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천안시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동주택의 안전성 확보와 예방·대응 강화를 위해 종합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특히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동주택 안전점검 강화 ▲화재대응 시스템 구축 지원 확대 ▲공동주택 관리자 교육 확대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설치 장소 적정성 사전 검토 등을 추진한다. 시는 지하주차장을 보유하거나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다음 달 중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항목은 지하주차장 내 소방시설 및 충전시설 유지·관리 상태, 전기·가스설비 안전관리 상태, 피난계단 등 대피공간 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을 통해 화재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점검 결과 미흡 사항 발견 시 신속히 개선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내년부터 공동주택 단지 내 화재 대응 시스템 구축 지원을 확대한다.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에 화재 감지 및 경보설비를 설치하고 지하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등을
(내포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집현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회장 김종언)와 공주시 운영위원회(회장 임종섭)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돕기 위해 총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에서 200만 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공주시 운영위원회에서 300만 원을 각각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탁식 이후에는 공주시 상황실로 자리를 옮겨 차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탁은 건설업계 종사자들이 누구보다 수해 복구의 어려움과 절박함을 절실히 체감하고 있는 만큼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추진됐다. 특히 대한전문건설협회 공주시 운영위원회는 지난 2023년 공주시 집중호우 피해 당시에도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복구 현장에 중장비를 긴급 투입하는 등 신속한 복구에 앞장선 바 있다. 이와 함께 두 단체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김장김치 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종
(내포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28일 청소년센터 행복누림에서 16개 읍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주제로 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석중 대표는 이날 교육에서 “고독사 예방은 무엇보다 이웃의 작은 변화를 빨리 발견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최일선에서 사회적 안전망의 핵심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장례행정복지과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BS ‘김현정의 뉴스쇼’ 등 다양한 방송 매체를 통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식 개선에 앞장서 온 전문가다. 한편, 공주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읍면 단위에 구축된 무보수 명예직 인적안전망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통장, 새마을위원, 자원봉사자, 집배원,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수도·가
(내포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공주시 우수 농·특산식품 태국 홍보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전은 지자체 최초로 해외 라이브 스트리밍을 도입해 현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해외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공주 친환경 블루베리 라이브 홍보 방송’은 23일 태국 방콕 Marriott Marquis Queen’s Park에서 개최됐다. 이번 방송은 틱톡·유튜브·인스타그램을 통한 동시 송출로 진행됐으며, 틱톡 생방송 동시 접속자 수 1,600명, ‘좋아요’ 2만 8,500건 이상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태국의 유명 인플루언서와 파티쉐가 참여해 블루베리를 활용한 에이드, 타르트, 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현지 시청자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공주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의 긴밀한 브랜딩 협업을 통해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공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청정 자연이 빚어낸 블루베리의 프리미엄 가치를 함께 전달했다. &nbs
(내포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관에서'2025년 세종·부산지역 공공기관 보건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세종시설공단이 주관하고 부산광역시청, 상수도사업본부, 부산시설공단, 부산환경공단,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기장군도시관리공단 등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이 참석하여, 행정수도 세종과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의 대표 공기업들이 시민과 근로자를 위한 안전·보건 증진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논의 의제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개정에 따른 기관별 대응 방안 공유 ▲선진적 건강진단 사후관리 논의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방안 ▲기타 보건분야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개정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의 폭염작업 기준과 사업주의 보건조치 의무 강화 내용을 중심으로 공공기관이 앞장서 폭염 대응체계를 마련해 현장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공단 조소연 이사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폭염은 단순한 기상 문제가 아니라 근로자 건강과 안
