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에서 내포 롯데캐슬 아파트가 ‘분양 부문’의 영예를 안아 3년 연속 선정되며 홍성군의 우수한 주거 환경과 공동체 문화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07년부터 시작된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 사업은 입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문화 조성, 에너지절약을 통한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충남도에서 매년 선정하고 있다. 선정 과정은 사용검사 후 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현지 평가를 실시하며 ▲관리 투명성 ▲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육아·고령 친화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위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엄정하고 공정하게 평가하여 선정한다. 선정된 단지에는 3천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공동주택 단지 내 시설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공동주택 관리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내포 롯데캐슬 아파트의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을 매우 뜻깊게 생각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3일 230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고독사 위험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1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표창을 받았다. 특별 강연자로 나선 명지대학교 김향숙 교수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 등 실제 복지 현장의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감 있는 강연을 펼쳤다. 또한 발견이 늦어져 고독사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민관 협력 차원의 지원방안, 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지역복지의 선구자로서 명확한 역할을 확립하고 사명감을 고취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홍성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과 신고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이장, 부녀회장 등 지역 주민으로 구성되어 현재 홍성군에는 976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회적 고립 가구는 고독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발굴이 쉽지 않아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1947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국토의 변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과거 항공사진을 디지털화한 시계열 정사영상을 추가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구축된 시계열 정사영상의 공백을 메우는 작업으로, 항공촬영을 실시하지 않았던 특정 연도와 지역이 존재함에 따라 산림청의 산림공간정보(1972년~2001년) 촬영분을 활용하여 2019년에 구축한 시계열 정사영상의 추가분을 제작할 계획이다. 시계열 정사영상은 단순한 사진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이는 국토변화의 중요한 증빙자료로, 지적재조사, 도시계획, 인허가, 지목변경, 건축물 양성화, 과거 토지이용 상황 파악 등 다양한 행정업무에 활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군민들에게는 고향과 거주지의 변화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추억을 제공하고 이웃 간 토지 점유 분쟁 시 갈등 해결의 도구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현재 구축된 시계열 정사영상은 충청남도 공간정보포털의 지도서비스 내 시계열 정사영상 메뉴에서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조양문의 1977년과 현재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으며, 홍성군의 발전 과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내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군이 지역의 특색 있는 마을축제로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 문화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9월 7일 은하면과 갈산면에서 각각 제10회 은하봉 들돌축제와 제3회 메밀꽃·무궁화꽃 축제가 개최된다. 은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되는 은하봉 들돌축제는 2015년부터 시작된 마을의 자랑거리로, ‘돌덩이’를 들어 올려 장사를 가린 전통 민속놀이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독특하고 경쟁력 있는 축제로 자리잡았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들돌 장사대회 ▲들돌 퍼레이드 ▲들돌 이야기 마당극 ▲떡메치기 ▲찾아가는 공연 樂樂‘드로잉 퍼포먼스’등 각종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마련되어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 갈산면 동산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제3회 메밀꽃·무궁화꽃 축제는 마을의 고유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축제다. 마을 주변의 계절 꽃으로 꾸민 꽃길과 황톳길을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한궁 ▲투호 ▲고무신 던지기 ▲짚 꾸러미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색소폰 연주 등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이 어우러져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
