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국제로타리 3620지구 홍성홍주로타리클럽은 지난 17일 홍동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제로타리 3620지구의 보조금사업의 일환으로, 홍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협력하여 진행됐다. 면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를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난방유가 전달됐다. 오창영 홍성홍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마음만큼은 따뜻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손을 내밀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홍주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 오창영 31대 회장의 취임과 함께 87명의 회원들이 힘을 모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원사원·장합사원을 이어가고 있다.
(내포투데이) 서부면은 지난 15일 남당리 공용주차장에서 서부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숨은자원 모으기를 실시하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화물차 및 집게차를 동원해 방치된 빈 병과 고철, 폐지, 영농철을 맞아 농경지 근처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과 농약병을 집중 수거해 숨은 자원 50톤을 발굴하며 자원 재활용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임일영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우리 주변에 방치된 폐자원을 자원화해 환경을 보존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영현 서부면장은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숨은자원 모으기에 성실히 임해준 새마을지도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숨은자원 모으기와 꾸준한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부면을 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내포투데이)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이 군수는 지난 14일 국회를 방문해 강승규 국회의원, 엄태영 예결위원, 성일종 국방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주요 내년도 군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 군수가 건의한 사업은 ▲용봉산 포레스트 어드벤처 목조건축 실연사업 ▲홍주읍성 복원·정비 ▲홍성군 자연장지 조성 ▲홍성명동상가 공영주차장 조성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설립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등 총 6건이다. 특히 ‘충남의 제2 금강산’으로 불리는 용봉산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산 목재를 활용한 가족형 숲 놀이시설 조성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충남도와 협력하여 추진 중인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와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에 대해서도 내포신도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필수 사업임을 강조했다. 이용록 군수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홍성군에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에 여러 방안을 강구하겠다”며“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되는 날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다자녀가정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문턱을 크게 낮추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 다자녀 가정 지원 조례' 개정에 따라 무주택 다자녀가정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다자녀 기준이 기존 3자녀 이상 가정에서 2자녀 가정으로 완화됨에 따라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수혜 가구도 두 배로 늘린다. 지원 대상은 홍성군에 주소를 둔 18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기준중위소득 120%이하(4인가구 기준 6,875,000원) 무주택 다자녀가정으로, 지원 가구는 기존 10가구에서 20가구로 확대된다. 선정된 가구는 주택 전·월세자금 실 대출 이자를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장 5년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1촌 직계혈족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가구, 유사사업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11월 29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중위소득 수준, 부양 자녀 수, 전년도 미지원 가정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13일 호스릴 소화전 사용법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산불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군 산림녹지과와 광천읍 주민·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읍·면 산불감시원 및 산불담당자, 홍성소방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호스릴 소화전 사용법 교육과 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차량 산불현장지휘시스템을 활용해 드론으로 실시간 현장 상황을 송출하고 계도 방송을 실시하는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산불 대응 체계도 점검했다. 홍성군은 관내 산림 인접 지역에 축사와 비닐하우스 등 화재 위험 요인이 많이 분포해 있어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고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큰 만큼, 이번 훈련이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기후 변화와 영농 부산물 소각 등으로 산불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교육이 홍성군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교육을 받은 주민들이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산불 진화대 역할을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전국 최초로 설립되는 발달지연 아동 전문 지원시설 ‘(가칭)감각통합지원센터’의 새 이름을 찾기 위해 11월 26일까지 명칭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제출하면 된다. 1인당 1개의 명칭을 제안할 수 있으며, 대표성과 상징성, 친밀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선정된 작품에는 최우수상 1명(30만원), 우수상 2명(각 20만원), 장려상 3명(각 10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가칭)감각통합지원센터는발달지연 아동을 위한 조기검사는 물론 언어·인지·감각통합·심리·그룹(사회성)·발달놀이 등 영역별 전문치료와 사후관리까지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시설이다. 이용록 군수는 “아동의 발달지연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선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며“센터의 정체성과 비전을 잘 담아낼 수 있는 참신한 명칭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14일 관내 3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776명을 대상으로 ‘토닥토닥’ 응원키트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 자기주도적 자원봉사 동아리 ‘스펙트럼’과 ‘귀한’의 후배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수험생들에게 직접 응원키트를 전달하며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1년간 수험생들을 지도한 3학년 교사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응원키트는 수능응원 및 키트 안내문, 에코가방, 카스테라, 캔커피, 응원 손거울, 립밤, 양말목 꽃 키링 DIY키트, 초콜릿, 스낵키트 등 총 9종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캔커피(커피홍), 응원 손거울과 립밤(읍·면·대학 자원봉사 거점캠프), 카스테라(브레드홍), 스낵박스(두더지봉사대) 등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돼 의미를 더했다. 방은희 센터장은 “오랜 시간 열심히 준비해 온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응원키트 제작에 참여해 주신 봉사단체와 거점캠프활동가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현기
