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의회 이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8월 1일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개인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책임: 홍성군 자살 예방을 위한 통합적 노력⌟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부동의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통계청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자살 사망자는 1만 2천9백6명으로 하루 평균 35.4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홍성군은 2022년 자살 사망자 수는 51명, 인구 10만 명당 연령표준화 자살률이 37.4명이라고 말하며, 도 내에서는 자살률이 높은 지역이고 올해 2월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2023년 전국 지역 안전지수에서도 자살 분야 안전 등급이 5급으로 최하위 등급을 받았음을 언급했다. 이와 같은 자살 사망률이 높다는 것은 사회 구성원들이 어떠한 삶의 조건에 직면하는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또한 사회에서 그들에게 어떤 지원체계를 가졌는지 보여주기에 더 이상 자살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이자 사회의 책임이라는 인식으로 국가와 지자체가 나서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내포투데이) 홍성군의회 권영식 의원(국민의힘)은 8월 1일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조양로 테마거리 조성, 원도심 활성화의 마지막 퍼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권 의원은 테마거리는 관광인프라와 주변 상권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낸다고 말하며, 홍성군의 경우 관광산업 발전을 통해 원도심을 활성화하고자 홍주읍성과 K-락 디지털 스페이스 등 관광인프라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기에 충남혁신도시 지정과 서해선 복선전철의 개통 등의 여건 변화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이러한 사업들이 실제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각 인프라와 주변 상권을 연계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기에 이를 위해 조양로 테마거리 조성이 해결책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조양로는 홍성역과 홍주읍성의 조양문을 잇는 길로 전통시장과 명동상가 등 원도심 중심상권과도 접해있어 적합한 곳이라고 제언했다. 테마거리는 역사와 문화, 예술, 산업 등 지역의 특색을 발현해야 하며,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지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야 하기에 권 의원은 조양로 테마거리 조성 방안
(내포투데이)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9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의 특별 기획공연 ‘꿈꾸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아동들에게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함께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민요 부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아동들은 신나는 국악 선율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공연을 즐겼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악을 직접 경험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국악을 통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획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홍주문화관광재단과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은 향후 더 많은 어린이와 군민들이 국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홍성군드림스타트가 내포로타리클럽과 협력하여 지역 아동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3년 10월 양 기관이 체결한 협약에 따라 내포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매월 하루를 정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30일 홍성읍 소재 미용실 ‘프리스타일’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9명이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이날 이미용 지원을 받은 한 아동은 “3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아픈 친구들에게 기부할 생각”이라며“어려운 친구들을 돕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해 감동을 주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우리 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여러 사람들의 아름다운 재능기부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다님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31일 다님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교육실에서 ‘2024년 지역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장애인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장애인 자립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 자원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교육 프로그램 마련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윤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자립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활발한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영란 다님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장애인 자립생활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으며
(내포투데이) 홍성읍 주민자치회가 충청남도 도민참여예산으로 진행한 ‘서문마을 스토리텔링 환경개선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알리는 준공식을 31일 서문마을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서문마을의 역사를 담은 스토리텔링 벽화를 제작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다양한 이야기와 역사가 담긴 벽화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마을의 정체성과 역사를 되새길 기회를 제공한다. 성낙홍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문마을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하게 되어 기쁘다.”라며“주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두철 홍성읍장은 “서문마을의 이야기가 담긴 벽화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4년 중점 방침인 ‘우리 동네 중심의 복지서비스 구현’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40가구에 각 15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해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 기탁으로 진행된다. 박정숙 민간위원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저소득층의 고충이 크다.”며“이번 냉방비 지원이 취약계층의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호규 공공위원장은 “홍북읍 주민 개개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 촘촘한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복지수요를 반영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보행보조기 지원, 성인용 기저귀 지원, 세탁 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내포투데이) 은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1일 은하면 소재 청소년수련시설 ‘해피하우스’에서 지역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물놀이’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이자 해피하우스 대표인 배명민 대표의 제안으로 장마와 폭염으로 실내 활동으로만 제한됐던 아동들에게 방학 중 물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 대표는 아이들을 위해 사비로 치킨과 수박 화채를 준비했으며, 은하면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안전 요원을 맡아 행사를 지원했다. 참가 아동들은 “비가 많이 와서 실내에만 있다가 친구들과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맛있는 간식도 먹어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명민 해피하우스 대표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을 위해 앞으로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이번 물놀이 캠프는 무더위 속 아이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행사였다.”