(내포투데이) 광천읍이 제11회 홍성 전국주부가요제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지역 대표 축제인 제29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는 광천 김과 토굴새우젓이 맞손을 잡은 통합 축제로 거듭나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축제의 서막을 여는 전국주부가요제는 이주여성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모든 주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홍성군청-광천읍-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10월 2일까지 이메일 또는 광천읍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주부가요제는 10월 8일 예선을 거쳐 10월 19일 본선 무대로 펼쳐지며,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어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이 예상된다. 정동규 광천읍장은 “올해 11회를 맞는 홍성 전국주부가요제가 지역 주부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지역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수산물 소비 촉진의 계기가 되길
(내포투데이) 홍성읍이 전기 노면청소차를 차량 적응력 향상 및 문제점 파악을 위해 1개월 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9월부터 전기 노면청소차의 정식 운행을 개시했다. 전기 노면청소차 운영은 시가지 도시계획도로 약 40km 구간의 소형쓰레기 잔해물, 낙엽, 미세먼지, 모래 등을 차체에 부착된 솔을 이용하여 진공 흡입하는 형태로, 환경미화원의 전문적 운행하에 추진 중이다. 운영주기는 월·수·금 주 3회 간격으로 실시 중이며, 잔해물이 많을 경우 더 자주 운행될 수 있다. 노면청소차 운행을 통해 그동안 간과하기 쉬웠던 도로 가장자리의 쓰레기 잔해물까지 깔끔하게 제거함으로써 도시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환경미화 행정서비스의 품질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두철 홍성읍장은 “전기 노면청소차의 정식 운영으로 홍성읍이 한층 더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 여건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홍성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장학금 및 물품 기탁 행렬이 이어져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3일 신한에스엔지(대표 최용성, 심재현)는 500만원 상당의 10kg 쌀 200포를, 신건호멸치(대표 장성일)는 1,000만원 상당의 멸치 1.5kg 300박스와 홍성사랑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관내 저소득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한에스엔지는 국토교통부 공장인증 1급, 중방식 도장장을 보유한 강구조물 제작 전문회사로, 2008년 강구조물 전문건설업으로 출발하여 해외공장 사업 수주와 공장 증설 등 규모 확장을 통해 올해 6만 평 규모의 홍성공장(홍성군 구항면)을 인수하여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을 제조하고 있다. 최용성, 심재현 신한에스엔지 대표는 “지역 사회와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회사 경영이념에 따라 기부를 결정했다.”라며“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끊임없는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건호멸치는 홍성군 갈산면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건어물 및 관련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2023년 한국소비자 베스트브랜드대상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홍성국민체육센터와 홍성반다비 수영장의 개장을 앞두고 모두가 평등한 ‘체육도시’ 메카로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추진된 홍성국민체육센터는 군민들의 다양한 체육활동 수요에 대응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18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홍성읍 홍덕서로 78 일원에 건립됐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면적 4,009.67㎡ 규모로, 지하 1층에는 볼링장(16레인), 기계실, 지상 1층에는 다목적실, 체력측정실, 지상 2층에는 실내체육관과 휴게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 중이며, 9월 중 볼링장 시설에 대한 사용수익허가 행정절차를 거쳐 10월에 공식 개관 후 군민에게 본격 개방, 사용될 예정이다. 인구 및 여가시간 증가로 인한 생활체육(수영장) 수요를 충족하고, 국민통합시대에 발맞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융화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홍성반다비 수영장도 개장을 앞두고 있다. 홍성국민체육센터 인근에 준공되는 홍성반다비 수영장은 16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지하 1층부터 지상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3일 초등학교 2학기 개학을 맞아 홍성경찰서, 홍성교육지원청 등 관내 관공서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홍성초등학교 정문 일대에서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아이 먼저!’ 캠페인과 연계하여‘일단 멈춤, 아이 먼저’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통행 안전수칙 준수와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날 50여 명의 참가자들은 등교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50분간 어린이보호구역 통행 차량에 안전수칙 안내, 통학로 안전상태 점검, 등교생 홍보물품 전달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질서 확립에 나섰다. 군은 오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관내 초등학교에서 개학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 모두의 교통안전 인식이 높아지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습관이 형성되어 안전한 통학로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홍성군민 모두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청렴한 홍성 구현을 위해 군의 의지와 노력을 담은 청렴 서한문을 2,500여 군민에게 발송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발송 대상은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년간 군에서 업무처리를 경험한 공사·용역업체, 보조사업자, 재·세정 및 인·허가 민원인 등이다. 