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지난 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주도형 마을축제 추진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구·동 축제추진위원, 대전마을활동가포럼, 상인회, 문화 콘텐츠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2024년 마을축제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를 위한 의견과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민주도', '자원 연계', '마을 특색' 등을 적극 반영하여 6월 중 마을축제 지원 공모를 추진 할 계획이다. 김제선 청장은 “마을의 특색있는 이야기를 담아 주민, 상인,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지역상생형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마을 축제를 육성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주민 화합도모와 생동감 넘치는 중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작년에 10개의 동 마을축제와 8개의 문화행사를 지원했다.
(내포투데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 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대전시 중구민 토론회가 2일 소진공 이전 저지 투쟁위원회 주관으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발제를 맡은 장수현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이 토론인으로 참석했고 자생단체 대표, 관내 소상공인 등 100여명이 방청객으로 참석하여 소진공 이전과 관련된 현안과 그에 따른 구체적인 대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또한 현재 소진공이 입주해있는 대림빌딩 관계자도 토론회에 참석하여 한 개 층 임대료와 관리비 무상 제공, 소진공 직원 전용 엘리베이터 배정, 구내식당 비용 할인, 화장실 개·보수 등 소진공에서 유성으로 이전하려는 주요 명분인 직원복리와 처우 개선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대안을 제시했다. 장수현 위원장은“소진공 측에서 주장했던 궁색한 변명에 대해서도 이미 대림빌딩에서 대안을 제시한 만큼 소진공은 빠른 시일내에 입장표명을 해야할 것”이라며“이번 소진공 이전은 단순히 주변 상권만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 원도심을 비롯한 중구 전체의 생존이 걸려있는 문제로 중구민이 하나되어 투쟁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이번 달 말까지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중점 추진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환급이 불가하고, 환급 대상은 3월말 기준, 지방세 미환급액은 3,379건, 1억 1,233만 원이며,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과 폐차에 따른 환급(51%), 국세(소득세 · 법인세) 환급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47%) 등이 지방세 환급금 발생 주요 사유다. 지방세 미환급금 조회와 지급신청은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모바일 앱, 지방세입 ARS 납부안내시스템 또는 중구 세원관리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중구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신속하게 환급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대전 중구 내환급금 찾기’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제선 청장은“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를 찾아드리고, 지방세정이 보다 투명하게 운영되고 주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본격추진에 따라 참여 동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에서 익힌 경험을 더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추진과 관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중구의 서재'(작은도서관) 활성화 매니저 사업(도서관리 및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연계한 전문인력 3명을 선정하여 은행선화동, 목동, 대사동 작은도서관 3개소에 배치하였다. 김제선 청장은 “지역 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신중년 전문인력을 활용한 다양한 자체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라며,“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중구의 서재'(작은도서관) 활성화 매니저 사업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으며, ▲은행선화동 작은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그림책과 소통하며 감정표현하기, 자기 이해하며 꿈의 틀 만들기)과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납세자의 납세편의를 위해 5월 한달 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를 한번에 신고하고 납부할 수 있는 ‘신고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도움창구’는 구청 제2별관 1층에서 운영되며 소규모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안내문(신고서)을 받은 납세자에 한하여 1:1로 신고도움을 지원한다. 그 외 납세자는 관할 세무서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확정신고 기간 내에 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방문 없이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대상자는 ARS전화, 홈택스, 손택스 등으로 편리하게 신고 및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납부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023년부터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가 신설되어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합소득세 전담콜센터, 개인지방소득세 콜센터, 중구청 세원관리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청장은“도움창구 운영 등으로 납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역량강화 컨설팅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 역량강화 컨설팅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기관의 데이터 역량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서류심사 및 인터뷰를 통해 참여 의지, 현재 역량수준, 컨설팅 결과 이행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올해는 수요를 제출한 기관 중 총 30개의 기관이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행정안전부, NIA, 데이터기반행정 전문가 그룹 등 약 20명으로 구성된 역량강화컨설팅단을 통해 역량진단 및 결과 분석 보고서 작성, 기관별 맞춤 역량강화 계획수립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중구는 작년 컨설팅을 바탕으로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우수’를 획득했으며, 올해도 지원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업무체계의 기반을 더욱더 다지고, 내부의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 및 실행 역량을 한층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선 청장은 “이번 지원기관 선정을 통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29일 박성관 (前)부사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및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사돈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부회장과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을 비롯한 직원들도 참석하여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113호 가입을 축하했다. 전달받은 성금 1억원(5년 약정)은 중구 복지 브랜드 ‘희망 2040’으로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실천해온 박성관 (前)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보호체계 구축과 사회보장증진에 앞장서왔다. 박성관 (前)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제선 청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쾌척해주신 박성관 (前)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여 따뜻한 나눔이 넘치는 구민과 함께 기분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30일, 2024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의 건물과 부속 토지를 합산한 가격으로, 주택특성조사 및 가격산정,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을 거쳐 중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15,830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은 중구청 세정과, 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구 세정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할 수 있고, 접수된 이의신청주택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의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개별통지하고 6월 27일 조정 공시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기준 및 건강보험 등 각종 공적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꼭 열람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택가격의 적정성과 신뢰도 향상에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여권발급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몸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5월부터 여권접수'맞춤형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온라인 사전예약제'는 민원취약계층(만 7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을 대상으로 최대 4인까지(본인 및 동반인 3인) 중구청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 로그인 후 예약인 정보, 원하는 신청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면 신속한 신청·접수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평일 기준 10시~17시(공휴일 예약 불가)사이에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중구는 사전예약한 민원인이 대기하지 않고 예약전용 창구에서 여권을 신청·접수 할 수 있는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3개 여권접수 창구 중 한 곳을 ‘맞춤형 사전예약 전용창구’로 지정·운영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여권접수'맞춤형 온라인 사전예약제' 시행으로 민원 대기 시간을 단축시키고 민원인들이 좀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여권신청을 할 수 있을것”이라며“앞으로도 구민 눈높이에 맞춘 공감 행정을 통해 민원인들이 더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권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해충들의 활동 시기와 번식 속도가 빨라지는 추세에 대응하여 작년보다 한 달 빠르게 선제적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4월 29일부터 11월까지 편성한 민간대행 주간 5팀, 야간 2팀의 방역팀을 활용해 하천변, 주택가 하수구, 수풀 등 위생해충 취약지역에 잔류분무 소독과 연무 소독을 병행하여 방역소독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중구는 지난 1월부터 보건소 자체 2개의 방역팀을 편성하여 현재까지 해충의 주요 서식지인 정화조, 하수구, 물 웅덩이를 중점으로 유충구제를 조기에 살포함으로써 유충의 원천적 제거를 위해 전력을 다해 왔으며, 특히 모기를 비롯한 각종 해충의 활동이 본격화되는 여름철에는 보건소 방역반 2팀, 민간대행 방역반 7팀을 운용해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방역 취약지역과 민원 발생지역을 중점으로 본격적인 방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제선 청장은 “효율적인 방역소독을 통한 위생해충 방제로 위험요인을 조기 차단해 감염병 예방 및 위생 해충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