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자)미래통신공사가 홍성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일 홍성사랑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미래통신공사는 올해 홍성군이 발주한 CCTV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으로, 군민 안전을 위해 마을안전 방범용 CCTV 97개소에 255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화된 방범용 CCTV와 구조물 29개소 78대, 안내판 11개소를 교체하는 등 지역 안전망 강화에 기여했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홍성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뜻깊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미래통신공사에 감사드린다”라며“기탁받은 장학금은 지역의 인재들이 꿈을 이루는 데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약 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마을 진입로 등 주요 지점에 총 206개소 590대의 CCTV를 설치했으며, 현재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 2,091대의 CCTV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20일 군청 대강당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온동네공감사회연구소 대표 박진규 강사를 초청하여 ‘선한 영향력, 가치를 전하는 공직자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공감 대화법을 통한 민원응대 방법 ▲소통의 장애를 극복하는 법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심리학 등으로 실제 민원 응대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대 요령과 노하우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최기순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민원응대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만족하는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 민원지적과에서는 매주 직원들이 1일 친절리더가 되어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부서와 읍·면에서도 월 1회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지난 19일 홍주문화회관에서 ‘2024년 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13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과 종사자,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5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발표회 1부에서는 13개 지역아동센터의 지난 1년간 활동상을 담은 영상 상영과 함께 감사패 전달식 및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아동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난타, 오카리나·플룻·팬플룻 연주, 합창, 치어리딩, 수화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아동들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표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오늘 무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모든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과 돌봄 서비스 확대 등 아동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장곡면은 지난 19일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전날부터 배추 절이기와 재료 손질 등 사전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특히 행사 당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추운 날씨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500포기가 넘는 김장 김치를 담그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장재석, 신동규 군의원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박희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하는 행사지만 함께 모여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이 즐겁고, 우리의 밝은 기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주 장곡면장은 “장곡면이 하나 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모두가 행복한 장곡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에 위치한 영어조합법인 태경식품의 이성찬 대표가 ‘2024년 해양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7월 홍성군의 추천을 시작으로 국립수산과학원의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11월 해양수산신지식인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이성찬 대표는 2009년부터 조미김 사업을 시작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왔다. 특히 김스낵과 전통 김부각뿐만 아니라 기름 없이 돌판에 굽는 방식을 활용한 압착식 김스낵 개발에 성공하며 2024년 수출액을 전년 대비 200만불 이상 증가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꾸준한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한국 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역량을 강화해왔으며, 혜전대와 청운대 식품학과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도 주력한 공이 인정됐다. 한편, 해양수산 신지식인은 수산 분야의 혁신적인 지식과 기술 개발을 통해 수산업과 어촌의 발전을 이끄는 선도적 인재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해양수산부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성찬 대표를 비롯해 전국에서 5명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18일 광천농협DSC를 시작으로 약 10일간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10개 매입장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매입 물량은 총 4,744톤으로 공공비축미 3,441톤(산물벼 1,800톤, 건조벼 1,110톤, 가루쌀 292톤, 친환경 9톤, 타작물 재배 230톤)과 시장격리곡 1,303톤으로 구성되어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매입 즉시 중간정산금으로 40kg 포대당 4만원이 우선 지급되며, 최종 공공비축미 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올해 수확기(10~12월) 전국 산지 쌀값을 조곡(40kg) 기준으로 환산해 지급할 예정이다. 2024~2025년 매입 대상 품종은 삼광과 친들 2개 품종이며, 품종검정제도 시행에 따라 지정된 품종 외 혼합 출하 시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벼멸구, 기상 악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신 농업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수매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고 없이 매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30분 가요계를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 ‘박상민’과‘박미경’이 함께하는 특별한 송년콘서트를 개최한다.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대중음악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두 실력파 가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공연은 애절한 발라드부터 파워풀한 락음악까지 선보이는 박상민과 대한민국 최고의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가요계의 디바 박미경의 콜라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나의 사랑’,‘멀어져간 사람아’,‘청바지 아가씨’ 등 메가 히트곡의 소유자 박상민과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이유같지 않은 이유’,‘이브의 경고’ 등 명곡으로 사랑받는 박미경이 2024년을 마무리하며 시대를 초월한 명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1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홍성군 2자녀 이상 가구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8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및 혁신 문화확산을 위해 19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4년 적극행정 및 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이해도를 높이고 정부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적극행정과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공직사회의 능동적인 업무 문화 조성에 중점을 뒀다. 