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논산시는 지난 26일 논산시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시에 연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논산시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과 엄마순찰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오거리, 버스터미널 이용객과 인근 상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과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신고전화 129', '복지위기 알림 앱'등을 홍보하며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위기에 처한 이웃을 빠르게 찾아내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공공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찾아가는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논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관내 상습 침수지역 9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이 중 3개소에 대형 양수기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양수기가 배치된 곳은 ▲건양대학교 의공학과 서문 앞 ▲관촉동 글램핑장 앞 ▲건양대학교 후문 횡단보도 앞 등 3곳으로, 집중호우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상시 운영 체계로 관리될 예정이다. 또한, 나머지 6개 침수 우려 지역에는 예비 장비 2대를 탄력적으로 운용해 기상 상황에 따라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은진면 교촌리, 방축리, 가야곡 농공단지 등 예비 배치 지역의 경우, 지형적 여건상 상시 배치는 비효율적이지만, 수위 변화에 따라 즉시 장비를 투입할 수 있도록 사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이번 조치 외에도 관내 배수로 및 하수관로 사전 정비, 재난 대응 훈련, 민간 협업 체계 강화 등 다각도의 예찰 활동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5년간 반복된 침수 사례를 바탕으로 양수기 배치 지역을 결정했다”며 “논산시자율방재단과 민간 협업 체계를 통해 시민의 생명
(내포투데이) 논산시와 하나은행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26일 오후 3시 논산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세용 하나은행 대전영업본부 지역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실질적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엑스포 홍보 및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한 채널 공동 활용 ▲지역사회 공헌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엑스포와 연계한 금융서비스 개발 및 지역 상생 프로젝트 추진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이번 협약은 논산의 미래 농업을 선도할 엑스포의 성공을 위한 든든한 동행이자, 지역산업과 금융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상생 모델”이라며, “딸기엑스포가 세계 속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24일간 논산 시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안면중학교 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생(5‧6학년), 중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고입전형 안내, 고교학점제 이해 등 진로·진학고민 해결을 위한 ‘2025 태안교육지원청 찾아가는 고입진학 특강 및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고교학점제 이해 ▲대입의 이해 및 학습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고, 신평고등학교 김래홍 진로진학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참석한 보호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류재환 교육장은 “오늘 특강이 태안 안면 권역 보호자의 진로·진학 역량을 강화하고, 고교학점제의 정책을 이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교육공동체가 공동주도성을 발휘해 우리 지역 학생의 진학과 진로를 함께 고민할 때,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안교육지원청은 내달 2일에는 태안읍 권역 초․중학교 보호자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고입진학 및 고교학점제 이해를 주제로 제2차 2025 태안교육지원청 찾아가는 고입진학 특강 및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 설명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4일 태안교육지원청 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에서 관내 특수교사, 통합학급 담당교사, 특수교육지원인력 26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 담당자 직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자이로키네시스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는 특수교육 담당자의 전문성을 신장과 심신 회복을 목표로 진행됐다. 자이로키네시스는 의자와 매트를 이용해 전신 감각을 확장하고 본인만의 호흡과 흐름에 집중하는 운동이다. 연수 세부내용으로는 ▲자이로키네시스 운동을 위한 호흡법 알기▲아로마 오일을 통한 심신 안정 ▲본 운동 순으로 진행됐다. 류재환 교육장은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해 애쓰고 계신 담당자분들의 몸과 마음이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태안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 담당자 통합 연수 진행을 통해 모두 함께 협력하는 특수교육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서천군 장항읍새마을회는 지난 26일 장항읍 일대에서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개최하고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장항읍새마을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곳곳에 방치된 폐비닐, 고철, 영농 및 어업 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서정원 장항읍새마을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자원 순환에 대한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종석 장항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은 장항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실천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장항읍새마을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자원 순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내포투데이) 서천군은 지난 26일 종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2기 종천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총 34명으로 구성된 제2기 종천면 주민자치회는 이날 위원 위촉을 마친 후 김중복 씨(51세)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주민자치회는 향후 2년간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사업 발굴 등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김기웅 군수는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정 발전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채소가 좋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5일 해솔어린이집을 시작으로 2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영아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채소가 좋아!’는 채소 편식 예방을 목적으로 교육과 놀이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참여 영아들은 그림책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구연을 통해 채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키웠다. 아울러 실물 채소를 직접 보고 만져보는 오감 활동을 통해 채소에 친숙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며, ‘채소 도장 찍기’ 등의 놀이를 통해 흥미를 자연스럽게 유도했다. 원선임 센터장은 “식재료에 대한 경험이 적은 영아들에게는 채소를 먹기 전에 친숙해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채소에 대한 거부감 없이 즐겁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청운대학교가 위탁 운영 중이며, 6명의 전문 영양사가 관내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 사회복지 급식소를