라며“앞으로도 우리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금마면은 지난 31일 폭염에 대비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적극 전개했다. 이날 금마면 직원들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온열질환 예방 및 대응 행동요령을 널리 알리고 무더위쉼터 이용을 독려했다. 또한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까지로 연장 운영하도록 권고하고, 경로당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이웃 간 안부 확인을 장려했다. 주광택 금마면장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며“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숙지하시어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고, 이웃 간 안부 확인으로 서로를 살피는 공동체 정신을 발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의 전통주 산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25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된 ‘2024년 제1회 충남 술 발전 포럼’에서 홍성군의 대표 전통주 중 하나인 ‘팔로미 소주 더오크 26’이 충남술 TOP10에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홈술·혼술 문화 확대와 개인의 취향이 뚜렷한 젊은 세대의 새로운 소비 형태로 인해 주류 시장에서‘옛것’으로 여겨졌던 전통주가 기존의 평범한 주류와 다른 매력으로 다시금 각광받고 있다.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제1회 충남 술 발전 포럼’은 전통주 산업의 육성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으로, 지난 6월 충남 지역 양조장에서 선정된 증류주 중 뛰어난 맛과 향으로 열 손가락에 꼽히는 2024년 충남술 TOP10을 블라인드 테스팅을 통해 선정하고 이번 포럼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중 홍성군을 대표하여 2024년 충남술 TOP10 증류식 소주 부문에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팔로미(주)의‘팔로미 소주 더오크 26’은 옛 선조들의 전통기법 그대로 지역 농산물인 고품질 ‘홍성쌀’을 주원료로 자연발효 숙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군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권익보호를 위해 고충민원 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7월까지 고충 민원 처리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을 완료하고, 2분기에 접수된 494건의 고충민원에 대한 사항별 점검관리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충민원이란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처분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해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주는 사항에 관한 민원이다. 홍성군의 해당기간 내 고충민원 처리율은 99.7%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접수된 고충민원의 61.5%가 교통·환경분야 및 허가 관련 민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불법주정차, 친환경 구역 주차위반 신고, 불법현수막 설치 신고가 주를 이루었다. 군은 최근 동일 사항에 대한 반복민원과 사인 간 분쟁으로 인한 해결이 어려운 민원이 증가하는 등 고충민원이 복잡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응하여 홍성군은 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민원 응대를 위해 업무 연찬과 주기적 교육을 실시하고, 불법 주정차 민원 대응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고정형 주정차단속 CCTV를 운영할 계획이
(내포투데이) 연일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홍성군이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폭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성군의 폭염 대책은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첫째, 야외 작업장에 대한 집중 관리다. 공무원, 경찰, 지역자율방재단이 합동으로 논·밭 등 야외 작업장을 수시로 순찰하며, 오후 무더위 시간대 작업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또한 가두방송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한 귀가를 유도하고, 폭염 대비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대책을 추진하여 건설 근로자 휴게 공간 마련과 안전점검 실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을 홍보하고 있다. 둘째,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건강관리 인력을 활용해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각 마을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더위에 지친 군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이용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셋째, 폭염 저감 인프라 확충이다. 군은
(내포투데이)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7월 31일부터 농산물 가공상품 개발 교육 및 컨설팅 대상자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가공상품 개발과 관련된 이론교육, 컨설팅, 품평회 3단계로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2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3회에 걸친 이론교육이 진행된다. 이후 사업계획서 발표를 통해 선발된 6개 팀에게는 4차례의 심층 컨설팅 기회가 주어진다. 컨설팅 완료 후에는 시제품 평가회를 통해 시제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여 상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으로 마무리된다. 교육의 특징은 단순한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상품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참가자들은 상품 기획부터 개발, 피드백 수렴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실질적인 상품 개발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농산물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교육”이라며“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참가 신청은 홍성군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
(내포투데이) 홍성읍이 관광객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안전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8월 9일까지 관내 공중화장실 10개소에 대한 안전·편의시설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이용객 증가에 따른 공중화장실 편의시설 미비점 점검 및 범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주기 강화 등이다. 특히 편의용품(비누, 화장지) 비치 여부 등과 화장실 내·외부 청결 상태를 지속 점검하여 화장실 이용 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 하에 화장실 내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사항은 현장 즉시 개선 조치하고, 중대사항은 수리·수선을 통하여 문제점 해결 시까지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점검 기간 이후에도 연중 청소인력을 배치하여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두철 홍성읍장은 “홍성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과 편의를 강화하고, 이용객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홍성군드림스타트와 홍성성당이 지난 27일 홍성성당에서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튼튼 건강 영양간식 지원사업 ‘한마음 사랑잇기’행사를 개최했다. ‘아이튼튼 건강 영양간식 지원사업’은 방학기간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이 포함된 20가구에 영양간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2년 여름방학부터 시작해 5회차를 맞이했다. 영양간식 꾸러미는 육류, 건강빵, 밀키트 등으로 구성되어 태윤식당에서 후원한 국밥도 함께 전달됐다. 홍북성당, 광천성당, 홍성성당의 자원봉사자들이 여름방학 4주 동안 주 1회씩 각 가정을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한다. 홍성성당 김종원 주임신부는 “성장기 아이들이 영양성분을 골고루 갖춘 제대로 된 식사로 여름방학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와 홍성성당에 감사드린다.”며“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