이지희 인사혁신처의 적극행정 전문 강사는 ▲적극행정의 개념과 필요성 ▲소극행정 혁파 방안 ▲2024년 정부혁신 추진 방향 등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실천 사례를 통해 공무원들의 관심을 높였다. 또한 최신 행정 트렌드와 공직자의 역할을 재정립 기회를 제공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혁신적 경영마인드로 책임행정을 실현하는 것이 민선 8기의 핵심 목표”라며“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행을 넘어선 적극행정과 혁신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 혁신을 선도하고 군민의 공감을 얻는 공직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19일 대한적십자 홍성봉사관에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40명과 함께 동치미 210박스를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 및 소외 가정에 제작·전달했다. 읍·면·대학 자원봉사 거점캠프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동치미 담기 활동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 봉사원, ㈜동신포리마 임직원, 자원봉사 거점캠프 활동가 등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광천읍 새마을부녀회에서 김장철을 맞이하여 18~19일 이틀간 광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 가득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날 김장재료 다듬기를 시작으로 총 500여 포기의 배추김치를 김장해 장애인·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130가구에 전달했다.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구항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기탁받은 배추, 무, 새우젓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이틀간에 걸쳐 300포기 배추김치 김장을 했다. 김장 행사에는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구항면 남여새마을지도자와 구항면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체육시설 ‘홍성국민체육센터 및 홍성반다비수영장’ 준공에 이어 2025년에는 홍주종합경기장과 내포야구장에 대한 대대적 개보수를 진행하며 충남 스포츠 중심지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사업’에 홍주종합경기장의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과 내포야구장의 노후시설 개선사업이 동시에 선정되며 국비 17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 우선 군은 홍주종합경기장 개보수 사업을 통해 ▲주변 인도 점자블록 설치 ▲경기장 내 화장실 보수 ▲관람석 장애인 전용 승강기 보수 및 신규 설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홍북읍 내포야구장은 인조잔디와 바닥면, 휀스, 더그아웃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보수가 이뤄져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환경이 조성으로 생활체육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식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노후화된 체육시설을 정비하여 군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홍성국민체육센터와 홍성반다비수영장 준공과 함께 우리 군이 명실상부한 스
(내포투데이) “아동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아동권리 존중에 대한 문화확산과 아동보호서비스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9일 오후 1시 홍성군 내포신도시 가족어울림센터에서 열린 ‘2024년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용록 홍성군수가 이같이 밝히고 지방정부 간의 협력 방안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기총회는 14개 회원도시 단체장,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고 모든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과 실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지방정부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진행된 아동친화도시 콘퍼런스 박람회에는 21개 지자체 60여 명이 참석해 아동권리주간 기념식을 개최하고 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주요사업으로는 ▲아동권리 증진 사업 ▲콘퍼런스 및 박람회 개최 ▲국내‧외 아동 기금 지원 등이 있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간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협력하고, 아동의
(내포투데이) 갈산면이 지난 17일 갈산면신활력센터에서 ‘2024년 마을만들기 성과발표회 및 체험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개 마을이 한 해 동안 추진한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체험과 전시, 공연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축제로 진행됐다. 한궁체험, 탁구체험, 항균 페브리즈 만들기 체험, 양말목 냄비받침, 쑤세미만들기 등 체험부스와 문인화, 수체화, 자상화 전시 등 주민들의 예술작품 전시도 함께 펼쳐졌으며, 특히 풍물공연과 왕언니들의 건강체조, 갈산문화예술단의 공연은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문인화반과 미술반 활동을 통해 완성한 작품들을 전시하면서 큰 성취감을 느꼈다”라며“고령층이 많은 농촌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이 특히 좋았다”고 호평했다. 신일수 신활력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마을 간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중한 학습의 장이 됐다”라며“앞으로도 신활력센터가 마을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마을만들
(내포투데이) 금마면이 제85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10세대를 방문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면은 지난 15일 위문품을 전달하며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번 위문 행사는 국권회복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그 유지를 계승하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마음을 담았다. 주광택 금마면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훈가족 예우와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서부면분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노인지도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서부면 노인회 분회 임원진과 경로당 회장 등 30여 명의 노인지도자들이 참여해 회원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부산과 경주 지역의 주요 관광·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며 우리 문화유산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역사 속에 담긴 숨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며 뜻깊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만들었다. 정홍모 서부면 분회장은 “이번 견학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회원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며“앞으로도 서부면을 아름다운 관광지로 만드는 데 노인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는 김장철을 맞아 지난 18일 ‘겨울 김장 동치미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침 일찍부터 여성·가족분과 분과위원과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100통의 동치미 김치를 담가 사랑과 정성을 담아 포장했다. 동치미는 관내 사회복지 단체 등에 전달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 날 갈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부녀회 회원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무로 동치미를 담가 31개소 마을 경로당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협의체 회원들은 200포기의 배추를 직접 김장하고, 서부면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