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농촌지역의 부족한 생활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지역 내 전문인력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완료지구를 중심으로 전문인력을 발굴하여 배후마을에 부족한 생활서비스를 전달하고, 교육·문화·건강·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홍성군 면단위 농촌마을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 내 전문인력으로, 총 16명의 전문인력을 선발한다. 선발된 전문인력은 필수 교육(2회) 참여 후 배후마을에 13회 이상 서비스를 전달해야 하며, 참여 전문인력에게는 강사료, 재료비, 기타 사업 진행 비용이 지원된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전문인력이 농촌지역을 이해하고 생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많은 농촌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최근 이상기후와 온난화로 인해 갈색날개매미충,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해충의 발생이 평년보다 빠르고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동방제기간을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로 설정하고 농업 산림 관계 부서 간 협업 및 적극적인 현장 대응에 발벗고 나섰다. 돌발해충은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에 주로 서식하며 알에서 깨어나서 이동하는 행동 특성이 있어 산림지와 농경지에서 동시 발생하는 해충에 대해서는 부화시기에 맞추어 1~3회 공동방제를 해야 효과가 크다. 과수, 수목류, 밭작물 전역에 흡즙으로 인한 수세 약화 및 그을음 피해를 끼치는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 선녀벌레의 경우 유충기 작물의 줄기나 잎에 흰색의 왁스질 털로 덮힌 애벌레가 다량 발견될 시 적용약제 또는 친환경 자재를 활용해 적기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반면 가로수 및 농작물 전역에 거쳐 널리 피해를 끼치는 미국 흰불나방의 경우 지난해 발생 밀도 및 겨울 온난 기온의 영향으로 올해 대규모 출현이 예측되고 있어 마을 안길 등 생활권 주변 대량 발견 시 즉시 관할 읍면에 신고하여 신속 대응을 통한 그 확산을 조기에 억제해야 한다. &n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오는 6월 9일까지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글로벌 진출 지원 리빙랩’ 참가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홍성잇슈창고는 홍성 관내 청년 스타트업 기업 2개팀을 선정하여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호치민 라이프 스타일 전시회’ 참가비용(부스 임차료, 왕복 항공권 등 기업 당 500만원 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 사전프로그램으로는 관내 대학과 협력하여 시제품 개선에 지원할 예정이며, 특화 멘토링을 통해 기업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관내 청년 기업이며, 신청방법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0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호치민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는 ‘창조성, 지속가능한’이란 키워드 아래 매년 5백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형 전시회로, IKEA, ZARA, DAISO, Williams 등 글로벌 유통업체가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에는 전 세계 3천여 명의 글로벌 도매상과 1만 5천명의 방문객 참여가 예상되어 베트남 내수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외 기업에게 좋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청년 및 지역민의 창업지원을 위해 건립한 ‘다운지구 새뜰마을 창업센터’의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뜰마을 창업센터는 홍성읍 문화로90번길 40에 위치하여 지상 2층 연면적 138.48㎡ 규모로, 창업 환경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다. 1층은 청년·주민들의 창업연습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2층은 사무실 및 회의실로서 창업 관련 교육 및 예비창업자의 사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군에 따르면 창업센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홍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새뜰마을 창업센터를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거점시설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홍성군에서는 지역의 중간지원조직으로 역량을 키워온 홍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해 창업그룹과 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창업 생태계 및 네트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창업센터를 통해 지역의 창업 환경이 더욱 조성되고, 이를 기반으로 도시재생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창업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아산시는 지난 18일 ‘2024 EBS 학습전략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습전략설명회’는 작년에 이어 2번째 개최됐으며, 고3 대상의 입시설명회였던 전년도와 달리 올해는 전 고교로 대상을 확대하여 개최했다. EBS 대표 강사인 이하영, 김진석 강사가 수학 과목의 학습 방법 제시와 대입 전략의 고민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을 제시하는 시간이 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공부와 대학입시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아산시가 준비한 학습전략 설명회인만큼 많은 정보를 얻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EBS 학습전략설명회는 EBSi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내포투데이) 아산시는 화장실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민간 개방화장실 6곳을 추가 지정하는 등 지속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법인 또는 개인소유의 화장실을 공중화장실처럼 개방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 31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시는 민간 개방화장실 지원계획에 따라 환경보전과 오수관리팀에서 개방화장실 지정 신청을 받아 유동 인구, 관리 수준, 이용자 편의성 등에 대한 심사 과정을 거쳐 6개소를 추가 선정, 총 37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시설 및 관리상태를 평가해 시설개선 또는 위생용품 비용으로 연 120만 원에서 최대 22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강한용 환경보전과장은 “개방화장실 지정 확대로 화장실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를 찾는 방문객이나 시민들이 화장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 지정 신청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박경귀 아산시장이 매달 1~2회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입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듣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아산시는 2022년 이후만 아파트 단지 26곳(2만134세대)이 들어섰고, 개발수요가 여전히 높아 공동주택 조성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아산시는 최근 입주 공동주택의 하자처리를 중심으로 민원을 해소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해결 방안과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추진키로 했다. 박 시장은 공동주택 현장간담회의 첫 번째 순서로 지난 17일 온양3동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아파트를 방문했다. 이날 박 시장은 입주자대표, 각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시공사 관계자, 담당 부서장, 온양3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 및 민원 사항을 설명 듣고 조치계획 등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기본적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원을 먼저 해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확인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부서장들에게는 “건의사항에 대해 단순 답변이 아닌