서한문에는 ▲2023년도 홍성군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국제 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획득 ▲홍성군 공직자의 금품·선물·향응·편의 제공 및 특혜 금지 ▲청렴 홍성 구현을 위한 군민 동참 요청 등 군의 노력과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홍성군은 지난 4월 부패방지방침을 선언하고 200여 사업관련업체를 대상으로 해당 방침을 공유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용록 군수는 “홍성군민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군 900여 공직자는 공정·투명한 청렴 홍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따뜻한 마음만을 주고받는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가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전력·수도·통신 등 내포신도시의 핵심 기반시설물이 집약된 지하 공동구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일 공동구 현장을 직접 방문해 24시간 관리 시스템을 갖춘 통합감시 상황실 및 시설물을 특별 점검했다. 내포신도시 공동구는 도시 내 공장 및 주택 등에 공급하는 전력·수도·통신·지역난방 등의 공급관을 공동 수용하는 지하 터널로, 도시 안전과 미관 개선을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가핵심기반시설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외부 침입, 누수, 화재 등의 재난 및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공동구 통합감시 상황실에서 원격 실시간 모니터링과 감시 및 관리가 이뤄진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용록 군수는 공동구를 24시간 관리하고 있는 충남혁신도시지방자치단체조합 공동구관리팀 직원들을 격려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공동구는 내포신도시의 핵심 기반시설로, 군민 안전과 시설물 보호를 최우선으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공동구 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예방적 관리를 통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고 발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와 성분검사를 연중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사 규모가 신고 대상인 농가는 연 1회, 허가 대상인 농가는 연 2회 의무적으로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결과서는 3년간 보관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무료로 가축분뇨 퇴·액비의 부숙도와 함수율, 염분 등을 분석하고, 살포량을 산정해 시비처방서를 발급해 주고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대표성을 띤 액비를 공기층 없이 500ml를 병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종합분석실에 의뢰하면 된다. 서원탁 친환경기술과장은 “부숙된 퇴비의 농경지 살포를 위해서는 살포 전 액비검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라며“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종합분석실의 무료검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9월 20일까지 ‘2025년 저온유통체계 구축 사업’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5년 저온유통체계 구축 사업’은 농산물 유통과정에서 품질 저하를 방지해 상품성 향상과 소득 증대 및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산지 저온시설과 저온수송차량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자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업협동조합, 조합공동사업법인, 김치가공 업체 등이며, 농가와의 계약재배, 매취, 수탁, 수출 등을 통한 원예농산물 취급액(전년 또는 전전년)이 연간 5억원 이상인 업체이다. 지원 대상 품목으로는 긴급 수급 안정 품목(양파, 마늘, 사과, 배), 수출 스타 육성 품목(포도, 딸기), 김치 원료 품목(배추, 무) 그 외 원예작물(과수류, 채소류) 및 버섯류가 있다. 단, 화훼, 식량작물, 임산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산지 저온시설(예냉설비, 저온저장고, 저온선별장)의 신규 설치 및 개보수 ▲저온수송차량(원예 농산물 수송용 냉장탑차) 신규 구입 및 개조이며, 2025년 예산 범위 내 20개소 내외가 선정되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사
(내포투데이) 결성면 맹호농장은 지난 30일 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4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00kg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면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를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임인자 대표는“민족 명절 추석을 맞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영길 결성면장은“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눈 맹호농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풍원 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 지원과 적극적인 나눔 활동에 항상 앞장서주신 임인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맹호농장은 2024년 상반기에도 10kg 100포대를 기탁한 바 있으며, 매년 쌀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할 뜻을 밝혔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지난달 개최한 ‘공직자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과 연계하여 2일 군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직원모임에서 ‘물 절약 인식개선’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생활 속 물절약’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향후 군 주관 축제 및 행사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연계한 물 절약 인식개선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을 다짐했다. 올여름 이례적인 폭염으로 인한 물 사용량 급증과 향후 예상되는 극단적 기후변화는 군민 생활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이에 홍성군은 지속적인 물 절약 생활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수돗물 공급 과정에서 소요되는 막대한 에너지를 고려할 때, 물 절약이 곧 탄소중립 실현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용록 군수는 “물 절약의 필요성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공감과 실천이 우리 군의 탄소중립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모든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