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광천읍 소재 저소득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성인용 기저귀를 지원했다.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성인용 기저귀 지원사업’은 2024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배변 관리가 어려운 노인들에게 자존감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협의체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장 및 부녀회장 등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평소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개인별 맞춤형 기저귀를 전달했다. 정동규 광천읍장은“이번 사업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된 어르신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지 못한 채 홀로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모두 감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완전히 해소될 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편안한 마음으로 일상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결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최진호 주민자치회장과 유영길 결성면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서는 공필재 부면장의 면정 홍보사항 소개에 이어 10월 중순 예정된 주민자치회 선진지 견학 일정 조율 및 11월 주민총회 개최 안내 등 하반기 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호 결성면 주민자치회장은 “회의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을 비롯한 참석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하반기 선진지견학, 주민총회 등의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자치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길 결성면장은 “면정 발전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총회와 주민자치회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은 28일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홍성역을 ‘충남도청홍성역’으로 개정해야 한다는 역명 개정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충남도의 적극적인 지지를 촉구했다. 이상근 의원은 “서해선 복선전철 10월 개통을 앞두고 역의 명칭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 충남도청이 홍성 구역에 소재하고 있는 사실만으로 홍성역의 역명은 ‘충남도청홍성역’으로 개정돼야 함이 옳다”고 피력했다. '철도 노선 및 역의 명치 관리 지침'에 따르면 역명은 일반적으로 행정구역 명칭, 역에서 인접한 대표적 공공기관 또는 공공시설의 명칭으로 정함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실제로 전국적으로 행정구역 밖에 있는 공공기관 또는 공공시설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역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이 의원은 “이처럼 ‘충남도청홍성역’으로 명칭을 개정하는 것은 예산군과 협의할 사항이 아닐뿐더러 지역 간 갈등 발생 요인도 아니다”며 “충남도는 지난 10년 동안 ‘홍성군과 예산군의 합의가 있어야 역명 개정을 지원하겠다’는 일관된 대응으로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역갈등 해소를
(내포투데이) 홍성스카이타워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5월 14일 개장한 이후 8월 25일 기준 관광객 6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경제에 큰 파급효과를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군의 대표적 관광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홍성스카이타워는 실제 운영 87일 동안 입장료 판매로 2천만 원의 직접수입을 올렸다. 충남연구원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연구 분석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방문객의 간접소비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3개월간 최소 15억원에서 최대 2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입장료를 1,000원으로 책정하고, 홍성군민과 65세 이상 노인, 6세 미만 어린이, 다자녀가구 등에 대해 무료입장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고, 주변 지역의 간접소비가 늘어나면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남당항 해양분수공원과 홍성스카이타워를 해양권 관광 핵심시설로 육성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연간 120~13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와 이에 따른 경제적 기대효과는 최소 267억 원에서 최대 408억 원에 이를 것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홍성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하며 5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권 발행 확대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확대 발행되는 상품권은 지류형 15억원, 모바일형 35억원으로 구성되며, 구매는 9월 1일부터 가능하다. 19세 이상 성인은 지류와 모바일을 합산하여 1인당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구입할 수 있으나 모바일 상품권의 1인당 보유한도는 150만원으로 제한된다. 지류형 상품권 구매를 원하는 주민은 관내 농축협, 우체국 본점, 새마을금고, 신협, 하나은행, 보령수협 남당항지점에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다만, 발행액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으로 활력있는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29일 남문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입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서며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남문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는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꿈을 찾는 새봄둥지 남문동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38억원이 투입되어 지상 2층, 499.85㎡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의 주요 시설은 ▲1층 청년점포 및 공유오피스 ▲2층 중간지원조직(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사무실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1층의 청년점포에는 공방, 사진관 등 5개 업체가 입점하여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여 지역 내 청년들의 정착을 유도하고 자립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남문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가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시설로서 원도심의 문제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할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9월 6일까지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 신청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소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며, 지역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3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프랜차이즈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홍성군청 경제정책과 지역경제팀을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착한가격업소를 알고 있는 군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어 주민 참여도 가능하다. 