(내포투데이)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7일 파리바게뜨 충남온양점과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파리바게뜨 충남온양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월2회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게 빵을 후원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김진기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평소에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많았다. 이번 기회에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관내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도 후원해 주신 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아산시 송악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송악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1차 마을 의제 발굴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일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마을의제 발굴과 주민 의견수렴 합동워크숍을 기반으로 도출된 마을의제를 실현가능한 사업제안서로 계획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향후 송악면 마을 의제 사업제안서는 내부 검토를 거쳐 올해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이규정 회장은 “의제 발굴이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워크숍을 통해 직접 마을의 문제점을 찾고 사업과도 연계해 2024년 주민총회 의제 발굴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송악면의 문제와 현안에 대해 좋은 의견들이 도출되어 2024년 주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아산시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온양2동 정기회의 및 찾아가는 주민자치 계획 1차 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안건으로 민관 협력사업인 마을 골목길 정비사업은 기획 총무분과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으로 의결됐고, 주민자치 보조사업 중 철도 하부공간 교각 벽화 그리기 사업은 교육문화분과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의결됐다. 또한, 다문화 가정 기초생활 강좌 및 아산 역사 문화교실 운영 사업은 교육문화분과와 사회복지분과에서 협력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의결됐다. 이처럼 지금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민관협력형 사업과 자치계획형 사업 추진으로 매우 분주하며 정기회의를 통하여 논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용호 회장은 “내년도 사업 구상도 해야 하는 시점이라 우리 주민자치 위원님들의 협력이 정말 중요한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게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정기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 차질 없이 수행해 살기 좋은 온양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아산시 인주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1:1 결연 독거어르신 찾아가는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독거어르신 찾아가는 모니터링은 작년 인주면행정복지센터와 독거노인 생활지원사의 소속인 아산노인종합복지관과 협약한 민관 협력사업으로, 생활지원사와 1:1 결연된 독거어르신을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모니터링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준비한 후원물품(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 후원)을 가지고 독거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모니터링을 실시한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A씨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일을 하다 보니 많은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인주면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독거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팀이 새역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서산시에서 개최한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등)’에서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팀이 우승하며 단체전 10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당진초 배드민텀팀은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화순)’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 우승까지 전국대회 초등부 단체전 10연패를 달성했다. △6학년 장서후, 유승혁, 윤진호, 홍주찬, 전승우, 김우석 △5학년 김예준, 조유준 △4학년 김준형, 최영웅 총 10명의 선수로 구성된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팀(감독 이병춘, 코치 오종민, 전병인)은 대한배드민턴협회 주관 전국배드민턴대회 남초등부 단체전의 최강자로 배드민턴 도시 당진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당진을 대표하는 엘리트 체육으로 배드민턴을 육성하며, 초중고등학교 학생 선수단과 실업팀인 당진시청 배드민턴팀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종목별 엘리트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해 전국 제패라는 결과를 얻어 기쁘게 생각한다. 체계적인 엘리트 육성 시스템을 구축해 당진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포투데이) 당진시와 당진시체육회는 2026년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당진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지난 2020년 충청남도 체육대회를 당진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준비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대회가 취소됐다. 이번 도민체전은 당진시가 확충했던 체육시설을 활용해 전 경기를 당진시에서 할 계획이다. 도민체전은 충남의 15개 시군 선수단 1만 2,000여 명이 참가하는 충남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로 정식 종목은 30종목이다. 이중 시군 성적을 가르게 될 채점 종목은 24종목이며, 비 채점 종목은 6종목이다. 주경기장은 당진종합운동장과 당진실내체육관이며, 야구장, 축구장, 파크골프장 등의 야외 시설과 게이트볼장, 족구장, 테니스장, 씨름장 등의 비가림 체육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또한 합덕, 송악, 석문, 신평 4곳의 문화스포츠센터가 있어 도민체전을 하는데 충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26년 도민체전 개최 후 그 이듬해인 2027년에는 충청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와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를 당진에서 개최하게 된다.
(내포투데이) 지난달 ‘제6회 충청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태안군이 다시 한 번 전국의 장애인 보치아 선수들을 맞이한다. 군은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제1회 태안군수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024 보치아 슈퍼리그 1차대회’가 각각 개최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패럴림픽 종목 중 하나인 보치아는 공을 던져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해 승패를 겨루는 경기로,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만이 참가할 수 있는 종목이다. 장애 정도에 따라 BC1~5 등급으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진다. 우선, ‘제1회 태안군수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는 태안군과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이 주최하고 충남장애인보치아연맹이 주관하며, 국내 보치아 선수를 발굴·육성하고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다. 전국 보치아 선수 120명과 임원 70명 등 총 250명이 참가하며 남자 BC1~5등급 경기가 치러진다. 22일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하며 25일 오후 3시 30분 폐회식이 진행될 예
(내포투데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태안군이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해 태안의 매력을 전국의 반려인들에게 선보였다. 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해 반려동물 동반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관내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의 반려인들을 위한 행사로 ‘2024 상반기 메가주 일산’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으며 3일간 약 4만여 명의 반려인들이 박람회를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500여 기업·단체가 참여했으며 이중 지자체는 태안군을 비롯해 전국 4곳이 참가 기회를 얻었다. 특히, 태안군의 경우 지난해 함께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된 울산광역시와 함께 지자체 단독 별도 부스가 마련돼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군은 박람회장을 찾은 반려인들을 위해 태안을 상징하는 꽃게 모양의 반려견 장난감(노즈워크)과 반려견 물통 각 200개를 제작하고 돌림판과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가능 숙소