(내포투데이)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만수산자연휴양림 휴양시설을 확장해 오는 9월 3일부터 신규 숙소 ‘밤나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마련된 밤나무실은 기존 산림문화휴양관 1층 회의실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했으며, 최대 14명이 이용할 수 있다. 내부는 방 2칸, 화장실 2개, 거실과 주방, 야외 테라스로 구성되어 단체 이용객이 편리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만수산자연휴양림은 2023년 산림청이 선정한 ‘휴양하기 좋은 100대 명품 숲’에 이름을 올린 곳으로, 2024년 한 해 동안만 5만여 명이 찾는 인기 휴양지다. 이번 숙소 확장은 성수기와 주말 예약이 어려웠던 단체·모임 고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상철 이사장은 “만수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17동, 산림문화휴양관 4실, 야영 덱 20곳, 원두막 8곳, 다목적 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라며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설 이용 및 예약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만수산자연휴양림 또는 숲나들e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포투데이) 부여군은 지난 8월 28일 부여군 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에서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굿뜨래농업대학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농업을 통한 미래 농업기술 혁신을 다짐하고, 세대 간 화합과 교류를 통해 농촌 발전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2025년 굿뜨래농업대학 한마음대회는 ‘미래 선진 농업기술 혁신 가속화를 위한 리더십 배양’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총 400여 명의 졸업생·재학생·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풍성하게 진행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사랑 나눔 행사 ▲중식 ▲명랑운동회 ▲어울림한마당 ▲폐회식까지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 내용 중 ‘사랑 나눔 행사’에서는 기수별로 준비한 부여 농특산물 228점을 모아 부여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굿뜨래농업대학의 따뜻한 나눔도 실천했다. 최기원 총동문회장은 “한마음대회를 통해 굿뜨래농업대학 선·후배 간 유대감이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지도자 양성을 위해 동문회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
(내포투데이)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는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와 함께 8월부터 12월까지 ‘초록리본 나눔상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기후 위기 심화로 충남 지역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집중호우 피해에 대응하고, 재난 피해 가정과 복구 봉사자,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충청남도 15개 시군 새마을회가 주관하여 총 2만 상자 규모의 생필품 중 부여군에 1,300상자를 배부할 계획이다. ‘초록리본 나눔상자’에는 세탁세제, 칫솔·치약, 샴푸, 비누, 명절선물 세트 등 약 70만 개의 생필품이 담긴다.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재난 피해 가구의 조기 생활 안정 ▲봉사자 사기 진작과 공동체 유대 강화 ▲대표 나눔 브랜드 육성 ▲도민·기업·기관의 후원 참여 확대 ▲성과 공개를 통한 신뢰도 제고 등 다양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에는 재난 대응 키트, 계절별 나눔 상자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나눔 구조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계협 회장은 “초록리본 나눔상자는 충청남도민의 따뜻한 정성과 연대의
(내포투데이) 충남 부여군은 지난 8월 27일 부여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2025년 부여군 축산인 한마음대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여군이 주최하고 부여축협이 주관으로,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지역 축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산농가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부여군 축종별 축산단체에서 젖소, 자돈, 염소, 닭, 초란, 수의약품 등을 경품으로 후원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에는 홍은아 부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원들과 김민수 도의원, 김기서 도의원, 정만교 부여축협장, 최강필 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본부장, 축종별 축산단체장, 축산농가 등 750여 명이 함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축산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축산 비전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축산 홍보 부스 운영 등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부여축협은 이번 행사에서 전달받은 쌀 화환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부여군은“축산업은 지역경제의 핵심 산업인 만큼 친
(내포투데이) 보령시는 지난 28일, 최근 기록적인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과 제한급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강릉시에 생수를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어려울 때 서로 돕고 아픔을 나눈다는 환난상휼(患難相恤)의 정신을 실천한 것으로, 강릉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됐다. 보령시는 농협 보령시지부, 보령시 농·축협, 보령수협, 대천서부수협이 후원한 생수 4만 2,208병(500ml)을 강릉시에 전달했으며, 이 생수는 가뭄으로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우선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자매도시는 단순한 자매결연의 의미를 넘어 동고동락(同苦同樂)하는 진정한 동반자”라며 “이번 지원이 강릉시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어려운 시기를 서로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하고 지속적인 상생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령시와 강릉시는 지난 202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해양레저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행정,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오고 있다. 보령시는 앞으로도 자매도시와의 인적