군은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평가와 제외사유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군 홈페이지를 통한 업소 정보 공개 및 홍보 ▲배달료 지원 ▲카드 및 상품권 캐시백 ▲맞춤형 물품 지급 ▲위생·방역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최근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착한가격업소는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물가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하반기에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내포투데이) 홍성읍이 지난 26일 홍성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8월 이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조성우 오관13리 신임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조성우 신임 이장은 2014년부터 6년간 오관13리 이장을 역임한 경험이 있어 지역 사정에 밝고 주민들과의 소통에도 능숙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의 임기는 3년으로, 마을을 대표하여 행정의 최일선에서 읍정에 협력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명장을 받은 조성우 이장은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에 이임하는 박원규 전 이장은 2020년부터 오관13리의 이장으로 봉사해왔으며,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아왔다. 김두철 홍성읍장은 “그동안 홍성읍을 위해 헌신해 주신 박원규 전 이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새로 임명되신 조성우 이장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홍성읍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갈산면 농촌지도자회가 27일 회원 47명과 함께 전북 익산시 소재 우리밀영농조합을 방문하여 선진 농업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현장 견학은 농촌지도자의 발전적 사고를 함양하고, 선진 농업 기술과 가루쌀 생산단지의 체계적인 운영 방법을 학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제공하고 쌀값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병완 회장은 “농촌 인력의 고령화로 새로운 도전을 어려워하는 것이 현실”이라며“농촌지도자회는 꾸준한 연구를 통해 새로운 소득 작물 개발에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농업환경과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이번 견학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방안이 마련돼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분기에 추진 사업인 ▲난청어르신 LED초인등 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가스타이머콕 설치 ▲건강한 여름나기(삼계탕 지원) ▲시원한 여름나기(냉방비 지원) 등에 대한 평가와 4분기 계획 중인 ▲하반기 꾸러미 지원 ▲중장년1인가구 지원 ▲김장지원 ▲난방비 지원 등의 대상자 선정 및 효과적 사업추진 방법에 대한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이번 회의는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은하면은 27일 은하면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8월 이장회의 및 영농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회 은하면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협조사항을 비롯해 ▲2024년 주민세 납부 홍보 ▲민선8기 김태흠도지사 방문 안내 ▲추석맞이 마을 환경정비 협조 ▲제10회 대천마을 은하봉 들돌축제 개최 ▲2024년 농어민 수당 지급 안내 등 군정과 면정에 대한 업무협조 및 당부가 이뤄졌다. 아울러 광천농협 협조로 당면 영농 홍보와 간담회가 함께 진행됐다. 박영규 이장협의회장은 “은하면의 발전을 위한 일에 이장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해 면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면정을 위한 이장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내포투데이) 갈산면은 26일 갈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9개 마을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제2회 갈산면 주민총회 개최 및 의제접수 현황 ▲태풍 대비 사전 안전점검 ▲추석맞이 마을 환경정비 ▲2024년 상병수당 시범사업 안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안내 ▲축산 종사자 집합교육 안내 등 행정사항을 전달하고, 2024년 갈산면 이장단 선진지 견학과 제2회 홍성 갈산 옹기축제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홍성군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자살예방 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자살 문제와 현황, 자살 위기 대응 기술 등을 교육하고 각 마을이장이 생명지킴이로 활동하여 자살 안전망을 확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영민 이장협의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따뜻한 고향의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마을안길, 마을회관 등의 환경정비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9월 19일 예정된 갈산면 이장단의 중국 곤명 선진지 견학을 성공적으로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오늘 자살예방 교육을 받은 이장님들께서 생명지킴이로
(내포투데이) 홍성읍이 오는 9월 21일 개최 예정인 ‘제9회 홍성읍민 화합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지난 26일 홍성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홍성읍이장협의회와 홍성읍체육회가 연석회의를 열어 대회 준비 사항을 세밀히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각 마을 이장들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경기 종목 선정을 비롯한 주요 준비 사항들을 논의했다. 체육대회는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이며 제기차기, 공굴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48개 마을을 팀별로 나누어 진행함으로써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목표로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김완태 홍성읍체육회장은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철 홍성읍장은 “홍성읍민 체육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이번 체육대회가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
(내포투데이) 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6일 갈산면 지역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희망나눔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 불편으로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자유로운 이동과 안전한 외출을 보장하고 나아가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갈산면이장협의회와 협력하여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32가구에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오완근 공공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외부활동의 제약으로 인해 사회·정서적 위축과 소외감을 경험할 수 있다.”라며“이번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이 이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동선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기 지원을 통해 거동이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북읍은 지난 26일 신리2마을의 한성희 퇴임 이장에 공로패를 수여하고, 윤창섭 신임 이장을 임명했다. 이번 수여식은 홍북읍 이장협의회 월례회의에 맞춰 개최되어 이장협의회 회원들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퇴임하는 한성희 前 이장은 지난 3년 동안 신리2마을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일해왔으며, 특히 홍북읍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한 바 있다. 윤창섭 신임 이장의 임기는 3년으로 앞으로 마을을 대표하며 마을주민의 불편사항의 건의와 행정 홍보사항 안내 등 행정의 최일선의 봉사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창섭 신임 이장은 “선출해 주신 주민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사회 봉사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지역주민의 편의와 행복하게 살 권리를 함께 나누며 일하겠다.”고 밝혔다. 복호규 홍북읍장은 “그동안 홍북읍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한성희 이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윤창섭 신임 이장님께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 홍북읍을 만들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