(내포투데이)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과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오는 11월 20일 학술 심포지엄 ‘고암 이응노의 작품 세계와 지역성 모색’을 개최한다. 2024년은 고암 탄생 1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지난 1월 홍성군과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은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고암의 고향 생가터에 자리한 홍성군 이응노의 집과 이응노미술관·이응노연구소가 소속된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은 협약을 통해 고암의 폭넓은 예술 세계를 미학적·사회적 측면에서 심도 있게 조명하며 연구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고암의 작품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다. 특히 이응노의 집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 미술사적 연구와 함께 고암의 예술적 뿌리가 된 고향 홍성과의 연계성을 집중 조명한다. 심포지엄은 총 2부로 구성되며, 제1부에서는 황효순 이응노연구소 소장과 이안나 명지대 소속 독립연구자가 발표에 참여해 고암의 작품 세계를 탐구한다. 제2부에서는 김경수 청운대 교수와 황선익 내포조형예술연구소 소장이 지역학적 연구를 통
(내포투데이) 홍성군민의 78%가 홍성군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에 대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7일부터 10월 18일까지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7.7%가 긍정 답변으로 군정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5년 홍성군 재정운영 방향에 대해 ▲건전재정 운영을 위한 균형재정 운영(34.8%) ▲신규사업 억제 및 가용재원 범위 내 긴축재정 운영(30.1%)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채 발행에 따른 투자 확대(22.2%)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정부의 강력한 건전재정 기조하에 지방교부세 예산 대폭 감소 등 악화된 지방재정 여건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홍성군이 투자한 분야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나타내는 분야는 ▲사회복지(16.2%) ▲문화·관광(14.6%) ▲일반 공공행정(10.4%) 순으로 조사됐으며, 2025년도에 가장 관심을 두고 투자해야 할 분야는 ▲환경(12.8%) ▲문화·관광(12.4%) ▲사회복지(9.8%)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기후 변화에 따른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13일 금당초 29회(회장 유희전)와 홍동중 25회(회장 이상덕) 동문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홍성사랑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당초 29회·홍동중 25회 동문회는 홍동지역 졸업생으로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매년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동문 간 친목을 도모해 오고 있다. 금당초등학교 29회 유희전 회장은 “지난 3일 개최한 체육대회 수익금을 지역과 후배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장학금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용록 이사장은 “의미 있는 기부를 해주신 동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을 홍성지역 후배들에게 잘 전달하고, 우리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장학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사랑장학회는 2005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3,5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약 39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지역 인재 육성이라는 설립 취지를 충실히 이행하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홍성연합의원(원장 조성욱)이 지난 13일 1천만원 상당의 쌀(10kg, 294포)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매년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쌀을 기탁하고 있는 홍성연합의원의 이번 기탁 물품은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와 저소득 가구, 그리고 푸드마켓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성욱 원장은 “겨울철을 맞아 소외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실천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연합의원 조성욱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탁받은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들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KAIST가 13일 홍성군 내포첨단산업단지에 ‘KAIST 모빌리티 연구소’를 개소함에 따라 홍성군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과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개소식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이용록 홍성군수, 이광형 KAIST 총장을 비롯해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연구원 등 주요 국책연구기관과 모빌리티 기업 관계자, 연구소 입주기업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문을 연 연구소는 지난 4월 충청남도-홍성군-KAIST가 체결한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앞으로 ▲지역 창업기업 애로사항 해소 및 기술개발 지원 ▲모빌리티 분야 선도 연구개발 ▲미래 유니콘기업 육성 ▲지역 창업기업 육성 지원 ▲내포 과학영재학교 설립 지원 등 다각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홍성군은 연구소 설립·운영을 통해 2027년까지 미래 유니콘기업 20개소와 지역 창업기업 24개소가 내포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연구소가 산·학·연 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관광객 55만명 기록을 세운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통해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한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홍성지역자활센터의 다회용기 식기세척 서비스 ‘푸른약속’을 통해 축제에서 전체 방문객 55만 명 중 29만 명이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푸른약속’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먹거리존 내 반납처 7곳과 클린존 3곳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29만개의 다회용기를 효율적으로 수거해 세척 후 공급했다. 특히 철저한 위생 관리를 위해 수거·애벌 세척-초음파 와류 세척-고온·고압 세척-열풍·고온 소독-ATP 오염도 검사-포장·배송 등 6단계 표준 세척 시스템을 운영했다. 공공기관 다회용컵 대여서비스를 시작으로 카페, 배달음식점, 행사장, 장례식장, 단체급식업체, 어린이 식판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푸른약속’은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지역 내 쓰레기문제 해결하고 저소득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자활·자립의 길을 열고 있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푸른약속의 활약으로 축제 기간 생활폐기물이 획기적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오는 16일 군민들의 배움과 나눔이 어우러지는 ‘2024년 홍성군 평생학습 한마당’을 홍성군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 평생학습도시 홍성의 대표적인 행사인 평생학습 한마당은 지역 내 평생학습기관·단체, 학습동아리, 마을학교 등에서 활동하는 학습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6개의 특색 있는 원데이클래스, 19개의 체험 부스, 문화 공연, 학습 성과 전시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문해교육 도전 골든벨, 인생네컷, 캐리커처, 풍선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평생학습 한마당이 군민들이 배움의 기쁨을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배움이 있는 삶, 더불어 살고 싶은 평생학습도시 홍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가을을 맞아 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e홍성장터’에서 대대적인 농특산물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1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신선한 햅쌀과 김장철 필수 재료인 새우젓, 홍성마늘 등 제철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최대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35% 할인 쿠폰을 1인당 2매씩 제공하며, 할인 쿠폰은 총 400매 한정으로 선착순 발행된다. 특히 신규 입점 상품에는 별도의 30% 할인 쿠폰 지급과 함께 우수 구매 후기 작성자에게는 1만원 적립금을 제공하고, 모든 구매 금액의 3%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혜택까지 더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파격적인 할인율로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앞으로도 홍성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리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