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재난 재해 전문봉사자 37명을 대상으로 전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홍성지구협의회 등 재난 전문 봉사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명조끼 착용법 ▲객실 및 복도 비상대피 요령 ▲조타실 비상조치 ▲기관실 소화 등 선박사고 대응 훈련과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연안 차량 추락 예방 및 행동 요령 훈련, 방파제 사고 예방 및 대응 요령 등 연안사고 대응 훈련을 통해 재난 전문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수 스피드봉사대 회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기술이 실제 재난 현장 봉사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은희 센터장은 “예측하기 힘든 다양한 재난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전문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가 필수”라며“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해 전문성 향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재난 전문 봉사자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라며“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충령사의 상징적 공간인 충령탑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군은 지난 8일 충령사 내 충령탑에 대한 전면적인 청소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전문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탑의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꼼꼼한 수작업으로 이뤄졌다. 특히 오랜 시간 빗물에 의해 생긴 얼룩 자국을 완벽히 제거했으며, 계단과 조형물 주변에 쌓여있던 묵은 때도 깔끔하게 정리했다. 충령탑에 새겨진 태극기 문양의 선명도를 높이는 데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으며, 모든 작업 과정에서 안전장비 점검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정비를 통해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깃든 충령사가 더욱 엄숙하고 깨끗한 추모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며“앞으로도 충령탑 관리에 최선을 다해 호국보훈의 정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은하면에서 화훼농장을 운영하는 대생화훼 안대윤 대표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8일 홍성군을 방문해 홍성사랑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은하면 유송리에서 대생화훼를 운영하고 있는 안 대표는 “홍성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어진 것으로,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일조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귀중한 장학금을 선뜻 기탁해주신 안대윤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의 미래 인재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내포투데이) 갈산면 남·여 의용소방대가 지난 10일 갈산면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활동에는 남·여 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대원들은 갈산면의 상징인 김좌진장군 벽화 물청소를 실시하고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특히 병암산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내문 배포와 함께 산림 주변 소각금지를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등산로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산림 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알렸다. 최인규 갈산면 의용소방대장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를 대비해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입산객과 면민들의 화재예방 의식을 높여 안전하고 깨끗한 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환경정화와 산불예방 활동에 앞장서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해주신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갈산의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2024년 스마트강소농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교육 운영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하고 명실상부 스마트농업 교육의 전국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스마트강소농 교육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생산, 경영, 마케팅 등 과제 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스마트 농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1차 서면심사에서는 스마트농업 이해도, 사업운영, 홍보실적, 사업성과, 민간협력 등 5개 항목을 평가하고, 6개 지자체가 본선에 진출했다. 홍성군은 지난 7일 진행된 본심사에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최종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홍성군은 교육생 역량별 3년 과정(3단계)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 농업인의 높은 참여율과 테스트베드·선도농가 현장견학, 우수한 교육생 만족도와 역량 향상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의 데이터화와 스마트팜에 대한 전국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는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앞으로도
(내포투데이) 명고명무(名鼓名舞) 한성준 선생의 탄신 150주년을 맞아 그의 예술적 업적을 재조명하고 기념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홍성군에 마련된다. 이애주문화재단 주최, 문화그루 ‘율’과 한성준 선생 ‘가·무·악·희’ 기념사업회, 이애주춤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학술토론회가 오는 11월 12일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홍성예인 명고명무 한성준 선생 기념사업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홍성군과 홍성군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윤중강 국악평론가의 ‘한성준 선생의 위상과 현재적 자리매김’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이번영 홍동 마을학회 일소공도 공동대표의 ‘지역 기념사업 현황’ 발제가 이어진다. 특히 이번영 대표는 故 이애주 선생(무형문화유산 ‘승무’ 보유자)과 함께 한성준 선생 기념사업을 이끌어온 핵심 인물이다. 이어서 김연정 이애주춤연구소장이 국내외 예술인 기념사업 사례를 비교 분석하고, 김영희 전통춤이론가가 향후 기념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임진택 이애주문화재단 상임이사가 좌장을 맡고, 1부 발제자들과 임상규 한성준 선생 유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7일 군수실에서 ㈜천일에너지와 ‘폐목재 무상 위탁처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에 반입되는 연간 1,800여 톤의 폐목재를 무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며 약 5억 7백만원의 처리비용 절감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 생산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군은 가구 등 생활폐기물로 배출되는 폐목재를 대형폐기물로 수거한 뒤 민간 소각업체를 통해 유상으로 처리해 왔으나, 이번 협약으로 처리비용 부담을 크게 줄이면서 환경친화적인 처리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천일에너지는 홍성군의 폐목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파쇄 및 금속 폐기물 선별 과정을 거쳐 바이오 고형연료제품(BIO-SRF)으로 재탄생시키고, 생산된 연료는 발전소에 납품되어 전력 생산에 활용될 예정이다. 홍성군은 한발 더 나아가 2025년까지 대형폐기물 적환장을 조성하고 기간제 근로자 2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폐목재 선별률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부가적인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내포투데이) 홍성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지난 6일 충남 산림자원연구소에서 개최된‘2024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도내 15개 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는 실제 산불 상황을 가정한 지상 진화 능력과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장비 운용 등 전반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홍성군 진화대는 평소 훈련을 통해 다져온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각 대원의 완벽한 역할 수행과 발 빠른 대처로 지난해 장려상에서 한 단계 도약했다. 