찾아가는 창작뮤지컬 공연 지원사업과 청운대학교 문화콘텐츠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뜻깊은 자리로, 한센병 환자들을 위한 요양소 ‘애향원’에서 헌신했던 항일 독립운동가이자 개신교 장로회 목사인 손양원 목사의 감동적인 삶을 그려낸다.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자로 삼아 용서와 사랑의 화신으로 추앙되며 ‘사랑의 원자탄’이라 불리는 그의 구호활동과 신앙활동, 일제에 맞선 투쟁의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청운대학교 학생들의 참여가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은 공연 기획, 연출, 무대 설치 등에 힘을 보태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16명의 출연진(김헌수, 장동삼, 황현동, 설보운, 홍은정, 박충열, 홍종분, 고영미, 김전숙, 김경민, 박종국, 이규익, 이재택, 고은선, 안주영, 박용열)이 손양원 목사의 삶을 생생하게 재현할 예정이며,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다. 이번 공연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군 소속 현업근로자 120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원 가성순 교육원장을 초빙해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요령 및 절차 ▲안전·보건 관련 주의사항 및 사고사례 ▲겨울철 산업재해 예방 수칙 등 근로자들의 직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강의로 구성하여 현업근로자들의 안전보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영란 안전관리과장은“이번 교육이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재해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근로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 및 점검을 강화하여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10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위한 급식지원 프로그램‘드슈’를 운영했다. 이번 급식지원은 경제적 어려움과 불규칙한 생활로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밀키트를 각 가정으로 배송 청소년들의 영양 관리와 건강을 지원했다. 특히 센터 자체급식을 통해 지원하던 기존 급식지원과 달리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센터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이 이루어졌다. 조현정 홍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급식처 연계를 통해 지원의 폭을 넓히고, 소외되는 청소년이 없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구항면은 28일 가을철 산불 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산불 예방 일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가을철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위험이 커짐에 따라 주민들의 관심과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구항면이장협의회, 산불감시원 및 구항면사무소 직원 등이 참여해 산림 인근 논·밭두렁과 영농폐기물 소각 금지,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 화목보일러 관리 철저 등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구항면 이장협의회는 산불 고위험 지역을 예찰하고, 매일 산불조심 마을방송을 실시하며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이번 산불 예방 캠페인이 지역주민 모두가 산불로부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면에서도 지속적인 산불감시 및 계도활동을 통해 가을철 산불 예방과 산림자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충청남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조례의 적정성과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26일 입법평가위원회를 출범했다. 입법평가위원회는 조례의 시행 효과와 입법목적 달성 여부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정·통합·폐지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전문기구로, 조광희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의원, 변호사, 입법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자치법규에 대한 법률 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군은 ▲입법 목적의 실현성·실효성 ▲기본계획 또는 추진계획의 수립 여부 ▲위원회·협의회 등 구성 및 운영실태 ▲상위법령 제정 및 개정 사항 반영 여부 등의 평가 기준으로 534개의 전체 조례 중 단순 기술 및 위임조례를 제외한 171건을 평가 대상으로 선정하여 1차적으로 73개 조례를 집중 검토했다. 또한 입법평가위원회를 통해 시대의 변화와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하여 자치법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조례의 사후관리를 체계화하고, 군민 중심의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자치법규 혁신의 선도적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군민의 행복과 권익을 최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5나눔캠페인’성금 모금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의 장이 될 전망이다. 홍성군은 12월 13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집중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성금 및 물품 기부는 군청 복지자원관리팀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로용지, 지역연계 협약 계좌 입금, 충남공동모금회 대표 계좌 입금, ARS 등 편리한 기부 채널을 통해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기부영수증이 발급되며, 조세특례제한법 및 소득세법에 따른 세제 혜택도 제공된다. 모금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가구 지원,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해 많은 군민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목표액을 크게 초과 달성하여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올해도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군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27일 홍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홍성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계공무원 및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천 주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정비계획이 공개됐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를 포함해 총 47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25년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8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하상 및 복개주차장 철거, 배수펌프장 설치, 교량 재가설 등 홍성천 전반에 걸친 정비 작업이다. 군은 주민설명회에서 기본설계 진행사항, 홍성천 정비계획, 향후 일정 등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참석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사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하상 및 복개주차장 철거는 대체주차장 조성 후 홍주교와 오관교 재가설 시점인 2028년에 진행할 계획이다. 권영란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향후 홍주읍성과 연계한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환경부가 주관한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사후관리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2023년까지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을 완료한 전국 1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홍성군은 탁월한 사업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은 낡은 상수관로를 개선하여 녹물 발생을 방지하고 누수를 저감하여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통해 수도사업의 지속 가능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홍성군은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236억원을 투입하여 광천읍과 결성면 지역의 노후 상수관로 42.2km를 성공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사업 구역에 대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홍성군은 2차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을 통해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총 483억원을 투입하여 홍성읍 지역의 83km 상수관로 정비와 유수율 향상 사업을 통해 지역 수도 인프라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한재교 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우수 지자체
(내포투데이) (재)홍성사랑장학회가 오는 12월 14일 홍성군청 대강당과 회의실에서 지역 내 학생들에게 맞춤형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입시상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시(진로)상담회는 농어촌특별전형전문 현직교사 8명과 함께 고3 학생들에게는 수능 결과에 따른 최적의 대학 지원 전략을 제공하고, 고1~고2 학생들에게는 대학 목표설정, 효율적 내신관리 등 개인별 모의고사 성적과 생활기록부에 근거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입시설명회는 농어촌특별전형 입시전문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중1~고2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입시 전략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용록 이사장은 “상담회와 설명회를 통해 관내 학생 및 학부모들이 입시제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학생들이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세우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27일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실시했다. 추첨 대상자는 2024년도 정기분 자동차세(연납 포함), 재산세를 연 3건 이상, 총 100만원 이상을 납부기한 내 납부한 홍성군 관내 거주자로 추첨일 현재 체납이 없는 성실납세자이다. 추첨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세 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진행했으며, 당첨된 165명에게는 3만원 홍성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경품 당첨자 명단은 홍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품은 당첨자의 현재 주소지로 이번 달 중에 등기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김명호 세무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성실 납세에 동참한 군민들이 우대받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27일 홍성군 노인회관 회의실에서 ‘2024년 제4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보고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홍성군은 제5기 계획의 비전인 ‘군민이 함께 누리는 지역 맞춤형 복지 구현’을 위해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체계를 중심으로 37개 세부 사업을 담아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차별 시행계획을 추진 할 계획이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여건을 반영 한 홍성군 복지의 앞길을 제시하는 나침반”이라며“앞으로도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민간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지역사회보장 체계구축을 더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협의체는 공동위원장(공공위원장 홍성군수, 민간위원장 정윤)을 비롯해 지역사회 보장을 위하여 중추적 역할을 하는 민·관기관의 대표 40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 ▲지역사회보장 조사 및 지역사
(내포투데이)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27일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김장 봉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의미 있는 행사로, 봉사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김장 봉사활동에는 홍주문화관광재단 전 임직원과 청로쉼터 직원, 단국대학교 노동조합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2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추운 겨울을 앞둔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와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복지 및 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금마면 새마을부녀회는 연말을 맞아 금마면 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한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른 아침부터 직접 배추 절임부터 양념까지 손수 재료를 준비해 김장김치 500여 포기를 담가 각 마을별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금마면 관내 기업 그린아이(대표 이철준)에서 김장에 사용할 멸치액젓과 새우젓을 기탁하여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한숙 금마면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택 금마면장은 “부녀회장님들이 힘을 모아 담근 김치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북돋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금마면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