(내포투데이)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는 지난 26일 서천군민체육관에서 ‘나눔의’ 회원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군협의회 임원, 13개 읍·면 위원장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행동강령 낭독, 표창 수여, 나눔의 시간, 인사말씀, 결의문 채택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김영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는 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며 신뢰받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서 진실, 질서, 화합의 정신을 실천하며 서천군을 보다 살기 좋은 사회로 만들기 위해 헌신해 주셨다”며 “이번 연수회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고, 협의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서천군은 군민 참여 중심의 행정 구현을 위해 운영 중인 ‘정책참여단’과 함께 지난 26일 2025년 제1차 주요사업장 현장평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평가는 군정 주요 사업의 추진 실적과 효과를 군민의 시각에서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이수영 정책참여단장을 비롯한 단원 17명이 참여했다. 이날 정책참여단은 11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 중 4개 사업은 회의실 내 발표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나머지 7개 사업은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대상에는 ▲미래농업과학관 운영 ▲역도전용훈련장 건립 ▲마산면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2024년 호우피해지 복구사업 ▲춘장대 해양체험파크 조성 등 군의 역점 추진 사업들이 포함됐다. 김은이 기획예산담당관은 “정책참여단의 다양한 의견은 군정의 방향 설정과 정책 보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참여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1차 평가에 이어 하반기
(내포투데이) 금산군 추부면은 지난 26일 추부면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창구에서 유사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정기적인 시뮬레이션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각 부서 및 담당자의 역할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긴급 상황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면 직원과 추부파출소 경찰관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비상 상황을 가정한 모의 상황에서 대응반별 임무 수행, 금산경찰서와 연계한 비상벨 작동 및 응급 대응 체계 점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면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처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산군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각 읍면 단위의 상황별 대응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재난 및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내포투데이) 금산군이 지난 2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의 결실로 우수시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지자체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군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분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으며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시군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우수시군 선정으로 시군 제안 기획사업 배분금 1000만 원도 함께 배정받게 됐으며 이를 활용해 향후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군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나눔실천 분야에서 금산소방서 남일면 전담의용소방대(대장 하문호)가 충남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고 배분사업 분야에서 김영화 금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사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각각 받으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복지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은 매년 희망나눔캠페인과 이웃돕기, 민관협력 복지사업을 통해 군민이 함께 참
(내포투데이) 금산 인삼 산업의 허리를 지탱해 온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금산인삼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금산읍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성료했다. 이날 박지흥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심정희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팀장, 정원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논산센터장, 정영석 (사)금산인삼소공인협회장, 권득상 (사)금산인삼약초소공인협회장을 비롯해 인삼 소공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소공인들과 함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이래 지역 내 영세한 인삼 제조업체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교육, 컨설팅, 국내외 판촉 활동, 수출 지원, 품질관리, 스마트 제조공정 도입 등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을 펼쳐왔다. 이 외에도 인삼 제품의 수출지원, 제조공정 표준화, 공동협업화, 제품 개선, 온라인 판로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통해 소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자생력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변화하는 시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오는 8월 31일까지 임도관리단 운영을 실시한다. 임도관리단은 임도의 신속한 유지 및 보수를 통해 잠재적으로 발생 가능한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고자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임도관리단은 10명으로 구성되며 여름철 호우 등으로 인한 재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재난 대비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세굴된 도면 응급 복구, 임도면 낙석 제거 및 절·성토면 쓰러질 나무 사전 제거, 임도 구조개량 대상지 사전 파악, 임도 내 통행에 지장 있는 제초 업무, 임도 인접지 산사태 발생 우려에 따른 주민 대피 지원 등에 나선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여름철 호우 등 재난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임도 주변 발생 가능한 재난 및 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금산군이 7월 31일까지 내년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신청 접수에 나선다.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은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모집 분야는 △작업로·울타리·관정·관수 등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임산물 생산장비 및 생산기반시설 조성 △임산물 내·외부 포장재 상품화 △임산물 유통장비 및 기자재, 저장·건조시설 조성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등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다섯 가지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사업비 1억 원 이하 범위에서 최대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등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서 규정한 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고 있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분야) 또는 생산자단체다. 신청 희망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금산군청 산림녹지과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금산군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생산성 및 대외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