특히 진화 시간을 대폭 단축하며 실전 투입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함을 보여줬다. 장인철 진화대장은 “대회 준비 기간 동안 모든 대원들이 강도 높은 훈련을 묵묵히 견뎌내며 최선을 다해줬다”라며“이번 준우승은 우리 대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든 값진 결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입증된 우수한 진화 역량을 바탕으로 실제 산불 현장에서도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장비 운용 능력 향상을 통해 군민의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행정 신뢰도 제고를 위해 정책실명제 대상 사업 71건을 군 누리집을 통해 전면 공개했다. 정책실명제는 행정기관이 시행하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담당자의 실명과 추진과정을 공개함으로써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책임 있는 행정 구현을 도모한다. 이번에 공개된 대상 사업은 신규사업 42건과 지속사업 29건으로 ▲주요 군정 현안 사업 ▲5억 원 이상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1억 원 이상의 연구용역 ▲자치법규의 제정·개정·폐지 사항 ▲국제교류 관련 사업 ▲군민이 신청한 실명제 대상사업 등이 포함된다. 특히 홍성군은 군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군청 누리집에 ‘국민신청실명제’ 창구를 상시 운영 중이며, 공개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사업이라도 군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는 언제든 신청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정책실명제는 군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책임행정을 구현하는 핵심 제도”라며“앞으로도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서해수산푸드와 광천토굴전통식품은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김장용 새우젓 400kg, 멸치액젓 500kg을 기탁했다. 홍성군 광천읍에 소재한 서해수산푸드와 광천토굴전통식품은 부친 신진옥 씨가 1999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용 새우젓을 기부해 오던 것을 딸 신세경 씨와 아들 신경진 씨가 계승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새우젓, 멸치액젓은 김장김치를 담그는 홍성군 새마을부녀회와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 협의회를 비롯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44개소에 배부되고, 시설·단체에서 담근 김치는 11월∼12월 중 홍성군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마다 도움을 주고 계신 서해수산푸드와 광천토굴전통식품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기탁해주신 물품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결성면은 지난 6일 결성면과 세무과, 산림녹지과, 수도사업소 직원 20여 명이 금곡리 원천마을을 찾아 조롱박 터널의 덩굴과 잡초 제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장곡면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7일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장곡면, 허가건축과, 복지정책과 직원 30여 명은 광성리에 소재한 농가의 콩밭에서 농가의 지시에 따라 콩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태고, 농가의 어려움에 대해 청취하며 농민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는 “현업으로 바쁠 텐데도 자기 일처럼 열심히 도움을 준 직원들 덕분에 한시름 덜 수 있었다”라며“가을철 인력 지원이 소중한 농가에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영길 결성면장과 박은주 장곡면장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고 보람된 하루였다”라며“지역 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가와 지속해서 소통하며 농촌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내포투데이)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보령에서 충청남도 의정회 회원들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제4대 의원부터 제12대 의원까지 전·현직 의원으로 역대 의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도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수 있는 장이 됐으며, 새로운 시각과 오랜 경륜이 묻어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현직 의원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아이디어와 논의를 바탕으로,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들은 집행부에 전달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의정회 신재원 회장(보령, 4선)과 회원 일동은 경찰기관 집적화와 연계를 통한 효율적인 신임경찰 양성을 위하여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하고 “220만 충남도민과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6일 대강당에서 ‘2024년 주요업무 성과 및 2025년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혁신수도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용록 군수 주재로 국·직속기관과 사업소의 전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 간 협업 강화와 군정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진행됐다. 각 부서는 2024년 추진성과와 문제점분석, 2025년 목표와 공약사업, 역점사업 추진계획, 새로운 시책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세부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보고했다. 홍성군은 2024년 주요 성과로 ▲유망 중소기업 7개사 투자유치 성공 ▲기념비적 신청사 기공식 개최 ▲모빌리티 생태계를 이끌 모빌리티 연구센터 개소 ▲남당항과 홍주읍성 관광 인프라 확충 ▲카이스트 영재 부설 과학 영재학교 설립 업무협약을 통한 공교육 혁신 실현 ▲반려동물 메가 클러스터 구축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55만 방문객 유치 ▲서해안 주역으로 거듭나게 한 서해안 복선 전철 개통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민선 3년 차를 맞이하는 2025년에는 그동안 뿌려진 혁신의 씨앗을 본격적으로 꽃피우기 위해 더욱 공격적인 군정 운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오는 16일 오후 4시 홍성스카이타워에서 ‘2024 낭만 홍성 in 홍성스카이타워 선셋 음악회’를 개최한다. 선셋 음악회는 홍성 12경 중 제6경으로 선정된 명품 낙조와 함께 수준 높은 음악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홍성이 자랑하는 지역 출신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팝페라 그룹 ‘아르티스’, 실내악앙상블 ‘살롱M’, 소리꾼 ‘이해인’이 출연해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서해안의 황홀한 낙조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이 열리는 홍성스카이타워는 서부면 속동에 위치한 홍성의 대표적 핫플레이스로 남당리, 어사리, 궁리 포구와 함께 풍부한 수산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천수만의 석양은 오렌지빛 물결이 장관을 이루며, 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명품 낙조와 함께 명품 음악 선율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의 명품 낙조와 수준 높은 음악을 함께 즐기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취약계층 및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5년 취약계층 및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자를 모집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취약계층 및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스포츠강좌는 1인 1강좌 월 10만 5천원, 장애인스포츠강좌는 월 11만원 범위 내에서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구 내 5~18세 유·청소년(2007.1.1.~2020.12.313.)이며,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은 만 5세~69세 등록장애인(1956.1.1.~2020.12.31.)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1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민등록상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신청 시에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의 경우 신청인의 수급증명서 사본,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의 경우 장애인 복지카드 또는 장애인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리인 신청 시에는 대리인 신분증과 위임장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