(내포투데이) 보령시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9월 1일 오전 9시부터 보령사랑상품권을 총 260억 원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지류 50억 원, 모바일 210억 원으로, 할인율은 기존 10%에서 15%로 상향됐다. 할인율 상향은 정부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지역사랑상품권 할인보전예산이 추가 지원되면서 가능해졌다. 기존 대비 국비 지원율이 2배 높아진 10%(인구감소지역 기준)에 지방비 5%를 더해 총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구매한도는 지류·모바일 상품권을 통합해 1인당 월 70만 원이며, 이 중 지류 상품권은 1인당 월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방지 방침에 따른 것으로, 부정유통에 취약한 지류 상품권 발행량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모바일 상품권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관내 자금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할인율이 15%로 대폭 상향돼 평소보다
(내포투데이) 충남교육청은 25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과 29일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공주)에서 ‘2025 충남 융합교육(STEAM) 동아리 중간나눔자리’를 열고 도내 초중고 24교의 활동을 공유했다. 이번 나눔자리는 단순한 중간보고가 아니라, 학생 주도 융합교육(STEAM) 교육의 성과와 과제를 교사와 학교가 함께 성찰하는 자리였다. 발표 주제는 인공지능(AI)과 로봇, 생태환경, 스마트 기술, 바이오헬스, 드론, 3차원(3D) 프린터 등 12대 국가 전략 기술과 연계돼 융합교육의 현주소와 가능성을 보여줬다. 융합교육(STEAM)은 학생이 실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과정을 설계하며, 첨단기술과 디지털 환경을 활용해 창의적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중간나눔자리는 이러한 교육 철학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무대였다. 참여 학교들도 저마다의 특색을 살려 활동을 선보였다. 천안쌍용초는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와 함께하는 기브잇(GIVE-IT) 마켓을 운영하며 인공지능을 생활 문제 해결에 접목했고, 해미초는 생태환경 역량 키우기 활동으로 지속 가
(내포투데이) 청양군은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한 ‘노쇼(No-show) 사기’ 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노쇼 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쇼(No-show) 사기’는 관공서, 군부대, 연예인 매니저 등을 사칭해 단체 예약이나 숙박·음식 주문을 한 뒤 실제로는 방문하지 않거나, 대리 결제를 핑계로 현금을 요구하는 수법이다. 최근 관내에서도 보건의료원 의사를 사칭해 현금을 갈취하는 등 실제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명을 투입해 관내 음식점을 직접 방문,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피해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 특히 업주들에게는 ▲예약자가 제시하는 명함이나 공문을 그대로 믿지 말고 반드시 소속·신분 확인하기 ▲어떠한 사유에도 현금 지급이나 계좌 입금 요구에 응하지 않기 등 구체적인 예방 수칙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름철 식중독 예방관리 요령을 함께 안내하고, 다가오는 청양고추·구기자축제를 앞두고 위생관리와 친절 서비스 제공도 당부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노쇼 사기는 지역 소상공
(내포투데이) 청양군은 평년보다 1~2도 높은 이례적 폭염이 9월까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시설원예농가의 선제적 대비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전국적으로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으며, 특히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도 고온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충청권을 비롯한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며, 일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 이상 오르고 열대야 현상도 이어지고 있다. 청양군은 2,716농가가 663.7ha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토마토, 수박, 멜론, 고추 등을 재배하고 있어 폭염 피해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차광 ▲환기 ▲냉방 등 3단계 관리요령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차광막 설치 시 시설 내부 온도를 최대 4℃ 낮출 수 있고, 환기팬·순환팬 가동으로는 최대 6.4℃까지, 포그냉방 시설은 4~8℃까지 온도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농업인 건강 보호를 위해 ▲낮 12시~오후 5시 시설 내 작업 자제 ▲20분마다 수분 섭취 ▲고령 농업인의 경우 2인 1조 작업 등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
(내포투데이) 청양군은 오는 10월 1일 개최되는 제64회 청양군민의 날 및 제23회 칠갑문화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군은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3회 칠갑문화제 실무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윤여권 부군수를 비롯해 각 실‧과 팀장 및 읍‧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제 추진 방향과 세부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부서별 역할과 협력 사항을 점검했다. 행사는 오는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양 백세건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제64회 군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개막식에서는 읍·면이 참여하는 입장 퍼레이드와 전통 퍼포먼스·풍물공연이 펼쳐지며, 이어 군민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민속놀이 마당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한궁, 오재미 등 전통놀이가 마련돼 군민 참여형 축제로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칠갑가요제가 열려 군민들의 노래 실력을 선보이고, 초청 가수 공연도 이어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